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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pm 10:41:00 |
| 현주님 안녕~
오랫만이죠?
오늘은 제가 일등 먹었네요
요즘 밥하기 무지 귀찮은데 내일은 이거한번 도전해볼까해요
항상 맛있는 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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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pm 11:46:00 |
| | I think I will try this tooooo..... My children would love this... thank you...^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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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am 7:53:00 |
| {Joanna park 님}
저야 뭐 늘 안녕 하죠...ㅎㅎㅎ Joanna 님 은요?
요즘 날씨도 덥고 입맛도 떨어지는게 영 ........ 매일매일 밥하기 귀찮아 죽겠어요...
게으름 피우자니 외식비만 늘어나고....안그래도 며칠전 한국장을 보러 갔는데 영수증 금액보고 깜짝놀라서 하나하나 아이템 가격을 봤더니 냉동만두, 소스딸려 나오는 냉면, 몇가지 반찬...이런것들의 가격이 세더라구요... 생각없이 집어들고 계산하기만 바빴는데 앞으로 조심해야 겠어요.... 이 스파게티 만들기도 간편하니 꼭 만들어 보세요..아주 맛있답니다..
{jin lee님}
크림을 넣지않아 담백하고 아주 꼬소~~~~ 해요 ㅎㅎㅎ
스파게티 삶자마자 뜨거울때 재빨리 계란소스 에 넣고 비벼 주는것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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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am 9:05:00 |
| 먼저...침부텀 닦고요....후르릅~
레시피를 보면.....
그닥 어려울것 같지 않은데.....
왜 이케 하기가 싫은건지...
하다보면 재미가 나서 계속 하게 될 걱정부텀 하게 되네요...
언젠간 시도해 봐야지...
근데...진짜 맛나겠당....흐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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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3 pm 6:24:00 |
| | 저 방금 해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크림소스가 안들어가서 훨씬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도 부드럽고 맛있네요. 베이컨이랑 콩도 잘 어울리고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요 덕분에 맛있는 요리들로 저희집 식탁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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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pm 10:44:00 |
| 주연님 후기를 보니 용기가 생기는데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좋은 레시피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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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am 8:35:00 |
| {고은경님}
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진짜 너무너무 재미나서 매일매일 이 음식만 하게되면 어쩌죠? 이번 주말 맘잡고 멋진 스파게티 요리 어떨까요?
{유주연님}
빠르기도 하셔라...벌써 요리해 보셨군요.... 너무너무 맛있지 않나요?
저도 요거 만들기도 쉬워서 자주자주 해 먹는답니다.. 제 남편도 참 좋아 하구요.. ^^
혹시 아기들이 있으신가요? 아기들도 좋아 할거에요...
많이많이 요리해 드시고 행복하고 맛나는 식탁, 매일매일 만드세요..
{박민진님}
꼬소하고 담백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재료도 구입이 쉽고 만들기도 간단하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스파게티를 삶아서 뜨거울때 재빨리 계란과 섞는것만 기억하시면 실패는 없을거에요...
그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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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am 11:38:00 |
| 안녕하세요 현주님!!
으흐흐..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 순간 깜딱 놀랐네용.. 너무나 반가워요~~
저 미국온지 달랑 한달 되었구요, 현주님 방에는 오늘 첨 왔네요. 사는 곳은 샌프란 공항근처예요. 가깝죠?
아이가 둘 있는데, 요즘 도대체 뭘 먹여야 하나 고민고민이었네요. 아이들 아빠도 한국에서와는 달리 꼬옥 저녁식사 전엔 들어오거든요. 어찌나 어깨가 무거운지요...
한국마켓은 아무래도 거리가 있어서 2주에 한번 정도 가고, 대부분은 현지 사람들이 가는 마켓에 가게 되네요. 마켓에 가면 즐비한 먹거리와 소스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 도무지 괜찮은 요리법을 몰라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현주님 지난 글들 읽으면서 소스 많이 얻어 갈랍니다.
작년에 우리 네식구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현주님 글 읽다보니 로마가 아른거리네요. 젤라또도 먹고잡고..
요고요고 맛난 정통 까르보나라 꼬옥 오늘 해볼랍니다.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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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am 3:21:00 |
| 헬로우~~현주씨..잘 지내지요?
어제 다행히도 모든 재료가 있길래...만들어 보았는데..너무 맛있어요^^우리 세식구..입이
참으로행복했답니다! 고마워요^^
더불어...블로그에 갔다가 호박에 관련된 요리레서피도 몇가지 들고왔다 신고합니다^^
호박뒤에 있는 꽈리고추찜도...너무 먹고싶은데..ㅠ.ㅠ
어디에서 구하나.......내년엔 씨라도 구해서 고추 농사를 좀 지어보던지 해야지..ㅎ
더운 여름...더위먹지 마시구요...너무 더워 나이아가라 폭포...미스트라도 맞아야겠다 싶으면...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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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pm 1:01:00 |
| {hyunjoo lee 님}
ㅎㅎㅎㅎㅎ 이름 한자 어떻게 쓰세요? 저는 어질 "현" 에 두루"주" 짜 쓰는데....
샌프란 공항 근처이면 가끔 샌프란으로 마실도 나오실수 있는 거리네요...
미국온지 얼마안되어서 이것저것 생소한 주변에 익숙해 지느라 스트레스도 좀 쌓이겠지만
매일매일 재미있겠어요...
한국마켓은 산호세 쪽 가시나요? 저는 그쪽이 너무 멀어 델리시티 쪽으로 갑니다.
아무래도 산호세가 한국마켓이 다양하고 규모도 크더라구요...
한국보다는 비교적 먹거리가 다양해서 요리를 좋아 하신다면 매일매일이 즐거우실거에요...
새롭고 맛있는 요리 많이 하시고 가족들 모두 새로운 곳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기 바래요...
{이정화님}
그새 만들어 보셨군요...ㅎㅎㅎㅎ 가족들 모두 좋아 했다니 저도 기분이 아주 좋네요..
지금 사시는 동네에 한국마켓이 먼가요? 꽈리고추 왠만한 한국마트에서는 다 팔던데...
사실 제가 사는 이곳 샌프란은 한 여름에도 서늘한 편인데 나이아가라 폭포라니 엄청 땡기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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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 am 8:21:00 |
| | 안녕하세요~ 제가 와인을 안좋아하는데요... 레서피에서 빼도 괜찬을까요? 너무 맛있을거 같아서 한번해보고 싶은데... 와인이 걸리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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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pm 4:54:00 |
| 맛있게 보입니다. 집에서 토마토소스로만 스파게티를 해먹었었는데 이런 레서피가 있었네요. 스파게티를 삶을때 우리 신랑은 오일을 좀 넣는데요. 저는 오일보다는 현주님이 하시는 소금을 넣고 싶네요. 차이점이 있는지요?
그리고 제한국이름도 현주님과 같은데 저는 어질"현"에 구슬"주"를 씁니다. ㅋㅋㅋ, 아마도 어질게 구슬을 하나씩 꽤듯이 인생을 살라고 하신듯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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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am 11:54:00 |
| {Jinah Hess 님}
와인을 안 좋아하시면 빼도 괜찮아요...사실 요리에 넣는 와인은 그 알코올 성분이 모두 휘발 되어서 요리에 와인맛이 남지를 않거든요.... ^^
{Joanne Kim님}
토마토 소스만 드셨으면 이 스파게티가 아주 신선하게 느껴 지실거에요...
스파게티를 삶을때 오일을 넣는 대부분의 이유는 면끼리 달라붙지 말라는 건데..사실 오일은 넣으나 안 넣으나 그다지 상관은 없습니다...저는 냄비에 묻은 기름끼 닦아 내는게 귀찮아서라도 오일 빼고 삶아요...ㅎㅎㅎㅎㅎ
그런데 소금은 반드시 넣어 주셔야 해요....그래야 면에 간이 잘 베어서 면의 맛이 맹맹하지 않고 소스하고도 맛이 따로 겉돌지가 않아요..
이름이 어질"현" 에 구슬"주" 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네요...저는 두루"주" 입니다....
이름같은 분 만나면 괜히 반가워요....학교 다닐때도 꼭 같은반에 2-3명은 같은 이름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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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pm 12:34:00 |
| | 현주님 단백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이번주말에는 만들어 먹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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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am 10:39:00 |
| | 현주님, 완전 맛있습니다! 덕분에 일요일 점심이 너무 행복했어요. 신랑도 쩝쩝 소리까지 내며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나중엔 제껏까지 마구 뺏어먹어서 전 쪼꼼밖에 못먹었어요. ㅎㅎ(신랑 회사 갔을때 혼자 맹글어 먹어야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간편한데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앞으로도 자주 만들게될 것 같아요. 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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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am 10:16:00 |
| { margaret chang님}
이번주말에 꼭 만들어 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Doyeon Kim 님}
ㅎㅎㅎㅎㅎ 너무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보람을 느끼네요.... 주로 칼럼에 제 남편이 무척 좋아 했던 음식을 올리는데 우리들의 남편입맛 들이 다 비슷 한가봐요..^^
요리후기 감사 하고 언제나 맛있는 요리로 행복한 일상 만드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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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am 8:52:00 |
| 현주님 레서피 너무 감사해요. 제가 어제 저녁 해먹었는데..제껀 좀 싱겁게 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파마산 치즈가 없어서 스위스 치즈를 갈아서 써서 더 그랬었나봐요...
다음엔 꼭 파마산 치즈로 다시 해볼려구요..지금 현주님께서 올린 요리 하나씩 해볼려구 맘먹구 있어요.. 참. 와잇 와인은 아무거나 그로서리에서 사면 되는건가요?
감사해요 너무너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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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pm 2:20:00 |
| 이거 만들기도 너무 쉽고 맛있어요!
제가 면을 너무 물기를 쏙 뺐더니 너무 빡빡하게 됐지만, 담엔 물 좀 덜 빼고 하면 완벽할듯! 남편도 잘 먹었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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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am 11:05:00 |
| ㅎㅎ 이거뚜 어제 아로즈 콘포요에 이어 현주님의 레시피 두번째루다가 만들어 먹어봤는데..
짭짤해서리 완젼 맛있었구요..
전 집에 냉동 야채모음이 있어서.. 콩 말고 그걸루 넣었구요.. ㅋㅋ(살짝 유치한 느낌.. 주황 노랑.. ㅋㅋㅋ)
결정적으로 파르메산 치즈를 어떤걸루 사야 하는지 몰라서요.. 기냥 집에 있던.. 그~ 녹색 통 있자나요..
피자먹을때 쓰는걸루다가.. 그걸루 넣었는데.. 나름 냠냠했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였는데요.. 좋은치즈를 넣었으면 풍미가 대단했겠구나 싶었구요~ ㅎㅎ
어제 먹다남은 아로즈 콘포요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ㅎ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현주님레시피는 평범한 아짐이 하기에 너무 어렵지두 않구 쉽게 재밌게 만들수가 있는거 같아요~
완젼 짱짱짱이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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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pm 11:19:00 |
| | 저희 밥 안먹는 ㅜㅡ 완전 입짧은 4살짜리 딸래미 쩝쩝 거리며 다 먹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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