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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pm 4:31:00 |
| | I know... this is yummy breakfast I used to eat when I was in University..... It is great with salsa...... ummmmmmmm.... yummmmmm...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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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pm 5:28:00 |
| | 흠 아주 맛있겠어요. 특히 우리 둘째아들이 이런요리를 좋아해요. 일전에 현주님의 복숭아살사로 닭구이 요리를 해주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할정도에요. 혹시 토마토 살사는 어떻게 만들어요? 가급적이면 공장에서 만든것보다 직접해주는게 저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을것같아서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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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pm 8:48:00 |
| 요거 감사합니다~ㅋ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으려고 해서, 요즘은 밥에 연연해하지
않고 뭐든 아이가 좋아할만한 새로운 음식들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 눈에 딱 들어왔네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침에 울 신랑한테도 만들어줘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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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3 pm 6:50:00 |
| 현주씨처럼 살고 싶어요.
저는 일만 하는것 같아요 일도 하고 요리도 즐기고 여행도 하고.....
예전에 델리에서 일할때 팔던 breakfast burito보다 맛있어 보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칼럼보고있다 깜짞놀라 갑니다. 내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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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am 7:56:00 |
| {jin lee 님}
ㅎㅎㅎㅎ 학교 다닐때 직접 만들어 드셨나요? 아니면 저처럼 맥도날드나 멕시칸 레스토랑같은데서 사드신건가요? 이거 진짜 맛있죠? .... 저는 여기다 쪽파나 베이컨 같은것도 넣어서 먹을때가 있는데 간단하게 만들어서 살사 찍어 먹는것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학교때 줄곧 먹었던거라면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 날지도 모르잖아요...^^
{Joanne Kim님}
둘째 아드님 입맛이 다국적이네요...요리 평론가 시키셔야 겠어요...ㅎㅎㅎ
토마토 살사는 언제한번 만들어 볼게요..그것도 집에 블랜더만 있으면 그렇게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요...기본재료야 토마토, 할라피뇨, 라임즙..거기다가 저는 실란트로도 넣거든요... 워낙 좋아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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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am 9:41:00 |
| {haru ko님}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아이가 성장할때 한번쯤 꼭 밥을 안 먹으려 하는 시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에게 들은 얘기 입니다..^^ 저는 제 남편이 가끔 밥을 안 먹으면 마음이 안 좋은데 아이가 밥을 안 먹으려 하면 비교도 안되게 속상 하시겠어요...
이거 만들어 주면 아이가 좋아할것 같아요...베이컨 같은거 좋아하면 베이컨 익혀서 잘게 썰은다음 넣어 주어도 되고요.... 좋아하는것을 안에 넣어 주세요... 만들기도 쉽고 영양가도 높은 음식이라 아이에게 만들어 주기 좋은 음식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오시면 새우 케첩 볶음이 있어요..그것도 한번 만들어 주세요..아기들이 좋아한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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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am 9:46:00 |
| joo mee lee 님,
제 주변 사람들이 주미님 글을 읽으면 박장대소 할거에요..ㅎㅎㅎ
저의 실제 사는 모습은 그리 화려하지를 않아서요...일하고 살림하고 ..아주 정신 없습니다.. 요리, 여행 모두 즐거웠던 순간이나 맛있는 순간이 나온 사진들만 고르고 골라 편집해서 올리니까 겉으로 보기는 좋아 보이는 걸수도 있어요...
그런데 델리에서 일하셨다면 샌드위치 같은거 잘 만드시겠어요...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힘들었지요? 저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니까 발바닥이나 허리가 어찌나 아픈지....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이었을것 같아요... 이 부리또 꼭 한번 만들어 보시고 언제나 맛있고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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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7:28:00 |
| | 해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고 아침메뉴로 너무 훌륭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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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am 10:26:00 |
| {Joanne Kim 님}
저도 오늘 아침 이거 만들어 먹었는데..ㅎㅎㅎ 햄 때문에 짭쪼롬하고 부드럽고 쫀득하니 .... 하나 먹으면 아침식사로 든든하죠....저는 커피하고 해서 먹었어요...
둘째 아드님이 좋아 하던가요? ^^
요리후기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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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pm 10:16:00 |
| | 오븐에 낫쵸치즈를 만들고 남은 재료인 갈은 치즈가 있어서 일단 그것으로 대체했는데 브리또가 통통해져서 싸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아침으로 넘 훌륭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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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pm 9:43:00 |
| 저도 남편한테 해주면 좋을것같아 재료를 보니
달걀이 5~6개나 들어가네요?
에혀...남편이 콜레스테롤이 높은데...
간만에 간편한 아침메뉴로 딱이라고 좋아했는데 넘 아쉽네용...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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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pm 10:31:00 |
| {Joanne Kim 님}
요리 후기 감사 드려요..다음에 만드실때는 파 송송 썬거나..햄도 고기남은걸로 대체 하시거나 해서 다양하게 요리해 보세요..맛있답니다...
{김연미님}
저 레시피가 2인분 기준이라 달걀이 5-6개 들어가는 거에요...
그리고 남편분이 콜레스테롤이 많으시면 노른자만 빼고 흰자만으로 스크렘블드 에그 만드세요... 혹시 레스토랑 가셔서도 오믈렛 같은것 시킬때 흰자만 부탁하면 만들어 준답니다..
꼭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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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1:50:00 |
| | 코스코가면 달걀 흰자로만 만든 거 팔아요 (노란 팩), 계란 옆 쯤에 있어요. 색은 노랗지만 100프로 흰자예요. 저희도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이걸로 요리합니다. 정 원하심 진짜 계란 1개 정도로 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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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pm 12:07:00 |
| {Joy Cho님}
코스코에 노랑색 흰자를 팔아요? 참 신기 하네요...ㅎㅎㅎ 저는 식구가 딸랑 둘인지라 코스코 회원을 가입 안했는데 가끔가다 망설일때가 있어요...고기도 참 질이 좋고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들도 많은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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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pm 5:09:00 |
| 현주님 덕분에 온가족이 맛나게 먹었네요..^^
전 햄 대신 한번은 소세지를 넣어 먹었구요...다음날엔 양송이 썰고 토마토, 양파 다져 넣고 오믈렛 같이 싸먹었는데 참 괜찮았어요..
주말 아침 브랙퍼스트로 그만 이더라구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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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pm 3:58:00 |
| | 저 이게 보구 바로 해먹었어요~이렇게 간단한게 있었다니 감탄하면서..ㅋㅋ..넘넘 맛있었어요~~~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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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8 pm 1:42:00 |
| | 제가 또띠아 좋아해서 자주 사다 먹어요.계란으로 이렇게 해먹는 간단방법이 있었네요.어제 또띠아 사다놨는데 금방 바닥보겠어요.레서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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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6:18:00 |
| 아~~~ 따땃하고...아주 맛나겠는걸요... 포송포송한 에그 스크램블 넘 좋아하거든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만들어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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