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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am 9: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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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am 9:57:00 |
| | 애들이 베이컨과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를 잘 안먹는데 다른 야채를 좀 다져 넣으면 잘먹겠네요.. 좋은 레서피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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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pm 1: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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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am 2:40:00 |
| | 오호 쉽고 또 맛도 기가 막힐꺼 같아요~~ 감사해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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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am 7:52:00 |
| | 와.. 식전인데... 막 땡기는 군요... 베이컨이 집에 없는 관계로...오늘은 패스...하지만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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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pm 12:02:00 |
| {Katherine Kim 님}
야채를 잘 안 먹는 아이들일 경우 죽을 끓일때 아예 야채죽을 끓이세요..당근, 호박, 양파, 파란콩 같은거 잘게 썰어 넣고 흰죽을 끓이면 색깔도 예쁘거든요..거기에 잘게 썰은 베이컨 올려 주고 간장과 참기름 쪼르르 부어 주거나 버터 한조각 넣어 비벼주면 아주 아주 좋아 할것 같은데요...ㅎㅎㅎ
{jin lee 님}
언제나 제 칼럼이 올라 올때마다 잊지 않고 오셔서 인사 해 주시네요...^^
친절도 하셔라....유어웰컴 이에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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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pm 12:05:00 |
| {Jung Lee님}
딩동댕~~~ 정답입니다....만들기 쉽고 아주 맛있어요...^^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래요...
{Ok-Hyun Lee님}
이 댓글을 쓰는 지금, 저도 식전이라 그런지 이 죽 요리가 심하게 땡기네요...ㅎㅎㅎ
만들어 보고 싶은데 베이컨이 없는경우...과감히 생략하고 만드셔도 되요...
제가 워낙 베이컨을 좋아해서 넣었더니 궁합이 잘 맞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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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pm 12:17:00 |
| | 현주님 제가 정말 오랫만이네요.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하며 잘 보고 있어요. 저 음식은 제가 한 십년전 노스 캐롤라이나 살때 먹어본 미국 죽 grits와 비슷 하기도 하네요. 신랑이 자기 어렸을때 시 아버님이 남부 출신이라 가끔 집에서 아침식사로 먹었다네요. 소금과 버터 약간 넣고요. 담백하고 고소할꺼 같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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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am 8:19:00 |
| {SoJung Savignac님}
노스 캐롤라이나에 사셨었어요???? 저 옛날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때 RTP 로 한달간 출장 간적이 있었는데....ㅎㅎㅎ 2000 년 도인가 그럴거에요...그 동네 너무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마이클 조단이 다녔던 유명한 대학교 앞에서 저녁도 먹고 그랬는데...그립네요..
사실 저도 텍사스 남부에 살았던지라..grits 많이 먹었습니다..^^ 그 grits 에다가 김치넣고 간장 뿌리고 해서 제 마음대로 아침식사 만들어 먹곤 했거든요....소정님은 버터도 넣으시는군요...확실히 부드럽고 꼬소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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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pm 7:01:00 |
| | 저도 그릿츠 너무 좋아하해요. 그릿츠에 아침용 소세지를 곁들여먹으면 짭짤한게 반찬없이 괜찮더라구요. 간혹 체했을때 흰죽끓여 간장 넣어 먹기도하고 물김치에 먹으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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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pm 12:27:00 |
| {Joanne 님}
맞아요 맞아..^^ 그릿츠에 소세지...ㅎㅎㅎㅎ 그립네요...이곳 서부는 그릿츠에 소세지를 아침으로 파는 식당이 많이 없어요...ㅠㅠㅠ 집에서 사다가 해 먹자니 한번 해 먹고 나머지 재료들 썩힐까봐 손이 잘 안가네요...저는 그 그릿츠에 물김치 하고 먹어도 맛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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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am 1:04:00 |
| | 마구 땡기는 메뉴네요. 현주님이 요즘 실어주시는 메뉴가 계절에 딱이군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으네요. 참 저도 휴스턴에서 잠깐 살았었어요. ^^ 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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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pm 5:51:00 |
| 아흐~~이제야 이칼럼을 봤네요
남편한테 급히 전화해서 낼 부터는 꼭 아침 먹여 보낼거야..
요랬더니 일어나지도 못하면서...이러네요^^
일단 맘은 100프로 충전입니다
식었던 아침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칼럼 감솨함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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