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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am 10:06:00 |
| 요거 원더님 블로그에서보고 해먹기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는중이어요.
울 식구들 입맛이 좀 촌시러운데 시금치를 넣지 않으면 맛이 많이 망가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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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pm 5:31:00 |
|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런게 땡겨요. 분명 대박나죠.
며칠전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무우요리에 꽂혀서 다음주 메뉴는 전부 무우 요리가 될거였는데,
스패샬로 요거 하나 추가랍니다.
항상 맛"있는 레서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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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pm 9:16:00 |
| 벌써 만들어서 동생네랑 저녁으로 바게뜨랑 먹었는데 ....만들기 쉽고 맛은 ....죽이고....^^
올겨울 많이 만들어 먹게 될 ...예감이....^^ 감사하고 ....강추합니다 ...다른 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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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2 pm 11:40:00 |
| | 서양식 부대찌개??? ... hmmmmm this is yummmm, even my kids can enjoy this.... thank you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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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am 7:59:00 |
| {Duckhyang Kim 님}
시금치 안 넣어도 괜찮아요....그러나 시금치를 넣으면 훨씬 맛 나는데...식구들 모두가 시금치를 안 좋아하면 굳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가족들 모두가 훤칠하게 키가크고 늘씬, 건강해 보이던데 고거이 시금치 때문은 아니군요..ㅎㅎㅎㅎㅎ
{Amy Kang님}
저는 무 2개가 냉장고 안에서 뒹굴기를 벌써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요...시원하게 무국이나 끓여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요 스튜 꼭 만들어 보세요...쌀쌀한 날씨에 딱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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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am 8:01:00 |
| {sejin kim님}
벌써 만들어 보셨어요???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참 간단하지요? 동생네랑 같이 드셨다니 훨씬 맛있었겠어요...한번 만들어 보셨으니 재료들도 다양하게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저는 지금 저 시금치 대신 케일을 한번 넣어볼까??? 하고 벼르고 있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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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am 8:03:00 |
| {jin lee님}
딱 먹어보니 부대찌개 처럼 감칠맛이 나면서 끝도없이 뱃속으로 들어 가더라구요... ㅎㅎㅎ
어린이들이 좋아하구 말구요... 빵과 먹으면 어울리는데 밥 하고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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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pm 12:42:00 |
| 저녁에 뭘 해먹을까...생각하다..
전에 봐 두었던 요 스튜가 생각나 다시 왔어요..
레시피 적어 장보러 가려구요...ㅎㅎ 오전에 냉장고 청소한답시구...
이것저것 버렸더니..완전 텅텅 비었어요...--;
긴긴겨울날들...현주님이 올려주신 차우더랑..스튜 등등을 해먹으며
따뜻하게 보내야겠어요...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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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pm 10:11:00 |
| 정말 겨울나기에 좋은 맛좋은 스튜를 소개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현주님의 레서피를 언제나 100% 믿고 따라하는 씨애틀에 사는 아줌마입니다.
저희는 5가정이 함께 사는 미션 공동체랍니다. 그리고 전 주방장이구요.
현주님덕을 많이 보고 있는 주방장인데 언제나 그대의 레서피는 저의 기호에나 많은 저의
식구들의 기호에도 잘 맞는답니다.
수고해 주시고 올려주시고..넙죽 넙죽 절받으소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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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pm 12:13:00 |
| | 오모 오모, 진짜 대박이어요. 예전에 요리프로의 지아다가 하는거 비슷한 레시피 본적 있는데, 이게 훨씬 쉽고 맛나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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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am 11:49:00 |
| {이 정화님}
ㅎㅎㅎㅎ 저녁 잘 만들어 드셨어요? 저도 사실 어젯밤 일하고 와서 냉장고를 들여다 보는데 왜 이렇게 구질구질 한건지....열 받고 제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에 오밤중에 냉장고 야채칸 청소 했네요...ㅋㅋㅋ 기냥 바리바리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있던것..죄다 버려 버렸어요..그랬더니 마음이 홀가분..다음부터 시장볼때 꼭 필요한것만 사야지 정말 버리는거 너무 많아 아까워 죽겠어요...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실에도 몇개 채워 놓으셨어요?
{Kyoungok choo님}
5가정의 식사를 매일 책임지시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완전히 소규모 식당을 운영 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주방장 이시니 요리솜씨도 좋으실텐데 이렇게 겸손하게 기분좋은 댓글도 써 주시고...절은 제가 드려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경옥님이 만드는 음식을 먹는 5가정 모두에게도 행복한 일만 생기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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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am 11:51:00 |
| {김보연님}
맞아요...이태리 에서는 아마도 이 음식이 김치찌개 정도 되는지 많드는 방법도 집집마다 틀리고 양념도 틀리고...ㅎㅎㅎ 그런데 기본적으로 콩, 소세지, 는 항상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종류를 달리 하더라도... 한번 꼭 만들어 보세요...콩에서 밤맛이 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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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am 1:06:00 |
| | 남편 도시락 메뉴로 당첨입니다. 이거랑 간단 샌드위치면 쓸쓸한 계절에 점심으로 딱이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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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pm 11:42:00 |
| {helen yun 님}
남편님 도시락 싸면서 빵 한두조각 끼워 보내세요.... 같이 먹으면 참 맛있어요..^^
다음 칼럼으로 비프 칠리를 올릴 예정이거든요..그것도 도시락으로 좋으니 잔뜩 만들어서 냉동기에 얼리고 도시락으로도 싸시고 하세요..저는 요새 냉동기 쟁여놓기에 아주 바쁘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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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pm 3:14:00 |
| 안녕하세요?? 원더님 블로그에 다녀왔네요.. 일단 원더님 요리는 재료가 간단해서 넘 좋아요... 글도 잼나구요... 이 요리는 정말 기대되요.. 근데.. 시금치대신 다른건 안되나요??
계속적으로 쉽고 맛난 요리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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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pm 4:49:00 |
| | 아 맛나겠다!! 매운소스 한 방울 딱 떨어뜨려 먹고싶다(매운맛에 중독된 아짐) . 한 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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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pm 4:02:00 |
| | 콩을 익히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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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pm 6:10:00 |
| {insuk kim 님}
아이구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시금치 대신 다른야채도 되구 말구요..개인적으로 케일을 넣었을때 아주 맛있었던것 같아요..제가 좀 씁쓸한 야채를 좋아 해서요...
이미 만들어 보셨나요? 제가 댓글을 좀 빨리 달아야 하는건데...^^
{kyungae no님}
타바스코 소스 몇방울 또도독 떨어뜨려 먹으면 맛나죠...사실 저도 그렇게 해 먹어요..ㅎㅎㅎ
{ eunheejang 님} 압력솥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그러면 금방 익혀 집니다...저 콩들이 익히는데 진짜 오래 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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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pm 6:02:00 |
| | 안녕하세요 .. 요리 올려주시는거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위의 스튜 만드는데 소세지를 초리소(스페인 소세지)로 하면 어떨까요? 일반 소세지보다는 조금 더 짠맛과 기름기가 있긴하잖아요..제 생각엔 잘 어울릴듯 싶긴한데.. 이미 맛보신 현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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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pm 6:02:00 |
| | 안녕하세요 .. 요리 올려주시는거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위의 스튜 만드는데 소세지를 초리소(스페인 소세지)로 하면 어떨까요? 일반 소세지보다는 조금 더 짠맛과 기름기가 있긴하잖아요..제 생각엔 잘 어울릴듯 싶긴한데.. 이미 맛보신 현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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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pm 9:30:00 |
|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마른콩은 못찾아서..그냥 있는 캔으로 했는데..
딱 2개밖에 없어서..핀또 빈도 넣고 매운거 좋아해서..매운놈으로 고추 3개 넣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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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am 11:49:00 |
| | 진짜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저는 한국인데 콩을 뭐로 해야 맛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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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am 6:53:00 |
| 이거 보고 벼르고 있다가 드뎌 이번 주말에 저도 한 솥 끓였습니다. 귀차니즘의 관계로 chickpea는 통조림을 썼구요. 제가 레서피를 본다고 봤는데 잘 못 봐서 토마토 소스가 아닌 diced tomato를 사서 그것을 이용했습니다. 정말 넘 넘 넘 맛있던데요. 완전 저희집 단골 메뉴 될겁니다.
제가 한국 음식 말고 잘 하는게 없어서 좀 그랬는데 이제 하나 생겼습니다.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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