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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am 9:43:00 |
| 헐..저 첨으로 일드해보네요 큭큭..
요리를 잘 못해서..기웃거리기만하는데..일등행운과 멋진음식보면서 행복해지네요 ㅎㅎ
현주님도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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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pm 3:59:00 |
|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에게 딱이네요.
간장처럼 보이는 발사믹 식초는 뭔가요?그로서리에서 살수있는 건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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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pm 10:25:00 |
| | 서양요리에서 종종 화이트 와인이 들어가는데 요리용으로는 어떤걸 구입하는것이 적당한가요? 저는 술을 입에 대지 못하기 때문에 마실목적으로는 와인을 살 일이 없기 때문에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저번에 코스코에서 사다 놓은 코드 필레가 있는데 어떻게 해 먹을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당장 버섯소스랑 해 먹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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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am 10:42:00 |
| "이 사람, 진짜 요리사네"
여기서 이사람--> 현주님입니다.
현주님 레시피 대로 요리해 주면 남편이 하는 말입니다.
항상 맛있게 해 줘도 "음. 괜찮네" 정도로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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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am 11:19:00 |
| {jeanyoung row 님}
일등 축하 드려요....ㅎㅎㅎㅎ 저는 직업탓으로 요리잡지 구독을 많이 하는편인데 잡지속에 음식 사진을 보면 어찌그리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지...^^ 새해 2009년에는 사진공부좀 해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사진좀 연출해 보려구요...워낙 게으른 편이라 될지 모르겠지만...ㅎㅎ
Jeanyoung 님과 가족 친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와장창 받기를 바랍니다...항상 행복 하세요...!!!
{meekyoung oh 님}
발사믹 식초는 영어로 "Balsamic Vinegar" 라고 표기 되어있고 일반 그로서리에 가면 주로 식초와 샐러드 드레싱 진열칸에 있답니다... 한병 사다 놓으시고 올리브 오일과 섞어서 즉석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만들어 먹을수 있구요...제 칼럼의 시금치 샐러드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식초맛이 한국인 입맛에 맞아서 좋아 하실거에요.....
항상 건강 하시고 2009년 새해도 맛있는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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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am 11:25:00 |
| {남지나님}
Sauvignon Blanc 이나 Pinot Grigio 도 괜찮아요...저는 요리용으로 쓴답시고 1.5리터 짜리 큰병 한 6불 정도에 파는거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쓰거든요...그런데 요리하면서 마셔 대는양이 더 많아요...ㅋㅋㅋㅋ 조그만 병 한개 사다가 만들어 보세요... 비싼거 사지 마시구 한 10불 이하 와인 사셔도 돼요...
Happy new year!!!
{일순 전 님}
남편분 때문에 저의 입은 또 양쪽으로 찌~~~익 벌어 집니다....ㅎㅎㅎㅎㅎ
저의 레시피와 일순님의 요리솜씨가 교묘하게 화합을 이룬 결과 아닐까요? ^^*
맛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2009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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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am 8:24:00 |
| | 항상 생선을 어떻게 해먹을까가 고민인데, 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좋은 레서피 감사해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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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pm 3:52:00 |
| 생선 레서피 고맙습니다 남편 콜레스톨로 생선 요리로 많이 신경을 써야 되는데
간단하고 맜있는 레서피 감사 합니다..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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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pm 7:46:00 |
| | 이거 이거 별미군여. 저희 아들래미도 생선 너무좋아해서 앞으로 자주 해먹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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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am 6:31:00 |
| 항상 손님들이 오면 아이디어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생선요리는 마치 레스토랑에서 먹는것 같이 낼수있어서 좋을것 같군요
복잡하게 불고기니 무침이니 탕이니 할것없이 .... 간단해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울것
같아요..좋은 래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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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am 11:24:00 |
| 2주전에 현주씨 사는곳에 1주일 여행하면서 현주씨 생각 많이했어요 Robert Mondavi,
Tivuron(?) San Francisco, Sausalito (난 여기가 정말..) 등등 여기도 저기도 현주씨가
보여준곳들인데..라고 속으로 계속 떠올리면서요. 아! 아름다운 N. Cali. 비행기타자마자
또 그리웠읍니다. 정말 빠지지않고 다아 간거같아요. 더구나 남편이 예전에 거기살아서
헤매지도않고 내가 가고싶은곳은 척척 데려다주더군요. 고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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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pm 6:00:00 |
| 현주님~
오랜만이네요.^^
님이 올려 주시는 레시피는 그리 복잡하지 않으면서 따라 하기도 수월한 가운데(물론 친절한 설명 덕분?) 요리를 마치고 나서 내 놓는 요리가 격이 떨어지지 않는...
종종 시어머님의 인색하지 않는 요리품평(?)+칭찬에,
딸아이가 식사를 하는중에 치켜올리는 엄지손가락에
어깨가 으쓱 해 지기도 하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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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pm 3:05:00 |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온지 약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미씨의 여러 레시피와 정보 덕분에 미국 적응이 훨씬 수월 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딱 한 번만 뒤집는다거나,
버터가 거품이 없어지고 노란색이 나면 조리 할 음식을 넣는다거나
익은 상태를 check하는 방법,
브리또 소스 만들기 등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아이가 페페로니를 좋아합니다.아무래도 피자를 좋아하니까요.
예전에 페페로니라고 사 먹어보니 너무 짜고
쌀라미 라는 것을 코스코에서 샀는데 양이 많아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니까
고기 비린내가 나서 못 먹겠더군요.
피자에 넣으려면 짜지 않는 페페로니는 무엇을 사야 되며
이런 종류의 소세지는 어떻게 보관해야 되는지 궁금합나다.
또한 페페로니와 쌀라미는 건조 소세지라고 알고 있는데 서로 다른 것인지요?
아이는 페페로니는 피자에 들어가고
쌀라미는 굽지 않고 그냥 먹어서 다르다고 하는데
네이버에서 찾아보아도 정확히 알려주는 정보가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혹 너무 늦게 적어 못 보시면 다음 칼럼에 또 문의 드릴 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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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pm 5:50:00 |
| {홍 미영님}
저도 생선을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게 먹을까??? 하고 항상 고민을 하는편이에요..게다가 요즘 생선이 점점 비싸 지는지라...ㅎ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새해 결심중의 하나를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꼭 해산물을 집에서 만들어 먹자에요... 사실 제 남편이 해산물을 잘 안먹다 보니 저까지 결혼하고 해산물을 잘 요리 안하게 되었지 뭐에요... 오늘도 남편과 시장보러 갔다가 생선 한마리 사왔는데 그냥 쉽게 중국식으로 간장양념해서 파 생강 올리고 살짝 쪄서 먹으려구요...
홍미영 님도 새해에 맛있는 생선요리 많이 해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ok hwa millayes 님}
남편분이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야채와 흰살생선 위주로 식단을 짜셔야 할거에요..이미 저보다 훨씬 잘알고 계시죠? 저도 잘아는 중국인 아저씨가 딤섬을 먹으러 갔는데 콜레스테롤 때문에 그 맛있는 새우요리를 하나도 안 드시더라구요...
새해에도 옥화님과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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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pm 11:09:00 |
| {sonwon kim 님}
아니 혹시...내가 아는 청와대 (집 색깔이 파란색..ㅋㅋㅋ) 의 선원씨 아니에요? ㅎㅎㅎㅎㅎ벌써 만들어 보신건가요? 이 음식, 만들기는 쉽고 또 소스가 흰살생선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자주 자주 만들어 드세요... 버섯도 꼭 양송이 버섯쓸 필요 없구요..다른버섯 사용해도 된답니다....
{Jenny Lee 님}
맞아요 맞아...ㅎㅎㅎㅎ 특히 저는 이것 저걱 고기음식 해 놨는데 오시는 손님들중에 채식주의자가 있을경우...따로 음식 준비 하기가 좀 번거롭잖아요...그럴때 요 생선요리 준비하면 좋아요... 생선요리만 주요리로 낼 경우에는 이 생선들을 다 익힌후 넓고 길다란 접시에 가지런히 옆구리 맞추어 늘어 놓은다음 그위에 쭈~~욱 머슈룸 소스를 끼 얹고 파란 파슬리 다져놓은것을 또 한번 위에 뿌려주면 아주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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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pm 4:39:00 |
| {heather kim 님}
아이구, 제 동네를 다녀 가셨다니... 저에게 쪽지 주셨으면 제가 여기저기 추천해 드렸을텐데..하기야 남편분이 여기에 사셨었으니 저보다 훨씬 잘알고 계시겠네요...
이곳에 이사온지 한 2년이 좀 넘었는데 살수록 정이 들고 여기서 되도록 오래 살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처음 이사오기 전에는 그냥 막연히 물가가 비싼곳, 날씨 좋은곳...이라고만 생각하고 왔는데...살아보니... 정말 아름답고, 갈데많고, 먹을것 많은곳 이에요...ㅎㅎㅎㅎ 소살리토는 저도 얼마전에 배타고 한번 주말에 바람쐬러 다녀 왔는데 참.....좋더군요....
너무 춥지는 않으셨어요? 다음에는 날씨좋은 봄이나 가을에 꼭 한번 더 다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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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am 9:38:00 |
| 너무 감사해요...지금 프린트 계속하고 있어요 너무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특히 음식의 유래도 설명해주셔서 갑자기 뭔가가 풍성해진 느낌이예요. 서양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딱히 레서피가 없어서 늘 사먹었는데, 제 손으로 만들수 있다니 너무 기쁨니다. 얼룽 가서 다 트라이해보구 후기도 남기고 싶네요...
참, 질문있어여.. 화잇 와인으로 현주님은 무얼 쓰시는지 궁금해요..그리고 보닌깐 팟이 거의다 올 클래드꺼를 쓰시던데...팟에 따라서 요리 맛이 다르다는게 사실인가 궁금해서 질문남겨요...암튼 너무 감사하고 방가워요..종종 들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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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am 10:36:00 |
| {lee eunkyung 님}
살라미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익히거나 훈제하지 않은채 공기에 말려서 숙성시킨 종류를 통틀어 익컫는 말 입니다..... 이에 페퍼로니가 살라미 종류의 한가지 인거구요...
공기에 말리는 동안 수분이 증발해서 살라미는 좀 딱딱한 특징이 있습니다...페퍼로니가 그래서 딱딱한것이고 얇게 썰어 먹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이 살라미라는 이름을 판매 마켓팅 목적으로 아무데나 같다 붙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구입한 쌀라미는 어떤 종류의 쌀라미인지 모르겠지만 쌀라미 종류가 질이 낮을수록 짠 경향이 있습니다... 제 남편도 페퍼로니를 좋아 하는지라 지난번에 이미 얇게 썰어져 있는것을 한봉지 샀는데 맛도 없고 너무 짜서 그냥 버린적이 있어요...
페퍼로니를 포함한 모든 쌀라미는 익혀서 먹어도 되고 또 그냥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한번 구입하면 2주안에 먹을것은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랩으로 꽁꽁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기에 보관 하세요...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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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pm 10:11:00 |
| | 저도 요즘 나이살인지 배가 바지 바깥으로 나와서 생선요리를 해야겠다했는데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그런데 생선 가시 발라내는게 쉽지않아 거의 요리를 안했었는데 마트에 가면 냉동된 흰살생선을 찾아보아야겠어요. 어떤 생선들이 이렇게 구워먹기 좋은지 한두가지만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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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pm 3:26:00 |
| | 원더님, 느무느무 올만에 놀러왔어요. 고맙게도 남편 먹을수 있는 생선 요리가 올라와서 반갑구, 고맙네요. 여전히 요리 실력 죽음이십니당! 행복,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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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pm 12:30:00 |
| {Caren Won 님}
일반 그로서리 가면 와인을 큰병에 파는거 있어요..일반 와인병보다 한 2-3배 정도 큰 사이즈인...주로 그 큰병에 들은 쇼비뇽 블랑을 주로 쓴답니다..가격도 저렴해서 좋고 냉장고에 한병 넣어놓고 고기 재울때도 쓰고 그래요...가끔 요리하면서 마셔 주기도 하구요..ㅎㅎㅎ
팟에 따라 요리의 맛이 틀려 집니다...요리의 질도 틀려 지구요...게다가 스토브 탑이 가스인지 아니면 유리같이 생긴 전기탑 인지에 따라 팟 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올 클래드는 워낙 제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클래식으로 오래써도 질리지 않고....이래저래 무난해서 잘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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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pm 12:33:00 |
| {Joanne Kim 님}
ㅎㅎㅎㅎ 배가 바지 바깥으로 나왔다는 표현이 너무 재미 있어서 한참을 웃었어요... 그렇다고 실제로 그렇겠어요? 농담 하시는거죠? 미국에 사시는 한국여자분들 보면 다들 날씬 하시던데...
일반 그로서리에서 파는 생선 필레 된것으로 사시면 가시걱정 안 하셔도 되요..미국인들이 생선가시에 민감한 지라 가시제거를 꽁꼼하게 하는편이거든요..
이 생선구이는 주로 흰살생선이 좋구요...다 좋지만 Halibut, Cod,...그리고 Tilapia도 괜찮은것 같아요...sole 이나 flounder 도 물론 아주아주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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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pm 12:35:00 |
| {함 희정님}
정말.....왠일이래요...이렇게 오랜만일수가.....ㅎㅎㅎㅎ 그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이번겨울도 캐나다는 추울텐데... 새로 장만한 집에서 남편님이랑 오순도순 따듯하게 잘 지내고 있을것 같아요... 너무 오랜만이니 무슨질문 부터 해야할지...선생님 일은 계속 하고 계신지...아니면 혹 그사이에 잉태(?) 소식 같은게 있는건 아닌지....^-----------^
희정님도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에게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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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pm 2:57:00 |
| | 우와.. 이거 지금 해봤는데 약간 새콤한게 별미네요. 야채고 버섯이고 절대 안먹는 울 아들이 지금 버섯까지 몽땅 먹어치웠어요. 저 사진에 있는것처럼 레스토랑 음식처럼 담아준것도 한몫 한거 같아요ㅎㅎ 넘 감사해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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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pm 2:10:00 |
| | 원더님 ^^* 답글 너무 감사해요. 그렇지 않아도 푸드 101 가서 이번 주말에 남편하궁 매콤한 골뱅이 무침 소면하궁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감사하단 말을 요기 남겨요... 지금 원더님 요리 보면서..왜 이렇게 해 먹구 싶은 요리가 많은지... 좋은 정보, 원더님의 풍성한 삶을 같이 나눠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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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pm 3:11:00 |
| 저도 주말에 이거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남편이 맛있다 연발하면서 다 먹어버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정말 맛있고 영양있는 한끼 먹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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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am 11:24:00 |
| {전 순영 님}
맞아요..약간 새콤해서 생선하고 가볍게 먹기 아주 좋아요...
다음에는 버섯말고 다른 야채를 응용해서 만들어 보세요...아니면 소스를 토마토 소스로 바꾸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Caren Won님}
ㅎㅎㅎㅎ 저도 그 매콤한 골뱅이가 땡겨서 어제 한국마켓 간길에 몇캔 사다가 쟁여 놨어요..스트레스 받을때 매섭게 무쳐서 먹으려구요...ㅎㅎㅎ
{박 선영님}
주말에 별식으로 해먹기 딱이지 않나요? 저와 제 남편, 올해의 실천 계획 하나로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생선을 해 먹자고 하는데 또 어떤 생선을 해 먹을까 고민중이랍니다...
생선이 많이 먹어도 왠지 아주 웰빙음식을 먹은것 같은 기분이 들고 위에 부담도 적잖아요...생선종류 바꿔 가면서 자주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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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am 6:09:00 |
| | 넘넘 맛있었어요~저 완전 현주님 왕팬될거같아요ㅋㅋㅋㅋ근데 소스를 넘 졸였는지 국물이 거의 없어져버려서...전기라 불을 꺼도 열기가 남아있어서 그랬나봐요. 담부터 조심해야지~시금치샐러드랑 같이 해먹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남편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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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1 pm 12:44:00 |
| {김은정님}
ㅎㅎㅎㅎ 소스가 익힐수록 양이 적어 지잖아요...양이 적을수록 졸아버리는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 진답니다...그래서 잠깐 한눈팔면 소스가 다 없어져 버려요...ㅋㅋㅋ 저도 많이 경험한 실수...ㅋㅋㅋㅋ 그럴때는 불을 끄는것에서 그치지 말고 재빠르게 팬을 불에서 내려 놓으세요...그것도 모자르면 젖은 키친 타원수건위에 팬을 올려 놓으면 팬의 열이 식으면서 졸아버리는 속도가 좀 줄어 들어요...
시금치 샐러드도 너무 맛나죠...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중에 많은분들이 손님상에 시금치 샐러드 내 놓고 칭찬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건강에도 좋으니 자주자주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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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pm 7:06:00 |
| | 현주님의 요리들 저도 몇가지 시도해보고 남편이 "엄마(저를 부르는말) 정말 맛있어요" 라는 말 여러번 들었네요.(저희 남편은 기분좋고 정말 맛있으면 제게 극존대어를 쓴답니다) 이번 요리도 쉽게 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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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8 pm 4:33:00 |
| I made this dish for my father's birthday dinner. Everyone likes it.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 great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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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am 8:11:00 |
| 어제 도전해봤습니다. 신랑이 너무 좋아해요. 저도 너무 맛있었고요,
정말 내가 한 요리야 ?? 하면서 방방 떴었습니다.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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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am 4:20:00 |
| | 저도 해봤는데 전 왜 맛이 이상했을까요? 비네거를 넘 많이 넣었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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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am 7:55:00 |
| | 성공성공 대성공. 친정식구들이 저희 집에 오셔서 해봤어요. 콜레스테롤이 높은 엄마를 위해서 이 생선요리를 해보앗어요.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사해요. 현주님 통해서 생선굽는법 배웠어요!!!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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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am 8:48:00 |
| 저도 고기보다 몸에 좋은 생선요리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어떤곳에가도 늘 좀 더 맛있는 생선요리를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집에서도 더 자주 생선요리 해먹을수없을까? 연구해봅니다.
하지만,생선요리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생선 구울때마다 늘 익었는지 잘 모르겠고,
자꾸 뒤집어보니 모양도 안이쁘게 나오고..정말 속상했어요.
생선 가장자리가 띠처럼 얇게 변할때 한번만 뒤집어볼께요 !
이번 8월에 시어머님께서 저희집 (버지니아)에 오시는데요,
너무 한식위주로만 준비를 해서 좀 더 특별한 서양요리 없을까 고민중이였는데
현주님의 코너를 정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고,(코너이름때문에 서양음식인줄 몰랐어요..)
정말 굉장한 행운이고 보기만해도 입맛이 보네요~
8월까지 열심히 들어와서 공부하고 예습할꺼구요,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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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pm 4:39:00 |
| 아이쿠나 세상에.. 전 왜 안될까요??
정말 전 딱 한번만 뒤집을려구 기다리구 기다려도.. 가장자리가 저렇게 안되서 자꾸만 기다리다가..
ㅠㅠ 결대루 다 벌어지길래.. 먼가 잘못됐구나..
ㅋㅋㅋ 정말 맛있다고 찬사가 있었지만서두.. 글쎄.. 모양이 최악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참.. 그런데 이거 대구전감으로 하면 안되는 겁니까??
아 놔~ 담번엔.. 다른 고기로 해봐야 겠어요.. ㅠㅠ
아~ 이 생선요린.. 아무래두 전문가만이 성공할 수 있는건가요??
그런건가요?? 모양이 이상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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