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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4:41:00 |
| | 도은님! 제가 일등인가요? 먼저 도장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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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5:22:00 |
| 도은님 칼럼을 사랑하면서 클렌징부터 기초제품, 팩, 선크림, BB크림까지 다 만들면서
정작 비누 만큼은 엄두를 못냈어요.
도은님께서 앞쪽 칼럼글에 있는 비누 만드실때, 상세 사진과 자세한 과정 설명이 있었기에 MP비누는 만들어
선물도 하고 딸이랑 재미삼아 만들기도 하고 했지만 얼굴에 쓸 엄두는 나지 않았어요.
왠지 어떠한 비누도 화장품 전문회사에서 나오는 클렌징폼보다 거품 입자가 미세하지않아 모공 속까지 "thoughly deep clean"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예쁜 비누를 보면 장식용이나 방향제 같은 느낌만 들고 쓸 생각은 안들구요.
제일 큰 이유는 비누를 만들 엄두를 못 냈던것같아요.
이번 칼럼을 통해 예전에 도은님이 쓰신 비누 칼럼을 다시 읽어보면서 만들 각오를 해봅니다.
확실히 훌륭한 천연성분으로 만든 본인 피부에 적합한 비누라면
어떤 값비싼 클렌징폼보다 좋을테니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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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6:13:00 |
| 정말이지 자랑하실만 합니다....^^...천연비누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비누는
첨이에요...^^...저기저..꽃장식이 달린 비누 저도 하나 선물받았으면 좋겠네요...^^
비누들이 효과도 아주 좋을것 같고~~~~^^
이렇게 아름다운 비누를 쓰면 얼굴도 예뻐질것 같은데요...^^
근데....어떻게 쓰죠...ㅠㅠ..아까워서 못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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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8:39:00 |
| 갑자기 옛날에 폐식용유로 빨래비누인가 그거 만들던거 그거 생각이 나네요..
항상 폐식용유 보면서 비누만들어보구 싶은생각이 들었지만 엄두가 안났었는데..
시도해볼껄 그랬어요..
그땐 누가 잘 알지두 못하구 저두 사실 그렇게 심하게 관심이 가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지구가 불쌍해요.. 우리 도은샘같은분들이 이렇게 열씨미 가르쳐 주신덕분에
이 글을 읽는 저희들두 점점 자각하게 되구..
도전하게 되는거 같네요..
저두 열씨미 공부하구 천연에관한 모든것을 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작게는 우리가족을위해서
크게는 우리 공해루 지치구 지쳐 심하게 병에 들어가구 있는 지구를 위해서 말이죠..
한편으루는 기쁘면서 한편으루는 맘이 아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열씨미 더욱 노력노력 하도록 맘을 다져야 겠네요..
잠깐 흥미루 그치지 않구 쭈~~욱 노력하도록 말이죠..그럼..
주룩주룩 빗소리가 넘 좋은 저녘이네요.. 좋은 시간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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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0:07:00 |
| 완전 예술이예요~.
한국에서 비누수업하고, 책도 다 사왔는데... 도은님 비누는 와~ 넘 이뻐요.
저도 요새 천연 비누를 쓰고 있거든요. 넘 좋아요. ^^ 미국에 와서 많이 만들어야지 하고 왔는데 한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배운거 다 까먹어 버리면 안되는데...
도은님이 근처에 계신다면 가서 비누랑 화장품 수업듣고 싶네요.
저희 동네로 이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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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
| 와우! 다 읽었어요~
저도 나중에 제 딸 비누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런거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은 대학교에 있을까요? ㅠㅠ
어떤 이름의 교육과정을 알아봐야 하는건지........
하지만..전 저렇게 못할 듯 싶네요.
그냥 네모만 가능하지, 도은님 처럼 저렇게 예쁘게 만들지 못하죠 ㅋㅋㅋ
종말 손재주 없는걸로 유명 해서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으시면, 무슨 교육 과정을 밟으면, 전문가처럼 저렇게 할 수 있나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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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2:11:00 |
| 진짜 멋져요!!!!!+_+
샵을 하나 열어도 대박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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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3:54:00 |
| 와...진짜 너무 이뻐요.
얼마나 피부에 친한 비누일까..란 생각이 절로 들고 색감과 디자인까지 정말 프로이십니다! :)
컬럼이 긴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읽으니 벌써 끝...흐미...아쉬워라...
정말 눈도 코도 즐겁고 효능도 좋을것 같은 비누아이들이네요~
또 도은님 화장품은 그 은은하고 순한 향이 항상 일품이잖아요..!!
그런데 도은님...천연비누도 얼굴과 몸에 쓰는 비누를 혹 따로 만들어 따로 쓰시나요?
(시중비누는 보통 달리 써야하고 구분되어 나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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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6:08:00 |
| 정말 너무 이뻐서 쓰기에 아까울 정도에요.
저도 정말 만들어 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저렇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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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6:10:00 |
| 와....진짜 환상이네요. 넘 갖고싶은 비누예요.^^
사실 비누가 뭐 그리 다를까 생각했는데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여지껏 참 무식하게 의심 없이 아무 비누나 잘도 썼네요. 근데 알고나니 맘이 또 살짝 동하면서 비누도 만들어야 할거같은데...ㅋㅋㅋ
만드는손도 예술이지만 글솜씨도 예술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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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7:02:00 |
| 언제 또 이런걸 준비하셨어요~~~천연비누 정말 좋은거 같아요
거품도 풍부하고 입자가 참 고와요 전 바디도 자주 천연비누 거품내서 쓰는데 sls 넣지 않아도 거품이 그렇게
잘 나는거 보고 놀랬어요
근데 함 선생님은 정말 작품을 만드시네요
꽃을 얹은 비누와 마블링 비누들,,,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아름답고우아하고.. 영국 왕실에서 쓰는 비누같아요 ^^
정말이지 가까이살면 선생님 많이 귀챦게 했을거 같아요
가르쳐달라고 막 쫓아다니고 레슨해주십사 졸랐을거예요 ㅋ^^
함선생님처럼 비누에 꽃이 피어있는건 첨 보는대요 정말 베리굿아이디어네요
천연화장품도 계~속 올려주시고 저 아름다운 꽃비누만드는 과정도 올려주시면 선생님꼐서 넘
바쁘시겠죠??^^'
토요일 아침에 보기만 해도 마음이 이뻐지는 이런 포스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은샘이 말씀해주신 천연비누에 대한 것도 제가 머리속에 외워두고 사람들에게
구체적으로 뭐가 나쁘고 안 좋은건지 잘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쳔연제품 애용자가 되어야겠어요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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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7:06:00 |
| 저도 도은님 의견에 백만배 동감합니다.
주방세제, 샴푸 비누 모두 만들어 쓴지 5년넘어 가니까 시중에 파는 것들은 어떤지 생각도 안나요. ㅎㅎ
저도 마블링 한다고 장난질도 치지만 장미장식비누 효능도 백점 시각적으로도 백점 정말 탐나는 비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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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7:40:00 |
| 방금 천연비누 만들고 올라왔는데 *^^*
서시옥용산과 녹차를 조합하여 만들었어요. ^^
저희가 비누를 만들어 쓴 이유는 울 막내딸의 심한 건선 아토피 때문이였답니다.
여러가지 좋은건 다 써봤는데 안되서 몇일간의 인터넷 검색중 천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천연비누를 알게 되었고 화장품도 접했답니다.
지금 현재 아토피는 완치 됐구요... ^^
아기로서의 볼건조증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데 19살 난 우리 여자조카아이는 피부과에서 추천한 여드름약으로 인해
모공이 엄청 확장되면서 좋은 피부 망가졌었거든요.
지금은.. 흠~~~~*^^* 피부가 아주 좋아졌어요.
천연비누로 세수하고 천연스킨토너와 로션만 바르거든요. 아침에는 썬크림 바르고...
오늘도 자기 피부가 좋아져서 식구들이 모두 화장품 문의를 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답니다.
저희 친척과 가족들 위해서는 비누와 화장품 만들어 드리고 있거든요.
저희는 정말 천연제품에 효과를 많이 봤어요.
도은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죠 *^^* 늘 고마워요.
저의 의견으로는 천연비누의 예쁜면들도 많이 있고 감동 받는 작품도 많이 있고...
도은샘 만드시는 거 보면 아시잖아요 *^^*
근데... 솜씨 좋은 미씨님들 이런 작품 만드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모두가 만드실 수 있는 일반천연기능성비누를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천연비누 만들어 쓰자는 얘기죠.. 하하~~~
나는 이런거 못 만들어.... 어떻게 해...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사실 어려운 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힘이라면 말이죠...**^^**
천연비누와 화장품은 단순히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환경보호를 뛰어넘어 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정말 순~~~~한 그리고 트러블 없는
자연이 주는 휴식이라 생각합니다.
아주~~~제가 컬럼 쓰고 있네요 미안~~도은샘~~~
미씨님들... 피부에 휴식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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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7:54:00 |
| | 도은님 글 보면서 늘 도전받고가요^^ 저도 언젠가는 꼭 트라이해보고 만들고싶은 소망이있답니다! 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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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3:03:00 |
| 비누칼럼을 읽느라고 이틀이나 걸렸네요.
ㅁ씨USA클릭 그리고 함도은 공방 클릭 우잉~ 또 뭐지 하고 들어가보니
글 읽는것은 나중이고 너무 예쁜 꽃들과 예쁘게 만든 찹쌀떡? 우와~ 이거 뭐지 비누여?
눈이 휘둥그래져서 한참 보았답니다.
그리고 긴 글의 칼럼을 읽으면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비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는 시간이 되었구요.
저도 비누 만들기를 아직 하지 않았거던요.
잠깐 보니까 뭐 계산도 해야 하고 뭔가 복잡한 것같아서
아예 넘어가 버렸는데 오늘 칼럼을 마저 읽고난 후 비누도 따라가야겠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도은님께서 만드시는 것도 대단한데 이렇게 칼럼과 사진 그리고 예쁘게
우리의 시각을 줄겁게 해주시는것 또한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아~ 화장품도 아직 초보인데 비누까지 해야하는 욕심이 생겨서......
도은님 최고 !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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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3:20:00 |
| 비누 예술이예요,,
정말 샾하나 내시죠 가지고 계신데 모르는 사람들만 모르는것 아니죠??
온라인으로 팔기도 하고 .. 정말 대박 날것 같아요,, 저처럼 마음은 현모양처인데
육신이 게으름뱅이가 은근히 많거든요,, 쿄쿄
아~~ 오늘도 마음에 도전 잘 받아드렸어요,,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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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4:30:00 |
| 도은님 의견에 완전 동감^*^
그리고 똑같은 것이라도 도은님의 글에서는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싶은 놀라운 흡입력이!!
비누 정말 고맙게 쓰구 있는데요, 머지않아 꼬~~~~~ㄱ 만들어보고 싶어요.
화장품은 몰라도 비누만은 제 손으로 만들어 쓰고 싶은 소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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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7:17:00 |
| | 정말 도은님은 못하시는게 무엇일까요? ^^ 넘 부럽습니당~~~. 저는 생각은 많은데 실천이 좀 느려서 항상 생각만하다 실천할즈음 포기하고말죠. 그런데 도은님글과 사진을 보면 금방 실천하고싶은 마음이 불끈불끈합니다. 근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비누도 하고프고 화장품도 하고프고....ㅠㅠ 항상 시간내셔서 좋은 정보와 저같이 게으른 양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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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pm 2:41:00 |
| 정말이지........대단하단 생각만 드네요.
저같은 사람은 완전 엄두도 못나게 만들지만......도은님의 정성스런 감동의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도전받고 도움받고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나 예쁜꽃비누....모양만큼이나....피부에도 좋을것 같아요. 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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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pm 3:28:00 |
| 우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꽃은 어떻게 부치신 거예요? 너무 예뻐요~ 담번엔 과정도 꼭~ *^^*부탁드립니다~~ *^^*
전 아직 MP 비누 밖엔 못만드는데요~ MP 비누가 CP 비누에 비해 많이 안좋은건가요?
그리구 MP 비누엔 도장을 못 찍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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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am 8:13:00 |
| 꺄우 ~이렇게 멋진 작품들 퍼레이드 넘무 좋아요~*^^* 그렇치 않아두 화장품칼럼만 올라와
속상?했는데 오랫만에 도은님표 럭셔리 비누들을 보니 넘무 방가워요~위에 청대 마블링도
상큼하고 단아한 장미도 넘무 탐나네요.언제 함 레시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이 칼럼을 통해 천연세계을 접하게 되었고 도은님 레시피를 응용해서 다양한 비누도
만들어보고 주변에 사랑도 많이받았네요~ㅋㅋㅋ무엇보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무나 이쁘시네요...전 사실 피부만 좋아지면 장땡이쥐 이런생각만 가득했거든요 ....
제가 부끄부끄>.< ~ 정말 형님은 너무나 멋지십니다....ㅋㅋㅋ (드라마 버젼 ~ㅋ)
앞으로도 좋은 칼럼 더 올려주시고 비누레시피도 많이 공유해 주셔요~~
사랑합니다~~도은님~~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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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am 10:30:00 |
| 정말 말씀도 잘하시네요^^
그리고 너무 아름답게 만들고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정말 남들이 천연이 좋다. 하닌까 그냥 호기심으로 접했는데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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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am 7:53:00 |
| 와우~정말 많은 분들이 제 칼럼에 요로케 댓글도 달아주시고...눈물이 앞을~T.T
맘 같아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댓글달아드리고 싶었으나..
저의 이 느려터진 컴터는 자꾸 에러가 나고..T.T 그래서 그냥..통 댓글을..히히~*^^*
많은분들이 비누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또 천연비누에 대해서도 그 인식이 그냥..좋다
정도 밖에 안되어져 있어서 준비한 칼럼이었는데 저와 함께 해주시는 천연지기님들도
한 마디씩 거들어주시고..^^ 또 제 이웃들도 좋은글 남겨주시고..^^
이곳에서 만난 인연인 분들께서도 잊지 않고 이렇게 응원도 해주시고...
저 완전 행복하고 기쁘네요...아~정말 천연접하길 잘했다..라는 생각도 절로 들고~
정말정말 완전 감사합니다...여러분들~~~*^^*
저 지금 열심히 비누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 뜬금없는 발언?? ^____________^
이중엔 한국 저희 친정엄마께서 100%유기농으로 준비하신 13가지 곡물들을
넣어서 피부에 자극없이 때를 팍팍~밀리게 하는 때비누도 있다지요~
사실 전 목욕..사우나를 엄청 좋아라 하는편인데 제가 살고 있는 미시건은..
그런것을 누릴만한곳이 없어서...남편이 약간 정신줄 놓는 그날~목욕시설이
잘되어져 있는 주로 놀러가자고 하는 그날~을 위해서..*^^*
때비누를 집에서 열심히 쓰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하염없이 땅 좁은줄 모르고 땅따먹기에 여념없는 저의 몸뚱이를..^^
살포시 케어하기엔 저의 즈~~질 체력이 따라와주지 않아서..
때비누를 완전 사랑하고 있거든요...때비누 없음..때를 밀수 없는 슬픈현실..T.T
제가 때비누 숙성 끝나는 그날..^^
칼럼에 제 소중한 때비누...쏘겠습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궁금하시죵? 헤헤~~~*^^*
소중하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제가 가만 있을수 있답니까...
(저 쫌..배운집녀식입니다요..네네...ㅡ.ㅡ)
앞으로도 제 칼럼에 자주 놀러오셔서 응원도..안부도 또 가지고 계신 지식도
같이 나누고 서로 이야기 해주세요..^^
저도 좀더 천연에 대해 정확하고 좋은 정보를 나눌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칼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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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am 8:40:00 |
| | 역시 안구정화하려면 도은님 칼럼에 와서 이쁜 것들을 봐야해요. ^^ 장미 비누 정말 너무 예쁘네요. 비누가 저렇게 예쁘고 좋을 수도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는데 비누만큼은 꼭 천연비누로 써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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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am 11:40:00 |
| | 솜씨 정말 부러워요.. 얼른 도은님의 비누 써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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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1:09:00 |
| 도은님~ 비누가 이렇게 아름답나요??
완전 글읽어야하는데 사진으로 눈뺏기게 하시구 말이에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아는분께 핸드매이드 비누를 선물 받앗어요
물론 시중 비누보다 좋겠지 햇는데 이렇게 좋을지 몰랐네요
그럼 보통~ 핸드매이드 비누는 얼굴에 써도 많이 자극적이지 않은가요?
히히 매우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ㅎㅎㅎ 도은님께 쪼금씩 배워가려구요~
포스팅 너무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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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3:41:00 |
| 도은님,
감탄할뿐입니다. 저는 바디샴푸보다는 비누를 항상 즐겨 쓰는 편이고 잘 생기고 향기좋은 천연 비누를 보면 왠지 풍요로워 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우리집에는 물비누보다는 투박한 비누들이 욕실과 부엌 화장실에 있거든요.
도은님, 핸드메이드 비누들이 정말 멋지네요. 칼럼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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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7:24:00 |
| 저두 천연비누에 관심이 무척 많아요 도은님께서 만든 것들 하나하나 보고 있노라면 참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써보고 싶고 신기하고 놀랍기까지 하더라구요 하지만 감히 만들어 볼 엄두는 안나네요 솔직히...
제 딸아이가 이제 막 틴 에이져가 되는데 갑자기 얼굴에 왕따시만한 여드름이 생겨서 이만 저만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 이미 블랙헤드가 생긴곳도 있고 얼굴 뿐만 아니라 등이나 어깨 근처까지 왕방울 만한 여드름이 대롱대롱 달린걸 보면 정말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얼굴에 기름이 좔좔 넘치는것도 아닌데 남자 아이들 얼굴에서나 드물게 볼수있는 흉한 여드름이라 제 딸아이도 이만 저만 스트레스가 아니예요 혹시 도은님께서 추천해 주실만한게 있는지 ....
뜬금없는 질문이 나와버렸는데 어쨌든 칼럼을 읽을때마다 정말 남다르게 와닿는 부분도 많아서 참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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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8:26:00 |
| 허전함을 동은샘의 글루 열씨미 채워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재료가 떨어진게 넘 많아서 멀 할수가 없네요.. 다시 재료 리필하구 도전해야죠.ㅋ
하루에 두세번씩 들어와서 보구 가게 되네요.. 열씨미 공부하면서 천연매니아가 되보려구요..
이왕 빠진거 푹빠져서 확실히 알구 실천하구 싶어서요..
전 사실 열씨미 때수건으루 박박 밀어대는 스탈입니다요.. 울 꼬마두..
샤워할때마다 등밀어달라구 해요.. 넘 좋대나.. 이제 6살이거든요.ㅋ
울 꼬마두 내등 엻씨미 밀어주구.
피부에 안좋다는데 나는 왜이렇게 좋은건지..ㅋㅋㅋ
때비누 있음 안그래두 되겠네요.. 그쵸?? ㅋ
나중에 갈켜주세요.... 할수 있을런지 몰겠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기분이 나아지구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해지겠죠?
이 칼럼을 사랑하시는 모든 천연매니아님들두 매일매일 이뻐지시구 행복해지셨음 좋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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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8:29:00 |
| 이런이런 샘이름에 오타가 났네요..
다 지울수두 엄꾸.. 도은샘 넘 지송해요.. 이름을 바꿔버리는 버르장머리를 저질러버렸네요..
이해심 태평양이신 도은샘께서 한번 봐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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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am 3:48:00 |
| | 반가워요. 잠시 한국에 나와있는데,천연비누를 써보니 좋아서,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어볼까 하는데, 혹시 도은님께서 이용하시는 웹몰이 있으면 ,추천해줄수 있나요? 많은 쇼핑몰중 좋은 재료를 파는 믿을수 있는 곳을 몰라서요. 가성가리의 영문명은 뭔가요. ㅂ비누 화장품 재료중 한국에서 사는것이 더 나은것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부탁해요. 도은님의 칼럼을 읽다보니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천연제품을써야한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정말 좋은 칼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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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pm 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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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am 9:06:00 |
| 오랫만에 찾아 뵙네요.. ^^ 지송..
그새 또 많은 제품들이 나왔네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mp는 그닥 좋지 않다는 분이 계신듯 한데..
그런가요? 저는 mp만 만들어 쓰고 있거든요.. cp 아직 엄두가 나질 않아서요.. 이젠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전 mp 도 좋던데.. cp를 만들때가 된건가요?
님의 그 부지런함과.. 이렇게 꼼꼼한 글 올려주심에 늘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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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pm 2:25:00 |
| | 우아~~도은님!!저도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저도 옛날에 도은님이 샘플로 주신 쑥비누~~너무나 짱이였어요...너무나 좋았구요..세수하고나면 얼굴에서 씻을때 뿌듯뿌듯 소리가 났어요...저기 윗에 장미꼿있는 비누 저도 써보고 싶네요..확실히 천연비누가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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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pm 3:25:00 |
| 저는 오랬동안 여드름에 고생해와서, 이참에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써볼까 하는데,
재료들은 어디서 구해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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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am 9:09:00 |
| Please, tell us how to make simple soaps and where to buy supplys..
so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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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30:00 |
| 도은님 저는 미씨 새내기 입니다.눈을 떨수가 없네요 예뻐요 꼭 틀에넣어 찍어낸것같이요......^.^*
저도 만드는거 배울수있을지요 곧 엄마 칠순인더 오시는 손님들께 하나씩 선물하면 좋을것같아서요
수건을 생각했었는데 천연비누를 만들어 나눠드리면 정성이 100배인것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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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34:00 |
| 도은님 저는 미씨 새내기 입니다.눈을 떨수가 없네요 예뻐요 꼭 틀에넣어 찍어낸것같이요......^.^*
저도 만드는거 배울수있을지요 곧 엄마 칠순인더 오시는 손님들께 하나씩 선물하면 좋을것같아서요
수건을 생각했었는데 천연비누를 만들어 나눠드리면 정성이 100배인것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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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pm 4:24:00 |
| 정말 항상 읽고 있지만 엄두가 안나요.저도 천연 비누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요.
정말 도은님 손재주는 과히 예술이라 할 수 있겠네요.와!@@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비누에 꽃 붙이실때 어떻게 붙이시나요?(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해요)
2. 천연비누 보관할때 종이상자에다 넣고 냉장고에 넣어노면 되나요??(비닐에 오래 싸두면 안좋다 하셔서요)
그럼 감사드려요~~
근데 천연비누 만들려면 재료비가 많이 들겠지요???
제가 시작하려니까 남편이 그냥 트레이더조 가서 올개닉 비누 사서 쓰는게 더 쌀꺼 말리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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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am 10:32:00 |
| 부지런하신 도은님^^ 비누 이야기도 감동이네요. 손재주 뿐만 아니라, 리서치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칼럼 시작하시면서 초기에 비누 올리실때, MP 비누는 해볼 수 있겠다 싶어서, 재료 조사(?) 한답시고, 마이클스에 가서 구경만 하다 온적이 있어요.. 비누보다는 천연 화장품을 먼저 만들게 되어서, 계속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조만간 진짜로 시작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얼마전에 그린티로 만들어진 천연비누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조금 놀란건, (제가 천연비누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다보니, 막연히 그동안 천연 비누는 시중에 판매되는 비누에 비해 거품이 많이 나지 않겠구나..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천연비누도 거품이 아주 잘 일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계면 활성제라는 것이 문제가 되니, 요즘 좋다고 하는 face cleanser 들은 거품이 잘 안나는 제품들이 많쟎아요.. 저도 아침 세안으로 그런 종류 하나 쓰고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천연비누를 만드는 재료중 어떤 성분이 거품을 일게하는 작용을 하나요??
또 가장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는데요, MP 비누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비누베이스' 말이예요..
이건 CP 비누로 치면, 어느 단계까지 만들어져 있는 건가요? 도은님이 초기에 올리신, '기본적인 cp 비누 만들기' (가성소다와 증류수, 오일 등을 섞은..) 포스팅에 올리신 단계 정도 인가요?
저는 mp 비누가 훨씬 만들기 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cp 비누와 mp 비누를 만드는 방법과 재료등..또는 원하는 재료를 첨가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두 방법이 차이가 나겠지만, 더 다른 차이가 있나요? 굳이 손이 더 가는 mp 비누를 만드는 특별한 이유랄까.. 뭐 그런거요.. 숙성 과정이 없는 mp 비누가 피부나 혹은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해요..
참, egf 로즈크림 사흘째 사용하고 있어요. 좀 더 사용한 후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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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pm 10:28:00 |
| | 오마이갓!! 저 님 글 처음 읽어보는데요... 너무 좋아요!! natural skincare 숍 내시죠.. 몽땅 사고 싶어요!!! 저는 손재주가 없고 성질이 급해서 이런거 못 만들거든요.. 에고.. 써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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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pm 6:00:00 |
| 이번에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보게 됐네요
그런데 비누를 보고 너무 예뻐서 눈잉 띠용!!했어요 ㅋㅋㅋ
꼭 저도 나중에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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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pm 6:00:00 |
| 이번에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보게 됐네요
그런데 비누를 보고 너무 예뻐서 눈잉 띠용!!했어요 ㅋㅋㅋ
꼭 저도 나중에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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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pm 9:44:00 |
| 저도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천연비누에 대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칼럼을 하나하나씩 둘러봐야겠네요...
다음 칼럼읽기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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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pm 4:00:00 |
| | Wow~~ 정말이지 비누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네요. 저도 천연비누 한번 만들어보고싶은데... 아웅~ 열심히 칼럼 읽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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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pm 8:11:00 |
| | 꽃 비누 너무 이뻐요~ 이참에 저도 천연비누에대해서 관심이 높아져서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쉽진않겠지만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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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am 6:35:00 |
| | 도은님이 만드신 비누 써봤는데 정말 넘 좋았어요.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도은님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감동했구요. 아는분들께도 드렸는데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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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am 1:14:00 |
| | 우와!!! 저 구름있는 하늘비누 갖고싶어요~!! ㅠㅠ 화과자 비누도 그렇고 도은님~~~ 가까이 계시면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혼자선 엄두가 안나요~,, 도은님, 혹 요 비누들 팔진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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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am 1:14:00 |
| | 우와!!! 저 구름있는 하늘비누 갖고싶어요~!! ㅠㅠ 화과자 비누도 그렇고 도은님~~~ 가까이 계시면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혼자선 엄두가 안나요~,, 도은님, 혹 요 비누들 팔진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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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pm 12:45:00 |
| | 막 비누 만들기에 빠져서 뒤늦게 도은님의 칼럼을 알게 됐어요. 요즘 열심히 읽으면서 배우는 중이랍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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