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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3: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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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3:22:00 |
| 앗~ 너무 흥분해서 엔터키를 눌렀어여~~ ㅋㅋㅋㅋㅋㅋㅋ
<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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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3:48:00 |
| 색깔이 너무 이뻐요.
사실 저는 이곳에 나와있는 수분 크림으로 대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밥오밥 오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저는 여름에 회덥밥을 많이 해 먹지요.
갖은 야채와 회로 초 고추장에 쓱쓱 비벼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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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3:58:00 |
| 에코테라피토너 ...이름만 들어도 에코스럽고 테라피스러워요..^^
이 무더운 여름 저 노오란 에코테라피토너 하나로 나의피부는 따아아아악~ 정리가 될꺼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나 껄끄러워지고 있는 내피부에 "최고의사랑"이 될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여름 보양식으로는요.
음~~~전 전복삼계탕 추천이요..홀푸드이서 산 올개닉 닭에다가 전복2개 대추,아주 많은양의 마늘,..그리고 찹쌀( 전 현미찹쌀을 사용해요)물론 전복을 뺀 다른재료들은 모두 닭뱃속에다 넣죠.그리고 굵은실로 꿰맨후 물 넉넉히 넣고 전복넣고 마늘도 따로 물에다 또 넣고 양파랑 팔팔 끓여서 잘익은 김치랑 먹으면 땀이 줄줄~
더이상의 보양식이 없읍니다!!!!!!!!!
이상 이벤트 참여였읍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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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am 8:37:00 |
| 저도 한번 해볼라고 했는데 남편이 벌써 삼계탕을 사먹었다네요.
전복 넣은 건 안 해봤는데..꼭 해봐야겠어요.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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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pm 4:29:00 |
| 어머나..중요한 인삼이 빠졌네요..인삼도 꼭 넣어야 보양식이죠...^^
인삼필수, 전복필수, 전복삼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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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pm 7:34:00 |
| | 18개월 똥돼지를 아직 젖을 먹이고 있다보니 속이 너무 자주 허해지네요 저두 닭에다 전복 넣구 고아먹어야 겠어요 ㅎㅎㅎ 젖을 끊어야 하는데 ㅡㅡ 불쌍해서 그냥 알아서 떨어질때까지 꾿꾿하게 먹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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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4:17:00 |
| 도은님의 포스팅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 노란띠 스킨이 탐스럽네요.
무엇보다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도은님의 에센셜 오일 블랜딩 쎈쑤! 역시나 상상만 해도 향기로울 것 같아서 스킨으로 사용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아요.
그리고 말로만 듣던 바오밥 오일과 마카다미아 오일의 감촉도 궁금해져요. 왠지 더운 지방에서 사는 식물의 오일이라 여름철 보습엔 훌륭한 효능을 뽐낼 것 같아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요.. 그야말로 물과 기름의 혼합인데, 내용물을 흔들어서 쓸때 스프레이 용기의 대롱 속의 내용물도 잘 섞이나요? 그리고....
<이벤트 참여 합니다> 여름철 저만의 보양식은.... 감자전 입니다. 감자를 강판에 쓱싹 쓱싹 갈아 소금 아주 살짝 넣고 섞은 후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얇게 부쳐내면 양념장을 찍어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은 쫀득 쫀득 고소~한 부침개가 되요. 감자엔 비타민 C가 많은데 원래 이 비타민은 물과 열에 약하거든요. 근데 이것이 감자 속에 있을 때는 안정한 상태로 보호가 되니 여름철 비타민 C 보충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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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am 8:22:00 |
| 감자전은 잘 안해먹었던 음식인데 님 덕분에 해먹고 싶은생각이 나네요.
제 딸이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만들어주면 좋아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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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am 8:39:00 |
| | 안그래도 아가 간식으로 뭘 해먹일까 고민했었는데 감자전 아주 좋은 아이디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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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pm 12:15:00 |
| | 감자전...저도 해 먹을래요. 전 전분가루 좀 섞어요. 좀 더 쫀득하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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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5:01:00 |
| 아프리카의 향기가 전해 오는 듯 합니다. 더운 여름 모든 수분이 증발 해 버린 듯한 피부에 정말 꼭 필요한 시원함을 주는...... 제게도 그 시원함의 혜택이 오기를 고대하는 마음이 드네요....
입맛없고 더울 때 먹는 모밀국수도 여름 보양식품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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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pm 5:26:00 |
| | 아프리카의 향기~ 멋진표현이세요~~~ 정말 딱 어울리는 이름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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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5:14:00 |
| 바오밥 오일이 들어있는 노란색의 토너~ 보기만 해도 피부가 확 좋아지는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저두 지성 피부라 간소하게 피부에 바르곤 해서 토너는 항상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무척이나 반가운 포스팅이에요. 만들기두 어려워 보이지 않아서 넘 좋구, 요즘 모유수유 중이라서 모든 조심하고 있는데, 이 토너는 해로운게 없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을것 같네요~ ^^
저두 이벤트 참여 할래요~
여름철 별미 김치 말이 국수!! 입니다!!! ^^ 잘 익은 김치와 그 국물을 사용하는 건데요, 김치는 잘게 썰고 참기름에 버무려 놓구요, 잘 익은 김치 국물에 설탕을 섞어서 달달하게 만든다음 쫄깃쫄깃한 도토리 국수를 그릇에 담고 국물에 얼음 띄어서 부어 놓은 후에 김치를 얹어 먹으면 끝!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 아이 키우는 엄마에겐 이만큼 간편하고도 맛있는 음식 없습니다~ ㅎㅎ 뭐 보양식이 별건가요? 김치야 몸에 좋은 것은 말 할것 두 없구, 간편하고 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 몸을 즐겁게 해 주니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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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7:15:00 |
| 드뎌 또 하나의 포스팅이 절 붙잡는군요. 이메일로 친절하게 포스팅 안내가 와서 정말 반가왔지요.
안그래도 땀 많이 나는 여름나면서 피부결이 좀 엉성하고 불안정해보여서
저녁마다 보습에도 신경써복, 크림도 꼼꼼하게 발라보기도 하는데요..
이 노란토너 포스팅 읽다보니, 무릎을 따악~ 치면서 아하!를 연발하게 되네요.
모니모니해도 첫단추가 중요한 것처럼 토너 하나라 나머지 단계까지 좌우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번개같은 깨달음, 득도의 지경에 닿아갑니다.
쓸때마다 노란 오일을 잘 섞어주면 정말 유수분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겠네요.
더운 지방에서 자란 식물의 추출물이라면 더위에 지친 피부에 맞게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스멀스멀!
저희집 보양식은 단연...춘천닭갈비와 막구수입니다. 참고로, 제가 춘천땍! 입니다.ㅎㅎ
별다른 양념법은 없구요, 일반 닭갈비 양념에 약간의 카레가루와 약간의 스프라이트가 감미료로 들어가구요,
춘천 닭갈비의 뽀인트! 고구마랑 양배추,떡뽁이 들어가는 날씬한 떡을 꼭!꼭!꼭 넣어주세요.
막국수 양념은 사과와 양파 간 것에 비빔국수 양념을 해서 하루 숙성시키시면 되구요,
메밀국수 사다가 삶아서 무우 피클한 거 두어개 얹으면, 저희집 보양식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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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pm 2:46:00 |
| 미순님!!! 저두 춘천댁이예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막국수와 닭갈비....쭈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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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am 8:34:00 |
| | 김지연님 반갑습니다. 몇년간은 닭갈비맛을 못잊어서 못해먹다가 한 삼년전부터 제가 그냥 집에서 해보니까 나름 맛나서 자주 해먹고 있지요. 지난 겨울에는 빙어사다가 빙어투김도 해봤어요. 그런대로 추억과 함께 맛나게 먹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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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pm 2:31:00 |
| 더운 지방에서 자란 식물의 추출물에 기대감이 스멀스멀!! 절대 동감합니다 ㅎㅎ
아래 덧글에 동감하고 보니 이미순님 께서도 닭갈비를 추천해주셨네요. 카레가루가 들어간다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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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pm 4:26:00 |
| 닭갈비에 카레가루넣어서 한번해봤어요.
뭔가 깊은맛이 난다고나할까....제가 좀 많이 넣었는지 타이요리같아졌지만 아주 맛있었어요.
여기 야미방같은 기운이 스멀스멀 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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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pm 5:27:00 |
| | 오옷~~~~ 이런 먹진 조합이~~~ 닭길비 양념에 카레와 스프라이트~~~@@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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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pm 7:19:00 |
| 아침에 들어왔다 나갔는데 그새.... 도은님은 개구장이...ㅎㅎ..~~~ 노랑의 부드러움이 나의 피부에 와 닿는 느낌입니다. 늘 대하는 스킨과는 차원이 다른 ~~하와이의 향기를 담고 있을 것 같아 ^*^요~~ 더운 여름~~바르는게 부담스러운 만큼 완소 아이템이네요. 빨리 재료 구하여 만들어볼래요>>>>
제가 추천하는 올여름 보양식은 .........................피부미용와 건강,두가지를 다 잡는 .............돼지족발 이나 닭발강정입니다. 콜라겐덩어리인 이 두가지식품을 하루에 조금씩 드시면 피부가 탱탱해 진답니다.
제가 요즘 만들어서 냉동에 두고 , 녹혀서 시원하게 먹고있어요!!!
푹~~ 마늘,생강등등 향채도 함게넣어 삶아 차게 식혀 (굳어져요)썰어서 매일 조금씩드사이다.
김치랑 해서 드시면 맛있어요^*^ 어름보양에다 피부미용까지 싹~~~쓸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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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pm 10:42:00 |
| | 돼지족발 저두 강추예요..부추와 양파(얇게 채를 썰어서)를 새콤달콤하게 무친다음 족발하고 같이 드셔보세요. 완전 기가막힌맛이예요..전 가끔 그렇게 먹어요..정말 족발이야말로 콜라겐덩어리죠.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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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am 8:23:00 |
| | 도은님덕분에 지식이 늘어갔니다.^^ 지난 몇 주전 도은님덕분에 칼럼을 접하고 매력에 빠져 아마존에서 도구들 주문해놓았답니다. 40대 중반으로 향해가면서 요즘 주름과 탄력없는 피부에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신비한아프리카 바오밥오일로 만든 에코테라피토너로 다시 피부에 생기를 주고싶네요. 도은님! 혹시 만들자 모르는것이 있으면 문의드려요 되나요? 무더운 여름의 보양식은 이열치열로 매콤한 닭갈비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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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am 8:41:00 |
| | ㅋㅋㅋ저두 첨엔 할수있을까 싶었는데 칼럼 계속 읽고있으니까 인제는 재료 싸이트 써핑하는 단계에 와있네요 아마도 칼럼 계속 읽다보면 담달쯤엔 재료를 지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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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am 8:23:00 |
| | 도은님덕분에 지식이 늘어갔니다.^^ 지난 몇 주전 도은님덕분에 칼럼을 접하고 매력에 빠져 아마존에서 도구들 주문해놓았답니다. 40대 중반으로 향해가면서 요즘 주름과 탄력없는 피부에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신비한아프리카 바오밥오일로 만든 에코테라피토너로 다시 피부에 생기를 주고싶네요. 도은님! 혹시 만들자 모르는것이 있으면 문의드려요 되나요? 무더운 여름의 보양식은 이열치열로 매콤한 닭갈비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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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am 9: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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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am 9:58:00 |
| | 읽을땐 빨리 만들어 내피부에 이쁨주고싶은데... 이벤트에 참여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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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pm 1:32:00 |
| | 색이 정말 곱내요~이벤트에 참여해서 토너 갖고 싶은 욕심쟁이~한여름 엔 뭐라해도 오이팍팍넣고 토마코 슝슝썰어넣고 깨 솔솔 담은 시원한콩국수가 제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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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pm 3:01:00 |
| 도은님의 에코테라피토너를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눈이 커지면서 감탄사가 나오네요^^
좋은재료를 써서 너무 좋은거 같아서 저도 욕심나네요.
너무 이쁘고 바른다음에 느낌도 너무 좋을거 같네요
여름엔 미역, 오이냉국 으로 더위를 잊는답니다^^
서리태 콩국수도 좋은데 위에 분이 벌써 ~ 소개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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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am 7:03:00 |
| 동감입니다.
새콤 시원한 미역 오이냉국.. 생각만 해도 군침이 싹~ 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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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am 8:45:00 |
| 도은님 토너 색깔이 레몬처럼 화사하고, 예쁘네요. 저는 이벤트 참여 보다도 도은님 화장품 덕분에,
제 피부관리 잘 하고있다고, 감사메세지 띄웁니다. 임신 15주차로 완전 얼굴 벌개지고, 왕 건조하거든요.
항상 감사드리고, 꾸준히 계속 좋은 화장품 개발하시고, 만드시길....절대 문 닫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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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am 11:14:00 |
|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도은님 칼럼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저도 도은님 처럼, 기초라인은 특히 오전에는 간단히 '토너-모이스춰라이저(알로에젤 or 수분많은 로션류)-선스크린' 정도로만 끝내는데, 매번 수분공급이 가장 신경이 쓰여요.
티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번들거리지만, 나머지 부분은 세안이 끝나자마자 토너를 발라야 하는 수분부족 피부거든요. 그렇다고 오일류가 유난히 많이 들어간 제품을 일부러 쓰지는 않고 있구요..
에코테라피토너의 성분들을 보면서는 오일류가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
피부 발란스를 지키면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도은님의 설명을 읽으니 꼭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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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pm 5:16:00 |
| 저도 이벤트 참여요. ^^
에코테라피 토너도 보니까 탐나네요. ㅎㅎ
요새 같이 더울때는 토너만 뿌려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번 이벤트에 받은 아르간 페이스오일 살짝 발라주니까 날씨에 따라 살짝 번들 거릴때도 있지만-저도 피부가 많이 지성인지라- 푸석한 것도 덜하고 생기 있어보여요.
저는 작년까지는 여름에 찬것을 많이 찾았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는 건지 요새는 어른들이 여름에 뜨거운것 드시고 시원하다고 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 보양식으로 뜨거운 소고기 국밥이요. 이열치열...ㅎㅎ
소고기도 많이 넣고 무우 비져넣고 , 콩나물, 파도 많이 넣어서 건더기가 넉넉하게 해서 푹~ 끓이고 매운 청양 고추가루로 칼칼하고 소금으로 간해서 조금은 시원하게 끓여낸 국밥에 갓 지은 밥 말아 먹으면서 땀흘리고 나면 그게 보양식인 것 같더라구요.
글 쓰다보니 먹고 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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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pm 8:11:00 |
| 어머..저 완전 좋아하는 소고기국밥이네요..
나이먹을수록 왜이렇게 얼큰한국이 땡기는지...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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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am 5:34:00 |
| 여름에 국물 끓이기가 쉽지 않지만
더치오븐에다가 고기 푹 삻아내서 칼칼하게 끓이면...
전 이렇게 끓이가 나중에는 육개장처럼 먹게 되더라구요.
먹고 싶어요. 동감! 칼칼한 소고기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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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pm 7:25:00 |
| 소고기국~~ 완전 좋아요... 그런데 전 신랑이 별로 안좋아해서 결국은 잘 못해먹는 답니다....기름있는 국이 싫다나 뭐라나...,, ㅡㅡ 저번에 하도 먹고싶어서 작은 냄비에 했더니 별루 맛이 없더라구요...
먹고나면 몸이 막 개운해질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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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am 5:36:00 |
| | Youn kim님, 닭갈비에 카레가루랑 콜라 같은 소다가 감미료로 들어가는 건, 좀 불량식품끼가 느껴지지만, 춘천서 내로라하는 식당 레시피랍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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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am 6:08:00 |
| | 이미순님의 친절한 댓글 정말 감동입니다 ^^ 졸지에 이곳이 레시피 이벤트 같이 되어버렸네요. 근데 여름철 보양식도 이벤트의 한 부분이니 괜찮지요 도은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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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am 7:50:00 |
| 도은님의 도움^^으로 이 여름 제 피부가 호강을 합니다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라 (사실 땀도 잘 안납니다) 오일이 많이 들어 있어도
별로 문제가 안 되는 일인이지요
화학제품이 많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바르고 나면 얼굴이 아파서
못 견뎌뎠던 제 피부가 이젠 안정을 찾았어요
제 여름철의 보양식은 "이열치열 삼계탕"입니다
노란색은 제가 엄청 좋아하는 색이구요 정말 가져보구도 싶네요
하지만 욕심은 안부리겠음당~(이미 지금 쓰고 있는 제품들도 너무 좋으니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드리려고 몇자 답글 씁니다
제 피부에 휴식을 주신 도은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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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am 7:02:00 |
| | 동감입니다. 저도 도은님 덕분에 처음으로 화장품이란 것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요즘 저 뿐 아니라 엄마까지 호강합니다. 도은님의 모든 제품을 만들어보진 못하더라고 새로운 포스팅 올라오면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쁘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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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am 9:14:00 |
| 저두 좀 예민하고 부분 건조하고 일반 화장품 바르면 피부가 간질간질 올록볼록 막 가려운 것들이 올라오고 해서 (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긴하지만요,..) 천연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아직은 감히 만들어볼 생각은 못하고 있구요...
저는 도은님 올려주신 싸이트에 샘플스킨케어 라인들 질러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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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pm 3: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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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pm 12:17:00 |
| 노란색의 상큼함이 여름에 잘 어울리면서 그 효능도 좋다하니 완소아이템이네요.
스킨타입에서 오일감을 느낄수 없다는것이 큰 장점이 될것 같아요.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지는데요. 바오밥오일 다음 위시 리스트에 올려놓아야겠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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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am 8:20:00 |
| 동감입니다.
오일감 안느껴지는 상큼한 토너라 여름에 너무 좋을것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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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am 8:13:00 |
|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미씨에 들어왔는데 도은님 칼럼에 이런 이벤트가 생겼네요. 그동안 새로운 글도 꽤 올라와 있공...
노란띠 둘른 토너가 한여름에 써도 시원한 기분들게 아주 쌍큼한 예쁜 노랑이라 너무 좋을것같아요.
언제나처럼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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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pm 7:58:00 |
| 요즘 때늦게 여드름이 올라와 얼굴이 그야말로 생난리 부루수랍니다^^
병원가서 항생제 타다 먹고 있는데 그래도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그래서 화장품은 전부 스톱하고 연고만 바르고 있자니...피부가 올록볼록 달표면같아요
나이가 드니 머든 뜻대로 되는게 없어요....ㅠㅠㅠ
저 바오밥나무 ..예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기도 한데
효능이 정말 짱이네요
기회가 되면 써보고 싶어요
요즘같은 더운날엔 그저 콩국수가 최고지요
전 국수를 싫어라해서...그냉 콩국물만 마십니다
남편은 국수말아 후루룩 쩝쩝...조금의 노력으로 식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면
그게 최고의 보양식이 아닐까...싶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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