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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pm 11:13:00 |
| 미국에서 2년반을 재료 공부하고 화장품과 비누를 만들고 하다가 한국에 다시 건너 왔네요.이곳은 재료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역시 한국말이라 모는 게 편해서 재료도 맘껏 구입하고 천연에 폭 빠져 있는 맘입니다. 한의학도이기도 하구요.그런데 도은님의 말을 들어보니 한국의 재료 쇼핑몰들이 다양해서 자칫하면 잘 모르고 구매하게 되는 오류도 범하겠어요.조심해야지~~
실례가 될 지 모르겠지만 한 번 들이대 봅니다.
도은님은 한국에선 주로 어느재료상을 이용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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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pm 11:19:00 |
| ㅋㅋㅋ^^ 칼럼을 쓰고 있는 도중에...댓글을...한국이시군요...앙..부러워용~
전 일정하게 사용하고 있는 재료상은 없네요~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주료 한약재 와 추출물 구매하고 있고~
화학적공정을 이용해야 하는 재료들은 원재료회사를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에는 일본에 있는 재료상을 통해서 구매를 했었는데....원전사고 이후로..
일본에서는 전체 구매를 하지 않고 있고 일본산은 구매를 하지 않고 있지요~
지금은 스위스 를 비롯한 독일 그리고 미국에서 제조를 하고 수입되어지는 재료들을
구매하고 있어요.....^^
한국의경우는 이쁜용기들 을 주로 구매하고 한방추출물들 그리고 미국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구매하고 있어요~^^
자주 칼럼 오셔서 좋은 정보 나누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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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8:47:00 |
| | 저... 이제 화장품좀 만들어서 써볼까..해서 이곳에 들어왔어요. 마침 저의 마음에 잘 맞는 글이 떡~ 하니 올라와있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정말 간단하게 처음에 만들어서 마음껏 듬뿍듬뿍 발르면서 쓸수있는것부터 만들어보고싶은데 일단 조금더 님 글들을 공부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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