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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am 9:54:00 |
| 어머나...넘 이쁘네여... 냄새도 넘 좋을거같고...사진만 봐도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선물 받는 사람도 넘 기분 좋겠어요.
도은님 재료들 보니 또 뜨아~~~ㄱ 소리가 납니다.
고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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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am 10:52:00 |
| 와~~~ 너무너무 예뻐요~ ^____^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잘 알아요. 어떨때는 사진기가 정말 실제보다 못하게 나올 때가 많으니... 이런 경우는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그런데... 친구분과의 이야기 너무 재미나네요~ ^^::: 정말 친구가 되는 것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 너무너무 멋져요~ 입을 호~~~ 하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약간 갸우뚱하고 열심히 보았답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예쁜 비누들과 좋은 향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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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pm 8:43:00 |
| 베이킹쉬트위의 비누 집어먹고 싶어요. 너무 예쁘네요.
저도 뭔가 예쁜거 만들기가 취미이자 특기인데 비누만들기까지 추가되어 문어발이 하나 늘었어요.
하나 하나 배워볼께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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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pm 10:05:00 |
| 와~~ 멋지다~~
비누들이 너무 앙증맛고 귀여워요.
우리아기 지금 한참 하는 말중에 꼬-ㄷ(꽃),무꼬기(물고기) 인데~~
저렇게 만들어주면 너무너무 좋아하며 꼬 와 무꼬기를 무한반복하며 아마 쪽쪽 빨아먹을꺼 같네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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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am 10:10:00 |
| | 구디백에 사탕이나 쓰잘데기 없는 싸구려 장난감 대신 요로코롬 예쁜 비누 넣어 준다는 게 넘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저도 활용해 봐야 겠어요. 비록 만들진 못하지만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수집해서리... 상상속의 비누향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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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am 10:38:00 |
| 넘 이쁘네요~~~~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요. 향기도 느껴지는것 같아요.
어쩌면,아이스큐빅으로 비누를.. 정말 도은님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할것 같아요.
첫글부터 읽으며 재료준비하고 따라쟁이하려는데 갈길이 너무먼것같아요...
컬럼도 너무이쁘고 얼굴도 컬럼처럼 이쁘고 따뜻하신분일것같아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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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am 11:19:00 |
| 아까워서 어케 써요
맛있겠다
저는 튀김하고 남은 기름이 있어요
누군가 그런 기름으로 비누을 만든다기에 아직 안 버리고 있어요
버리기도 뭐하고
그런 기름으로 어떻게 비누을 만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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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pm 4:54:00 |
| 우와 넘 이뻐요 저도 IKEA에서 저거 똑같은거 비누 몰드할려고 사왔는데.. ㅎㅎㅎ
통했네요^^ 저도 어여 만들어봐야~~ 색도 넘 이쁘고 모양도 그렇고 넘 이뻐요^^
저도 그럴듯하게 나오면 자랑할께요 ㅎㅎ 그럴까 싶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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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pm 9:12:00 |
| ^^이쁘다고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저도 이렇게 보니 뿌듯하네요~^^
정숙님~^^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죠~저 역시..고수로 가는길은..꿈도 못 꾸는듯~^^
정윤님~전..정윤님 그림 너무 좋아요~^^ 가서 봤더니...너무 귀여운..그림이~부러워용~
Amy~님..언제나 그렇지 않을까요? 문어발식..취미~^^ 저 역시..그넘에 문어발식 땜에~
가계경제에 타격 어마하게 입고 있다니깐요~
형선님^^ 아가의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네요..무꼬기~큭큭..
Yunah님~이쁘게 비누 만드셔서..^^자랑해주세요~기대되용~
Sunny 님~^^음..이쁘고 따뜻한~저의 희망사항이라고나 할까요~뭐 노력중이죠~열쒸미^^
하나님..음..폐식용류 로는..얼굴에 쓰는 비누는 못 만들어요..그냥 빨래비누정도...
가성가리 사셔서...비누만드는식으로 똑같이 하시면 되는거시와요~^^
하지만 얼굴에 쓰면..대략 난감이라는..ㅡ.ㅡ;;
선경님~큭큭..저도 오늘 당신이 몰드를 봤다죠~역시..우린 친구가 맞다니깐요..
이 왠지 모를 뿌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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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am 1:53:00 |
| 오랫동안 미씨를 않하다 들어와 봤는데 이런 코너가 생겨있내여....
천연 첨엔 젬있지만....그게 알면 알수록 힘들어지는 그런 묘한 때가 생겨요...
도은님은 얼마나 천연을 공부하셨는지 모르겠지만...(기간이 아니라...)
천연이 걍 좋다고만 말씀을 하시는게 조금 아쉽내여 --;;
저도 아토피 남편과 아들 때문에 천연을 시작해서 지금도 만들어쓰긴 하지만..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더욱이 코스코아 제품도 쓰시던데 그곳 한번 난리 난적 있었죠 제료 때문에....
그래요... 우리가 알고 쓰는 천연제품이 과연 얼마나 천연에 가까운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비누(cp) 만들시 정말 가성소다와 가성가리의 위험함을...그리고 계산법을 먼저 올려주셨어야 했는데.... 순도에 따라서 계산이 달라지는것을....
임신 하신분들은 어린아이 지병이 있으신분 절대 함부로 만들어 사용하면 않된다는 문구도 필요한듯하고...
특히 화장품은 아주 민감한 부분이죠... 제료부터 만드는 과정.. 과연 거품기로 잘 쪼갤수 있는지여....
음.... 제가 오늘 왜이리 오지랍 넓은 일을 하는지...ㅠㅠ
죄송합니다...
하지만...저걸보고 무작정 따라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 이건 아니쥐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천연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천연을 바로 알고 사용하시길 바라는 맘에서 몇자 적어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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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am 6:48:00 |
| heesun님도 고수에 냄새가 나는데요~~~^^
천연비누나 그밖에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것 같은데....
알려주세요...이왕 오지랍 넓은김에 걍...위험성에 대한 부분이라도
설명해주시면 어떨런지요...도은님을 비롯해서 heesun님처럼 고수들만이
알고 있는 지식을....걱정만 하지 말고 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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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am 7:19:00 |
| heesun lee 님..^^ 저도 아쉬운부분중에 하나네요...공방칼럼인데..실제로 같이..할수..
없고..지면으로 그걸 표현하려니...^^그리고 코스코아제품의 같은경우 오일 문제로..
그런일이 있다는거 알지만..^^ 오일은 주로 외국사이트에서 시키고 있어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heesun lee님 의견 수렴해서..올리도록 할께요~^^
Jenny lee...님~^^..앞으로는....저도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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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pm 12:27:00 |
| Jenny 님..넘 길어요 말씀들이기가...그리고 그리 간단치만은 않아서 -.-;;
제가 주절여 봤자 되체~~ 모라는 거야~~ 아마 그러실껍니다.. 저도 첨에는 첨 접하는 단어들이 많았거든여..그래서 첨 부터 무엇을 어떻게 쉽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난감합니다.. 예론.... 같은 오일일지라도 회사마다 다 다르고 이게 좋은 오일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기란 쉽지가 않죠.. 고작 우리가 가름 할수있는건 그곳에서 보내오는 성적증명서 같은걸 받아 보는 일이고..그걸 토대로 구입을 하는....
위험성은... 곳곳에 있는데... 예로...e.o중 임신한분이 피해야 할것들, 고혈압, 저혈압, ....
특히 어린아이들은 넣어주면 않되구.. 종류만 나열하기도 몇장은 될듯한데.. 이걸 어찌 여기다 다 쓰기도 힘들고...에효~
근데 비누만들시 꼭 하셔야 하는거 마스크 착용과 환기가 잘되는곳에서 하셔야하구..장갑과 이왕이면 고글 앞치마 긴팔... 이거 귀찮아 않아시는분들 많으신데... 공방하시는 분들 이나 많이 만드시는 분들은 한번씩 격어보셨다는... 얼굴이 값자가 화끈 거림과 가려움 현상과 아다다 알갱이가 깔리기도하고,,피부에 닿을시 가려움은 물론이거니와 통증이 오죠...
근데 이게 충분한 숙성기간을 거치지 않는 비누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나죠...
대략.... 완전 기본을 뭉틍그려 말씀드릴려니 헉헉...
글제주가 없는관계로...일단 요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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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pm 7:02:00 |
|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작업실 정리도 너무 깔끔하시고 정말 가계부담?이 많으시겠다는 생각 들만 하네요
도은님도 마이클스 좋아하세요? 저도 매주 2번 정도는 꼭 갑니다.
물론 비누 만들 재료들은 안 사고 다른 것들 구입해 오지만요
이런 비부 선물 받으시는 분 너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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