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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am 11:15:00 |
| 원글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이렇게 답글 달고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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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pm 12:19:00 |
| 제가 그놈하고 싸운게 아니예요ᆢ글을 읽어보시면 제가 선을 베풀고 뒤통수 맞고 제 강아지까지 뺏겼담니다.
돈도안갚고 강아지 데려가고 제전화 블럭시킨 상태라ᆢ억울한 상황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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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pm 1:44:00 |
| | kim님, 어디가서 참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말 많이 들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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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pm 2:44:00 |
|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도와준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둘째도 엄마 많이 보고 싶겠어요…저런집에서 또 살게 나둬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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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pm 7:24:00 |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둘째도 얼마나 저랑 형을 보고싶어할지
생각하면ᆢ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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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pm 3:03:00 |
| 속풀이방에도 글올려주세요 여기 보단 그 쪽에 더 많은 분들이 볼수 있어서 더 도움 받으실수 있을거 같아요..ㅜ
자기가 포기한애 원글님이 데려와서 금이야 옥이야 정말 자식 처럼 키웠는데..
이게 무슨일이예요..ㅜㅜ 사진 볼때마다 가슴 아파 어떻게해요..ㅜㅜ 돈도 없으면서 몰로..키우겠단 건지..죽어가던 모하던 쓰레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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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pm 7:23:00 |
| 속풀이방에도 올렸어요.공감해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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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am 7:58:00 |
| 이런경우 어쩔수 없이 변호사 고용해야 할거 같은데요. 5년동안 병원다닌 기록들 가지구 계시지요?
티비에서 이런상황 클레임 걸어서 강아지가 주인한테 달려가니깐 판사가 바로 강아지데리구 집에가라구 결정내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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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pm 9:27:00 |
| 네ᆢ어쩔수 없이 변호사 고용했어요.영어도 어려움이 있고 한번도 코트같은데 가본적이 없어서요ᆢ소중한
조언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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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am 11:22:00 |
| | 원글님, 아이 어떨게 되었는지요ㅜㅜ 부디 좋은 소식 있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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