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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am 11:51:00 |
| 앗.. 제가 처음인가요?? 저 댓글 처음 달아봐요.. ㅎㅎ
전 웨딩플래너라 꽃에 대한 관심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수연님 칼럼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제가 넘 좋아하는 저 Ranunculus 라는 꽃의 한국이름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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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pm 4:55:00 |
| Jenna 님 안냥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한국에서 웨딩플래너로 일하고 계신가요? 지금 제가 한국에 있거든요~ Ranunculus 는 그대로 러넌큘러스라고 하구요 꽃시장에서는 나나큘러스라고 하는것같아요. 제가 여기와사는 아직 생화를 사보질 않았지만 이름은 그대로 이지않을까싶어요. 신부님들께 좋은 정보와 그 신부님께 딱 어울리는 분위기의 꽃을 찾아내시어 그날 최고의신부를 탄생시키는 그런 웨딩플래너이실거란 생각이들어요. 아직 미흡한점이 많의 저의 컬럼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Jenna 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 웨딩플래너의 주말은 좀 바쁘겠네요 ㅎㅎ
그럼 힘차고 즐거운 일이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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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pm 11:59:00 |
| 오랫만에 와봤어요...윤지맘이예요 ^^
너무너무 이쁜 플라워케잌이네요....저렇게만들어서 집에 장식해놓고 내내 쳐다만봐도 뿌듯하겠어요~~ 전 재주가 없고 은서맘이 해주시면 좋을텐데...ㅎㅎ
지금부터 6개월이라구요? 그럼 저희 귀국하면 한국에서 뵐수도 있겠네요?
흠.... 개인적인 얘기는 쪽지 주시기 바랍니당....
그럼 몸 건강히 잘 계시고 또 좋은 칼럼 계속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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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am 7:42:00 |
| 안녕 하세요?
역시 전문가시라 꽃 색깔 선택도 탁월 하시네요
근데..여기 미국엔 한국처럼 꽃 색깔이 그리 이쁜거 같진 않던데
저 꽃은 어디서 사셨나요?
그리고 정말 굿 아이디어 네요
케익은 먹고 없어 지지만 이건 계속 두고 볼수도 있어서 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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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am 12:55:00 |
| | ohhhhhhhhh... can I eat it??? ^_^ Love your new project..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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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am 6:12:00 |
| 반가워요, 윤지맘~올 여름에 귀국하시니까 만날수 있겠네요.
거리상 지금은 힘들겠고 여름이 되면 가능할수도 있겠어요. 어디서건 빨리 보면 좋겠어요.
울 은서도 윤지보면 좋아할거예요. 쪽지보낼께요. 바쁜데도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김사드려요~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미희님 안녕하셨어요? 꽃색깔 맘에 드세요? 요 꽃들은 제가 지금 한국에 나와서 남대문 꽃시장서 산것들이랍니다.저는 유난히 민트칼라가 맘에 들어서 매치시켜 보았어요. 미국에서는 마이클스에서 시간을 두고 쭉 보시면 찾을수 있을거예요.똑 같은거는 없어도 적어도 비슷한건 찾으실텐데 세일안할땐 값이 한국보단 많이 비쌀거예요.미국은 컬러 매치에서 우리에게는 잘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좀 있어 꽃고르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봄이라 마이클스에도 화사한 꽃들이 많이 나와있으리라 생각되요.맘에 드는 색상으로 잘 고르셔서 만들어 보세요. 영국의 유명한 플로리스트 Paula Pryke의 대표적인 인기아이템중의 하나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미희님 아직 부족한게 많은 제 컬럼에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맞이하세요~
진님 안녕하셨어요? 언제나 좋은 칭찬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케잌을 먹을수는 없지만 촛불은 맘껏 불어 끌수있습니다 ㅎㅎ 저의 새로운 컬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또 새로운 컬럼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진님!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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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pm 8:36:00 |
| Mother's Day 요거 하나 만들어감 울 엄마 절 다시 보겠네요.
물론 돈도 드려야 더 좋아하시겠지만....ㅎㅎㅎ
저희 엄마가 좀 소녀틱해서 이런 예쁜거 선물해 드림 보관을 또 얼마나 잘 해주시는데요.
한국에 계신다니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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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am 7:06:00 |
| 그래요 선주님 엄마를 위해서 뭐가 아깝겠어요. 엄머님이 가까이 계시는거 같아 저는 너무 부럽네요. 13년을 미국에 나와 있었더니 그사이 저의 엄마가 많이 늙으셔서 마음이 너무 죄스럽고 아프거든요. 아끼지 말고 팍팍 ,모녀간의 정이 더욱 투터워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 동안 효도 많이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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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pm 12:48:00 |
| 아는 분 생일 선물로 아주 좋을듯 해서요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기억도 남을 것 같아서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한번 해볼려하는데~~
아무래도 한번에 예쁘게는 안 되겠죠??
근데 마지막에 아랫부분에 둘러주는 마른나무 덩쿨은 모양이 이렇게
둥글게 만들어진 건가요? 아니면 그냥 길이로 된것으로 모양을 만드는건가요??
모든 재료는 마이클스에서 살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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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8:21:00 |
| | 에구 성예님 죄송해요. 졸업꽃에 다시 질문올리게 해드렸네요. 답변 올렸는데요 한번 보시고 충분치않으시면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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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6 am 2:54:00 |
| | 수연님 아래부분에 글루로 붙이셨는데요 윗부분은 꽂으신거라서 각도만 맞추면 이쁘게 꽂아질것같은데요 글루로 붙인것들도 높이조절을 하신건지요? 워낙 초보라서요 제가 저렇게 꼽아서 옆으로 길게 사방화??처럼 만들고싶은데요 네모난걸 사다가 하나씩 쭉꽂아봤는데요 네모낳게 ^^ 전 약간 반타원형느낌의 사방화를 만들려고했거든요 글루로 붙여서 사방화 만드는법도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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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8:43:00 |
| 에구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넝쿨 붙인거말씀인가요? 사실 바구니가 너무 후져서 넝쿨을 글루건으로 붙인거예요.
보기에 좋은걸로 하셨다면 굳이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옆으로 길게 호리젠탈 모양으로 하실때는 , 아무래도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해야겠어요. 담기회로 미뤄볼께요.
더운 여름 즐겁게 보내시구요 9월에 뵐께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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