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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pm 10:14:00 |
| 따님이 정말 이쁘네요. 제 딸과 나이가 비슷할 것 같아요. 엄마가 만들어 준 이쁜 볼을 표정과 함께 더 빛나게 하네요. 머리를 묶으니까 더 어른스럽네요.
다음엔 딸들 가진 엄마에게 좋은 머리핀과 머리띠 만드는 방법도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어요. 요즘은 마이클에서도 1불에 이쁜 재료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이쁘네요. 수연님 덕분에 저도 이쁘게 만들어 아이에게 주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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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am 8:53:00 |
| 쥴리님 감사합니다~네,저도 만들고 싶네요, 한번 준비해볼께요~ 제 딸아이는 올 4월에 5살이 된답니다.따님은 몇살인가요? 우리 예쁜딸들을 위하여 한번 만들어 보기로해요ㅎㅎ 비숫한 따님도 있다니 가까이 계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이렇게 미씨를 통해 만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요. 쥴리님 같은 미국땅에서 같은 취미를 자진 사람들이 이렇게 컴퓨터를 통해서 만날수 있다는거 정말 신기하지않으세요? 전 남편이 항상 컴퓨터로 일을 하는걸 보면서도 나하고는 상관없는것 정말 기계들은 싫어 하면서 가까이 하지 않았던 나의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안타까와한답니다. 지금 이렇게 만나는 인연에 너무 감사하구요 모든게 소중합니다. 40을 넘기면서 이제는 나의길.나의 길이 아닌길 구분하면서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습니다.쥴리님 말이 많아졌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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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pm 7:00:00 |
| 아~~~
정말 감사드려요
어떻게 저런 모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주변에서 배울수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자세한 사진과 설명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공주님이 넘 이쁘네요......^^
아이가들고 있으니 더 사랑스러워 보여요....
요즘 이사준비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이사후에 만들어 볼것이 넘 많아서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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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pm 7:14:00 |
| 하하~
따님이 정말 귀엽네요
엄마가 시키는대로 잘 들고 모델도 훌륭히 하고 있네요
플라워 볼 기다렸는데 이제야 봤네요
박쑤~~ 너무 솜씨가 좋으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 솜씨 나눠 주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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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pm 10:26:00 |
| 은정님~ 안녕하세요!
은정님도 이사하시는군요, 저도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이사준비한답니다.심란하시죠?
아무쪼록 이사 잘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이번의 볼만드는 방법은 작은 경우에만 가능하답니다. 파티용 큰 사이즈는 안에 폼을 사용하는 방법이 훨씬 쉽고 보기 좋아요.딸아이 사진 올리고 너무 주책스럽게 보이진 않을까 약간 걱정을 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밤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미희님~제 딸은 사진 찍는거 너무 좋아해요. 컬럼 반갑게 맞아주셔서 먼저 감사드려요.
사실 플라워걸용이 아닌 인테리어소품용 볼은 폼을 (장난감플라스틱 공이나 스치로플볼) 이용해서 글루건을 이용하면 좀 쉽게 하실수 있어요. 담에 종류별로 올려볼께요. 좋은 밤 되시구요 컬럼 준비해서 다시 뵐께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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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am 10:08:00 |
| 집안에 꽃으로 가득하겠어요. 따님도 예쁜 꽃.. ^^ 처음으로 글 남기는데 항상 너무 예쁘고 좋은 컬럼쓰신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담주에 한번 따라해 볼게요..
우리 집도 꽃으로 한가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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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pm 2:02:00 |
| | 지미님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전시된건 별로 없어요. 다 박스에서 쓰여지길 기다리고 있는 재료랍니다. 이사하려고 보니 짐이 너무 많네요.아~ 지미님 말씀데로 큰꽃이 몇게 있긴하네요 우리딸과 몇몇작품 ㅎㅎ꼭해보시구요 지미님댁에도 꽃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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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am 8:54:00 |
| | 아~~꽃볼을 이리 만드는군요..어찌하는지 궁금햇는데 너무 쉽게 잘 설명해 주셧어요...아래 장미는 정말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네요..따님은 정말 이쁜 공주같아요..^^ 제가 나중에 잘 활용해보겠습니다..감사하구요...좋은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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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am 12:44:00 |
| 와~~~~~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따님...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수연님은 너무 좋으시겠어요. ^^)
그런데... 정말 플라워 볼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특히 침실에 놓으면 정말 화사할 것 같아요. 수연님 컬럼을 보면 막 이것도 저것도 다 만들고 싶은 마음이니... 큰일이예요. ^^::: 그래도 이런 큰일은 행복한 큰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수연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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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5 pm 11:56:00 |
| 에린님 안녕하세요~작은 꽃볼만드는 방법중에 한가지인데요 이처럼 와이어링하는 방법은 시간이 좀 많이 걸리구요 다른 한가지 방법은 그냥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이는 방법이 있어요~ 좀더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지요, 여건이 되면 다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사를 하느라고 좀 미흡했네요 앞으로도 꽃볼 두번정도는 더 하면서 천천히 보여드릴께요~ 그만큼 활용을 많이할수있는거라서요. 우리 은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정연님 ~정연님은 씩씩한 아드님이 있어서 듬직하시죠? 우리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정연님의 컬럼에서 본 나뭇가지에 작은볼 몇개 달아도 멋스러울거예요. 저는 아직 괜챦은 나무가지를 구하지못했는데요 저도 무지 좋아하는 소재랍니다.
저는 정연님의 그 컬럼을 보고 나면 그 반듯한 살림살이와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들을 보며 행복하면서도 제자리에 돌아 오면 와우~ 따라할 엄두보다는 왜 그렇게하지 못했는지 반성하기 바쁘답니다. 정연님만의 플라워볼 기대됩니다. 행복한 큰일 빨리 벌려주세요~ㅎㅎ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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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pm 12:42:00 |
| | 엄마가 이런거 만들어주면 따님정서에도 좋을꺼 같아요..평상시 궁금했는데 한번 도전해볼렵니다..다름것도 많이마니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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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am 10: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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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am 6:46:00 |
| 니카님 안녕하세요! 에구 너무 늦게 답글을 드려서 죄송해요.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플라워볼 만드시면서 좋은 시간 가지셨는지 궁금해하네요~
컬럼을 쓴다는거 처음 시작할때 마음처럼 시원스럽게는 못해도 나름데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냥 알고있는거 올린다고는 하지만 컴퓨터에 올리기위해서 여러가지를 해야하더라구요. 배우는 자세로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지만 알찬 내용과 나아지는 컬럼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니카님도 자주 오셔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맞이 하세요~
스테이시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미숙한 저의 컬럼을 방문해 주셔서 먼저 감사드려요. 앞으로 좋은 내용으로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 만들어 보시구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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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pm 8:29:00 |
| 어머나~~~ 따님 넘 예쁘네요. 거다 꽃까징 들고 있으니 공주같아요~
전 못난이 아들 하나있어요. ㅎㅎㅎ
이번것도 넘 예쁘네요. 언제 다 만들어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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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am 7:18:00 |
| 못난이라고 말씀하시는 거보면 절대 못난이는 아니구 개구장이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희 딸 보기엔 천사같은데 요즘 5살 되서 아주 모시기 힘든 시어머님같아요. 여태 눈치 보고 산적이 없는데 딸아이 기분 살피는 저를 보면 얼마나 현챦은 엄만지 ㅎㅎ
아무쪼록 제가 올린거 관심가져주시고 해보신다고 하니 보람이 느껴져 어깨가 으쓱해 지네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갈등이 많은 시기에 시작한 이칼럼 계속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함께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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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pm 8:19:00 |
| | 아... 이것도 오늘 시도해봤는데 너무 어렵네요. 특히 쥐고 있는 왼손의 엄지검지가 심하게 고통스럽더라구요. 가지수가 늘어날수록 중간지점 잡고 있기가 힘들던데... 할때마다 테이핑을 하면서 해서 겨우 성공했네요. 그런데 길이가 들쑥날쑥 볼이라고 하기엔 -_- ㅎㅎ 뭐 그래도 멀리서 보면 아름다워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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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pm 7:02:00 |
| 에구 고생하셨네요~저도 첨에 무지 고생했었어요~
몇번 더 해보심 테이핑하기 쉬워질거예요.
이렇게 해보시고 글 올려주시니 제가 보람이 느껴지네요.
감사드려요, 계속 나먼의 작품 만드시구요~
나름데로 만족의 기쁨을 누리실수 있을거예요.
그럼 또 담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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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pm 6:30:00 |
| |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요. 너무 예뻐요. 늘 마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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