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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pm 12:43:00 |
| 안녕하세요 수연님~^^
미씨에 들어 올때마다 김수연의 플라우어 데코 폴더를 보는데
다른 폴더는 새로운게 올라오면 노란N이 보이는데 이건 왜 안 보이죠?
그래서 지난번도 새로운거 올리셨는데도 전 아직 아무것도 안 올리셨나..? 하고 클릭 을
안해 봤지요(좀 바쁘다 보니..)
암튼 새로운 작품을 보니 반갑습니다
전 애들이 훌쩍 커 벼려서 같이 재미 나게 만들순 없고...
저 혼자 만들어 봐야 겟네요 ㅎㅎ
은서의 고사리 같은 손을 보니 잡고 싶네요
애들이 순식간에 커 버린듯...아쉽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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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am 6:31:00 |
| 은서가 엄마랑 함께한 이시간은 아마 두고두고
행복한기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저의 딸애도 자주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어쩌다 함께 뭔가 만들거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
아주 어려서의 일이데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은서도 아마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예요....
딸애가 5학년인데 학교에 1갤런플라스틱병에 (우유.쥬스통 같은것에...)
데코레이션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상품이 무슨 키프트카드를 준다고 욕심을 내더군요
그래서 뭘 어찌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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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am 12:28:00 |
| 와..이쁘네요...^^
저는 화병에 꽃을 꽂는데는 영 재주가 없어요. 그런데 님의 손에서 뚝딱 ^^
저희집엔 장미나무가 30그루에 온갖 꽃나무들이 많은데 돌아오는 봄엔 꼭 이쁘게 꽂아봐야겠어요... 물론 가시에나 안찔리면 다행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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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pm 11:47:00 |
| 어머~ 수연님... 정말 예뻐요. ^^
특히 따님과 함께 만드셔서 더 소중한 기억이 담긴 화병이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쩜 꽃이 다 다른데 꽃색깔이 모두모두 잘 어울리네요. 저는 이부분이 어려울 것 같은데...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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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pm 10:15:00 |
| | 수연님~~칼럼 내용에 사랑이 묻어나네요..^^ 그래서인지 꽃병이 더욱 예뻐보이네요..그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시니 아이도 엄마의 그 깊은 마음을 느낄수있을것 같아요..너무 미안해 하지 마시고요 아이와 이렇게 좋은시간 많이 가지셔셔 멋지고 행복한 칼럼 많이 올려주시면 되잖아요..^^ 항상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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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am 5:34:00 |
| 사진속 야무지게 꽃을 붙이는 따님 손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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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am 12:26:00 |
| | 미희님 안녕하세요,먼저 개인적인 일로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이제 3월 둘째주부터는 아이학교보내고 나서 좀 여유있는 맘으로 만날수있을거같아 약간은 설레이고.흥분이 됩니다. 정말 할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올려야할지 즐거운 고민도 되구요.노란 N사인은 미씨운영자님께 여쭤보니 하루24시간만 보여진다고하네요 아마도 미희님이 24시간지난 바로 담에 오셨나봐요.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염려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느라 그저 짧기만한 저의 컬럼에 이렇게 친근한 답글주셔서 다시 한번감사드려요. 조만간 컬럼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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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am 12:47:00 |
| 은정님 반가워요~먼저 개인적인 일로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미국사는 사람으로서 밟아야할 여러 절차를 좀 밟느라고 컴퓨터를 켤 여유가 없었어요, 급하게 답글적다가 버튼하나로 날라가버리기도하고, 해서 이렇게 모든걸 다마치고나서 개운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으니 참 즐겁습니다.
은정님 말씀데로 우리 은서가 저와 함께 했던 즐거운 장면만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아이와 함께 하느라 너무 간단한걸 올려 내심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은정님께 좋은 아이디어가 되었다니 정말 고맙고 기쁩니다. 항상 친근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가족같은 기분이들어요. 은정님 정말 감사드리고 조만간 아이 학교보내고 컬럼준비해올릴께요~ 좋은 꿈꾸세요~
크리스틴님 반가워요~
먼저 개인적인 일로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와우 장미나무가 30그루라고하셨어요? 그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와 향기에 취할것같은 기분이예요 잠시나마 상상을 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장미를 꽂을 때에는요, 먼저 장미를 잘라서 병속에 들어갈부분에 있는 가시와 잎을 모두 떼어주세요.그렇게 물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시면 오래 즐길수 있답니다. 한두송이만 두어도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웬지 직접 키운 장미는 향기도 더 진할거같아요.ㅎㅎ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좀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뵐께요. 좋은 하루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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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am 1:01:00 |
| 정연님~ 안녕하셨어요?
먼저 개인적인 일로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이제 3월 둘째주부터는 아이학교보내고 나서 좀 여유있는 맘으로 만날수있을거같아 약간은 설레이고.흥분이 됩니다. 정말 할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올려야할지 즐거운 고민도 되구요.
바쁘신데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너무 작은 이번 컬럼에도 칭찬주심에 힘입어 조만간 새로운 컬럼 준비해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에린님 안녕하세요~
먼저 개인적인 일로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일을 다 치루고 드디어 컴퓨터 앞에 앉으니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에린님 말씀데로 아이와 좋은 시간 많이 갖도록 노력할께요.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활기찬 하루 맞이하세요~
연경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먼저 개인적인 일로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저희 아이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아이들은 물론 얼굴도 예쁘지만 통통한 손과 발이 참 예쁘죠~
좀 미흡한 저의 이번 컬럼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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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pm 12:37:00 |
| 아하 ! 꽃을 이리 돌려꽃으면 되는군요..꽃을 대충꽂으니 참 꽃꽂이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방법이 있었네요.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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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pm 11:52:00 |
| 니카님, 안녕하세요~
화병에 돌려 꽂으실때 글루건으로 살짝 붙여주셔도 되요. 조화라 이런점은 아주 편하게 이용할수있답니다. 부족한 저의 컬럼에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저의 작업 공간이 좋아 질것같아요, 좀더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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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pm 8:33:00 |
| 저희 아들 이거 같이 만들자면 도망가겠죠?
8살 밖에 안된게 얼마나 고집이 센지...ㅜㅜ
조카라도 뎃구와 여름 방학엔 꼭 같이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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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am 7:10:00 |
| ㅎㅎ 선주님~사실 아이데리고 뭐하는거 힘들어요. 저희딸도 얼마나 고집이 센지,
전 좀 더 화려하게 하려고 했는데 결국엔 딸의 고집데로 작품이 완성 되었답니다.
선주님 혼자서라도 약간의 조화로 재활용하는 재미를 갖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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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6 am 3:07:00 |
| | 따님과 꽃장식을 하는 수연님의 행복한 얼굴이 글로도 느껴집니다 저도 이쁜 두딸들과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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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8:35:00 |
| | 두따님이라 너무 좋으시겠어요. 아이가 하나둘둔 사람들은 형제끼리 노는 아이들 보면 정말 부럽답니다. 아이한테 미안하기두하구요. 아이들 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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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pm 3:50:00 |
| 안녕하세요.. 너무 신기해서 글 남깁니다^^ 제 이름도 김수연이거든요.. 같은 이름이 많죠.. 특히 제가 학교다닐 때 즈음엔 이 이름이 많아서 에피소드도 많았답니다^^ 근데.. 제 딸 이름도 은서거든요... 어머나.. 이런 인연이...
너무 신기하고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은서와 꼭 같이 만들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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