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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pm 2:21:00 |
| | 맛있는 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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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pm 5:31:00 |
| | 저는 무채를 많이 넣는게 좋은줄 알고...그동안 참 많이 넣었습니다 ㅋㅋ 이번주엔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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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pm 3:46:00 |
| | 무채를 많이 넣는게 좋을듯. 유산균의 원료가 무거든요. 무채말고 무를 두텁게 잘라서 소금에 약간 절여서 같이 넣어두면 더 맛날듯. 그리고 열지 않는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3주 보관 하고 드시면.. 대박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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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pm 6:13:00 |
| 절이는 소금물은 물 20컵에 소금4컵으로 합니까?
그리고 소금물에만 담그고 배추 사이에 소금을 더 뿌리는 것은 안 하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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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pm 3:49:00 |
| | 절이는 소금물은 3퍼센 정도. 물양의 그게 바닷물 염도예요. 두부 만들때 간수 염도와 같음. 그리고 포기는 아주 작은양을 배추 안쪽 두꺼운 부분에 넣어 주시는게 좋음... 절이는 시간은 17시간 이상이면 더 좋음 더 빨리 하시려면 염도를 올려야 하는데 권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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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pm 6: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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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pm 6:57:00 |
| 아 그리고 요리는 응용이고요.
저위에 있는 레스피는 기본 베이직입니다.
김치소스만드실떄 다시마국물이나사태국물로 하시면 좋구요
전 까나리액젓과새우젓을선호합니다.
그리고 왕새우살(다져서)이나물오징어를 얇게썰어서 넣으시면
시원하고요.
배추를 절이실때는 왠만하시면 천일염을 사용하시는게 좋읍니다.
김치를 바로담아서 냉장고넣지마시고
날씨가 더우땐 반나절정도 좀 쌀쌀하다시으시면 하루반나절정도 밖에 두셨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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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pm 2:27:00 |
| 축하합니다. 저 David 음식 너무 좋아합니다. 언제 또 먹을수 있을까요.
레서피 대로 따라해두 저는 요리에는 재주가 없어서......
우리 모임을 갖었음 좋겠는데....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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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pm 7: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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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4:10:00 |
| | 저기 멸치젖이 그냥 멸치젖인가요 아님 멸치액젖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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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pm 3:50:00 |
| | 액젓이겠죠. 멸치젓갈을 끊여서 액젓으로 만들어 쓰는걸로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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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4:19:00 |
| | 배추김치 말고 식당에서 먹는 시원한 겉절이 레서피는 없나요? 집에서 해봤는데 너무 비릿하고 그 특유의 깔끔한 맛이 안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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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pm 3:52:00 |
| | 겉절이는 절인 배추에 양념 발라서 깨뿌리고 식초 약간 넣고 맨나중에 참기름으로 마무리. 생배추로 바로 할땐 소금에 잠시 절였다가 하시면 됨.. 일반 김치와 다른점은 그 참기름.. 쭉쭉 찟어서 챔기름 몇 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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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8:35:00 |
| 멸치액젓입니다.액젓은 기호에 맞는걸로 넣으시면 되고요.
개인적으로 태국젓갈(게그림있느걸로)사용합니다.까나리액젓도좋구요.
9번님
서울걷절이스타일있는데요
제가 양은 잘모르겠네요 .
소금.식초.설탕.참기름약간 양파.고추가루
먼저 배추를 살짝절여서
소금약간설탕.참깨.식초 채썰은양파.파 넣으시고
참기름약간넣으셔서 만들어보세요.
젓갈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
새콤달콤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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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10: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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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pm 12:34:00 |
| | 오~~~~~~ David이 남자분이신데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여기 미씨들에도 조리사는 들리나봐요 ㅎㅎ 기회되면 다음에 꼭 해봐야겠어요~~~ 전 박스로 담궈서 아직 한달 먹을 양은 남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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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pm 9:35:00 |
| 오늘 레시피 대로 하였는데 배추가 작았나요? 좀 짜게 된 것 같은데 그래서 무를 크게해서 옆에 밑에 넣었어요.
양념의 양이 좀 많은것 같아요. 다음엔 세포기를 위의 양대로 해 봐야 겠어요.
그리고 다시 글 올릴께요..
그런데 양념은 맛이 있었어요. 소금의 양이 한포기에 2컵의 소금인데 너무 많은게 아닌가요? 그래서 조금 줄였는데 ...
소금도 종류에 따라 농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저는 천일염으로 볶아서 사용합니다. 배추는 짜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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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pm 8:03:00 |
| 늦었지만 오늘 첨 입장입니다 ㅋㅋ
좋은 칼럼 만나 기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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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pm 10:04:00 |
| | 저두요. 오늘 첨 들어오는데 정말 눈이 확~ 트이는 기분이네요. 음음... 통배추 김치. 딱 한 번 담가보고 다신 안담근다고 다짐을 했더랬는데 다시 용기를 내어볼까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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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am 9:57:00 |
| 저도 주부 10년차인데 이 레써피보고 첨으로 김치 담궈서 성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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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am 8:58:00 |
| 저도 더운나라에 사는데요,
실파를 파란부분만사용했구요,
중국배추 4포기에 새우살 5개 다져서 넣고,
에어컨 없는 실온에 12시간 뒀다 딤채에 넣었는데 아주 시원하게 잘돼서 진짜 신기해요.
자신감 급상승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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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pm 12:18:00 |
| | 저도 결혼 5년만에 이 레써피로 김치 처음 성공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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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pm 4:24:00 |
| | 마늘 2통이면 간마늘 수저로 얼마큼 정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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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am 11:14:00 |
| | 저도 결혼11년만(-.-)에 이 레써피로 김치 처음 성공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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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am 9:00:00 |
| | 저 오늘 저녁에 절이고 내일 아침에 담글라구요. 김치 자주 담그면서 맨날 대충 집어 넣으니 맛이 왔다리 갔다리 없다가 너무 없다가 했는데.. 기대 잔뜩하고 담아볼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데이빗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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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pm 5:30:00 |
| 이 레서피 대로 김치담궜는데 정말.. 너무 너무 맛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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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am 6:40:00 |
| 레서피 정말 감사해요...
처음으로 맛난 김치를 만들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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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am 8: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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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pm 5:33:00 |
| | 김치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레시피에요. 첫번째, 두번째 다 성공입니다. 무를 큼직하게 썰어 중간중간 넣었더니 갈비탕 먹을때 그만이더라구요. 이제 앞으로 절대 김치 안사먹습니다.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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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am 1:07:00 |
| 저 생애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치 담궈봤는데요.. 이걸로 완전 성공했어요..
신랑이 김치를 너무 빨리 없애서 고민이예요..ㅋㅋ
너무 감사해요.. 좋은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해주셔서... 정말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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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am 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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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am 12:45:00 |
| | 저도 여러 레서피중 이번것이 가장 맛있네요. 갓이나 미나리가 빠졌는데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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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pm 1:01:00 |
| | 이 칼럼을 왜 이제서야 들어와봤을까요.. 미국와서 1년 넘게 허송세월한 것같습니다. 저 이번에 꼭 배추김치 성공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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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am 10:25:00 |
| | 저의 첫 김치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김치 담그는 날이 올줄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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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am 7:07:00 |
| | 레서피 감사합니다. 요즘 김치가 영 맛이없게되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좋을 컬럼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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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am 9:39:00 |
| | 주방장님 레시피는 정말 달라요 가르쳐 주신대로 하면 모두 대박 !!!포기김치 좋아하는 남편과 날잡아 함께 담굽니다 매번 성공 ^^ 귀한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해주셔서 진심 감사 드려요 복 받으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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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am 4:48:00 |
| | 이후로 실패는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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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pm 6:56:00 |
| | 배추 2포기면 몇 그람이 되나요? 그냥 포기수만 나온 것보다 그람수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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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pm 10:49:00 |
| 세우젓, 멸치젓....
10 번 답글에 David 님께서 멸치젓은 멸치액젓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새우젓도 새우액젓인가요?
시장 가서 멸치액젓, 새우액젓 사면 되나요?
아~~ 뭐가 이리 복잡한지...전 너무 어려워요, 용어부터 햇갈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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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pm 10:30:00 |
| | 37 번님, 새우젓은 아마 그냥 새우젓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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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pm 7:52:00 |
| | 음...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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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am 9:25:00 |
| 선생님, 이 레시피대로 김치 담그니까 멸치젖으로 했을때보다 김치가 훨씬 시원해요. 입에 착착 감겨요. 처음 담갔을땐 잘 몰랐는데 (아직 김치 초보) 김치가 익고 나니까 왜이리 다른지요.
1살짜리 아기가 김치중독이라 김치 떨어질때마다 2포기씩 담그거든요. 고춧가루 분량 줄이고 찹살물 엷게 쒀서 담갔고요. 딱 두포기 분량 레시피라서 너무 좋았고요. 김치는 항상 가라지에 보관하는데, 요즘 한창 눈이와서 (뉴욕 세라토가) 살얼음이 살짝 끼니까 미친듯이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어떻게 동치미 레시피 안될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리고 전 새우 액젓 말고 그냥 새우젓 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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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5 pm 9:38:00 |
| |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실력에 힘입어서 결혼 9년차에 첨 김치를 담궜네요. 생각보다 어렵지않았고요. 너무 맛있어서 바로 수육 만들어 싸서 먹었답니다. 구운 김치 밖에 못먹는 울 신랑도 맛있다고 먹었네요. 놀라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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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pm 7: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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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6: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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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6: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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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5 pm 3: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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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am 6:47:00 |
| | 혹시 저처럼 마늘 2통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분들~ 내이버에 찾아보니 한 10개정도 갈아넣으시면 돼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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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pm 7:37:00 |
| 질문이요. 위레시피에는 찹살풀이라했는데 담그는 과정에서는 쌀가루로 풀을 쑤리고 되어있네요. 어떤것으로 해야하나요. 지난번에 풀을 좀 옆게 풀어서했더니 너무 허해서요. 좀 망쳤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저역시 쉐프 데이빗 안님의 열열한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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