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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10:17:00 |
| 어떤 누구보다도 쉽게
레시피 올려주시는 님은
분명 최고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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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10: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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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am 9:45:00 |
| 뚝배기 불고기는 저기서 물만 더 넣으면 되나요?
ㅋㅋ 조만간 누가 팬클럽을 결성할것도 같은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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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am 11:55:00 |
| 저 불고기 하고 갈비 해서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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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6:51:00 |
| 우리 결성 합세다..팬클럽!!!!
요리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유머감각도 역시 남 다르시네용!
ㅋㄷㅋㄷ 울 모두가 안 쎔 팬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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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6:52:00 |
| 이게 왠일이래요...선생님의 속어를 썼더니만 왠 요상한 기호가 떠 버리네요..
ㅆ ㅔ ㅁ 이렇게 썼거덩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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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7: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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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8:12:00 |
| 염치없는 부탁인데요
비빔냉면소스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한국에서 온지 7년반동안 한번도 못가봐서 정말 제대로된 비빔냉면을 언제 먹어봤던지..
꼭이요 복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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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10:15:00 |
| | 이제 요리 못하는 사람은 없을듯하네요. 이리 엑기스를 쫙 뽑아서 가르쳐 주시지.. 감사할 따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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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11:23:00 |
| david Anns님 한가지 질문요 우수구찌간장 찾다가 marudaizu라는 간장을 샀는데
이건 어떤 용도에 사용하는 간장인지 궁금해서요. 그냥 한병 사왔는데 가격도 용량에 비해 비싸고 해서 그냥 리턴할까봐요. 어디에 사용하는 간장인지요.... 먼저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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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11:26:00 |
| | 죄송 제맘데로 last name을 바꿔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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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11:58:00 |
| | 아~ 제가 불고기를 할려고 냉동실에서 꺼내놨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이게 짠~ 하고 올라와있네요~ 감사합니다. 갈비찜도 어제해서 동이나고 첨 해봤는데 요리에 초보인 제가 어떻게 이렇게 했냐고 칭찬많이 받았어요. David님 덕분에... 감솨합니다. 이걸 또 하러 전 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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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am 1:25:00 |
| 11님 그 간장은 좀 헤비하고 스윗하다고 하네요.
아주찐한맛이 ㄴ는 간장입니다
주부님들이 쓰기엔 좀 부담되죠.
기냥 보통간장으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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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am 1:38:00 |
| 혹시 업소운영하시는분 음식맛 이나 뉴메뉴원하시면
2chef52@gmail.com으로 멜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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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am 9:31:00 |
| 선인장가루가 영어로 뭔가요?
너무 음식이 고와서 꼭 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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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pm 1:19:00 |
| 갈비 아주 맛나게 해 먹었어요.
좀 달긴 했는데,다음엔 저는 설탕을 좀 줄여야겠어요.
너무 쉽고 맛있어요.감사합니다.
낙지볶음용 양념도 해뒀어요,ㅎㅎ
은대구조림도 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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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pm 3:30:00 |
| 와우~
소스, 국물, 간단하고 쉽게 되어있어 너무 좋아요.
비밀스런 레시피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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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pm 7:01:00 |
| | 불고기 너무 맛있게 잘 해 먹었습니다. 입 짧기로 소문난 제 큰아들이 맛있다며 얼마나 잘 먹던지요... 물 넣는게 익숙치 않아서 물을 알려주신 것의 반만 넣었더니 조금 짜더라구요. 그 레서피 그대로 해야 훨~씬 더 맛있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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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pm 8:47:00 |
| | 근데, 몇 파운드 기준인가요? 보통 불고기 1 팩은 1파운드더라구요. 죄송... 넘 초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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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am 12: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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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am 11:16:00 |
| | 인끼 짱이십니다. 여전히 좋은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바뀌어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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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pm 8:03:00 |
| 선인장 열매로 어떻게 해야 색을 얻나요?
끓여서 물을 내나요? 시금치처럼...
가루가 아닌 덩어리라니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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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pm 8:26:00 |
| 선인장 열매는 먼저 수세미로 겉을 닦으세요
조그마한 가시가 있읍니다.
그리고 칼로 반을 갈라서 고운채에 손으로 쭈욱 짜시면 됩니다.
어떤분들은 믹서기에 돌리시는데
그럼 진이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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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pm 10: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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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8 pm 8:04:00 |
| 교회에 행사가 있어서 15 파운드를 이 양념으로 해서 볶았어요
맛이 깔끔 하고 제가 좋아하던 40년전 한일관 불고기 같앗어요
아~ 그 고기판을 사야하나? 내나이엔 무조건 사지 말라는데
한가지 많은양을 재기엔 너무 분량이 많아서 냉장고에 넣기가 힘들더군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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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am 1:36:00 |
| | 꼭 하루전날 재어놔야하나요? 반나절정도만 재워놓음 안될까요 갑자기 하게 생겨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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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pm 8:55:00 |
| | 불고기 양념과 갈비양념 같이 했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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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pm 6:41:00 |
| | 제가 오늘 해먹었는데요... 저만 이상한가요? 쉐프님에게 쪽지로 몇번 물어보며 고기를 재어서 오늘 볶아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싱거워요... 그냥은 먹을수없을 정도로요 고기 색깔도 허옇구요... 신랑은 그냥 초간장에 찍어먹었는데요... 여태 했던 불고기중에서.. 젤로 이상하다고..ㅠㅠ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다른 미씨님들은 다들 넘 맛있다고 하셔서 저도 믿고 했는데.. 아무래도 고기잴떄 물이 넘 많이 들어간거같기도 하구요... 물양에 비해 간장량이 넘 작은건지.. 정말 이상하네요... 계량컵을 써서 간장 한컵에 설탕 한컵 그리고 물은 6컵하고도 반컵 넣었어요 맞지요? 제가 넣은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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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am 5:31:00 |
| | 29번님 위의 양념의 음식번호 3번을 보시거나,엘에이 갈비를 먼저 읽으시고 응용하시는 첨부 레시피입니다. 위의 양념만 하셨으면 맛이 이상하셨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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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pm 12:35:00 |
| | 29번인데요 당연 엘에이갈비레서피를 먼저 읽고 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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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am 7:03:00 |
| | 정말 맛있는 불고기가 되었어요!!! 남편이 처음에는 생긴 모양을 보고 "어째 오늘은 모양이...(맛없게 생겼다고 하려다 후환이 두려워 말을 바꾸더군요) 좀 ....틀리네" 그런데 한 입 먹어보고 정말 눈이 둥그렇게 되더니 와~ 레서피 바꿨구나 정말 맛있다 어쩐다 칭찬이 늘어지더군요 좋은 레서피 공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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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pm 4:37:00 |
| 선생님, 당면을 넣는다면 불려서 소스에 재웠다가 함께 볶으라는 말씀인가요?
불고기 재워두고 소스가 넉넉한듯하여 당면을 넣을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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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am 8:09:00 |
| | 저도 불고기 너무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영이님 다시한번해보세요 정말 맛있었어요 안선상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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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am 7:38:00 |
| | 불고기 간 맞던데요. 왜 싱거웠을까요? 이상타. 안선생님 레서피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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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pm 12:13:00 |
| 어제 갈비 구워 먹고 오늘은 불고기 할려고 마켓 갔다 왔습니다.
불고기도 하루 재워두어야 하나요?
하루에 한가지씩 해 먹어 볼랍니다. 한달 후 쯤 사람들이 못 알아 보면...어쩌지!^*^
아뭏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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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am 10:12:00 |
| | 불고기 해봐야 겠어요. 레서피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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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pm 8: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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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am 9: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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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pm 11: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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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pm 9:45:00 |
| | 간장 1컵, 설탕 1컵, 물 6 1/2 컵 에 불고기감은 몇 파운드 예요? 그리고 당면은 어느시점에 넣어야되요? 불려서, 아니면 삶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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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pm 12:20:00 |
| 데이빗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맛있어서 까다로운 저희 남편이 먹으면서도 몇번이나 맛있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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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pm 7:00:00 |
| 아우 놔봐~
난 정말 너무 너무 궁금한데요. 40년 살면서 불고기 양념에 물 섞는다는 말은 첨 들었거든요.
겁나서 지금 조금 넣었는데, 우리가 마시는 물 넣으라는 말씀이시죠? 그것도 간장:물 =1:6 정도로...우와~~~
어디를 뒤져 봐도 물 넣으라는 말이 없어서.. 저좀 갈차주세요. 40년 살았지만, 살림을 잘 안해서. 낼 음식 해야 하는데....살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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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pm 1:36:00 |
| 선생님~정말 감사드려요.
불고기랑 갈비 지금 재어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내일 먹을일을 생각하니 군침이 확~
선생님덕에 제가 요즘 즐거운 요리를 한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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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pm 4:55:00 |
| | 뚝배기에 넣고-양념국물이 많으니 넉넉히 넣고 당면도 넣고 끓이고 밥위에 얹어먹었어요. 짱맛나요! ^^ 근데 왜 한인마트에 파는 불고기가 꽤나 두꺼워 퍽퍽하네요....예전예전에는 아주 얇게 썰어져-샤부샤부처럼- 부드러웠는데...... 여하간 식당맛 나는 양념국물에 밥말아먹구 행복했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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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pm 9:27:00 |
| 불고기 양념으로 해보니 정말로 식당에서 파는 맛이 나더라고요.
좀 달긴 하지만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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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am 1:44:00 |
| 불고기 정말 여태까지 제가 한것중에 제일 맛있었고, 식당에서 파는 것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단지 구멍 송송 뚫린 불고기 판이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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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am 3:44:00 |
| 우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불고기 할때마다 종을 못 잡았는데
오늘 안님 레시피로 했더니 애들까지 국물이고 뭐고 핥아 먹네요. 밥 잘 안 먹는 남편조카까지
두그릇 먹고...저는 정종은 없어서 안 넣고 했는데도 아주 맛이 죽여줘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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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pm 2:56:00 |
|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긴가민가 하며 (죄송^^) 반은 데이비드님 방식으로 반은 전통적 방법으로 했는데
결과는 전통적 방법의 대패였습니다. 손님을 치루기 위해 아주 많은 양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조금 꼼수를 부렸걸랑요. 의심하지 마시고 그대로 (강조) 따라 하세요. 정말 불고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기분입니다. (너무 거창했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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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pm 10:34:00 |
| | 오늘 재웠어요.. 내일 먹을건데 정말 기대됩니다..^^ 소중한 레시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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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pm 12:14:00 |
| 저만 안보이나요? ^^
참고로 불고기도 이 양념으로 만드시면 되는데
간장(1컵)과설탕(1컵)물(6컵1/2)비율만 틀림니다.
이 소스에 당면 넣어도 맛있읍니다.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적었읍니다.
들어가는 양념은 LA갈비와같고 비율만 틀립니다.
누가 제 팬클럽 결성 안하시나요????
이렇게만 보이는데 이 양념이란 뭔가요? ^^
어떤분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들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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