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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pm 9:20:00 |
| 인형 옷 만드시는 칼럼을 넘넘 기다렸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칼럼에서 예쁜 드레스 인형을 첨 만나구
올려주신 패턴과 드레스 만드는 방법으로
한 번 만들어 보았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인형이 되었어요
남편이 칭찬했거든요..
근데 여러 군데를 찾아봐도 선생님처럼
드레스 만드는 법을 자세하구 알기 쉽게
한 곳이 없어요
중요한 팁을 아낌없이 공개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저도 한국에서 지관하구 머리카락
주문했어요
미국에선 사기 힘들다고 하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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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am 5:29:00 |
| 은미님~~감사해요^^ 인형도 만드셨다구요? 남편이 칭찬꺼정^^ 넘 좋으셨겠어요~
은미님께서 만드신 인형 저도 한번 보고싶어요^^ 홈패션방에 한번 올려주세요^^
인형 과정샷 올리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컬럼 써야지~~하면서 인형 만들다가 아차~하고 군데군데 과정샷 없이 스르륵 지나가 버릴때가 종종 있어요.
그러면 에구구.....이건 그냥 만들고 다음인형을 과정샷 찍어서 올려야 되겠다...
이러길 한두번 하면 금방 한두달 후딱 지나가 버려서 컬럼도 뜸~~하게 되공...
힘들게 찍은 과정샷이지만 은미님 같으신 분들이 또 제 컬럼 보시고 열심히 인형 만드신다는 글 읽으면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시고 참...아이이름 짓는 이벤트에도 참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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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pm 4:16:00 |
| 오우..저런 과정을 통해서 인형이 만들어지는군요..
눈으로만 보는걸 즐겨하지 직접 만들어보려는 생각은 꿈에도 안해봐서인지..
전 이런 바느질하시는 분들 넘 좋아해요.
나...누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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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pm 7:45:00 |
| kay님~~~반가워요^^ 누구시긴요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출석부 열어주시공....
가까이 사시는데 언제 함 벙개라도 할까요?
자주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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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am 9:21:00 |
| 저도 기다리던 인형입니다~~
저 가느다란 다리와 허리..연약한듯 도도해 보이고 사랑스럽고..
우리 딸들 방에 이쁘게 진열하고 싶네요..
멍멍이랑 우람이랑 덩치만 큰 인형들을 언렁 졸업시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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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am 10:08:00 |
| kelly님~~가느다란 허리와 다리는 울 아줌마들의 희망사항 ㅋㅋ 항상 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죠 ㅋㅋ
그렇다보니 만들때마다 더 가는 허리와 긴다리...그리고 터질듯한 가슴뽕--
옆에서 친구랑 만들고 있으면 가슴 넘 크다고...ㅋㅋ
그나저나 이 아이의 이쁜 이름 지어주시고 가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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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12:43:00 |
| 인형 이름 짓기 이벵으로 ART&CRAFT에 글을 올려주신 분들의 댓글을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Ines K (2010-05-20 am 12:11:00 )
혜숙 Nim! How about Bella? In spanish, Bella means beautiful. She looks so beautiful, so delicate. I wish I can have her! It's a master piece of beauty 혜숙 Nim! Congratulations!
Christin Lee (2010-05-20 am 8:21:00 )
Emma는 어때요? 제가 좋아하는 이름이에요! 정말 예쁘네요~~ 사진 보면서 엠마, 엠마 하니깐 엠마같아 보여요... ㅋㅋ
wonhi yong (2010-05-20 pm 4:58:00 )
우와~~~이쁘네요...
Susie Q 어때요? 왜냐구요? 몰라요...그냥 그런느낌이...^^
모자를 쓴 이쁜 모습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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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3:04:00 |
| 할롱,,,얼릉
따라해보고싶어지네요,,,,샘나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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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7:29:00 |
| 짧은 치마 입은 인형은 첨이네요??? ^^
늘씬한 저 다리가 부럽군요...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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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pm 9:02:00 |
| 안녕하세요 반가와요 ㅋㅋㅋㅋ
너무 기다렸어요 모든과정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너무 바빠서 미씨를 못했어요.
오늘 샘의 방에 들어와 보니 역시 최고 예요.
저는 조금만한 샾을 운영해요. 미용쪽으로요.머리 스킨케어 네일 타투등등
시간을 있을때 조금식 바느질을 하곤해요.하루쉬는 날에 크라스를 하고요.
이제 첫작품이 완성 단계에요
가방이 한시간정도 같이 하면 가방이 완성이에요.남편들과 친구분들께 칭찬 받아서
너무 좋아 하셔요.
저도 샘 수업 수강하고 싶어요. 잉 잉
그동안 파우치랑 한복인형이랑첵북 커버랑 만들어서 가까운 분게 선물하니 너무좋아해서
요즘 점심약속이 너무 많아요.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요. 이러다 뚱띵이 아줌씨 될가 걱정이에요.
아무튼 너무 방가와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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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pm 5:56:00 |
| kenu님~~ 잘 지내시죠? 아참..할롱 ^^ㅋㅋ
보내주신 천으로 빨리 치마를 만들어야 되는데...생각만하고 뚫어져라 쳐다본지 어언~~몇개월입니다요^^
요즘 인형은 만드시는지....완성작있으시면 홈패션방에 좀 올려주세요^^
멀지 않은곳에 사시는데 언제한번 놀러갈까요?궁금해요^^
julia님~~~안녕하세요^^ 저 다리...저도 넘 부럽다눈...흑흑
다리뿐인가요? 나날이 커지는 저 가...슴... 살때마다 뽕을 큰걸로 사야 직성이 풀리는.....
대리만족의 초절정~~~
언제 한번 저같은 튼실한 다리 하나 만들어줘야되는데....영...손이 안가네요 ㅋㅋ
kelly님~~~안녕하세요^^
너무 오래기다리셨지요...죄송..죄송..흑흑...이놈의 귀차니즘이...자꾸 컬럼쓰는걸 방해합니다 ㅋㅋ
켈리님도 요즘 바쁘시군요...
미용쪽으로 샾을 운영하신다니 완전 부럽습니다^^ 근처살면 머리는 기냥..켈리님한테 가면 되는디...아까비..
클라스는 잘 되시죠? 첫 작품 완성단계라니 넘 궁금해요^^
홈패션방에 꼭~~올려주세요~~
글고...점심약속 많은거...지금 자랑하시는거죠?흑흑
켈리님 근처살면 정말 좋을꺼같아요...공유할수있는게 많아서...
머리도 하고 네일도 받고....클라스도 같이 하고...젤로 중요한 점심까정....상상만 해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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