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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pm 1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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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pm 11: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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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pm 11:54:00 |
| 저도 4번이요.
그런데 성함은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파악~
조엔의 홈메이드 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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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1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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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12:43:00 |
| | 와.. 조앤님^^ 축하드려요^^ 남다른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셨는데^^ 이제 이쁜 아기도 더 자주 보겠군요^^ 전 1번이 걍 파악 와 닿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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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1:14:00 |
| i'm so glad to hear this.
i like 조엔의 홈메이드 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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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7: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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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8:22:00 |
| | 저두 조엔의 홈메이드 맘마요. 근데 애기 이유식에 참기름이나 소금 넣어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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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10:30:00 |
| I like Joanne's homade mamma...(?)
sorry I cant write in Korea.....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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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am 11: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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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12:17:00 |
| 8번 소피님, 아기 돌 전까지는 소금이나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돌 이후 그러니까 한살 이후에 아주 조금, 정말 쥐방울 처럼 넣어서 살짝 간을 하셔서 이유식 만드시면 되실거에요.
저는 저희 아들 이유식 할때 돌 이후에도 한참을 간을 안하고 했었어요. 그런데 야채에서도 또 고기 육수에서도 맛있는 즙이 우러나와 아들이 잘 먹었더랬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꼐요.
아, 그리고 돌전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이 책을 보면 다 나와 있으니 꼭 참고 하세요. 특히나 꿀, 계란 흰자, 딸기, 토마토, 굴 등 아기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들이 있으니 꼭 참조 하시구요. 저의 레서피는 어머님께서 이유식 만드시는데 도움조로 사용하시기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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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12:27:00 |
| 조앤님~~~1번 완젼 좋아요~~~1번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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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5: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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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6: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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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7: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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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7: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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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8: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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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9:30:00 |
| 1번이요, 엄마들의 숙제지요. 아빠밥, 아가밥
1번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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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9: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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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am 10: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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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am 11:09:00 |
| | Joan's home made momma... sounds great...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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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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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2:49:00 |
| | 저도 4번이 젤로 맘에 드는데요.. 암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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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2:51:00 |
| 안녕하세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의 아가 음식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 내어 주신 여러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은 아마 누구나 다 같다고 봅니다. 아가 입으로 밥 한술만 더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은데 아기가 먹어 주지 않을때는 정말 많은 낙담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 좌절 하지 않고 끈임없이 아가에게 먾은 관심과 사랑을 주면 아가도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 주는 것 같았어요.
음식은 정말 만드는 사람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그 맛이 달라 지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대량으로 신속히 만들어 내는 음식에서 느끼는 맛과 또 엄마가 정성스럽게 끓인 된장찌개 단 하나가 식탁에 올라왔더라도 그 한술에 담긴 진한 사랑의 맛은 식당에서 비싸게 주고 먹는 그 어느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의 맛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과학자도 아니고 요리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주부에 불과 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요리에 가득 담아 전달하고픈 엄마/여보밥 배달부라고나 할까요?
제게 제 실력 이상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신 어머님들께도 또 쪽지로 응원해 주시는 어머님들께도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 드리구요.
오늘 밤 10시로 컬럼 제목은 마감하고 그 결과는 컬럼의 문을 열면서 알려 드릴꼐요.
그리고 앞으로 컬럼을 열게 되면 여러 어머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그런 컬럼이 되었으면 하니 어머님들께서도 여러 질문 또는 바램이 있으시면 주저 하지 마시구 주시구요.
저희 아들내미가 요즘 낮잠을 안자는 관계로 제가 아들내미 재워 놓고 집안 청소다 하고 나서야 시간이 나요. 그러니 혹시 제가 답장을 곧 못하여도 많은 이해해 주시기 미리 부탁 드립니다.
그럼, 어머님들, 앞으로는 컬럼에서 뵙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엄마 조앤과 아들내미 글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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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3: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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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pm 3: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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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5:01:00 |
| | 저두 조앤의 홈메이드 맘마요!! 실력이 범상치 않으시다 했더니 역시나 컬럼니스트가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앞으론 컬럼에서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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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pm 8:36:00 |
| 와 정말 잘됐네요!
전 3,4번이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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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pm 2:26:00 |
| 조앤님.....드뎌 오픈하셨군요....ㅎㅎㅎ
오픈하시자마자 축하드리려했는데...
앞으로 자주자주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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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pm 8:42:00 |
| | 조앤님~ 야미방에 들어갔었는데 사진들이 없으시길래 얼른 여기로 와서 찾았죠...너무 축하드려요..앞으로 예쁜 칼럼 잘 꾸려나가길 기도하면서 여기서 매일매일 봐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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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am 7:03:00 |
| | 조앤님 또 한가지 질문드려용~ 이렇게 uncooked chicken 을 프로세서에 갈면 프로세서는 어떻게 wash 하세요? 그리고나서 거기에 야채도 넣어서 갈고 그러시나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손도 무지 빠르시고 하여튼 센스만점맘이시네요. 전 손도 무지 느리고 에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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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am 11:30:00 |
| 보라님,
우선 제가 제일 중요 하게 생각하는 것은 빠른 시간 내에 효율 적으로 일 하자라는 거에요...
아기 보기도 힘들고 또 서 있는 것도 피곤한데 너무 씼고 닦고 하면 정작 해야 할 일을 못 하시게 되요. 어머님이 생각 하셔서 상식적으로 이렇게 하면 세균이 번지지 (Cross contamination) 않겠다 하시는 범위 내에서 조리/세척 하시면 되시리라 믿구요.
닭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고 볶아 익히는 거라 프로세서는 재료 하나씩 넣고 갈고 닦지 않으셔도 되세요.
시간을 너무 저축 하신다고 닭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을 경우 어머님께서 내용물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없을 정도로 갈려 질 수 있는 상황이라 제일 딱딱한 것(당근) 부터 가는 것이 편하 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모든 내용물을 가신 후에 사용하시는 세제로 잘 닦아 주시고 아가용 세제로 한번 더 린스해 주시면 마음이 편하실까요?
가끔 살균을 하시고 싶으시면 프로세서 안에 있는 회전칼을 뜨거우 물에 살짝 튀겨 주시구요.
프라스틱도 뜨거운 물로 살짝 튀겨 주시면 되실 거라 믿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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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pm 7:33:00 |
| 조앤님.. 오랜만에 미씨 하는데 반가운 글이 올라 와서 얼른 들어 와 봅니다~~
언제나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는 고마운 레시피..오늘도 감사히 보고 얼른 메모 들어 갑니다..
밤 10시가 넘었으니 제목 정하셨겠네요^^기대 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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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am 9:15:00 |
| | 1번도 좋고, 4번도 좋아요. 이름이 어떻든 전 조앤님 이름만 있슴돼요.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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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am 7:18:00 |
| | 1번이요. 야채 안먹는 신랑때문에 신랑 이유식(?) 도 시작해야 할 판이거든요.ㅎㅎ 이참에 한국음식도 길들여주고.. 이름이 딱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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