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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pm 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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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pm 11:03:00 |
| 언제나 좋은 레서피와 정보 주시는 조앤님 감사 합니다..
제게 일등의 영광이 오다니.. ㅎㅎ
제 작은 아이는 이제 13개월 인데요, 큰아이 키우면서 데체 멀 해 먹였나 기억이 안 나서 고생하던 차에 조앤님의 레서피 보고 많이 배웁니다.
너무 감사 해요..
조앤님과, 조앤님 가족 모두 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라구요, Happy Thanks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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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am 6:25:00 |
| '깨소금 당근 쿠키' 는 울 아이들도 좋아하겠는데요?!
조앤님, 많이 기다렸답니다. 수기... 감사해요.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만 했을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사회생활...
이곳에서의 진짜 생활이죠. 조앤님이 느꼈던것 나또한 똑같이 느꼈답니다.
그런후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이 생겼었죠. 함 도전하고픈 욕망...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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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am 8:21:00 |
| 감동의 수기입니다
의지의 한국인 이라고 불러야겠군요 힘든 시간들이 오늘의 당신을 있게 했다는 생각이듬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강한 당신에겐 어려움이라 느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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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pm 5:44:00 |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잼있게 읽고 가요. 당근 쿠키 만들어보고싶어요.
하지만 버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할것 같네요. 쉽고 간단한 간식 웰빙간식.. 쭈욱~ 올려주세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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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pm 7:19:00 |
| | HAPPY BELATED BIRTHDAY TO GLEN... He's 3 ? wow, 정말 대단합니다. 케잌도 너무 특히하고 건강식인데다가 보기만해도 너무 좋은 당군 쿠키... 전 정말 조앤님 글을 읽으면서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거긴 눈이 왔나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감기걸린 우리아이들...ㅠㅠ 몸조심하시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zuchini bread recipe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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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pm 7:40:00 |
| 꺼내고 싶지 않을 이야기도 있을수 있는 우리네 삶인데 나누며 함께 하며 같이 느끼고 공감하게 하는 조앤님은 정말 곁에 두고픈 사람입니다.
좋은 건 나누며 알려 모든이들이 조금은 더 행복해지면 좋겠지요 조앤님처럼.
항상 힘내구 재미있게 지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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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am 5:52:00 |
| | 글랜 생일이었군요.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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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pm 10:58:00 |
| 해피 땡스기빙~ 앤 해피 벌스데이~~~ 늦었지만 축하해요~
조앤님의 수기를 읽으면서 많은걸 배워요. 이번 수기에 마지막에 주인의식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요즘 읽고 있는 Outliers 라는 책에도 그런말이 나와요. Entitlement. authority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할말 하고 물어볼것 있으면 물어보고. 그런것이 한국인 정서에는 많이 부족하죠. (잘못하면 대든다, 말대답한다 혼나고.ㅋㅋ )
암튼, 저도 이제는 2년이 넘은 우울하고 암담했던 날들을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성공의 길로 아자~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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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2:12:00 |
| | 당근쿠키만든 다음날 아침에 저희 남편이 3개만 남기고 다 먹어버렸네요... 조앤님 칼럼 항상 눈빠져라 기다립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어요..^^*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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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pm 11:06:00 |
| 19개월 아들내미 둔 엄마인데 조앤님 글과 래시피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읽고 갑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호강하지요. ㅎㅎ 감사해요.
근데 버터 2스틱이라 하면 몇그램인가요? 저만 빼고 다들 알고 계시나봐여...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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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am 7:09:00 |
| 최귀란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버터 스틱 한개당 4 oz ( 113.4 g) 이에요.
버터 한개당 총 8 Tbs (1/2 컵) 나오구요. Measuring 눈금이 옆에 그려져 있어요.
다른 어머님들께서 실수로 버터를 완전히 물 처럼 녹여서 하셨던 분이 계신데 그렇게 하시면 버터의 지방과 물이 완전히 분해가 되서 반죽이 묽어 질 수 있어요. ^^
그러니 냉장고에서 나온 버터라면 한 10초 정도 냉장고에서 돌려서 살짝 해동 하여 주시고
손으로 버터를 주물러 주시면 진흙 반죽이 밀리듯 쭉쭉 밀려 나가죠.
그렇게 하셔야 과자 반죽이 질지 않게 잘 될 수 있답니다.
혹시나 해서 정보 드려요. 그리고 이 글 읽고 가시는 다른 어머님들께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귀란님도 다른 어머님들도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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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pm 9:00:00 |
| 너무 늦은 밤이라 수기는 시간 내서 천천히 제대로 읽으려고 쿠키랑 케익이랑 사진만 열심히 봤어요
원래 미인이신데 사진은 더 이쁘게 나오셨다는 ^^*
글렌 생일 늦었지만 너무너무 축하하구요~~
저 케익은 정말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었나 (애들은 잘 모르죠? ㅋㅋ) 싶어요
당근 쿠키는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 역시나 좋은 포스팅 너무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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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pm 11:31:00 |
| 유진님 ~
제가 실제로 보면 그다지 이쁜 얼굴은 절대 아니죠. 네.....
난장이 똥자루에 지금은 완전 푸악 퍼진 아줌마에 두꺼운 팔뚝과 똥배 까정...
이상하게도 사진이 좀 잘 나오는 편이에요. 사진발을 좀 받는 다는... 하지만 절대 이쁜 얼굴은 아니라는...
다른 어머님들도 오해 하실 까봐서 미리 말씀 드려요.
전 키도 작고 실제로 보면 그다지 이쁘지 않아요... 사진발만 잘 받는 얼굴이에요... 이상하죠? ^___^*
오늘 뉴욕에는 첫눈이 왔어요. 그런데 비하고 같이 와서 내리자 마자 모두 녹아 버렸답니당. T_T
지금은 새벽 3시를 달리고 있는데 이곳 온도가 36나 내려갔어요. 유진님도 또 다른 어머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뉴욕에 계신 분들은 내일 빗길에 운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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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pm 3:35:00 |
| 에잇.. 제가 답글하나 더 안 쓰게 만드시네 ^^
조앤님 실물이 정말 예쁘시답니다
바쁘게 나왔어~ 하면서 그냥 폴라티에 화장끼 없이 나오신 모습도 어찌나 이쁘신지
오목 조목 이목구비랑 얼굴선이 참 고우세요
아. 무용하면 얼굴 선도 이쁜건가 싶을 정도로...
ㅋㅋ 두꺼운 팔뚝과 똥배는 제가 같이 목욕을 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예쁜 사람이 요리까지 이렇게 예쁘게 하시니 정말 글렌은 이쁘고 좋은 엄마를 만난거에요 ^^*
조앤님 얼굴은 딱 저 사진 만큼 예쁘시구요
ㅋㅋ 사진은 정말 20대처럼 나오셨는데.. 실제는 30대 초반처럼 보이세요
이상 조앤님 얼굴 실물로 여러번 본 뉴욕 아짐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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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am 7:08:00 |
| | 조앤님 수기 더 보고싶어요. 어디에서 볼수있죠? 너무 감동적인 얘기들이에요.기다려지네요당근쿠키 레시피 잘 보고갑니다^^ 참, 글랜 군도 생일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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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am 8:36:00 |
| | 오늘에서야 수기를 봤어여~~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핑~ 도네여... 그에 비하면 전 그저 넘 편하고 평범하게 산 그야말로 줌마였네여~~ 놀이학교서 뵈면 늘 씩씩한 귀부인 같으신데... 글고 넘 부럽네여.. 그런 힘든 시간 뒤에 얻은 자신감과 희망이... 조앤님,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시고 충만하시고 희망이 넘쳐나시길 기도할게여~~ 당근쿠키도, 튀밥과자도 넘 맛있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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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pm 1:46:00 |
|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오늘은 날도 쌀쌀하니 집에서 아이랑 쿠키만들며 좋은 추억 하나 또 만들어봐야겠네요.요즘은 아빠를 엄마보다 더 좋아하니 조앤님의 당근쿠키로 점수 한번 따보겠슴다! ^^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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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pm 3:46:00 |
| 항상 구경만 하다가 오늘 처음 댓글 남기는거 같네요 ^^ 내달이 되면 2살이 되는 딸아이를 핑계로 조앤님 도움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오늘 이 당근참깨쿠키 만들어봤거든요 .정말 간단하고 쉽네요 ㅎㅎㅎㅎ
근데 원래 이렇게 짭조름한 맛이 나는건가요? 그렇대도 상관없긴 하지만... 조금 더 달콤한 맛을 생각하고 만들었었거든요 ^^
늘 멋진 레서피와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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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pm 5:40:00 |
| 안녕하세요 김수진님~
음, 달콤한 쿠키를 원하시면 설탕 1컵 넣으시면 되세요. 많은 어머님들께서 아이들이 알게 모르게 노출 되어 있는 설탕과 소금의 함량을 걱정하셔서 제가 설탕 양을 줄여서 그래요. ^^
혹시 이 글 보시는 어머님들께서도 달콤한 쿠키를 원하시면 위에 레서피로 그대로 하시고 설탕을 1컵 넣어 주시면 달달한 쿠키가 된답니다.
깨소금 때문에 맛이 고소하기도 하고 약간 짭쪼름하죠! ^_^*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곧 제 새로운 칼럼에서 뵈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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