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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3:49:00 |
| | 지금 막 제어놨어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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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4:16:00 |
| 이청님, 안녕하세요.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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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7:46:00 |
| 냉동실에 자리잡고있는 삼겹살 꺼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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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am 12:47:00 |
| 삽겹살 두근 (2.65lbs = 1200g)
태클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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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am 5:45:00 |
| 네, 새라님...
알고 있어요.
그냥 쉽게 한국에서는 한근은 600g
미국 사시는 어머님들께는 원파운드 (1bs) 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편해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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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pm 2:51:00 |
| 조앤님 - 정말 너무 너무 멋있어요.
진솔하게 올려주신는 글 읽고...용기 많이 얻고 있읍니다.
건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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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pm 3:28:00 |
| 안녕하세요 혜신님,
멋있기는요.. 이젠 이빨 다 빠진 늙은 할망구인데요..
혜신님,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확인하시구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혜신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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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pm 6:17:00 |
| 매일 매일 조앤의 홈 메이드 맘마에 컬럼이 올라왔나 들락거리는
맘마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늙은아낙 임니다
어쩌다 들어온 컬럼에서 조앤의 6-70년대에나 있을법한 힘든 유학생활과
여전히 예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모습들을보고 반해서
쪽지를 보냈지요 ...
답으로 쪽지가 왔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
아 ...매사에 이렇게 열씸히 사는구나 ...
쪽지 하나 허술하게 지나치지않고 성의껏 답을하는걸보고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없는사람이구나 생각했지요 .
하지만 다시 답을하지않았담니다
너무 귀한시간들을 뺐는거같아서리 .....
암튼 성공할수밖에 없는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조앤 ..
늘기억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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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pm 10:42:00 |
| | 전에 올리셨던 육수불고기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기와 먹을 또 다른 메뉴를 찾으러 왔는데 정말 군침도는 된장 삼겹살이 올라왔네요. 낼 당장 삼겹살 사러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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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am 5:42:00 |
| 오희경 선배님 그리고 조이님,
너무 반갑습니다. ^_^* 쪽지에 제 마음 담아 보내 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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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am 6:57:00 |
| 왜 새 글이 안올라오나 어디 아프신가 걱정했어요-
ㅎㅎ 맛있는 고기 요리네요
근데 저는 저 보라색 양파 그냥 먹기엔 살짝 매운거 같은데
혹시 식초나 설탕물에 담그면 좀 나아지나요? 조앤언니는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해요~
맛있는 집된장 가지고 맛있게 해 먹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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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am 8:42:00 |
| 조앤씨, 반갑구요. 정말~대단하십니다.
한 이주정도 미씨 싸이트 접속이 어려웠었는데 오늘은 어찌 잘 되길래 들어 왔다가 이렇게 횡재를 했네요.
찡하고 감동적인 수기 짬짬이 공감하며 잘읽었구요. 맛있는 레서피 잘 활용 할께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는 우리 모든 미씨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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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am 9:31:00 |
| 유진님, 안녕하세요.
양파는 노란 양파, 흰 양파, 빨간양파 세 종류로 크게 구분하는데 요리 할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 노란 양파가 가장 단맛이 강하고 향이 풍부하여 찜이나 국과 같은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맛있지요.
빨간 양파는 날로 (샐러드에 곁들여서) 드시거나 Grill 또는 오븐에 구워 드시는것이 가장 좋은 맛을 볼 수 있어요. 왜 레스토랑에 가서 샐러드 시키면 대게 빨강 양파를 섞어 주쟎아요. ^_^*
그리고 하얀 양파는 대게 맥시칸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데 맛과 향이 가장 순하구요.
고기와 함께 야채를 곁들여 먹을 때는 노란 양파나 빨간 양파 둘 다 좋은데 빨강이가 좀 더 이쁘쟎아요. ^_^*
음.. 빨강 양파나 노랑 양파의 맛이 거의 비슷 할 텐데... 색깔의 차이가 맛의 차이 보다 더 클텐데 유진님이 드셨던 빨강이가 아마도 아린 맛이 좀 강했었나 봐요. 노랑이도 강한 맛은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리쟎아요. ㅠ_ㅠ
위에 소개한 된장 삼겹 구이 자체의 맛이 워낙 강해서 생양파와 곁들여 먹어도 양파의 독한 맛 많이 못 느끼실 꺼에요.
양파는 살균효과도 있고 또 고기를 먹을 때 함께 섭취는 기름기 같은 것을 중화 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고기 먹을 때는 반드시 함께 먹어 주는 것이 좋구요. 또 피부미용에도 좋고, 콜레스트롤치도 내려 주고, 피로회복에도 좋고 또 노인성 기억장애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하니 항상 자주 이 요리 저 요리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양파의 아린 맛을 제거 하기 위한 답변이 잘 안됬을 것 같은데... 양파는 아린 맛으로 먹쟎아요.. 살짝꿍 아려야 양파의 성분도 제대로 낼 수 있구요...
빨강이가 날로 드시기에 너무 아리시면 하얀 양파 드셔 보세요. 훨씬 순할 꺼에요.
참고 되셨기 바랍니다.
유진님, 쪽지 보시구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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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am 9:38:00 |
| Dear Joanne...
You are an amazing woman... truly...woman of excellece~
Your story have inspired me & will inspire many people... 열심히 살아오신 모습이
너무 훌륭하세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inspiration으로 힘을 주시는 삶이 남은project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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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pm 5:04:00 |
| | 와우,대문에 삼겹살사진이 너무 맛깔스러워 들오왔어요. 잘 배우고갑니다.우리아이 해주면 너무 좋아할거같아요. 삼겹살요리를 무척 좋아하거든요.위에 양파가 맵다고하신 유진님은 그럼 양파를 얇게 썰어서 잠깐만 찬물(얼음물이면 더 좋구요)담궜다가 꺼내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예요. 매운맛이 많이 빠져 부드러워 지거든요. 전 짜장먹을때 생양파 춘장에찍어서 우적우적 잘먹고 양식쌜러드에 특히 그릭 셀러드요..나오는 빨겅양파도 너무 좋아해서 소스맛 많이 안섞고 많이 먹어요. 양파 너무 맛있는데 나중에 입에서 냄새땜에 남들한텐 좀 미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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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pm 8:39:00 |
| 카리나님 쪽지 확인해 주시구요. ^_^*
미애님도 쪽지 확인해 주시구요. ^_^*
제인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 드시구요.. 쪽지확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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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am 9:42:00 |
|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된장 삼결살그림을 보고 들어 왔는데..
이렇게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시는 젊은 분을 알게 된게.. 기쁨과 감동입니다.
외국 며느리를 보고나서 어떻게 하면 며느리와 사위에게 삼결살을 좀 예쁘게 ,맛있게 해줄수 있을까 하고 찿아서 왔는데.... 저의 젊을때의 이민 수기를 보는것 같아. 코 끝이 찡 해집니다..
이제 저도 열심히 motherhood로 들어가서 joanne씨의 fan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번 여름 저도 드디어 할머니가 되니까요.... 감사해요. 이런 coloume을 만들어서 같이 나누어 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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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am 10:39:00 |
| 신진영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어느 누구나 저와 같은 상황에 처했었더라며 아마도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가셨을꺼에요.
미국땅에 이방인으로 살며 "한국인"이라는 자긍심 잃지 않으려고 아마도 이를 더 악 물었던 것이 그 때의 여러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갈 수 있었던 방패역활을 했었던 같습니다.
저 하나의 실수로 인해 미국에 살고 계신 모든 한국 사람분에게 먹칠 할까봐서 행동도 조심했었고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어머님,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 드리구요.. 제 마음 쪽지에 담았습니다... 쪽지 확인 하실 수 있으시지요?
그럼, 쪽지 확인해 주세요 ^_^*
그럼, 따뜻하신 마음 감사의 마음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어머님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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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1 am 10:49:00 |
| 오늘도 색다른 요리로 제가족이 맛있게 먹고 소소한 행복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올리시는 글 정말 열씨미 잘보고 있어요..조앤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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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am 8:11:00 |
| 글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대요...
조앤님은 참 열심히 사시는분 같아요..늘 긍정적이시고 열정이 넘치시고..
저두 한국식당에서 웨이츄레스 경험이 있는대요..
식당에서 일하는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ㅋ
오늘은 여기 산호세에 아침부터 비가 내려요..
삼겹살을 저렇게 해먹을수 있다는게 새롭내요....도전해 볼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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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pm 6:39:00 |
| | 아... 정말 맛있겠다. 요즘 애기가 장염에 걸려서 뭐 해먹을 정신이 안들었는데... 이건 정말 먹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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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pm 9:45:00 |
| 조앤님..정보는 수없이 훔쳐가면서 이렇게 첨으로 덧글 남깁니다.염치없죠??ㅋㅋ
근데 정말 잠은 주무시면서 사시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멋진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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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pm 9:53:00 |
| | 와우~ 저희딸 엄청 좋아하겠는데요.. 된장 삼겹살 ㅎㅎ 저희딸은 된장에 오이찍어먹는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안그래도 오늘 남편이 삼겹살 사왔는데~ 내일 해먹어야겠네요~!! 한마디로, 대단하세요~ 조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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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12:03:00 |
| 저 이거 저번주말에 해 먹었는데요....예술로 맛있었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입맛에 딱 맞고 완전 감동의 물결이.... 너무 감사합니다. ^^ 이런 훌륭한 레사피들 공유해 주시고...
참 그런 생각도 했어요. 조앤씨께선 머리가 참 좋으신 분이구나. 센스장이 시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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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3:22:00 |
| 이은님, 클로에님, 안복연님, 오지희님, 전화정님, 황현진님,
여행 다녀와서 이제서야 짬을 내어요. 쪽지 확인 하여 주시구요.
어머님들께서 남겨 주신 덧글 모두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겠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_^*
된장 삼겹구이도 맛있게 해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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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pm 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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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pm 2:16:00 |
| 수기를 읽다 보니 눈물이 날것 같아요...
너무 너무 힘들고 치열하게 그러나 포기하지않고 사셨네요..
제자신을 돌아보니 불평 불만만 가득하고 노력은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언어의 장벽이 너무 크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힘내서 다시 시작해 볼께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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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am 7:50:00 |
| | 윌리엄 다음달 초에 돌인데, 아직 먹이긴 그럴까요? 스읍~하고 군침이 싹 돌면서 당장 내일 저녁메뉴로 당첨될것같네요^^ 참, 저희식구 드뎌.. 올 9월에 뉴욕주로 이주하는데 신랑말로는 브로드웨이랑 차로 4~5시간 거리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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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am 2:43:00 |
| | 조엔의 수기 4편이 끝인가요? 더 읽고 싶어요. 또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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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2: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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