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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1:30:00 |
| 저는 주먹밥 보단 저 할로윈파티때 먹었던 음식들이 더 탐나네요.
오늘 애들 저녁메뉴로 두부라쟈냐를 만들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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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3:21:00 |
| | 저도 얼마전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프로를 보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역쉬나 저희 남편이 가장 넘기 힘든 벽인듯해요. 유기농음식으로 먹자니 돈이 걱정이 되나봐요. 저도 한꺼번에 바꾸기는 힘드니 하나씩 바꿔 가려고요. 참 이곳은 약간 시골 쪽이라 유기농 음식들이 종류도 적고 가격도 꽤 비싸거든요. 저녁에 뭐해먹나 고민중이었는데 주먹밥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참...조앤님의 컬럼 보고 유기농 잡곡으로 바꿔서 건강한 밥먹고 있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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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6:12:00 |
| 조앤님..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미씨 로긴하자마자 대문에 보이는 주먹밥 사진 보고
당장 오늘 저녁 맘마로 큰애 작은애 똑같이 해서 줬는데
아이들이 잘먹어요~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고 머리 빠지게 고민하는게
아이들 하루 세끼 어찌 먹이나 하는거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올개닉으로 먹이지는 않지만
일단 조앤님의 레서피가 아이들 입맛에 맞는것을 보고
바루기냥 조앤님 요리책을 오더했습니다~
그 요리책에 조 위에 있는 두부 라자니아, 현미선식 떡볶음 등등의
레서피가 다 들어있는거 맞죠? ^^
조앤님의 책이 제게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음식 주식회사" "옥수수의 습격" 이런걸 봤어도
저희가 먹는 재료들을 다 바꾸지 않고 있거든요..
일단 저는 머리 아픈게 싫은 사람이라..
그냥 빨리빨리 쉽게쉽게 구입할수 있어야 합니다..
홀푸드 한번 가는것도 넘 멀고 힘들고..
그냥 집앞에 마켓서 장 보거든요..
대신 우유는 올개닉밸리가 그나마 괜찮다고 하셔서 그걸로 바꾸고
계란은 에그베스트꺼 먹는데 넘 비싸요.. ㅠ
하나부터 열까지 조목조목 따져가며 올개닉으로만 먹을수 있는 형편도
못되구요.. 재료 하나하나에 써있는 글 읽어가며 또는 인터넷 써치할수
있는 시간도 없고 피곤한거 딱 질색..
이런 제가 조앤님 요리책을 사서 레서피로 요리해가며 공부를 하게되면
생각이 좀 바뀌게 될까요? 한꺼번에 다 바꾸려고 하면 멀미나니..
차근차근 하나씩 바꿔도 될까요..?
잡곡 사러는 여기 가고 우유 사러는 저기 가고.. 계란 야채 과일 사러 또 저기..
아우.. 저 정말 못해요.. 그냥 집앞 마켓에서 원스탑 샤핑..외에는..
글이 길었습니다..
조앤님.. 참으로 참으로 수고 많으시구요..
지쳐서 소홀해지실만도 한데 언제나 이렇게 정성스러운 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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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7:03:00 |
| | 간편하고 맛있어보이네요..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도 가까이에 살아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제 인터넷에 접속하면 "조앤의 홈메이드 맘마"가 첫 페이지로 뜹니다.. 오늘도 trader joe에가서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꼼꼼히 100% organic으로 고르며... 속으로 행복함과 설레임으로 집안 냉장고를 채웠답니다.. 조앤님 말씀처럼 한사람 한사람 이렇게 늘다보면 언젠가는 저희 아이들이 맘놓고 음식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겠죠?? 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시애틀에서 주노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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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7:39:00 |
| | 아~ 오메가3 솜살 롤 제일루 먹고싶네요. 집에서 만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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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10:48:00 |
| 조앤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건강한 밥상차리기에 관심이 많거든요. 아이들을 위한 요리와 그외의 많은 지식과 정보를 교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음식외에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밥통에 따끈하게 보온되고 있는 밥...을 보고 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혹시 어떤 밥통을 쓰시는지...전기밥솥을 이용하면 항상 따뜻한 밥도 먹을 수 있고 밥맛이 좋기는 한데,
코팅된 밥솥이라는 점이 항상 걸리구요. 쉽게 스트래치가 나서 밥에서 냄새가 날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기 밥솥 세개째 쓰고 더이상은 안사고 몇년째 압력솥으로 밥해 먹고 있어요.
직장땜에 매끼 밥 하기는 너무 힘들고 한꺼번에 해서 냉장고에 넣고 필요할때마다 데워서 먹는 식으로요.
제가 좋은 음식에도 관심이 있는데 몸에 해롭지 않는 요리기구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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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4:03:00 |
| ****** 1 이현정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네... 오늘 제 레서피가 대문에 화들짝 걸릴지 저도 몰랐는디
이렇게 초라한 레서피가 걸려 버려서 내심 무진장 창피하고 있습니당....
제 책에 두부 김치 라쟈니아 있지요. 이번에는 김치를 빼고 두부와 리코타 치즈로만 했어요.
두부, 리코타 치즈, 토마토 소스, 삶은 파스타 한꺼번에 다 넣고 섞어서
모짜렐라 뿌려서 오븐에 구워낸 후다닥 라자니아입니당.
그럼, 어머님도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어머님...들어가셔요. ^^
******* 2 김혜현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머님. 반갑습니다.
이 처럼 불경기에 먹는 식비까지 부담이 되어야 하니
저희 주부들의 애궂은 지갑만 매일 천덕꾸러기가 되는 것 같아요.
어머님도 많이 힘드시지요. 처음 부터 한번에 완전히 다 바꾸시기 어려우실꺼에요.
그래도 그 중 꼭 고기, 유제품, 감자, 토마토, 옥수수(옥수수 기름) 만은
반드시 유기농/ Non GMO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군님께 제 컬럼 한번쯤 읽어 보도록 권유 해 보셔요.
"죽음의 음식" 컬럼 부터 읽고 다큐도 보시고 하시면 조금은 생각이 바뀌시지 않을까 합니다.
부군님께서 돈을 버시는 이유가 무엇을 위함인지
어머님께서는 말씀하시지 마시고
제 컬럼을 통해 말 없이 가장으로써의 책임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다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어머님께서는 이런 저런 말씀 하시지 마시고
그냥 제 컬럼 길지만 한번 읽어봐.... 하는 식으로 권유 해 보셔요.
그럼, 어머님도 오늘 맛난 주먹밥 해 드시구요. 힘 내셔요. 홧팅!!!
******** 3 김수잔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머님, 반갑습니다.
우선 제 책에는 두부 김치 라자니아가 있어요. 김치 안먹는 아이들을 위한 퓨전 음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사진은 기냥 쉽게
두부, 리코타 치즈, 파스타 토마토 소스, 삶아 익힌 파스타랑 함께 섞어서 오븐에 넣기 전에
모짜렐라 후루룩 뿌려서 구워 낸 것이에요.
상당히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구워 낼 수 있는 초간단 파티 음식입니다.
그리고 현미선식떡은요. 제가 떡을 맞추어서 먹고 있는데 다음에 통곡식 시리즈 나갈 때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별 것 아니에요. 선식떡에 궁중 떡볶음 하듯이 양파, 당근, 파 넣고
간장, 현미 몰트로 간하고요. ^^
아, 제가 어머님들 수고 덜어드린다고 노력은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어머님 머리만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 몇일 전에 홀푸드에서 몇 어머님들을 뵙고
오메가 3 물어 보셔서 제가 곧바로 찾아서 드렸는데...
저야 홀푸드 귀신이라 별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은 어머님들은
장에 와서 시간을 죽치고 보낼 수도 없고 상당히 문제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왠만하면 제 컬럼에 새 제품 소개 할 때 어느 색션에 무엇하면 사진까지 올리곤 하는데
다음에는 홀푸드가 먼 어머님들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링크까지
조사 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잔 어머님, 저도 고기는 여기, 과일과 채소는 어디에서 하며 장 한번 보려면
여기 저기 사방 팔방을 뛰어 다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제 몸 조금 불편하고 힘든 것을 거치면
우리 식구 건강하게 내가 지킬 수 있다는 이유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아파서 병실에 누워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고
또 음식의 노예가 되어 정부의 기니픽이 되어 만들어 놓은 음식 먹고 탈나고
또 탈한번 나면 리콜 사태 불러 회수하고 하는 등등의 노예는 되지 말아야 한다는
저의 생각이에요.
비싼 미국세금 내고 우리 자신 지켜 줄 사람은 저희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나태하게 편한 것만 찾다가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은 웃고 있지만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한들 이미 버스는 떠났다 라는 생각을 항상
제 머리 뒷전에 염두해 도고 매일 하루 하루
오늘도 새로운 하루
오늘도 또 다른 하루
오늘도 나의 하루는 건강한 음식 찾아 헤매는
유기농 찾아 삼만리를 연창하며 뛰어 다니고 있어요.
물론 힘이 들지만 알고서는 도저히 제 목구멍으로 삼키기가 어려워
뛰어 다녀요.
어머님, 물론 GMO 먹는다고 금방 뭐가 어떻게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상당한 연구조사원들과 정치인들의 자금이 뒷 받침 되어 튼튼한 자료하에
GMO 음식들이 인위적으로 조작되고 있는터라
그것을 먹고 저희들이 이상하게 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 그 음식이 들어와 저희 소화기관에서 "이게 뭐지? 이것을 어떻게 소화 해 내야 하지?"
하고 신체 내부에서 돌연변이 현상을 낼까 또는 그러한 음식을 소화 해 내려고 애 쓰다
별 이상한 알러지 현상까지 만들어 내어
또 더 강한 백신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등등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우선은 어머님 편하신데로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 보셔요.
한번에 다 바꾸려면 어머님 금방 포기 하실 꺼에요.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바꾸시다면 보면 유기농 중독 현상이 걸리실지도 몰라요. ^^
아마 그런 날이 오시리라 생각을 하고.....
비싼 유기농을 먹을 만큼 우리 가족의 생명이 내게 중요한가 아닌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어머님....
항상 이런 문제에 봉착하면 저도 상당히 심난하지만 그래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라....
또 음식을 쌓아 놓는 저희 몸을 들여다 볼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것이 제일 안타갑습니다.
그럼, 어머님, 어머님의 염려스러운 마음 가족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지금 활짝 웃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책임져 주시구요.
고맙고 감사한 덧글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 4 강주영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어머님, ^^
어머님께서도 실천하시고 계신 유기농의 생활화. 너무 기분 좋으시죠.
왠지 뿌듯하고 점점 속이 명품화 되간다는 그 말할 수 없는 느낌 아마 어머님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한 제 3국의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갑지만
어떻게든 산 사람은 제대로 살아야 한다는 무서운 세상의 법칙하에
제대로 알고 바로 드시면 분명 오늘의 수고에 대한 대가 꼭 보상 받으시리라 생각을 해요.
그러니 강주영 어머님, 어머님의 지금 그 마음 계속 꾸준히 변치 마시고
우리 가족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내 손으로 재료 하나 하나 다 알고 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셔요.
저도 항상 이곳에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아자, 아자.... 홧팅!!!!
이궁... 시애틀에서 뉴욕까정.. 너무 멀지요....
제가 시간을 내서라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한번 꾸려볼께요... 그래서 우리 어머님들
집에서도 운동 하시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우리 한번 같이 노력해 보아요.... 아자!!
**********5 일레인 정 어머님,
넵!! 그런데 손이 좀 많이가요. 귀찮은 것 싫어하시면 빵 만들기가 좀 그럴수 있지만
살짝 돌아가는 방법도 있어요.
어머님 제빵기 가지고 계신가요? 제빵기를 이용해서 발효까지 다 해서 굽기 전에
꺼내서 동글 동글 후다닥 롤을 만들어서 오븐에 구워 놓으면 저렇게 되요.
완전 100% 유기농 Non - GMO 빵이됩니다. 설탕, 소금 레벨 모두 조절하니 달지 않고
또 아마씨 가루, 브랜, Wheat Germ도 넣어서 영양 빵빵 롤이 되어요.
다음에 통곡식 시리즈 나갈 때 소개 해 드릴꼐요. 조금만 기둘려 주시와요.
********** 6 오혜숙 어머님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저는 쿠쿠 CRP-HD1010F를 사용하구 있어요. 어머님.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구요. 압력솥이 좋긴 한데 보온기능이 없으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쿠쿠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밥솟 한번 찾아 보셔요 어머님, ^^**
어머님 일하시랴 밥 해서 냉장하고 또 먹을 때 마다 댑혀 먹으려면 보통이 아닐텐데요.....
저는 쿠쿠 밥통 잘 사용하고 있어요. 어머님... 쿠쿠에 한표 던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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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0:56:00 |
| 오~맛난 주먹밥! 흰밥 보다 잡곡밥 주먹밥이 더 예쁘고 맛도 더할 것 같아요,
윗글 읽으면서 제가 한동안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두개나 찾았어요~
잡곡밥으로 바꿀까? 생각하던거,글읽으면서 다시 한번 더 결심하게 됐구요.
밥솥, 일반 보온 밥통 사용하는데 오래쓰다보니 밥이 쉬 건조해지고 맛이 떨어지던 차에,
압력밥솥? 쿠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저두 조앤님따라 쿠쿠로~ 할래요^^
참 53번부터 다시한번 필독해 보겠습니다~ 땡스기빙 요리도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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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pm 11:48:00 |
| | There is stainless steel rice cooker and 보온 밥통 by Permalife. Check it out on partnerus.com. I wanted to buy one but I just cook it in the pot. One for rice. One for gook. Have you been introduced to waterless cookw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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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am 4:51:00 |
| 조앤님... 컬럼에서 하나하나정성 들여 답글 달아주시는것을 보고 용기내서 쪽지 보냈는데 쪽지에도 정말 친언니처럼 정성을 다해서 답변 주시는것에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우연히 옥수수습격사건을 보고 조앤님 컬럼의 글을 읽고나서 충격에 빠졌습니다...경각심이 들어서 뒤늦게남아 여기에 관련된 책자와 비디오를 빌리기 시작하고 공부하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남편이 잘 따라줘서 이곳저곳 같이 돌아다니며 좋은 음식찾아 삼만리로 둘의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어려운게 많지만 그래도 참 다행이고 조앤님의 글을 읽은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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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pm 11:28:00 |
| ****** 8 김태 어머님,
어머님 기대에 못지 않은 글 열심히 더욱 분발해서 올려 드리도록 노력 할께요.
어머님 마음 가득담긴 이쁜 덧글 남겨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요청 레서피 완전히 끝마치고 난 후에 땡스기빙 요리 올려 드릴께요....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 9 제키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아직 Waterless Cookware에 대한 제 컬럼을 찾으시는 어머님들께는 거론 한 적이 없어요.
다음에 기회를 보아서 주방냄비, 팬등에 대한 내용 다룰 때
Waterless Cookware의 내용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강주혜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이렇게 어머님들 한분 두분 모여서 많은 어머님들이 되시면 점점 더 살기좋은 지구로 바뀌게 될 것이고
또 유기농 가격도 점점 내려 가게 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모쪼록 유기농법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마지막 희망이 되리라는 생각을 저버리지 않도록
저 또한 계속 연구하고 조사해서 어머님들과 함께 좋은 정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의 이쁜 마음 가득담긴 덧글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분발할께요.... 감사합니다.
그럼, 어머님들도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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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pm 11:30:00 |
| 으와...며칠 안들어 온 사이에 두개나 레시피가 들어와 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엄마들한테는 아이들 먹거리 만드는 법이 가장 요긴하네요.
저도 막둥이 (이제 17개월) 가 엄청 잘 먹는데 뭘 더 해주면 아이에게 좋을까 고민하면서도
부지런하지 못해서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글 감사하구요...내일은 아가를 위한 주먹밥~ 대령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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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pm 6:35:00 |
| ***** 12 김인명 어머님,
아.. 여기서도 또 뵈워요. ^^ 윗 컬럼에 덧글 남기셔서 덧글 달고 이 칼럼에 덧글 답변 달려고 들어왔는데
어머님이세요. ^^
제가 이번 주 내내 새로운 레서피들 많이 올려 드릴꺼에요.
그러니 자주 들어와 보시구요.
요청 레서피 다 올리면 바로 땡스기빙 음식 들어가니 그것도 참고 하셔요.^^
그럼, 아가와 맛있게 해 드셔요 어머님... 덧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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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am 5:27:00 |
| 오늘 아침 주먹밥 해줬는데~~^^ 저는요 멸치볶아놓으거 다지고, 치즈, 크렌베리, 김부셔 넣어서 해줬어요
저번에 한번 계란넣고 해봤는데..잘 안뭉쳐지더라구요. 계속 부서져서 볶음밥이라고 먹였거든요
다시 해봐야겠네요~~^^
그동안 사정이 있어서 미씨를 몇달 못했는데 좋은글 엄청 마니 올라와있네요~~~~찬찬히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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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pm 10:20:00 |
| 안녕하세요??항상여기들어와서 힐끗보고만나갔었는데..너무답답해서 글을남겨요..
아들이 두돌이 방금지났는데..너무 편식이 심해요..반찬은 아예생각도안하구요..
맨밥에 물말아먹기..짜장면도 곧잘먹더니 이젠 짜장면을 씻어줘야하는 판이에요..
생선도 으께서 국을 끓여줘도 고개를 돌리고안먹는답니다..이유식때는 그래도 곧잘먹었는데 왜그러죠..
주먹밥이며 뭐뭐 다 해줘봤는데도 보구서는 고개를 돌립니다.. 병원가서 물어보면 다그럴나이라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엄마로서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뭘해줘야먹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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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pm 1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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