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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pm 6:04:00 |
| 조앤님덕분에 요즘 많이 반성하고 있는 여섯아이 엄마예요^^
남편이 군인이라 지금은 한국에 나와있어서 많이 게을러져있는데 미국에선 치킨도 직접 튀겨먹이고
끼니때마다 좋은재료로 해먹이는거 외엔 특별히 할일이 없던 엄만데,
한국나와 첨엔 무지막지한 배달음식들에 생긴 호기심으로 많이 시켜먹기도 하고...
좋다는, 잘한다는 음식점 찾아다니며 외식도 자주하곤 해는데,
항상 그날밤은 물을 들이키며 잠을 설쳐댔거든요... 그래서 아... 이젠 안되겠다싶어서...ㅠ.ㅠ...
집에서 해먹이기 시작하려고 하던 찰나에... 조앤님칼럼 알게되었고...
이미 많이 오염되어있는 10학년 큰아들부터, 5개월 막내랑 다시 이유식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들락날락거리다
첨 댓글달아봅니다^^ 혹시라도 일번일수도있겠다,, 싶어서^^
지금여긴 일욜아침이예요...
조앤님 떡갈비 레시피 찾으러 들어왔다가 잠깐 글남기고갑니다.,
막내가 똥쌌다고 언니가 데리고 왔네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김치볶음밥이랑 떡갈비랑 맛있게 만들어 오늘 브런치로 멕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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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4:56:00 |
| 아.. 먼 한국에서도 연락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쪽지 확인 부탁합니다.
그리고 덧글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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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pm 7:53:00 |
| | 방금 만들어 먹였는데 너무 잘먹네요. 입맛이 까다로운 애라 어쩔땐 한끼를 세번 차릴때도 있었는데 조앤님 칼럼 따라하니 뚝딱 잘먹네요.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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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4:55:00 |
| 혜 어머님,
아가가 잘 먹어 주어서 정말 너무 다행이에요. 쪽지 드렸어요. 한번 읽어 보시구요.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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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am 11:40:00 |
| 샤부샤부 끝으로 기다렸는데 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ㅎㅎ 그때 핫케익tip주신거 아기 한끼로 잘 먹이고 있어요^^
김치볶음밥도 도전해봐야겠어요~ 항상..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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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4:50:00 |
| 신주연 어머님,
이쁜 아가가 잘 먹어 주어 저도 기분 좋아요. ^^
맛있게 만들어 보시구요. 쪽지도 확인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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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pm 8:51:00 |
| 캬캬 칼럼에 이름이 나온 엄마입니다^^ 오밤중에 칼럼을 본지라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내일 저녁 메뉴로 낙점이요!! 이렇게 야채가 듬~~~~뿍 들어간 계란국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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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4:48:00 |
| 한영희 어머님,
이렇게 덧글에서 또 뵈니 기분이 색다른 것 같아요. ^^
그럼, 메뉴들 맛나고 깔끔하게 만들어 보시구요. 아이들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기 바라겠습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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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pm 11:42:00 |
| 아~~레시피만 보는 곳만으로도 행복 하네요^^
저희 김치볶음밥을 만들면서 아이것도 어찌 만드나 햇는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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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am 12:10:00 |
| 김치볶음밥 하면 고추장으로 맵게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하얗고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가능하네요. 김치볶음밥 해먹을땐 딸아이껀 다른걸 해줬었는데..이젠 하나로 온 식구가 다 먹을수 있겠네요. 너무 좋네요 ^_^
국 해먹이는것도 하나의 일이였는데...이렇게 쉬운 레서피들 감사해요. 요즘 전 비염때문에 고생중인데 야채듬뿍 들어간 국 많이 먹고 면역성 키워 건강해져야겠어요!! 그리고 조앤님 운동하시는 모습 보고 다시 한번 자극받고 가요~~!
그리고...high fructose corn syrup이 나쁘다는건 알고 있는데요...혹시 모든 corn syrup이 다 나쁜건가요? ingredient에 그냥 corn syrup이라고 적어져 있는것들은 사도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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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4:47:00 |
| 현정 어머님요..
그 동안 잘 계셨고에? 우짜 운동은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더. ^_^**
어머님요, 미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 거의 다가 GMO 라고 생각하심 됩니더.
고로 옥수수로 만든 모든 음식은 다 GMO라고 생각하심 되셔라. 그럼 당근 콘시럽도 GMO 맞제?
만약 Organic Corn Syrup 이라고 쓰여져 있음 몰라도 레이블에 GMO 유뮤성 표기도 되어 있지 않고 또 Organic 마크도 붇어 있지 않음 당근 싸디싼 유전자 변형 옥수수로 만든 음식물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더.
유전자 변형 작물의 대표격인 옥수수하고 대두.... 이 두가지 곡물이 안 들어간 음식이 없어라. 상당히 많아에. 그라고 유기농 Non GMO 날 옥수수는 두 눈 씻고 찾아봐도 하늘에 별따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에.
이젠 정리 되셨제.
그라고 김치 볶음밥 하실 때에... 다 함께 볶다가 아이 것 미리 덜어 내시고 어머님것하고 아버님것에는 김치도 좀 더 넣으시고 그라고 고춧가루 솔솔 뿌려가 섞어 주시면 나름 맛있는데 김치 볶음밥이 됩니더.
아이것은 담백하게 그라고 어머님것과 부군님 것은 맛나게 해서 입에 맛게 해 드이소.
그럼, 저 가에... 어머님도 화이팅하고에.. 식단고 하고 계신교? 연락 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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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8:25:00 |
| 칼럼을 올리실때가 되지 않았나 하며^^ 오랜만에 와 봤더니...올리셨네요. 하하
간단하면서도 맛나보이는 음식들...내일의 메뉴로 당첨...
항상 감사해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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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pm 6:21:00 |
| 켈리 어머님,
오랜만에 어머님 뵙는 것 같아요. 그럼, 어머님도 맛있게 해 드시구요.
쪽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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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pm 4:07:00 |
| 와우~정말 김치 안먹는 애들에게 딱이네여...
글렌은 어쩜지리 맛잇게..얌얌.. 정말 조앤님은 안먹어도 배가불르겠어여...ㅎㅎ
깔끔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그라탕은 내가좋아하는 메뉴인데..일석이조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는으로 맛잇게 먹고갑니다... 글구.. 담엔 시도해보져..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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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pm 6:22:00 |
| 어무님요..
페이스북서도 뵈고 또 이곳까지... 별 것 아닌 레서피라에... 어머님도 맛나게 해서 올망졸망 아그들 맛나게 해 주이소... 그럼, 쪽지도 열어 보시고에.. 펫북 메세지도 남겼어라.. 저 갑니데이..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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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pm 11:43:00 |
| 야채볶음밥만 생각 했었는데....치즈를 올려서 그라탕도 새로운 맛이겠네요. 내일 당장 실천....
저도 조앤님이랑 동갑인데...
건강을 위해서 운동 시작 했습니다. 동네 lifetime에서 운동해요. 꼬맹이 재우고 10시쯤 나가서 1시간 운동하고 샤워하고 들어 옵니다. 뭐....이제 2주 되었고...살은 안 빠졌지만 더부룩한 배....의 그 기분은 사라진것 같아 만족합니다. 칼로리도 좀 소비 하구요... 뉴욕 살면 조앤님 운동 시간에 등록 했을텐데...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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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am 10:37:00 |
| 김인명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아, 어머님, 축하 드려요.
앞으로 열심히 하시다 보면 체중계 보다는 거울 앞에 서 계신 이쁜 어머님을 발견하시게 될꺼에요.
운동을 하면서 얻는 많은 장점들 어머님께서 직접 느껴 보시구요....
살 빼 신다고 절대 굶지 마시구요. 잘 드시면서, 하루 목표를 잡으시고 오늘 하루 잘 했어 하고 칭찬도 해 주시고 천천히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지 남에게 잘 보이려고 운동 하는 것 절대 아니쟎아요. 그죠...
다음에 기회가 되어 혹시 이쪽에 놀러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제 수업 그냥 들어오실 수 있는 패스 드릴께요. ^^
그럼, 어머님도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우리 함께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앞으로 밥도 잘 먹구 운동도 열심히 해서 멋있는 엄마로 변신해요.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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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pm 7:28:00 |
| 글렌 넘 맛있게 먹네요.. ^^ 맛있는거 많이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글렌은 참 좋겠어요~
얼마전에 열이 나서 어쩔수없이 어린이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ㅜㅜ 먹으면 안되는거였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래도 약한거라 먹은건데... 이런....
오늘은 집에서 만드는 천연세정제 공부도 하고... 알찬 칼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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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am 10:33:00 |
| 아이린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조앤이에요.
아가가 열이 많이 날 경우 열을 잡기 위해 주는 진통제 꼭 먹이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진통제에 들어 있는 여러 부작용 성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또 그속에 들어 있는 단맛과 이쁜 색을 내는 화학성분들이 모두 다 GMO인 것을 알아도 열을 잡아 더 나빠지는 것을 잡기 위해서는 진통제 꼭 주시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 들으셨죠.
괜히 제 컬럼 때문에 열나고 아픈 아가들 진통제도 못먹이고 발바둥 바둥 하실 까봐 걱정되서 말씀 드려요.
약을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우선 아가가 아플 때 잠시 주는 것이라 우선은 안심을 하고 또 섬유소 섭취로 어느 정도 화학성분들을 체내로 빼 낼 수 있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장기전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성분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하는 것이에요.
요새 자라나는 아이들은 거의 다 프랑켄푸드 유전자변형작물들을 대부분 섭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아이들이 자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떠한 병을 불러 일으켜 올지 또는 어떠한 신체적 결함 또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지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 최대한 노력이라도 해 보자 하는 생각에 제 컬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머님 저의 이러한 심정 참고 하시구요.
집에서 먹는 밥이라도 최대한 엄마의 손으로 재료 따져가며 좋은 재료로 우리 아이들 해 주어서 면역성 길러 주는 밥상 꼭 만들어 주어요.
아마도 그것이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 듯 합니다.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볶음밥도 맛있게 하셔서 아가랑 맛나게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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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pm 7:43:00 |
| | 아.... 임산부인 제가 먹었어요... ^^ 열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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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am 5:45:00 |
| 이런... 이런, 이런... 아이린님,
요즘 제가 정신줄을 놓고 있나 봅니다... 지송혀서 우짜죠...
쪽지 보냈어라... 몸이 많이 무거워지제....? 쪽지 보고 연락 주이소... 흐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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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am 12:45:00 |
| 어머 죠앤님 전 그동안 두통이 오면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잘못된 것이었네요... 흑
그럼 어떤것이 그나마 안전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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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am 10:26:00 |
| 학현 언니,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제가 약사나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무어라 단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우선 저희가 먹고 있는 진통제의 경우 그리고 거의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반드시 있단는 사실 다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아프기 때문에 손이 가게 되고 또 먹으면 어느 정도 진통이 가라 앉게 되어 아플때면 무의식적으로 찾는것이 이러한 진통제가 아닌가 해요.
진통제를 먹으며 그 뒤에 자잘하게 쓰여져 있는 부작용 증상들, 읽기만 해도 너무 무섭고 혹시나 내가 그 1/10000000 이라면 피까지 토해내며 죽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상상도 해는 것이 사실인데 언니도 그러한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약 섭취후 발생 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우려지만 약속에 들어 있는 유전자변형작물이 인체에 나타나는 증상 또한 아직 확실하게 발표되지 않은 부분이라 진통제의 부작용의 우려 뿐 아닌 유전자변형작물의 인간 유전자의 변형에 어떠한 해를 입힐 것일까 하는 것이 저는 더 두렵기도 합니다.
대체의학이란 분야에서 여러 자연식물과 천연재료들로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 놓은 재료들이 있긴 하나 의사 선생님들께서 처방 또는 말씀 해 주시는 약들이 모두 다 일반적으로 독성분(즉 약효가 강한) 이 들어 있는 약들이에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먹이는데 가슴 한편으로 파고 드는 미적거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저도 그 답을 찾고 있어요.
대체의학에서 내 놓은 몇가지 방법 중 진통제로 사용할 때는
성인의 경우
10,000 IU에 해당하는 Vitamin D과 2000 mg에 해당하는 Omega-3 fish oil을 섭취하면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요.
언니, 혹시 알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면 언니도 한번 물어봐 주세요. 저도 물어보겠지만 진통제의 부작용 외 진통제 속에 있는 여러 유전자변형작물 재료가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결과 보고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요?
지금도 의학계에서는 유전자변형작물의 찬반론이 뜨꺼운 감자로 매일 화두로 오르고 있고 또 이에 대한 장단점으로 싸우고 있지만 저는 자연적인 생태계를 변형시켜가며 작물의 보존성과 수확성, 생산성을 발전시키는 이러한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언니, 이번 컬럼으로 인해 많은 혼돈하시지 않기를 바랄께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진통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고 또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나 사람들은 이러한 약으로 인해 한해에도 수 없는 사람들이 부작용에 희생양이 되고 있으니 가려서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신체 면역성을 단단히 기르는 것 밖에는 제가 답을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럼, 언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멀리서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세요.... 언니의 이쁜 모습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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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am 6:10:00 |
| 조앤님 오랜만이어요~ 두돌쟁이 키우느라 눈팅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그냥 갈수 없네요~
조앤님 열정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유툽으로 보니 더욱 새롭네요^^ 저도 조앤님 옆에 살고 싶어요~ 너무 멀리 살아서ㅠ.ㅠ 더 많이 예뻐 지셨어요~ 글렌두 많이 컷구~~ 늦었지만 2012년에도 승리하시는 한해되시길 기도 드려요~ 조앤님 언제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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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6:03:00 |
| 안녕하세요, 이수미 어머님,
조앤이에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어머님 덧글에 답을 달아 드리게되었어요.
이쁜 쌍둥이 아가 키우시나봐요... 두 돌쟁이들 키우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어머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너무 지치고 힘드실때 가능하다면 꼭 도움의 손길 내밀어 도움 받으시며 아기 키우세요.
아가가 하나라면 어찌 해 볼 수 있겠지만 둘이라면 어머님 혼자서 많이 힘드실꺼에요.
지금 몸 다치시면 나중에 오래가거나 아님 평생 갈 수 있으니 꼭 건강 챙기시면서 아가들 보시구요.
글렌이 지금 킨더에 다니고 있어요. 돌아오는 가을이면 벌써 1학년이 되요...
아가 나면 금방이라더니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머님과 이렇게 멀리 살고 있어도 글속에서 그리고 쪽지나 페이스북등을 통해서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그게 어디에요. 그죠?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살수 있는 법인데 이렇게 오히려 멀리 있으니 더욱 더 마음주고 받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어머님도 건강, 아가들도 건강.. 건강, 건강 먼저 잘 챙기시구요.
어머님께서 제게 주신 행복 바구니에 제 사랑도 듬뿍 담아 보내 드려요.
어머님도 새해 뜻하신 바 모두 다 이루어지시고 두 아가들 이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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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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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6:59:00 |
| 애나 어머님,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애나 돌 잔치도 하시고 첫째 아이도 프리스쿨 잘 다니고 있지요?
애나가 이유식 때문에 장문의 쪽지가 오고 간적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돌쟁이 공주님이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이쁘고 별 탈 없이 잘 크고 있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아... Natural 과 Organic의 차이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Natural은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기에 좋은 단어로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쓸데없는 광고문언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00% 또는 200% Natural 이라 해도 그 어떠한 식재료들이 땅에서 자란 그대로를 판다면 모를까 가공과정을 겪으며 천연 Natural 상태에서 변형이 되어 하나의 식품으로 오게 되는 그 과정을 거치는 모든 음식은 다 Natural이 아닙니다.
귀가 엷은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기에 아주 좋은 100% Natural 이란 단어로 정작 중요한 Fact를 보지 못하도록 속이는 광고업주들과 음식제조업자들의 얄팍한 상술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몬드 밀크에 들어가는 아몬드의 양이.... 진정 좋은 아몬드 밀크를 먹이고 싶으시다면 직접 아몬드를 갈아 먹이시는 것이 내가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얼만큼을 먹이는 것을 알고 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더 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서 그렇지 차라리 그렇게도 힘들다면 Eden에서 나오는 Soy Milk가 그나마 괜찮은데 소이에 알러지가 혹시라도 있다면 그것도 힘드시겠지요?
어쨋든 Natural 이라고 쓰여져 있는 제품 모두 "Nothing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 ^^
그럼, 이쁜 돌 맞은 공주님과 이쁜 첫째 아이와도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늦었지만 어머님도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뵈웁겠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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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am 10:09:00 |
| Thank you so~~~~~ much.
My computer doesn't work. I can't type Korean.... so I can't tell you how much your advice is so helpful.
Thank you Thank you~~~
I'll try this recipe for my family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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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7:04:00 |
| 이경랑 어머님,
안녕하세요. 처음 뵈웁겠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정말 별것 아닌 레서피라... 레서피라 부르기도 민망한 레서피였는데 맛있게 해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구요...
어머님도 이쁜 주말 되세요.... 그리고 덧글 감사합니다. ^^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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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pm 4:04:00 |
| | 조앤님, 브래그 간장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홀 푸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칼럼 써 주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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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7:08:00 |
| 글로리아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이렇게 늦게 왔는데 우리 친절한 제니스님께서 제 대신 답변을 써 주셨네요.. 홀푸드에 가시면 아주 큰 통에 들어있는 간장이 있어요
홀푸드에 간장 색션쪽으로 보신 하단쪽으로 Bragg Liquid Aminos라고 쓰여져 있는 노란색에 빨간줄무늬 찾으시면 되세요. 눈에 확 띠는 레이블이라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
이 간장이 이외로 한국 음식에 상당히 잘 어울려요. 제 입이 그렇게 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국이면 국, 조림이면 조림, 찍음장, 고기 잴 때도 다 사용하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그럼, 어머님도 맛있고 건강한 식탁 차려 보시구요.
다음에 또 뵈웁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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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pm 8:16:00 |
| 정말 대단하시네요. 조앤님의 에너지가요. 요즘 푹푹 육아에 지치고 힘들어지는데 살짝 힘얻고 갑니다.
좋은 레시피도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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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7:55:00 |
| 최예니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직 아가가 어린가봐요. 어머님... 아가 3돌 되기 전까지는 이것 저것 생각마시고 어머님 건강 잘 챙시기고 아가가 엄마와 최대한 끈끈한 다리연결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켜봐 주시고 잘 먹여주시고 잘 놀아주시면서 아가의 최고의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럼, 나중에 3살이 되는 그 순간 학교에 들여 보내시고.. 오히려 엄마, 나 학교에 더 있을래 하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아가가 어릴때는 엄마 손도 많이 가고 특히나 말을 하지 못할 때는 엄마가 많이 힘들 수 있어요. 특히나 혼자서 육아를 거의 다 도맞아 할 경우 정말 많이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 지나가면 내가 언제그랬냐 할 정도로 시간이 훌쩍하고 지나가요...
그러니 순간 순간 아가의 이쁜 모습 어머님 가슴과 눈 속에 잘 담아 두시구요.
저 이곳에 항상 있으니 언제든지 노크 해 주세요. ^^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쪽지도 신속하게 답장이 잘 안되고 하지만 그래도 답장 꼭 해 드립니당...
그럼, 어머님 육아 때문에 힘드실 때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시 하루만이라도 어머님 옆에 누군가 도와 주실 수 있는 분 고용해서 어머님은 조금 쉬어 보세요.
저희도 사람인데 쉬어야지 어떻게 하루 종일 일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애 보고, 다 해요...
저희들 이렇게 열심히 육아 한다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을 것이고 또 누가 상주는 사람도 없으니 어머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고 또 아가도 엄마의 행복을 느끼며 순하게 클 수 있을꺼에요.
힘들어하지 마시고 힘들때는 돌아갈 수 있는 방법 꼭 찾아 보세요. 아셨죠? ^^
그럼, 예니 어머님.. 어머님도 화팅, 화팅, 화화팅... 아잡!!!!
꼭 힘내시구요. 먹고 싶은 것 다 드시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해 보시구...
최대한 어머님 몸이 너무 고달프지 않게 달래가면서 아가 보세요. ^^ 안그럼 저희 나중에 고장나요.. 엄청 크게...
저희도 자동차 처럼 갑자기 띵.. 하고 멈출때가 있어요. 그럼,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을 수 있으니 항상 잘 굴러갈때... 윤활유도 더 넣어주고... 기름도 더 채워주고, 잘 닦아주고, 때빼고 해서 윤기 활활나게 해 주면 자동차도 신나서 더 쌩하고 달리듯 어머님도 어머님 몸 누가 돌봐 주겠어요.
저희밖에 없쟎아요.. 그죠..
그러니까 어머님의 건강은 어머님이 지킨다 생각하시고 잘 챙겨 드시구요.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으니 먼저 나를 사랑하자.... 외쳐 보시고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도 사랑하는 나에게 초코렛 주어 보시고 어머님 자신 많이 많이 사랑해보세요...
그럼, 힘들었던 육아도 많이 편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예니 어머님... 저 갈께요. 저 이곳에 있으니 혹 힘드시고 지치실 때 쪽지 주시구요. ^^
동병상련... 저 또한 겪어왔던 일이고 지나왔던 일이라 어머님 마음 아마 어느 정도는 다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혼자 아파하지 마시구요. ^^
저 그럼 갈께요.. 안그럼 또 주저리 주저리 할망구 마냥 길게 길게 제 마음 다 퍼 놓고 갈 것 같어요...
저 갑니다... 언제든 또 놀러 오세요... 갈께요... 예니 어머님도 해피 주말!!! 하트 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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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pm 9:02:00 |
| | 안녕하세요. 늘 좋은 글 잘 보고 가는데 이번에는 답글 남깁니다. 저도 아이에게 가능한 유기농 야채를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은 먹는걸 참 힘들어 하잖아요. 야채 계란국 내일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저도 환경에 대해 걱정 많이 하는 엄마라서 조앤님 의견에 대찬성입니다. 앞으로 이런글 많이 올려주셔서 엄마들도 스스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간장 어디서 사는지 궁금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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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7:42:00 |
| 안녕하세요. 안영은 어머님,
반갑습니다. 조앤이에요.
음... 아이들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음식들 내게 익숙한 음식들을 더 가까인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새로운에 시도하며 그것을 즐기는 아이들 보다는 내가 아는 음식들이 정신적으로 더 편암함을 준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먹는 것만 찾는 아이들이 하나의 패턴으로 과정을 겪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상당히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도 할 것 같아요.
글렌을 예를 들면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 자 재료 딱 하나만을 주었을 때는 당근 난 브코롤리 싫어요 라고 해요. 하지만 고로켓나 돈까스 또는 샤뷰 샤부, 오믈렛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들어가 있는 야채들은 싫어요 하지 않아요.
그것은 야채 하나를 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음식속에 싫어하는 음식을 지혜롭게 넣어 그것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다 보니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서 좋고 또 엄마는 싫어하는 음식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슬기롭게 섞어 주니 그것으로 기쁘구요. ^^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들 다양하지요.
하지만 유심히 관찰하시다 보면 아이의 식습관 패턴이나 특성들이 나타나죠.. 그럼, 좋아하는 것에 어떻게 섞어야 이 아이가 잘 먹을까 생각해 보시구요.
그리고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에요.
직접 장에 가서 함께 그 재료를 고르고 아이가 직접 사고 개산까지 할 수 있도록 엄마는 보조 해 보시구요.
집에 와서 엄마가 아이의 보조가 되어 보세요.. 하지만 엄마가 주도권을 잡으시고 뭐든 다 따라 주는 척.. 그렇게 하면서 아이가 다 만들어 버리는 음식 처럼 엄마랑 함께 만들어서..
아... 우리 누구가 만든 것 엄마가 한번 먹어볼까?
음... 왓!! 너무 맛있는데.. 우리 누가 음식도 너무 잘 만드네.. 하면서 기를 팡팡 살려 주시구요.
우리 누가 만든 것 너무 맛있었어 아빠것 남겨 놓으면 우리 공주님 먹을 것은 남지도 않겠다...
어떻하지?
그냥 우리 아빠 몰래 우리가 먼저 다 먹을까? 하고 눈 마주치면서 의견 교환 해 보시구요..
그러면서 한숫갈 듬뿍 아이 입에 넣어 주어 보시고 눈 마주치고..
어때? 너무 맛있지?
엄마는 우리 누가 이렇게 요리를 잘 하는 줄 몰랐어(하시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한 칭찬 엄청 해 주시고 자신이 무언가를 해 냈다, 엄마가 너무 좋아한다, 있다 아빠 오면 자랑도 할 수 있다, 또 아빠도 좋아한다, 난 정말 잘하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게끔) 해 주시면
아무리 싫어하는 거라도 아마 한그릇 뚝딱 할꺼에요.
자신이 직접 체험하며 고른 야채로 직접 손수 만들었는데 엄마가 이렇게 기뻐하다니?
아이들 참 단순하고 순수해요...
무한한 칭찬속에서 자신감이 싹 특고 그 안에서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비호감의 야채들이
갑자기 엄마의 해피 Face에 하트 뿅뿅 눈을 하며 나를 칭찬하는 그 모습을 본다면
야채들이 갑자기 초코렛 저리가라도 자신의 입에서 씹고 있는 그 순간..
엄마는... 음.. 딱 걸렸다... 하시겠죵.. 하지만 쉽쟎아요.
칭찬하나로 싫어하는 음식도 먹게 하고 또 엄마랑 좋은 요리시간도 가지시면 서로 관계도 키우고 정서적 안정감과 아이의 머리속에 있는 부정적인 음식에 대한 생각을 긍적적으로까지 바꿀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죠...
그럼, 다음에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생각이 드시면... 난 애가 왜 힘이 든다고 생각을 했을까? 나의 행동 패턴에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아이가 힘들어 하는 음식 하나 없도록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이 정말 한수저를 먹더라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어 보세요..
그럼, 어머님도 해피 해피.. 아이도 조이 조이 할 수 있는 윈윈 시츄에이숀이 될 것 같습니당..
제가 너무 노파심이 깊었나용?
어머님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언제든지 노크해 주시구요.
어머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그리고 화이팅 합니당! 아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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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pm 9: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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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7:25:00 |
| 아... 감사합니다!!
브라보 콘 한국에도 아직 있는 것 같던데....
12시에 만나요. 브라보콘.. 둘이서 만나요 브라보콘... 살짝쿵 데이트.. ㅎㅌ 브라보 콘~
맞나요?
갑자기 브라보 콘이 생각이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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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pm 9: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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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pm 8:32:00 |
| 학.학..학.........언니, 동영상 진짜 멋져요.. 어머나............. 와............... 진짜 멋진 몸에 열정적인 강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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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7:11:00 |
| 아웅... 제니스님,
둘째 공주님 너무 이뻐서 저는 생각도 없으셨지요? ^^ ㅎㅎ 농담이에요.
이제 8개월 정도 접어 들어가나요? 첫째는 질투 하지 않구요? 잘 놀아 주고 있는지요?
제니스님도 직장 복귀하고 나서 많이 힘드셨죠? 어떻게 이제는 많이 적응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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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pm 9:55:00 |
| 조앤님 오랜만에 왔네요 ~좋은 레시피 또 감사하구요... 요새 애들이 콧물기침 감기를 달고 사는데,
홀푸드에서 파는 100프로 네츄럴 약들중에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해서요... 조앤님은 글렌이 열나고 기침
콧물나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_ 늦은밤 시카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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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pm 4:42:00 |
| 죠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따라 해 보겠습니다. 댕큐댕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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