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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pm 9:45:00 |
| | 와웅 저 일등 이네요!!!항상 좋은 레서피 너무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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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6:36:00 |
| | 아웅, 켈리 어머님에, 컬럼 준비하고 계신 중에 덧글까정 남겨 주시고 지가 더 감사합니데이... 맛나게 해가 건강 듬뿍 챙기시기 바랍니더! 감사합니데이.. 좋은 하루 되이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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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am 10:15:00 |
| | 제게 딱 맞는 비빔밥이어여..맛나게해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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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6:38:00 |
| 오우, 정말 인기라에? 엄니도 잘 계시제? 건강하시고에? 그럼, 맛나게 만들어가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드시고에... 아직 아무런 글도 달지 않은 컬럼에 오셔서 위에 켈리 어머님 처럼 덧글 달아 주시고.. 이젠 사진만 봐도 감이 딱 오시제. ^^
정말 감사합니데이.. 어머님도 들어가시고에..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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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am 7: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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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am 10:52:00 |
| 임미혜 어머님에,
브래그 리퀴드 아미노 간장이 이젠 한아름에서도 볼 수 있고 왠만한 건강 마트에는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라...
그라고 비타민 샵 아시제? 비타민 샵 가도 팔고 있응께롱 한번 가보시고라.
이 간장으로 한국 국, 찌개, 조림, 등등 다 사용할 수 있어라.. 맛나고에.. 전혀 이상하지 않어에...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이소마... 저 가에...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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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am 9: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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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am 10:54:00 |
| 별 말씀을 다...
이렇게 찾아 와 주시고 감사의 덧글까지 남겨 주신 양 마마님께 제가 더 감사 드려야 마땅한 줄 아뢰오~~~
그럼, 소인은 이만....
뒷걸음... 총총.... 스르륵 문닫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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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am 11:33:00 |
| 안녕하세요~ 조앤언니~~~ 잘 지내시죠?
정말 멋져용~~~ 비빔밥 정말 맛있겠어요,,,, 만들어 먹어봐야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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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am 5:20:00 |
| 미쉘님,
안녕하셨어요? 미쉘님도 이쁘게 쉐리 통통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걱정해 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감솨함돠!
비빔밥도 맛나게 만들어 드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이쁜 하루 되세요.
그럼, 전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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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pm 2:41:00 |
| 그린색을 잘안먹으려 하는 아이에게 딱인거.같아요. 조만간 도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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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am 5:26:00 |
| 동숙씨이~~
정말 너무 너무 오랜만이죠. 주함이도 많이 컸죠?
음... 우선 아이들이 그린색을 잘 먹으려면 숨겨서 주는 것도 한 방밥이긴 한데
아이 앞에서 엄마가 엄청 먹어야 해요. 직접..
말 하지 않고... 그냥 실천....
엄마는 항상 저렇게 야채를 많이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아이 앞에서 말 없이 묵묵히 많이...
그럼, 나중에 먹어라 먹어라 잔소리 안해도 그냥 먹는다는요....
그리고 아주 잘게 도저히 뺴 낼 수 없도록 다져서 음식에 넣은 후에..
그래도 아이가 싫다고 다 빼라고 하면
1. 그래, 이게 싫구나 하고 다 뺴는 척... 아이가 배가 고파서 도저히 못기다릴 때 까지 꾸물 꾸물... 시간을 될 수 있는대로 아주 오래 길게... 절대 밥 주지 말고 그냥 그대로 아이가 시킨대로 다 빼주려고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땀도 딱는 척.. 아.. 정말 많이 힘들구나.. 그래도 우리 누가 싫다고 하는데.. 싫으면 먹지마 엄마가 다 빼려면 아마 내일 아침이나 되야 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그냥 기다려....
그럼,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시고.. 그냥 달라고 하시면 주시면 되겠습니다.
2. 아이보고 직접 뺴라고 한다. 그 대신 다른 것은 절대 주지 마시고 완벽하게 다 빼낸 후에 먹도록...
하지만 이게 거의 불가능하죠.. ㅋㅋ
그렇게 해서 아이 진을 빠지게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포기 하도록 한 후에 먹을 수 있도록..
그럼, 맛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것 알 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절대 밥 먹기 전에 여러 군것질 하지 않도록 해 주시구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 고픈데 장사 없거든요.. 어쩌겠어요. 배 고픈데 먹어야쥐....
요즘에는 아이들이 먹을게 너무 많다는 것.. 이게 문제죠...
어쨋든, 동숙씨, 홧팅 합니다.
건강하세요...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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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am 11:18:00 |
| 설마설마 하면서 케일을 사봤습니다. 근데 삶아서 씹어보니 식감이 별루... 그런데 간장넣고 들기름(전 참기름대신 요거 썼어요.)에 깨소금 좀 넣어 볶았습니다. 그랬더니... 눈물이 났습니다. 아... 그립던 취나물 맛이 여기서 나는겁니다. 시금치에 식상했던 차에 참 상큼한 비빔밥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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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am 10:45:00 |
| 제니퍼 엄니에...
아 별 것 아닌것 가지고 눈물까지 흘리시고... 어머님의 감동에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생각 또 다시 불끈 들어요.. 제 컬럼 위에 제목란에 케일 쳐 보세요. 그럼, 케일관련 컬럼이 떠요. 그 안에 케일로 만드는 우거지 된장 지짐 레서피도 꼭 한번 해 보세요. 그것 드시고 또 눈물 흘리지 마시구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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