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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pm 3:03:00 |
| 뚝딱 뚝딱 쉽네요, 저도 해 보겠습니다.
share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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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pm 4:07:00 |
| 김미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나도 어려운 것이 없어요.
정말 간소하게 드시려면 따뜻한 🍚에, 구운 연어 한조각 간장 살짝 뿌려 내시고 아님 찍어 드셔도 좋으시구요. 좋아하는 🥗 와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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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pm 11:41:00 |
| | 와~ 연어 정말 좋아하는데 야채랑 저렇게 먹음 몸에 더 좋겠내요. 야채를 더 먹어야 하는 저희 식구들위해 꼭 트라이 해볼께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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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am 7:04:00 |
| 안녕하세요. 로미님!
반갑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온 가족 담백하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들(11살)인데도 잘 먹어 주어요.
로미님 가족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구요. 엄마의 정성 듬뿍 담긴 요리로 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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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pm 3:02:00 |
| | 저의 닥터는 연어 자주 먹어도 괜찮다고 하던데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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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pm 9:46:00 |
| 이수정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USDA 통계 자료에 보면 양식연어와 야생 연어의 주요 영양소의 구조가 살짝 다르다고 나와 있어요.
이중결합이 없는 지방산을 포화지방이라고 하는데요. 이 포화지방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 일반적으로 쇼트닝이나 라드, 동물성 기름 또는 버터 그리고 과자 만들때 사용되는 팜유에 이 포화지방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양식(farm raised) 연어에도 20.5%에 해당하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될 수 있으면 야생 (wild caught) 연어를 드시는 것이 몸에 더 이로우시니 참고 하시구요.
위험성 오염물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은 제 2형 당뇨병과 비만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POPs인데요. 연구조사에 따르면 이 POPs가 여성 뇌졸증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PCB라고 하는 POPs의 일종인 오염물질이 양식연어에 5-10배나 더 많다고 나와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양식 연어 보다는 야생 연어를 드시도록 하시구요.
암유발 화학물질
양식 연어나 야생 연어 둘다 몸에 좋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긴 하나 연어도 참치 처럼 큰 생선이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섭취를 하시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화학물질은 특히나 오염이 된 물에서 생활하는 물고기에게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생선 자체의 섭취가 너무 많은 것 보다는 적은 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또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양식 연어 보다는 야생 연어가 건강에 더욱 이롭다 하니 큰 생선 섭취 시 꼭 한번 생각해 보시고 섭취 하시구요.
위험한 오염물질
최근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오염물질 허용기준 심사에 따르면 양식연어가 야생 연어보다 여러 인체에 위험한 오염물질이 높다고 나와 있어요.그래서 어린 아이나 임산부는 연어를 드실 경우 될 수 있는 한 야생 연어를 드시도록 정부에서도 권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
그리고 제 컬럼:
컬럼 번호 161 [안전먹거리] 금지 생선 리스트 / 오색 야채 멸치 주먹밥
그리고 공지란에 모르는게 약이 아닌 음식업계의 현실 컬럼 보시면 수정님께 도움이 될 만한 음식 정치 관련에 관한 여러 글들이 모아져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많은 공해와 오염된 세상에 살고 있는 저희들 모두 이제는 피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될 수 있는데로 가려서 먹어야 하고 또 들어온 것은 최대한 배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져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잘 가려서 좋은 것으로 골라 드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정님의 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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