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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am 7:28:00 |
| 요즘 떡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한번도 만들어 본적도없고 만드는걸 본적도 없어요.
마음만 가득한데 요거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쉬운정보 감사드리구요. 많이 많이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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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24:00 |
| 네..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문의도 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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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am 8:56:00 |
| | 떡 꼭 만들고 싶었는데, 이건 정말 따라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겠죠??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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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am 10:13:00 |
| 여러 칼럼들 보면서 젊은 엄마들 솜씨에 기가 막히고 기죽어서 항상 구경만 하고 슬그머니 빠져나갔는데 오늘은 너무 쉬워보이는 정보에 처음으로 리플을 올리게 되네요.
매작과는 나한테는 너무 어렵고 떡은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모양틀과 색을 내는 재료들은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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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19:00 |
| ....michael 이라는 곳이 그곳에도 있는지요?
그곳에서 팔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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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am 11:37:00 |
| | 초보 질문, 좀 있다 한국 마켙가서 절편을 사올껀데요.. 얼마나 , 몇분간 삶아야 하나요?죄송합니다.너무 무식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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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pm 4:27:00 |
| 어머 세상에.. 너무너무 이뻐요... 보기엔 쉽지만 해보면 어려운 그런 것이겠죠?? ^^
잘 보고 가요~~ 종종 들러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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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20:00 |
| 아니예요 쉬워서 초증학교애들도 잘하던데요 ㅎㅎ
종종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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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pm 4:31:00 |
| | 새로운 칼럼 오픈 축하드립니다~! 떡볶이하고 남은 가래떡들과 떡국떡들이 냉동실에서 기다리는데.. 이 방법 완전 좋다는~! 저도 함 해볼랍니다~!! 떡만드는게 어려운거같은데 저도 이건 도전해볼수있다는 ㅎㅎ 근데요~ 포도즙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따로 파는건가요? 아님. 집에서 먹고난 포도껍질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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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20:00 |
| 컬럼오프닝을 축하해줘서 감사해요.
포도즙은 포도껍질끓여서 졸여서 사용합니다
아니면 홀푸드에서 병에 담아 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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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pm 4:31:00 |
| | 새깔내는 가루 백년초,치자 이런종류는 미국에서 구입가능한가요. 어디에서 파는지 마켙이름이나 혹시 어느장소에서 파는지 가르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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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pm 6:13:00 |
| | 와~~, 아이디어가 기발하시네요. 떡볶이 떡으로 절편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조금만 복잡하면 의욕이 없어지는 관계로 매작과는 엄두도 못낼거 같은데 이건 해봐야겠어요. 5번님도 질문하셨지만 몇 분쯤 끓이면 되는지 알고 싶어요. 8번님, 전 옆의 행복 달콤 쫄깃 방앗간에서 공구할 때 천연 색소를 샀어요. 거기 가끔씩 들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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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22:00 |
| 잘 구입하셨어요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수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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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am 2:14:00 |
| | 저도 이곳에 자주 들르게 될듯한 예감이 듭니다. 칼럼 오픈 축하드려요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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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am 9:35:00 |
| | Ohhhhhh Hoooooooooo... wants to eat this pictures...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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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am 8:12:00 |
| |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떡복이 떡으로 절편이라...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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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am 11:42:00 |
| | 이건 정말 해볼만 한데요!!정말 쉽네요..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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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pm 8:18:00 |
|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정말 감탄할 뿐입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이렇게 쉽게 하면서 뽀다구 나는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전 냉동실에서 자리잡고있는 떡 꺼내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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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29:00 |
| 떡에 밀가루가 섞이지 않은 떡이라야하는데.....
냉동실에 잠자는떡들이 좋아하겠어요. 주인님께서 드뎌....알아준다구...^^
몇번 하다보면 간단하면서도 예쁜떡들이 만들어집니다.
외국에서 할수있는 쉬운방법으로만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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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am 4:53:00 |
| | 땡스기빙때 떡케이크 만들어보려고햇는데, 장미가 너무 이쁘고 쉬워보이네요.정말 이렇게 쉬운지몰랏어요 ^^ 색소는 수제비 할때처럼 시금치나 당근같은것으로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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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30:00 |
| | 색소는 시금치나 당근도좋아요 허지만 즙을내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시금치를 다져서 넣으시면 파릇파릇 점들이있지만 자연스럽고좋아요.시금치는 갈면 물이되는바람에...다져넣어야한답니다. 당근은 한번 삶아서 갈아서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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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pm 5:05:00 |
| | 어쩜 이리도 재주들이 좋으신지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아이디어도...떡이 엄두가 안났는데..너무나 쉽고, 간단하고...정말 정말 감사하네요. 더 많이 알려주셔요오***이번 추수 감사절에 만들어 봐야지...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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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am 5:37:00 |
| 너무 쉽게 가르쳐주셔서 해볼 용기가 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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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pm 12:12:00 |
| | 1시부터 쌀가루 찌다가 거의 두시간 넘게 안쪄져서 마침 집에있던 떡볶이 떡으로 해봤는데.. 제껀 왜 서로 안 달라붙을까요ㅠㅠ 물기도 다 빼고 뜨거울때 치댔거든요. 그랬더니 손에 너무 달라붙길래 샌드위치백에 넣어서 치댔는데 붙었다가 떨어지고 모양도 자꾸만 되살아나고.. 아주 한 30분은 치댄거 같아요. 가래떡은 돼도 떡볶이떡은 안되나봐요. 혹시나 해서 밀대로도 밀어봤는데.. 결국 또 떡볶이떡 모양으로 되살아나더라구요ㅠㅠ 치대다가 쫄깃쫄깃 맛나 보여서 몇개 그냥 먹었어요 ㅎㅎㅎ 담에는 반짝거리지(?) 않는 가래떡을 사서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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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30:00 |
| | 허민경님...떡볶기이 밀가루가 많이섞인떡였나봅니다.밀가루떡은 절대로안된답니다. 뭉치지도않고...살아서 돌아다녀요 ㅎㅎ.당엔 살가루덕으로 사셔서 해보시길...그리고 쌀가루찌다가 안익다하셨는데...건식쌀가루는 우선 물주기하여 1시간이상 실온에서 숙성한후 다시 적당한물주기를 확인한후 (손에잡아서 꼭쥐었다펴서 뭉쳐지면 살짝 위로 던져보아 안깨지면 물주기잘된것입니다) ..그런다음에 쪄야합니다. 찜기수분이 날아가지않도록 주의하시구요.성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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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am 8: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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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pm 2:16:00 |
| | 와우~ 미국온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떡케이크 만들어먹다 여기와서 쌀가루랑 색소나 속재료를 못 사서 한번도 못해먹었었는데, 선생님 글 보고 완전 감동했어요.. 가래떡을 절편으로 만들어 장미꽃을 만들다니.. 발상의 전환이 정말 신기합니다.. 정말 예뻐요.. 여긴 싸이프레스라 어디서 쌀가루를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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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pm 10:35:00 |
| 그로서리에서 파는 쌀가루도 좋은데요
싸이프러스가 어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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