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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pm 12:11:00 |
| 님이 올리신 떡사진과 글을 보며 .. 이분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것도.. 지난번에 로라님이 여긴 댓글을 잘 달지 않아주셔서 포스팅을 올려도 별로 재미가 없으시다는 말도 제가 보아서 왠만하면 댓글을 달아야지.. 하는데도 쉽지 않더군요..
저도 예전에 만드는 법 올리려고 사진찍고 글올리고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하나 올려보고도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수고스럽게 많은분들 열심히 배워보라고 올리시는 노력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사실 댓글도 많이 달거나 하진 않았지만 아.. 이렇게 이건 만드시는구나.. 감탄을 하며 보곤 했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사실 한국처럼 이것저것 배울 시간도 기회도 별로 없어서 이렇게 로라님처럼 올리신 글들을 보고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하고 생각해본적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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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am 9:01:00 |
|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표현해주셔서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ㄴ다면 즐거운 일이지요.
어머님께서는 매년 나오실적마다 노는 내손도 아깝고..
떡 만들고싶은 사람들 한테 뭐라도 알려주고 싶으시다며 무료강좌도 하시곤했어요.
이번에도 나오시면 무료강좌 해주셨으면 싶네요.
아마도 곧 공지가 올라갈겁니다.
참여의 기회가 jung eun 님께도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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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pm 10:38:00 |
| 눈으로 먹는 떡도, 느낌으로 먹는 떡도 참 좋습니다.
가끔 누굴까? 어떤 분이 이렇게 예쁘게 만드시는 걸까? 참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또한 어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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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am 9:05:00 |
| 네..감사드립니다.
요리하시면서 떡 하시면서 인생을 ..삶을 즐기시는 어머님덕분에 저도 즐겁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덕을 알려주고싶어 하시는 어머님 뜻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어머님게서 10월말에 입국하시면 미씨회원님들께
우리떡알리기핼사를 진행하실거 같은데 주영은님께도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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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pm 8:24:00 |
| 초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 것 많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미국에 살면서 잊고 살았습니다 내가 이런 걸 좋아한다는 것을요, 이번에 장보러 가면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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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pm 4:25:00 |
| | 떡 정말 예쁘고 단아한 느낌이어요. 로라님의 떡 포스팅으로 인해 미국에서 살며 한국의 맛을 보고 느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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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 am 7:25:00 |
| 그런줄도 모르고 인기없는 포스팅같아서 칼럼을 접을까도 싶었어요.
떡에 관심들이 없으신거 같아서요.
좀더 참고 해봐야겠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두 많은분들에게 유익한 포스팅이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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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 am 10:01:00 |
| 아,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전통음식인 이 어려운 떡을 감히 도전해볼 수 있게 전수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떡은 으례히 사먹는 음식이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제가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니 세상에 이제 두려운 게 별로 없어졌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구요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먹기 아까울 정도랍니다.
이렇게 조용히 도움주시는 분은 어떤 분이실까했는데 집안이 너무 좋으셔요~~부럽습니다^^*
덕분에 미국서 한국전통음식공부도 하구 맛있게 먹고 저희가족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부디 칼럼접지마시고 시간 되실 때 마다 조금씩 알려주시길 바랍니다...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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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am 9:33:00 |
| seun-ohk Park님....
이렇게 따듯한 글을 주셔서 감사해요.
소수분들에게랃 도움이 된다면 기쁜일이지요.
제 캄럼이 제일 인기가없어서 미안해지고 그랬는데......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떡 좋아하시는분들을 기억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랑해줘서 ...저도 사랑하는마음으로 답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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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9 pm 7:44:00 |
| 항상 예쁘게 떡 만드시는거 보고 전업주부이시리라 예상했는데..
직장도 있는 분이 떡도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드시다니.. 완전 놀랬어요.
존경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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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am 9:39:00 |
| 떡만드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요.
그동안 저도 무관심으로지내다가 오늘 이 뎃글들을 읽고 넘넘 위안을 받았습니다.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있다는걸 알게되어서요.
이번에 산호세...쎈프란...여행할 계획입니다.
간단한 떡은 알려드릴수도있으니 연락주는 분들있었으면 좋겠어요.
강습 아니구요...친목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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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pm 6:52:00 |
| | 칼럼제발 접지 마세요. 사람들이 게을러서 혹은 바빠서 잘 호응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로라님이 만든 떡 정말 저는 늘 예술이라도 생각합니다. 묵묵히 우리에게 떡 칼럼을 통해 예쁘고 멋있고 맛있는 예술작품을 전시해주어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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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am 9:42:00 |
| sungmee ko 님....
이렇게 ㅘㄴ심있는 분들도 있구나...싶어서 다행입니다.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포스팅에 공을 별로 들이지않아서 미안해지네요.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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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pm 6:37:00 |
| | 칼럼을 접다니요. 눈팅만 해도 얼마나 즐거운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덕분에 떡만들어 볼 엄두도 내 보고 너무 좋아요. 어머니 요리카페도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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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am 9:45:00 |
| 8 Mee-Young Kim 님....
어머니 까페주소입니다.
근데 이런거 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답해드리는거니까 괜찮다고여겨지지만요.
http://cafe.daum.net/ihnsook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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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pm 7:00:00 |
| | 떡 강좌가 있다면 참여해 보고 싶어요. 혹시라도 스케쥴이 잡힌다면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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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am 9:57:00 |
| 어머니가 미국 여행중에는 떡강습을 하시곤하지만 늘 하시진 않으셔요.
떡 만들고싶어하는분들을 위해 일년에 두세번정도만 하세요.
그걸 강습이라고는 할수는없지만 ......암튼 떡만드는일을 무척 좋아하세요.
발자국 남겨주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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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pm 8:17:00 |
| 너무 감사 드려요
건식 쌀가루로 떡을 만들수도 있다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포스팅 하시건 일일이 다 읽어보고 가요
가끔씩 놀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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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am 9:48:00 |
| Sunhee Cha 님...
가끔씩이라도 들려주고 읽어보고 가신다니 ....좋으네요.
미국에 사는분들이 떡만들기 편하도록 포스팅해드리고있어요.
앞으로도 이곳에 놀러오시면 도움되는 포스팅이 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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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pm 10:09:00 |
| 와우 떡들이 너무 예뻐요. 만들어도 아까와서 못 먹을거 같아요.
여기 레서피로 하루 날 잡아 몇개 도전해봐야겠어요.
바쁘신데 까페에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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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am 1: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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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 있는분들은 다 하실수있도록 올려드렸어요.
그래도 의문점 생기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발자국 남기고 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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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pm 1:58:00 |
| | 저는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 저런 떡을 만들수 있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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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pm 2:19:00 |
| 첫방문 감사드려요.
눈썰미있는분들은 잘 보면 만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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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pm 11:03:00 |
| | 로라님~ 산호세나 샌프란 여행 오실때 어찌 뵙고 조금이라도 배울수 있을런지요? 기회되면 꼭 배워버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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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pm 2:23:00 |
| 네...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산호세 일정이 11월 첫주에 있는데 제가 홍보를 하지못해 인원이 아직 미달이라서.......
아무래두 둘째주나 셋째주로 주로 연기해야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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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am 10:47:00 |
| | LAㅇㅔ서 떡강의하실때 꼭 좀 알려주세요!! 너무너무 가서 배우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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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pm 1:44:00 |
| 엘에이 계신 많은분들이 떡을 만들고 싶어하는군요.
어디든 떡만들고싶은 분들있음 달려가는 성미인데.....
엘에이에서 만나게될날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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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am 10:21:00 |
| #7#8번님들과 완전 동감입니다!!!
항상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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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pm 1:45:00 |
| 감사드립니다.
흥미있는 떡을 알려주시면 포스팅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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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am 11:16:00 |
|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로 보니 전 무척 반갑네요. 전 레몬샘의 무지 무지한 광팬이랍니다.
레몬샘 덕분에 하루 하루가 즐거운 저로서는 이렇게 다른데서 따님의 글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찌 레몬샘 글 쫒아 오다보니 미씨카페까지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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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pm 10:12:00 |
| 어머나~~ 어머니 광팬을 이런곳에서 만나다니 당장 엄마께 연락해야겠어요.
엄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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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am 8:27:00 |
| 야미방에서 떡보고 눈에 익은 떡인데 하며 클릭클릭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 처음 글올려봐요^^)
저가 알기로는 12월초에 산호제 강습이 있다하시던데 취소되었나요?( 위의 댓글들과 야미방의 글들을 읽고 제나름 생각이 드네요)
12월이 11월로 당겨진건가요?
그런 그런걸 어디서 알수있어요?
샘님의 한마디 란에도 그런거 안적혀있던데요 ( 가끔 사람들의 남긴 뒷이야기로 켄슬된건가 바꾼거구나 하고 뒷북치고 있거든요ㅠㅠ)
로라님의 이 방에 공지가 올라오는건가요?
정말 모전자전입니다
선생님도 바쁘게 열심히 사시는데 일하시면서 이리 떡만들어 올리시고
24시간을 48시간으로 유용하게 쓰시는것 같아 도전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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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pm 1:54:00 |
| 김은미님 안녕하세요?
산호세 강습은 어머니께서 예전에 여성중앙잡지 칼럼을 올리면서 공지를 한 후 약속되었던건데 집을 제공하겠다던분이 갑자기 개인사정으로 취소하셔서 자연스레 취소되었다고하시네요. 이곳에 공지를 올리려했으나 어머니가 넘 바뻐서 강습은 못할것같아요. 이번에는 시애틀에 사는 제자분들 모여서 복습도하고 이런저런 정보도 교환하고 맛난것도 먹고 그런다고합니다. 산호세는 다음기회로 미룹니다..........산호세강습은 이곳 미씨에 베너로 정식광고 할겁니다. 그때 뵙게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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