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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pm 9:41:00 |
| | 단호박설기는 가끔 만들어 먹지만 저렇게 예쁜 정과로 장식된 걸 보니 제가 먹던 것과는 종류가 다른 듯 보여요. 입과 눈을 모두 즐겁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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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am 6: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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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NG KIM 님...
정과는 ....
메론을 슬라이스하여 설탕에 절여 수분을 빼기를 반복하고 말려주기만하면됩니다.
입과눈이 즐가웠다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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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pm 11:24:00 |
| | 색이 넘 고와요~~~이렇게 이쁜 떡을 보게 되면 만들고 싶은맘이 마구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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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am 6: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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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 sim 님.....
만들고싶은 마음이 마구 생길때 만들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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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am 6:49:00 |
| 노란 호박설기 따듯하게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호박은 익혀서 갈아서 넣는건가요? 호박을 넣으면 물은 안넣어도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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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pm 11:36:00 |
| 어려운질문입니다.
호박이 질면 물이 필요없구 호박이 파근파근하여 수분이 없으면 물을 넣어야해요
제 생각에는 우선 정량의 물을 넣고 떡을 한번 만들어본다음
그농도를 기억하셔서 수분을 호박과 물로 조절하면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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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pm 8:00:00 |
| 너무 근사합니다.
늘 쉽게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라마빈 건식찰떡 성공해서 대 여섯 번은 만들었나봐요.덕분에.
이것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색이 고와요.
밤 단호박 8개가 정확히 어떤건지요?
밤 8개 ??
단호박 8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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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pm 11:37:00 |
| *^^*
건식찰떡 성공하셨으면 이것도 성공할겁니다.
정해진 양만 지키면....
맛나게 해 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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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am 5:15:00 |
| | 단호박 설기가 너무 이뻐서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도구도 없고 떡은 전자렌지로하는 팥앙금찹쌀떡만 해봐서 자신이 없어요. 그런데 밤단호박이 썸머스쿼시처럼 작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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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am 6:31:00 |
| 네...맞아요 작아요.
썸머스콰시보다 작을까.....
보통크기의 사과만해요.
찜기만있으면 종이컵에 쪄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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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pm 12:54:00 |
| | 꼭만들어보고싶은대…밤단호박이 어떤건지.정말색이 너무 고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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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pm 9:31:00 |
| 호작의 수분상태에 따라서 물주기가 결정됩니다.
밤호박은 밤처럼 포실포실하다고하여 불려지는 아주 작은 호박인데 가끔 한인마트에 나온답니다.
없으면 단호박가루로 하면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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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am 11:57:00 |
| 너무 이뻐서 그대로 만들어 봤는데요 체에 내릴수가 없어요...덩어리가 크고 질어서... 뭐가 잘못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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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pm 9:26:00 |
| 이런~~~
체에 내릴때 상태가 사진과 달라요?
밀가루처럼 마른 쌀가루 맞구요?
저울에 달아 정확히 계량도 했구요?
그렇다면 단호박이 파실파실한게 아니라 진것 아닌지요?
우선 물만 놓고 농도를 익힌후 단호박을 넣고 또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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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am 4:14:00 |
| 처음부터 어찌 만들었는지 과정을 이야기해주면 제가 어디서 틀렸는지 알아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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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pm 2:25:00 |
| | 저 성공했어요. 저는 밤단호박이 없어서 sweet potato로 했더니 예쁜 오렌지색이 됐어요. 오래전에 올려주신 설기편 만드는법 자세히 읽어보고 유산지깔고 종이상자를 틀로 썼어요. 메론정과만큼 멋있진 않지만 말린 크란베리랑 검은깨로 장식해서 wheat 알러지 때문에 쌀로 만든 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었어요. 이쁘고 맛있는 떡만드는법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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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pm 5:47:00 |
| 오랜지색도 넘 이쁠것같아요.
나눔하는 많이 예쁘네요.
원래 떡은 만들어서 혼자먹는게 아니라 동네분들과 조금식이라도 나눔하던 옛분들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저도 모토가 "떡배워서 남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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