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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pm 7:38:00 |
| | 저 내일 당장 만들어서 주위분들과 나눔합니다..ㅎ 미주여성중앙에 칼럼을 통해 많은분들이 쉽게 접할수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자세한 설명과 과정샷으로 이제 더이상 떡만들기는 넘지못할 산이 아님을 알았답니다..엘에이서는 갤러리아 지하에서 흑미가루를 팔더라구요? 대용량이긴 하지만 보관만 잘 하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어서 좋구요..은은한 보라색이 넘 알흠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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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pm 8:46:00 |
| 로라님 대단하세요~
맨날 보기만하고 용기가 안나서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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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pm 11:17:00 |
| 용기를 심어드려야하는데.....
망친심잡고 하면 용기가 생기려나......
고생만 하려나......모르겠습니다.
이싸이트에 동영상이 된다면 한번 동영상으로 무료강습해드리고싶어요.
추진해보고싶은데
동영상 올리는 방법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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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pm 9:53:00 |
| | 떡이 아니고 …예술이예요….정말 표현할수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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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pm 11:16:00 |
| 감사해요.
그런데 막상 만들다보면 할수있으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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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pm 9:26:00 |
| | 미국마켙에서 쉽게 구하는 멥쌀 가루 이름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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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pm 11:13:00 |
| 밥스밀(Bob's Red Mill)에서 나온 라이스훌라워( Rice Flour) 입니다
밀가루 근처에 진열되거나 케익믹스 근처에 진열되기도합니다.
만약 쌀가루가 보이지 않으는다면 밥스밀 홈피로 가서 구입하세요.
찹쌀가루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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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am 3:01:00 |
| | 너무 고와서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음식을 예술로 승화시키셨네요. 부럽부럽....저도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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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am 5:22:00 |
| 넵 !
언젠가는 ......만들게되길 바랍니다.
아마도 만들어 놓고 스스로 감동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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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pm 3:59:00 |
| 지금 만들어 보려고 재료 사와서 계량하다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1. 물량이 너무 많은 것같은데 370그램이 맞나요?
2.자색 고구마 색깔은 고구마를 삶아서 쌀가루랑 버무려 반죽하는 건지요?
3. 찜기 안에 넣는 떡틀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요? 하트모양 틀도.....
생전 안 만들어 봤지만 이번에는 한번 도전해 보려니 이것 저것 모르는 것 투성이에다가 도구도 없고 ...모든 것이 의욕을 꺾네요.ㅜㅜ
쌀가루 계량하다 말고 와서 문의 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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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am 4:21:00 |
| 흰색: 건식 멥쌀 가루 500g+건식 찹쌀 가루 100g+소금 9g+설탕 80g+물 370g.....
이때 물의 양 375그람 맞습니다. 물은 한꺼번에 뭇지말고 조금식 부어가면서 두손으로 비벼주세요.
보라색: 건식 멥쌀 가루 300g+건식 찹쌀 가루 60g+소금 4.5g+설탕 40g+물 185g
보라색 고구마 찐 것 100g 혹은 보라색 고구마 가루 1큰술
이때는 보라색 가루를 넣으면 물이 185그람 맞구요.....
고구마를 넣을경우는 고구마수분에 다라서 물이 185보다 조금적게 들어갑니다.
흰색가루 농도를 참고하셔서 하면되겠어요.
찜기안의 틀은 사라테이불에서 팔던데....
꼭 사각틀 아니여도 되니 없으면 종이컵 밑둥을 자르고 기름바르고 해도 됩니다.
하트틀은 두거운 종이로 직접 하트를 그려 만들어 사용하면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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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pm 12:30:00 |
| 로라님 덕분에 어제 드디어 떡을 만들었습니다. 포실포실한게 아주 잘 되었습니다, ^&^
근데 질문이 있어요. 떡을 다 찌고 난 다음 찜통에서 떡을 어떻게 꺼내야 잘 꺼내지요?
떡틀은 밑이 뚤려 있고, 면보자기를 찜통에 깔아서 사용하쟎아요.
너무 바보 같은 질문인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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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am 4:16:00 |
| 넓적한 도마를 찜기를 맞덮어서 꺼낸후 다시 다른 도마도 맞덮어 엎어주면 되요.
접시를 사용하지않고 도마를 사용하는 이유는 접시는 약간 휘어서 설기떡같은 경우는 떡이 깨져요.
물론 찰떡은 괜찮구요. 질문 잘하셨어요. 첨엔 좀 어리벙벙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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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pm 10:03:00 |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찜기안의 사각틀 사라테이블에서 판다고 하셨는데 못 찾았어요. 그래서 어제 집근처에 있는 cook's stuff store 에 갔었는데 케익용 사각팬은 많은데 떡을 찔때 사용할만한 사각틀이 없더라구요.
로라님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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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am 1:50:00 |
| 엘에이 사는분들은 사라에서 구입한분들 많던데.....
아님 사각틀은 아니지만 밑부분이 분리되는 원형 치즈케익틀도 괜찮아요.
어디사세요?
살게 많으면 한국에서 구입해서 택배로 배송해와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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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pm 2:01:00 |
| 저도 엘에이 살아요.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동생이 미국에 오는데 오는길에 부탁을 좀 해야 하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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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4:36:00 |
| 잘되었네요.
그럼 동생분한테 떡도구 부탁하세요.
찜기 30cm자리 한세트...무었보다 물솥 필요해요.
사각틀 대중소 한세트....둥근틀 대중소 한세트...시루면 2개 이정도면
떡만들기 좋겠어요.
저두 5월에 포트랜드에서 볼일보고 엘에이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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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1:32:00 |
|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어요.
단호박을 넣고 설기떡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혹시 현미쌀가루를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아시는지요?
아이아빠가 당뇨라서 현미쌀가루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꽃보다 예쁜 떡! 정말 환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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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7:32:00 |
|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쁘네요.
그래요..부모님 살아생전 잘하세요
현미가루는 밥스밀에서 나오고있어요.
그로서리 밀가루 근처에 보면 밥스밀이나 기능성가루 파는곳에서 쉽게 발견할수있어요
제작년에 샌프란시스코강습하러 간적있어요
구경은 못했지만 살기좋은 도시같았어요.
다음엔 강습하러 샌프란가면 관광도하고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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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9:45:00 |
| ㅋㅋ 제가 표현을 잘못했군요. 아이아빠 = 남편
남편이 당뇨라서 가급적 현미로 해보고 싶어요.
그니까 밀가루코너에서 찾아보면 밥스밀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는 뜻이네요.
여긴 세이프웨이가 많으니 가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샌프란에 다시 강습하러 오시면 꼭 커다랗게 광고하고 오세요.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만들어서 보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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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am 6:12:00 |
| 밥스밀 파는곳이 없으면 인터넷을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쌘프란 가게되면 대문짝만하게 광고하고 갈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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