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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pm 5:53:00 |
| | 와~박수~~~짝짝짝짝짝~~~미쿡 살면서 이렇게 건식가루로 맘껏 맛난떡을 만들수있도록 활금레시피를 만들어주시는 레몬쌤은 진정한 떡신이십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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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am 2:50:00 |
| 그대가 날로날로 늘어가는 떡만드는 솜씨.....를 보면서 흐믓~~~
엘에이에서 진행했던 합동 떡클레스에서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돈주고도 못사는 그추억때문에 우린 쭉~~함께가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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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pm 9:30:00 |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머리찰떡이네요~~~
어렸을땐 왜 이름이 소머리일까 궁금했는데 아직도 몰라요...ㅎㅎ
집에 한국서 가져온 호박고지가 있는데 오랜만에 소머리찰떡 해야겠어요..
좋은 포스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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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am 2:47:00 |
| 떡 싫어하는 남푠도 연거푸 먹네요.
떡은 양을 많이 만들지않아야 맛나게 먹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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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am 12:26:00 |
| 로라님 정말 죄송 한데요. 건식 찹쌀가루가 마켓에서 봉지에 넣어 있는 그 찹쌀가루인가요?
이제 부터 로라님거 보고 떡을 만들어 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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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am 2:44:00 |
| 넵 !!! 맞아요.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설탕대신 스풀랜다 넣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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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pm 5:02:00 |
| 단호박은 어떤걸 써야지 되는건가요? 보통시중에 파는 그걸 썰어서 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떡을 찌면 위에는 떡이 안익고 밑에만 익어요 왜그런거여요? 그리고 견과류들이 다붙어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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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am 12:57:00 |
| 단호박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달지않아도 설탕에 한번 굴려서 하니까요.
그리고 떡이 잘 안익는것은 찜기가 찜솥에 딱 맞지않아서 김이새서 그럴겁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조금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다 붙어있는편입니다.
떡을 찌고나서 뜨거울때 견과류를 한번 눌러주면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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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am 5:35:00 |
| | 안녕하세요? 건식 쌀가루로 떡 만드는 방법 이제 첫 걸음마 뗀 초보예요^^ 올려주시는 글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고 있지요.. 저는 주로 찜기를 이용해서 떡을 찌는데..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건식 쌀가루로 떡을 쪘다가 쌀가루에 수분이 충분히 배지 않아 낭패 본 일이 있어서요.. 이번에 로라님이 올려주신 쇠머리 찰떡은 쌀가루를 물과 섞은 뒤에 방치하는 시간 두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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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am 7:14:00 |
| 네...찰떡은 방치하지 않아두됩니다.
방치라기 보다는 수분이 살가루에 충분히 골고루 스며들도록 숙성하는거지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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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am 6:46:00 |
| 로라님
저는 이 떡 너무 좋아하는데 저희 남푠은 찹쌀을 싫어하거든요
이 떡을 맵쌀로만 만들수는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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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am 7:17:00 |
| 네..멥살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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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재료인데 멥쌀로하면 잡과병이라고 한답니다.
다만 견과류를 멥쌀가루를 물주기한 후 떡가루에 섞어서 합니다.
왜냐하면 멥살가루에는 견과류가 붇어있지않아 위에 올리지않고 섞어주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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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pm 2:47:00 |
| ㅎㅎ 로라님. 제가 두번 시도했는데요. 처음은 물주기를 조금 덜해서 그럭저럭한 떡이 되었는데요.
두번째는 감이 와서 물주기를 아주 잘했어요. 쌀가루와 찹쌀가루를 2:1로 섞어서 자색고구마로 색을 내구요.
서리태를 섞어서 쪘는데 찰떡과 백설기의 중간이라 쫀득하면서 손에 덜붙고 씹히는 느낌도 있고
완전 대박!!!!!!!!!!!!!!!! 성공했씁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올리는 방법을 알면 자랑하고 싶어요. 다음엔 절편을 해보고 싶은데 미국에서는 떡도장파는곳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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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am 6:17:00 |
| 성공하셨다니 무었보다 제가 좋으네요.
떡도장은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물건을 팔지는 않는데 일전에 강습한분들이 공동구매한것 여분이 한쎄드있어요
한세트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떡도장 2개를 세트로 묶었거든요.
딱 한세트만 있으니 다른분들은 쪽지하지마세요.
kyung park 님도 꼭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두었다가 다음 강습때 사용해도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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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pm 12:09:00 |
| 어머 진짜요? 감사합니다.
쪽지를 보냈는데 제대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쪽지보내기를 처음해보는거라서요.
떡도장 제가 꼭 필요해요. 절편 예쁘게 만들어보고 싶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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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pm 7:47:00 |
| kyung park님 쪽지가 없네요.
그래서 제가 쪽지를 하려했더니 쪽지기능이 닫혀있네여.
칼럼 맨위 왼족에 laura joo 이름을 클릭하면 kyung park님은 제게 쪽지를 보낼수있어요.
그럼 제가 답을 해드릴수있어 서로 소통이 가능하니 그리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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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am 12:18:00 |
| 쪽지 보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보낸 느낌입니다. 받는이에 저절로 로라님의 아이디가 올라와 있었으니까요.
기대가 만땅입니다. ㅎ 절편 이쁘게 만들어서 여기저기 자랑하려고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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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am 3:15:00 |
| 절편 만들다가 의문점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자세히 답변해드릴게요.
맘이 많이 설레이지요?
저도 떡 처음 배울때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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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pm 6:22:00 |
|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셔서 엄마가 자주 만느셨어요.
쇠머리찰떡 이라는 이름이 어쩐지 좀 촌스러워서 이 떡을 아냐고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포스팅 해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번 라마빈고물떡을 성공해서 뱃살이 나오거나 말거나 엄청 만들어 먹었는데 , 전 솔직히 나눌 수가 없어요, 저 혼자 먹기도 모자라거든요.ㅠㅠㅠ
뱃살냄에 당분간 떡 안만들라고 했는데 아버지 생각나서 함 만들어볼려구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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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pm 6:56:00 |
| sook chung님....댓글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리마빈 고물떡 정말 맛있거든요.
만들어 본 사람만이 안다니까요.
쇠머리 찰떡도 성공하세요.......
친정아버님 생각하면서......추억까지 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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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pm 2:00:00 |
| | 제가 찾던 떡이었는데, 찹쌀가루만으로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번 주말에 만들어 보려고 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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