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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am 12:24:00 |
| | 항상 레시피보면서 감탄만 하다가 처음 글 남겨요! 너무 솜씨가 좋으시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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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am 7:15:00 |
| 도움된다니 다행입니다.
미씨에 실린건 뭐든지 문의하시면 답변해드릴게요.
많은분들이 집에서 떡만들기에 도전했으면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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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am 8:36:00 |
| | 로라님.건식 쌀가루 물 주기 좀 알려 주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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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am 5:13:00 |
| 건식쌀가루 1키로에 물 600그람 소금 13그람입니다.
물주기한 후 1시간이상 실온 숙성해야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루가 익지않아요.
한시간 숙성되면 습식 쌀가루 형태가 되는거지요.
혹시 쌀가루 성분에 따라서 물주기가 조금 부족하다면 한두테이불스푼만 더 넣으면됩니다.
그런다음 설탕 넣고 섞어서 ...만들고싶은 떡 만들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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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am 10:53:00 |
| | 어떻게 인사를 해야할찌 선생님덕분에…오늘 아침에 현미로 절편을 만들었어요. 설명을 얼마나 잘해주셨던지….정말 사진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냈어요..그런대 떡을 모양을 잡고 돌아서면 또,,,,떡들끼리 붙어요…방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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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am 12:47:00 |
| 아~~그건 떡에 물주기가 오버되어그래요.
지금보다 줄주기를 죄끔 덜해보셔요.*^^*
그리고 당연히 만든 후 떡기름은 발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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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pm 8:56:00 |
| 로라님 레시피보구 첨으로 설기떡 도전했는데 완성된떡이 뭉쳐지지가 않고 부셔져요ㅠㅠ 뭐가 잘못된 걸까요?
답변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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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am 12:50:00 |
| 물을 덜 주어서 그래요.
마른가루는 숙성기간도 지켜야하구요
물주기한 후 덕을 슬쩍 주먹쥐기를 하여 뭉쳐지면 살짝 손바닥에서 올렸다가 떨어트여보세요.
부셔지나요?
그럼 물이 조금 부족하다는 증거.
설기떡이 떡중 제내로 맛내기 제일 어려워요.
망친떡 사진이라도 보여주면 뭐가 잘못인지 콕집어서 알려드리는데..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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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pm 9:53:00 |
| 저두 로라님 떡 만들기 보기만 하다가 처음 백설기 만들어 봤는데 .... 가장자리부분이 너무 젖어 질퍽했어요
윗님처럼 뭉쳐지지가 않고 부서지고요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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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am 12:51:00 |
| 물주기가 부족해서 그래요.
김은 떡가루 사이를 지나가지만 수분이없으니 익힐수는없거든요
스팀이 틀과떡사이만 올라가면서 떡에 스며들어야하는데 그렇질못하니 틀에서 수분이 머물러 그부분이 질축해지지요. 물주기 윗글에 올렸으니 다시한번 해보세요.
떡은 주물떡같아도 의외로 과학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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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am 6:31:00 |
| | 로라님, 안녕하세요? 먼저 감사인사 드려요 ㅎㅎ 로라님 레시피를 가지고 '건식쌀가루로 떡만들기'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런데 제 경우엔 한국에서 습식쌀가루로 떡케이크를 몇 번 쪄봤는데요.. 그때 경험과 비교하면, 건식쌀가루로 떡을 쪘을 때는 쌀가루의 깔깔한 맛이 느껴져서 그 부분을 개선해보고 싶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물주기 하고 1시간 지난 뒤에 찌니까 깔깔한 맛이 조금은 괜찮은데, 습식쌀가루만큼 부드러운 느낌이 덜 한 것 같아요..ㅠㅠ 제가 쓴 쌀가루는.. '*립동이'에서 나온 쌀가루인데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쌀가루 추천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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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am 12:54:00 |
| 습식가루보다는 약간 미흡한점이있지요.
부드러움에서 2% 부족하지요.
그럴경우 찹쌀을 10%섞어주면 거의 습식가루로 한 떡이랑 같아요
그리고 체에 한번 내리던것을 두번 내리면 더욱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쌀가루 괜찮습니다.
떡 잘하시는분이네요.
완성품도 좀 보야주세요.
문의하신분들 모두
큰 강당에 다들 모이게해서 떡케익 한번 무료강습하고싶은 맘이 굴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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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am 7:44:00 |
| | 로라님~ 자상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떡케이크에도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달려갈 수 있는 거리라면 저도 로라님 떡케이크 강습 받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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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am 7: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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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예요....
하시디가 도 의문 생기면 문의주세요.잘할때가지 온라인으로나마 세세히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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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pm 3:01:00 |
| | 오늘도 맛있는 떡을 눈으로 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한번 시도해 보다가 실패한 후 자신이 없어요. 가루를 마른것을로 반죽해 체에 내리는 것이 무척 어려워 잘되지 않터라구요. 무슨방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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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pm 9:45:00 |
| 물주기는 정해진 물양을 한번이 붓지마시고...조금식 넣아가면서 두손으로 비벼주세요.
체는 처음에는 고물체에 내리고 두번째 내릴때 떡가루체에 내리면 쉬워요.
체가 너무 고운건 앙금체에 해당되는거라 잘 내려지지않아요.
체는 간격이 밀가루 내리는 체보다 조금 엉성한것이 쌀가루 내려주는 체이 해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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