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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am 10:31:00 |
| 정말 이쁘네요. 자세히 포스팅이 돼어서 다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떡가루로 성형을 해주니 훨씬 이쁘네요. 투텁단자도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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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pm 5:14:00 |
| 에궁~~~조용하고 썰렁한 방에 불밝혀주어 고맙네요.
야미방에 올려야 반응이있지 이곳엔 소 닭보듯...닭 소보듯하는 인기없는 곳이라서.......
수잔님은 이미 두텁떡 잘하고있어요.
두텁떡은 떡맛을 제대로 아는분들이나 좋아하지 그렇지않은 분들은 아마도 별로일겁니다.
만들기만 번거롭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자나 인절미 혹은 말이떡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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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pm 3:02:00 |
| | 맞아요. 그런거 같애요. 울 남편은 촌스러워서 투텁떡을 두개를 먹더니 말이떡 해달라고 하네요. 저는 이게 훨 맛있는데.... 저는 고물가 쫄깃 쫄깃한 맛이 다 어우러져 좋더라구요. 바쁘시지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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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am 7:36:00 |
| 말이떡은 하기도 쉽고 맛도 좋지요.
모찌기계있으면 찰떡 만들기는 일도아닙니다.
모찌계로 할수있는떡은 말이떡..일절미..단자...굴레떡...모찌등이있지요.
허지만 두텁떡은 모찌기계로는 만들수없어서.....쩝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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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pm 3:13:00 |
| 언젠간 ㅎㅎ꼭 만들어보고 싶은 떡이네요..^^
떡이 고급스럽고..뭐랄까..되게 멋진 떡 같아요 ㅎㅎ 포스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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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am 7: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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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두텁떡은 그야말로 입에 착착 감기는맛이 일품이지요.
말랑말랑한농도....
고물의 촉촉함.....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유자향......
이런것들이 어우러져야 임금님이랑 같은 떡을 먹는거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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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pm 5:24:00 |
| | 제가 젤 좋아하는 떡이예요. 자세한 설명 감사 들립니다. 꼭 도전해 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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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am 7: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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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셔서 두텁떡을 맛보게되길 바랍니다.
만들다가 의문점있으면 언제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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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pm 5:24:00 |
| | 우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떡이네요~ 넘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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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am 7: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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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손이 많이가는 음식만 먹은것같아요.
특히 나랏님이 먹는 떡이나 다과는 더더욱 그런것같아요....
두텁떡도 요러가지 손가는 재료들이 들어가고 만드는 과정도 아주 번거로운 떡이고...
석탄병 역시 손가는 재료는 기본이고.......
옛날 수락간에서 일하던 상궁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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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pm 11:58:00 |
|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떡인것 같아요~~
두텁소를 타파통에 미리해 얼렸다가 쓰면 일이 반으로 줄겠지요?
세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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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am 7: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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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은 미리 만들어 냉동했다가 사용하면 편하겠지요.
저도 늘 그리합니다.
냉동고에 팥고물..거피고물...쌀가루등등....비좁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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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pm 6:19:00 |
| 로라님 멋진 떡 구경 하고 갑니다.
손이 많이 가는 두텁 떡을 만드셧군요..
멋잇고, 맛나 보이는 떡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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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am 7: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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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님...
그냥 지나가지않고 발자국 남겨주어 감사하네요
두텁떡 만들어 주고싶은 분이 또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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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pm 12:26:00 |
| 와~~~이 두텁 떡은 감히 따라 할수없을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몇가지 쉬운 떡은 덕분에 만들어서 주의에 나눔으로 신이났어요. ㅎㅎㅎ
항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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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 am 9: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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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떡은 그래도 잘 하셨군요
나눔하면 즐겁지요
떡은 혼자먹는거 보다는 같이 먹어야 더 맛있어요.....
두텁떡도 어서 만들수있도록 더 자세히 올려드려야...할까봐요
감사합니다. 제 칼럼을 좋아해주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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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pm 6:07:00 |
| 언젠가 꼭 만들어봐야지 했던 떡인데.. 올려주셔서 군침 흘리며 포스팅 보고 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만들려고 보니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드려요..
1. 만드는 과정 중에서 1의 준비해야 할 쌀가루요.. 멥쌀가루인가요? 아니면 찹쌀가루인가요??
2. 그리고 과정 6에서 둥글게 감싸주는 찹쌀떡은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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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 am 9:50:00 |
| 1번-찹쌀가루요
2번-익힌 찹쌀을 30그람정도 떠에서 편펀하게 펴주고 ...
소를 편편하게 편 떡 중심에 놓고 편편히 만든떡 가상자리를 서로 붙도록 오므려주면되요
이제 맛나게 만드시면 되겠어요
답이 아직 뭔말인지 이해가 가지않으면 다시 문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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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am 7:01:00 |
|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만들기 과정 2와 3은 찜기에 올려진 상태인가요?
3의 사진을 보면, 반죽이 익은 듯도 해서요.. ㅠㅠ
반죽이 익지 않은 상태에서 3의 모양으로 성형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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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pm 4:45:00 |
| 아니요.....
익지않은 상태지요.
숫가락으로 저리 다듬어야하는..어려우면 그냥 해도 되요
가상자리 모양이ㅜ 좀 깔금하진 않겠지만......
저리 성형을 해도 익고나면 납작하게 늘어집니다. 참쌀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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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am 6:52:00 |
| 궁금증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조만간 재료들 모아서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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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am 3:27:00 |
| 자세히 문의하셔서 감사해요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저도 Heeok Oh님게 풍덩 빠졌어요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떡은 된답니다, 주물떡주물떡.....
그러나 제대로 만들기는 쉽지않지요.
맛나게 만드시고....
만들다가 의문점 생기면 또 오세요.
재미있네요
Heeok Oh님과의 교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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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am 6:08:00 |
| 로라님~ 드디어 두텁떡 만들었어요~^^
아이들도 남편도 처음 먹는 두텁떡 맛에 놀라더라구요 ㅎㅎ
어려운 떡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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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am 7:05:00 |
| Heeok Oh 님 짝짝짝....
눈썰미 손썰미있는분같아요
Heeok Oh 분 같은분이 떡을 배워서 샙을 내거나 떡선생님하면 잘할텐데...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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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pm 3:25:00 |
| 선생님 ㅜ 사진이 안보여요 ㅜㅡ
저 두텁떡 정말 좋아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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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pm 3:26:00 |
| 선생님 ㅜ 사진이 안보여요 ㅜㅡ
저 두텁떡 정말 좋아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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