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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am 6:46:00 |
| 저 이 칼럼에 첨 댓글 쓰는데요..히히...주로 다른 칼럼만 다님서 눈팅하다가 제가 그토록 찾던 레서피길래 들어왔어요...작년에 갑자기 신랑이 몸이 허한지 피칸파이먹고싶다고 해서 빌리지인에서 사다주고 가격이 넘 비싸길래 그냥 제가 집에서 레서피 서치해서 3가지를 요약해서 몇번 해주었죠...근데 그것보다도 이리 쉽게 만드시다니..흑흑....넘 부러워요~
자주 칼럼에 들어올께요....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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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am 7:40:00 |
| 저 깜놀했어요...^^...
어제 밤에 이거 포스팅하려고 컴앞에 앉았는데 쓰다가 보니 제가 그램을 테이블스픈으로
바꿔 계산해 놓은 종이가 없어져서..ㅜㅜ.... 일단 올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수정해야지~~ 했거든요.
미씨님들이 다 저울이 있는게 아닐테니까요.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 일찍 아홉시 반 ..ㅎㅎ..) 들어왔더니 저보다 더 빠른 분이 계셨네요..
만약 sue님이 저울이 있으시면 저울로 계량을 하시는게 좋구요,
아니시면 새로 수정한...^^... 레서피를 참고해 주세요.
즐 베이킹 하시구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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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pm 9:38:00 |
| 이번엔 베이킹이네요~. ㅎㅎ
보기만 해도 고소해보이는 호두파이입니당. 밥 먹고 나면 나온 배 생각지도 않고 디저트를 외치는 신랑과 덩달아 같이 디저트 외치는 아들넘 땜에 달달한 것 준비해야하는데 함 해봐야겠어요.
밥만 해 줘도 고맙다 할 판에 디저트까지..
다른 식구 핑계가 아니라 요즘 티와 함께 마시는 디저트들이 웰케 땡기던지.. 좋은 레서피 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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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pm 9:47:00 |
| | 넘 이쁘고 맛있어보여요!! 피칸파이 엄청 좋아하는데...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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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pm 11:43:00 |
| ㅋㅋ...영미님...
암만해도 그대는 신여사가 젤 어울리는 듯..ㅎㅎ
그나저나 배두들기면서 디저트 외치는 얀군이라.... 어쩔...ㅋ..귀엽...
신여사두 파이한조각 앞에 놓고 우아하게 티타임즐기는 시간이
언넝 와야 할건데~~~ 워찌 사시는지 연락주시게나~~~
심히 궁금..^^....
Hee Jin Moon님,
맛있으니까 한번 해 보세요.
정말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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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pm 12:44:00 |
| | 사진 왼쪽에 보이는 박스가 크러스트 만드는 건가요? 반죽만 하면 되는건지...어느 코너에 있나요? 베이킹 섹션에 가면 찾을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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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pm 1:19:00 |
| 넘 맛있어 보이네요. 게다가 이쁘기까지...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참참, 포장지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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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pm 6:22:00 |
| 몇년전에 사놓아 쟁겨놓은 저울을 요즘 떡하느라 꺼내서 살고있습니다...근데 한국과 미국의 계량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서 가능함 저울을 이용하면서 확인중에 있어요...저도 제 레서피몇가지를 확인사살해서 이용해야해서요...ㅋㅋㅋ
전 크러스트사서하기엔 그 틀이 마땅치않아서 그냥 파이틀사서 하려구요...게을러서리...
자주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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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pm 9:24:00 |
| 최은주님,
왼쪽에 보이는 빨간 박스가 파이 크러스트 맞구요,
미리 반죽이 되어있어서 그냥 펼쳐 쓰시기만 하면 되요..^^..
한통에 두개 들어있구요, 개별포장도 다 되어있는 제품이랍니다.
그리고 냉장보관하는 제품이라서 보통 비스켓 도우있는 곳에 같이 있어요.
조금만 유심히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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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pm 9:42:00 |
| 김지현님,
호두파이 포장지는 한국에서 산 건데요,
전에 마이클스에서 호두파이에 딱 맞는 사이즈의 비닐이 있어서
그걸 썼었거든요. 그것도 좋았던거 같아요.
sue park님,
여기가 한국하고 계량이 달라서 귀찮을때가 있어요..^^...
컵단위가 다르니까요.
저도 요즘 심심하면 베이킹하다가 떡하다가 그러고 지내는데..ㅎㅎ..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이것저것 만들다가 생각나면 또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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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am 8:39:00 |
| | 저 이거 방금해서 먹고 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중독성이 심해서 못멈추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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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am 9:59:00 |
| Jay Won님~~
칼럼을 쓰다보니 다른 분들이 남겨주시는 댓글도 다 감사하지만,
그중에서도 직접 만들어보고 써주시는 댓글은 정말 완소라는 사실~~ 아시나요..^^...
그리고~~~
이게 갓 내린 커피랑 같이 먹으면 2배로 맛있는데 혹시 그렇게 드신건 아닌지????
담부턴 그냥 드시면 원하는 정도에서 그만두실수 있으실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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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pm 11:20:00 |
| 울 애들이 홀푸드에서 파는 피컨타트렛을 너무 좋아해서 돈 엄청쓰고 다니는데...이렇게 만들수있는거네요.
아..근데 만들자신은 없는데..그냥 파는 파이쉘에다 만들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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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pm 8:51:00 |
| Viviana Yi 님,
말씀하신 파이쉘이 냉동 파이쉘 말씀하시는건지
아님 상온 보관하는 파이 크러스트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냉동고에 있는 파이쉘은 저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지금까지 항상 만들어 먹었거든요, 아님 사진에 있는 파이 크러스트 쓸때도 있었구요.
'그냥 파는 파이쉘'이 뭔지 알면 좀 도움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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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2 pm 6:05:00 |
| | 파이 참 먹음직스럽게 구웠네요....입에 넣으면 달달하면서 약간 씁쓸한 넛의 맛이 계피의 향과 어우러져서 커피랑 먹으면 딱이겠어요. 간식을 잘 하진 않지만 파이 종류를 좋아해서 가끔 시도 해보지만 늘 너무 많은 양의 설탕을 넣으면서 사먹는 파이에 들어있을 설탕의 양을 상상하면 목이 메입니다....역시 홈메이드가 식구들 건강을 생각하면 최고죠~!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마들렌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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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5:48:00 |
| | 송세영님. 이 레시피 10인치 타르트틀에 한판 나오나요?^^ 저희집엔 10인치 틀밖에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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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am 3:56:00 |
| 넘 감사해요
우리 식구들 피칸파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항상 사다 먹었는데 내일 아침 재료사다 할께요
송세영님 넘 넘 감사해요
빨리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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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pm 2:05:00 |
| JISUN SUNG님,
남기신 댓글을 이제 읽었어요.
지금쯤 해 보셨을라나요??
이 레서피로 하심 10인치 한판 나와요.
도움이 되셨길~~
eun greer님,
후기 기대할께요..^^...
꼭 올려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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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pm 7:08:00 |
| 세영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족 대박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맛이 있을수 있을까요
우리 식구들 넘 감사하다 대신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옆에 계랑컵으로 까지 해 주셔셔 얼마나 편하게 만들었는지 몰라요.
사실 걱정했거든요 내가 잘못 만들면 어쩌나 했는데 상상외로 쉽게 했구요
그래서 이번주에 님 터어키 레시피 보구 한번 추라이 해 보려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칸 파이 만들어 보았어요.
터어키는 작년에 했는데 실패, 올해 님 믿고 도전해 볼께요.
다시한번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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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pm 7:44:00 |
| 후기 감사드려요~~
지금도 피칸파이를 가끔 구우시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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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5:07:00 |
| 레시피 감사해요. 구워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달콤하고.
저는 설탕을 10g정도 줄였구요 물엿대신 메이플 시럽+꿀로 했어요. 시나몬 가루, 커피와 바닐라액 때문인지 계란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참, 제가 필링을 좀 많이 넣었는지 파이쉬트 바닥이 많이 갈라졌어요. 제가 예전에 베이킹 배울때 액체 필링이 들어가는 파이시트는 미리 한번 굽는게 좋다고는 들었는데..암튼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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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pm 7:46:00 |
| 파이시트는 구워도 좋고.. 꼭 안 구워도 상관없어요.
저도 가끔은 굽고 어쩔땐 안 굽고 그러네요...ㅎㅎ
그래도 미리 한번 구우실땐 포크로 바닥을 뽕뽕뽕 찔러주시는거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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