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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pm 8:02:00 |
| | 저도 시간내서 쿠션 좀 만들어봐야겠네요...요새 게을러서 바느질 손을.놨더니 바느질이 될지모르겠내요..ㅎㅎ 사진보고 자극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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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3:57:00 |
| 희영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오랫만에 했는데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놀았답니다.
희영님도 바느질이 에쁘게 잘 될 거예요. 이런 답글이 있었구나 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돌아와서 잊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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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am 7:56:00 |
| | 너무 너무 예쁘네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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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am 8:05:00 |
| 만드는 법 궁금했었는데 감사해요
예쁜천 모으기부터 시작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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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am 9:36:00 |
| 한국에 있을때 규방공예를 조금 배우고 왔는데 여기서 보니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천을 공수하는 방법 말고 여기서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사실 이것 저것 만들어 보려고 하니 천이 없으니 제일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꽃방석을 크게해서 쿠션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사진보니 한번 꼭 해보고 싶어요.
싸이즈는 어떻게 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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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pm 7:05:00 |
| 색색이 넘 예뽀요!!!
소파쿠션으로 크게 만들고 싶은데 그러려면 손바느질 솜씨가 좋아야할 것 같아요.
말씀데로,구하기쉬운 퀼트용 면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도 싶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꼭 해보고 싶네요~땡큐베리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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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am 10:08:00 |
| 안녕하세요?
또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이럭게 보니 이쁘네요
작은 쿠션으로 만들어도 이쁘겠네요..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많이 만드시고....천들 색은 너무나 이쁘네요..
저같은 초보는 좀 숙제가 될것 같지만..이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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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2:47:00 |
| | INSOOK님, 감사합니다.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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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2:50:00 |
| | SOO JUNG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무심코 버리게 되는 작은 조각들이 또 다른 재미를 주네요. 에쁜 천 많이 모으셔서 SOO JUNG님의 방석가족 만드시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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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3:02:00 |
| ah young님, 그러셨군요. 저도 한국에서 사 오구요. 아쉽지만 여기선 너무 얇지 않은(stretch가 안 되는) 실크 천을 사용하곤 한답니다. 지난 달에 만든 버선도 실크 천입니다.
물어보신 큰 쿠션의 정사각형은 5.5inch(+ 시접)입니다. 그리구 솜은 거의 한 봉지가 다 들어가는데요, 작은 바늘 방석처럼 빵빵하게 넣으면 통통 튀어서 별로 안 좋더라구요. 약간 납작하게 넣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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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3:09:00 |
| | Tae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침질로만 완성하는 거니깐 서두르지 말고 한땀 한땀 꼬매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큰 사이즈는 바로 위의 덧글에 적어 놓았으니 참고 해서 크기는 정하세요. 그리고 생각 보다 많이 들어가는 솜 입지 마세요... 예쁘게 만들어서 장식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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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3:13:00 |
| hyun kyung님도 안녕하시지요? 만들어 주신 예쁜 버선과 함께 인사를 했답니다.
그러게요, 좀 작은 크기의 쿠션도 예쁠 것 같애요. 많은 분들이 쿠션이 맘에 드시나봐요.
저도 하나 더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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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pm 4:05:00 |
| 답글 기능이 있는 걸 잊고 있었어요. 답글에 다시 쓰려고 했더니만 copy가 안 되어서
희영님께만 쓰고 다른 분께 드린 인사는 그냥 놔 둘께요.
제가 이렇게 오랫만에 돌아 온 티를 내는군요,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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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pm 12:05:00 |
| 넘 예쁜 공예품들이네요
저도 집에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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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pm 3:49:00 |
| miwol님도 에쁘게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식탁 위에 가지런히 놓은 냅킨 위에 올려 놓으니 또 다른 장식이 되더라구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답글 기능을 제대로 사용했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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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pm 5:42:00 |
| 초여름의 방석 가족 나들이에 동화 속의 일곱 난장이 들이 요술을 부릴것만 같은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늘 은주님의 솜씨에 감탄만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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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pm 4:08:00 |
| sally님, 언제나 잊지 않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예쁜 아가 미소 속에서 매일 매일을 지내고 계시겠지요?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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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am 10:57:00 |
| 아~넘 이쁘네요
좀 크게 쿠션으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쿠션도 10장이면 되나요 -이해가 잘 안되서 ㅠㅠ
일단 지금 ㅌ천 잘라서 도전해 봅니다
너무~~~~~~~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은주님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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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pm 7:43:00 |
| aeja님,, 안녕하시죠?
쿠션을 만드시려면 똑 같은 크기 15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앞 뒤가 같아지거든요. 크기는 요 위에 덧글 9번에 적어놓았구요
순서가 좀 다른데요, 제가 위에 사진을 한장 더 올려 놓았습니다.
위의 5장을 부치고,옆에 5장을 부치고 아래도 똑같이 5장을 부쳐 두 장을 연결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잊지 않고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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