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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2:09:00 |
| 제가 첨인가요? 어웅... 영광이네요.
맞아요. 김남주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김남주 스타일스럽게 보이고 싶다는말씀... 예쁜집에서 예쁜 아이들과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게 저의 꿈이죠. 적은돈 드려 분위기 변신도 해주고.. 사실 제 만족이긴 한대요, 제 한몸으로 끝나지 않고 가족 모두 기쁘고, 오는 손님 역시 기쁘고... 패션에 돈들이는 것보다 전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걸 사실 더 좋아한답니다.
칼럼 이제 시작이신가요?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마샤네 부엌 .. 넘 구경 잘했어요. 앞으로 기대 많이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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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2:37:00 |
| 저도 마사 스튜어트를 1980년대 초부터 좋아했길레,
어느 한국 분이 이렇게 마사 스튜어트를 좋아하나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저는 부엌 도구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덕분에 자세히 잘 봤어요. 흥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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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3:32:00 |
| 안녕하세요. 김태옥님~
너무 반갑고 이쁜 칼럼이 새로 생겨서 들어와 보았어요.
컬럼 오픈 축하 드립니다!
저도 부엌에서 거의 하루 종일 새벽녘까지 뒹굴고 있는 사람이라
관심있게 글 읽어 보았어요.
저도 저희 집 리모델링 할 때
부엌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썻었어요. ^^
제가 이용하기 편하고 공간 활용을 잘 하면 나중에 집을 팔때도
저 못지 않게 여자라면 반드시 좋아하겠다 싶은 재질과 디자인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충분히 활용하고
마사 아줌마의 노하우도 많이 엿보고 쫏아서 흉내도 내 보았구요.^^
여자라면 화장질, 옷장, 부엌 이 세곳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이쁜 사진들 기대하고 있을께요.
다음에 화장실도 옷장도.... 또 거실 등 많은 곳에 김태옥님의 요술방망이 뿅 해 주시구요. ^^
그런데 이 많은 사진들 올리시느라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요.
저희가 그냥 앉아서 편히 보고 가지만 정작 사진 스크랩하고 줄이고 붇이고 하는데
엄청 시간이 걸릴텐데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올께요.
이쁜 컬럼 또 써 주세요..... 다시 한번 오픈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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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5:28:00 |
| 번갯불에 콩을 볶아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세분의 좋은 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첫글이라 기대를 많이 가지고 시작했는데, 아직은 어설프기만 합니다.
Yun Joo Kim 님, 마치 제가 댓글 쓴게 아닌가??
할 정도로 저와 같은 이성을 갖고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 한몸 불사르면 온가족이 좋은거 나눌 수 있는 DIY~제가 그래서 못 끊고,또하구 또해요^^
1번님! 덕분에 제칼럼 행운 예감이 팍팍 옵니다! 100% 공감!!
ryo keh님, 저는 이번 칼럼 준비하면서 제데로 마사에 대해서 찾아봤는데요,
마사는 정말 멋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영원한 멋쟁이로 남을 수 있을지는 더 기대를 해봐야겠구요^^
기회가 되는데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땡큐!
Joanne Rhee님,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격려의 말씀 더 감사합니다!
조앤님 칼럼을 보면서,저는 조앤님 처럼 따뜻하고 깔끔한 부엌을 자주 상상해 보았어요,
제가 조앤님께 도움 얻는 것처럼,저도 좋은 정보로 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땡큐 베리베리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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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5:38:00 |
| 이 칼럼에 뭐가 올라올까 궁금했던 사람입니다 ^^
곧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으로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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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pm 8:32:00 |
| 칼럼 오픈을 축하드려요..
역쉬~~ 우리의 왕온니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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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am 5:43:00 |
| | 인테리어에 관심많은 미씨입니다. 보고 많이 배우렵니다.. 사실 저는 부엌살림엔 별 관심없는 주부라 마사의 부엌을 보고 많이 부끄럽습니다. 마사의 십분의 일만 닮아도 좋으련만... 기대합니다. 다음 칼럼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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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am 8:33:00 |
| 살림을 많이 가진 왕...^^ 주방 살림이 엄청나네요~
글도 잘읽고,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나름 부엌에 관심이 많은 아짐인데요~ 요리하는건 힘들어하면서도..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 드릴께요. 저도 여기와서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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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pm 10: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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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pm 11:26:00 |
| 9번님...수돗물 나오는....백조 목처럼 구부러진것....말씀하시는듯 하네요~
그나저나...어찌하면 저렇게 숫가락 포크를 정리 잘한답니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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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am 12:34:00 |
| 앗...1번을 놓첬네요..힝... 나두 왕온니의 칼럼 오픈 추카 추카요~~~ 기대만땅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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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am 7:41:00 |
| | 7번님...마사랑 비교해서 부끄럽다 하시는 마음, 어떤 맘인지는 이해하지만요..저 사람은 저부엌관리하고 유지하느라 사람을 몇명씩 부려가며 살잖아요. 자기는 폼나는 요리만 하지 저렇게 정리하고 치우고 하는 건 다 메이드들이 해서 저렇게 폼나는 거니까 모델로는 삼으셔도 괜히 님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직접 살림하는 우리 주부들에겐 괜한 마음 아닌가 싶어요. 님도 한 살림하시는 주부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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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am 8:54:00 |
| 태옥언니!!!! 어머..저...뵙지도 못한분한테 이런 호칭을 써도 될런지 모르지만...그냥 너무 반가워서요..
언니가 뭔가를 다시 할거란 기대를 쭉 했었는데...드뎌 뜨셨군요..헤헤...저 기억하시죠..정말정말 반가워요..언니....너무 좋은글 올려주셔 감사하구요..자주자주 만나요..그리고..축하드려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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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am 9:52:00 |
| 모두 반갑고 잘부탁드립니다~!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살림 리폼들로 칼럼 부지런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지현님^^ 기대에 부흥하도록 함께 얘기 많이 나누면서, 계획하시는 리모델링 같이 준비해요!
황정옥님, Yangsin Cho님, 이미순님~
앞으로 자주 뵙구 서로의 생각들 교환하는 좋은 친구해요,
모든것의 출발은 사소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데,여기서 우리가 주고받는 사소한 정보들이
우리의 살림을 더 칩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조혜진님,김인명님~^^
수전은 수도 용품을 총칭하는 말인데요,이 대목을 저도 읽으면서 말이 쫌 꼬이는거시,,
사람 이름 같이 느껴지네요 그쵸? ㅎ 김인명님 땡큐^^
sang im님, 은경이님,Byungju chung~^^
알라뷰~~땡큐 베리베리 입니다! 나으 의리의 동상덜 여그서도 보니 조타~ㅎ
병주씨,아 증말 오랜만 우리 몇년만이여요?몇달 안됐남 ㅎ 연락은 못했어두
늘 맘속에 병주씨 있어요,,병주씨에 대해 물어바바요 내가 다~기억하징 크크~
그람, 우리 또 집 얘기시작되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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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am 11:54:00 |
| 아름다운 부엌에 목 말랐던 아짐이 오늘 잔뜩 취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호사를 누리게 해주신님. 감사해요^^
이런 칼럼이 생기게 되었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자주 들어와야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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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pm 10:21:00 |
|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드디어 바라던 칼럼이 등장한거에 대한 놀라움과 반가움과 기쁨..^^
뭔가 좀 부족한감각을 가진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힘드시겠지만 자주 뵜음 해요.~
이 칼럼 대박날 조짐이 팍팍 드네요.. 이런칼럼 쓰시는거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마사에대한글 ..최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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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am 12:06:00 |
| 대문에 마사라고 써있어서 님 아이디인줄 ㅋㅋㅋ
마사 웃겨요 괜히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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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pm 5:24:00 |
| sarah park님, haekyung kim님, Annie Han님~
반갑고,감사합니다! 넘흐~좋은 말씀에 꼭 상 받은 것처럼 입이 헤~졌구요.
더 열씸히 해고싶다..는 생각이 마구 솓구쳤어요!ㅎ
앞으로 자주 뵙고 집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해요 우리^^
저는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입이 아퍼요~ㅎㅎ
할것두 많구 배울것도 무궁무진하고,,또 해도 끝도없는 것 같아요.
우리 이런 얘기들을 함께 하면서 집꾸미기에 탄력도 붙이구 경쟁도하면서,
평범한 일들을 지루하지 않게 같이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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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am 2:46:00 |
| 너무 멋지네요. 저도 저런 부엌 갖고 싶어지네요. 살림의 여왕 마사...아~ 처음 들어봤어요.
덕분에 재밌고 유용한 정보 많이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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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am 12:09:00 |
| 와~~~보는 내내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마사님을 익히 알고잇었지만
여자의 일이 가치있고 훌륭하다는 인식을 심어준 분이라니 더 멋지네요.
그리고 주방은 역시 "스뎅" 이 최고라는데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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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pm 3: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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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pm 10:37:00 |
| Mia Park 님,
감사합니다~ 저두 앞으로 잘 부탁 드릴께요^^ 마사 스튜어트 이분 웹싸이트가 있는데요,즐겨찾기 해두시고 가끔 구경해보세요,유용한 정보와 예쁜 집들이 소개가 많이 되어있어요.http://www.marthastewart.com 저는 요사이 계획하는 거실이 있어서 거의 매일 들어가서 구경해요.
wonhee cho님,
저도 스뎅이 쵝오라 생각합니다^^ 가전으로 쓰기엔 손자국 나는게 쪼메 거슬리지만 요샌 세제도 워낙에 잘나오니 부지런하면 오케이~이지만, 땀을 부엌에서 다 빼고 싶진 않아서요..저는 스뎅 안써요^^ 땡큐 베리베리^^
Esther Shin님,
수전은 수도꼭지..^^수도에 관련된 제품을 총칭하는 말인데요.자주 안쓰는 말이라 그럴까요? 쓰고보니 쌩뚱 맞은 듯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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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am 7:44:00 |
| 칼럼 오픈 축하드려요~
전 미씨 칼럼들 넘넘 좋아하는데요~
좋은 감각의 새로운 칼럼이 생겨서 기쁘네요!
태옥님 수고스럽겠지만,
어린(?) 미씨들에겐 유용한 정보를 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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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am 11:17:00 |
| meehae uh 님,
저도 미혜님 댓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첨 의도했던 칼럼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보도록 노력할께요^^ 맞아요~아직 어린 새댁미씨님들^^ 관심 갖고 찾아보지 않고는 손쉽게 얻을 수 없는,,평범하지만 알고 있으면 반듯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정보들 공유하는 칼럼이 되도록요^^컬럼하는거..여러 미씨님들 취향을 생각하며 올리면 쉽지않은 부분이 있지만요, 그냥 제가 좋아하고 늘 공부하는 것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칼럼 보시면서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실땐 저에게도 꼬~옥 나눠주시길 희망해봅니다. 땡큐베리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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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pm 2:33:00 |
| | 아.........위의 사진에 나오는 부엌살림들,, 다 탐나여.............전 집 살때도 부엌부터 보고 결정하는 주방중심주의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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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am 11:43:00 |
| | 마샤라고 해서, 대체 누군가 했더니 사진보고 알았네요. "말따" 라고 하시면 알아듣겠어요. 죄송.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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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am 8:42:00 |
| 늦게나마 축하드려요.재밋거리가 또 하나 생겼네요.
자주 들릴게요.리폼이 저의 취미인지라 많이는 못해도 가끔하면서
푸듯했는데요. 님이 지금 그 심정아닐까 생각해요.
좋은정보와 함께 님의글을 볼수있어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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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pm 8:57:00 |
| | 와우 최근의 연회색 부엌 너무너무 멋지네요...마샤 스타일 정말 좋아요...자주 멋진 인테리어 올려주세요...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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