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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9:38:00 |
| Taeok nim,
They all look great!!!
I really want to make it all. The bench is my favorit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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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pm 12:27:00 |
| 와~ 이렇게 솜씨 좋은 엄마를 둔 아이들...너무 행운이네요...
프로신가봐요...
다음번 컬럼도 엄청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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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pm 7:06:00 |
| 태옥님의 가구들이 고전적이면서도 상당히 현대적인것 같아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 위에 사각형 쟁반이라고 표현해 주신
가운데 새 그림인가요? 이쁜게 수작업까지 하신 것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이쁜 가구를 만드시려면 손작업을 많이 하실 텐데
태옥님의 손은 어떻게 생겼을까 상당히 궁금해 집니다. ^^
태옥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공구도 있을 법 한데요?
가장 아끼는 공구도 다음에 소개 해 주세요....^^
꼭 태옥님의 집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이쁜집에 살고 계신
태옥님과 태옥님 가족 모두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쁜 가구들 소개 해 주셔요.....
이쁜 컬럼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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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pm 5:53:00 |
| 언니야 나 쭈이야.... 완전 멋있어요...
담 작품 기대합니다..
영원한 팬이 될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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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pm 8:54:00 |
| 관심있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RACHEL HONG님,
너무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거 만드는데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얘기 많이 나눌 수 있길 기대할께요~ 벤치, 정말 어렵지않아요^^ 저랑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제가 확실한 도움 드릴께요~진짜요^^
jennifer suh님 감사합니다! 꼬맹이 아들이 엄마가 노력하는거 잘알아줘서 힘을 많이 얻어요.저는 프로라고 말하고 싶진 않고요,다만 보통 미씨보다 좀더 용감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담번 칼럼, '아이들 놀이방' 준비 할 생각인데요.아이들 있는 집에 도움이 되었음해서요. 기대에 부응하는 칼럼이 되도록 노력 많이 할테니 함께 동참해주세요^^ 땡큐~
Joanne Rhee님,감사합니다~^^
제 손이요? 짤막해서~ 일 잘하게 생긴 손입니다요 ㅋ,일명 막손^^ 저도 조앤님 손을 유심히 봤는데~ㅎ 요리하는 조앤님 손이 정갈해 보여서 손이 참 맘에 든다~생각하고 있었어요. 쟁반요..쟁반 가운데 흠집이 거슬려서 그림을 그려서 커버했어요.저도 이쟁반 그어디에서도 보지 못한,,저만의 것이라 좋아해요. 조앤님이 여러 물건 중에 저걸 맘에 들어한다니..저랑 쪼메 많이 통하십니다! 땡큐!!!
joohee yi님,
동생~ 고마워요~~!맘껏 표현 못했지만,내주변에 쭈이동생이 나타나 준 것에 대해 너어무 감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도 동생의 영원한 팬^^ 땡큐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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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pm 9:23:00 |
| 미술쪽과 관련해서는 그렇게 솜씨가 없는 저로서는 부러울 뿐입니다.
부러우면 진다는데 말예요. ^^
사진에 올리신 많은 가구들이 직접 만드셨다니 감동입니다
특히나 아이를 위한 핑크색 부엌이야말로 우리집 공주님이 넘 좋아라 할것 같아요.
요리와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은데 특히나 엄마표 가구를 만들어보는것이 소원이예요.
저도 벤치랑 콘솔같은거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요.
상세하고 재밌는 칼럼 넘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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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12:27:00 |
| 언니와 이렇게 가까이 살지못하는것이 무쟈게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정말 저 쟁반을 직접 만드신건가요...너무 탐납니다요. 글구 울 딸래미가 보면 완존 넋나갈만한 저 키친세트... 넘 이뽀요...참..언니네 딸래미랑 울따래미 나이가 비슷하죠잉?? 전 저 키친가구는 못사주고 뭐 살림살이들은 좀 있지요..ㅎㅎ..저렇게 맹글어놓으면 하루쥥일 혼자서도 잘 놀겠네요..가끔씩 엄마는 냠냠짭짭먹어주기만 하믄 되공.........ㅎㅎ.
기대를 져버리지않게 넘 이뿌게 해놓고 사시네요...집안 분위기가 딱~~~제 스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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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19:00 |
| | 이제야 와 보네요...집구경 제대로 했네요. 저도 몸푼지 석달이 되어가니 근질근질 합니다. 세 아들 녀석들이 지낼만한 플래이 룸을 꾸미고 싶은 데...시작하면 도와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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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8:39:00 |
| | 저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저도 부모님 닮아서 투박한 일꾼 손에 손재주는 좀 있는 편인데, 게을러서 그다지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는 못하고 있네요. (자가성찰 중....ㅠㅠ) 뚝딱뚝딱 만드는 거 너무 좋아합니다. 곧 포스트 올라오기를 기대할께요~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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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9:19:00 |
| Yeonju Lee님,
감사합니다~ 아,기대에 부흥이 되어야 할텐데..쪼메 걱정이되요^^내가 쉽다고 남도 쉽다..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보통 안해보는 일에 속하는지라, 아~못해요~엄두가 안나요~ 이럴까봐 쫌 미리 걱정해요^^ 제가 전도사는 아니지만, 좋고 득이 되는 확실한 취미가 되는지라 같이 하고 싶은게 저의 간절한 맘이예요~연주님 꼭 엄마표 가구 만들도록 제가 엄청시레 푸쉬~해드릴께요^^ 같이해요~땡큐!!
Byungju chung 님,
마자요~병주씨네 딸래미랑,또 아들래미들도 터울 비슷했던 것 같애요..살림이 있으니 집어 넣을 장을 맹그러야죠! 기둘려바바요, 천천히 만들어서라도 꼭 하나 완성하도록 방법을 알켜 줄텐께~ 넓은 주차장 놀리지말구 뚝딱뚝딱 사용을 해야징 안아깝잖아요^^ 울집 그리 이뿌진 않은데,,골라 찍어서 그래요~ㅎ 땡큐~알라뷰~
ju chang님,
세째도 아들이예요?? 와~아덜 부자^^ 아무래도 엄마가 더 씩씩해져야겠네요~ㅎ다시한번 축하하구요! 플레이룸 완~존 필요하시겠어요.꼭꼭, 강력, 적극 강요합니다~ㅎ 그래도 돌때까진 무리한 일 하면 안될텐데,,전 체력이 노동자 체력이라^^ 둘째 돌 안됐을때 페인트 칠했어요^^당분간 제가 약만 올리구 있을께요~언렁 쫒아오시길~^^ 땡큐!!
Jin Min님,
반갑고,감사합니다! 저랑 가구 만들기 함 시작해봐요^^ 적성에 맞고 재미 붙이면 하루가 바빠 주거요~^^집에 살림 만드는거라,빨리 끝내고 싶어서 뚱땅거리다 보면 한달 두달 후다닥~예요.그리고 가구 만들다보면 집중도 잘되서 자가성찰과 '도' 닦는데 짱~입니다!! 진짜루요~ 저 아마 사리 생겼을것 같아요 흐흐~ 땡큐!! 빨리 준비해 볼테니 곧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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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10:49:00 |
| 어쩜......
이렇게도 솜씨발휘를 잘 하실까요.
후닥. 님의 칼럼에 반해버렸습니다.
자꾸만 기대가 되는데 어떡하죠?보고또 보고를 반복한 시간을 주신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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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am 5:50:00 |
| 제가 넘 배우고 싶어서 한국가고 싶다고 한동안 남편에게 징징(?)(렸는데, (사실 시작을 못해서요)
칼럼이 생기니 넘 기쁩니다. 혹시 칼럼만 보고 시작못하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해 같이 만들수 있는 모임을 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는 북부 뉴저지 사는데 가까이 살면 넘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칼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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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am 10:29:00 |
| | 너무 솜씨 좋으셔요~ 저도 만드는것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고수님들 작품 보고, 디자이너 작품들 사진 모아놓기는 하는데 직접 시도는 아직 못해봤네요~ 눈팅만으로도 언젠간 감각이 오를까요? ^^ 앞으로도 좋은 칼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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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pm 12:36:00 |
| sarah park님,정양순님, eunsun choi님~ 세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이렇게 힘을 실어 주시니까 기운이 불끈~합니다요^^
sarah park님,
다시 찾아주시고 반겨주셔 정말 기분 좋아요.제가 가진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해볼께요^^.혹,기대에 부흥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재미있고 흥미있는 작업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사라씨가 흥미를 갖게되는 작업이 생기면 저에게 득달같이 알려주시와요,불가능은 읍따로 도전!정신으로다가 도움 드려볼께요~ 땡큐 베리베리~입니당^^
정양순님,
반갑습니다! 왠지 저와같은 친구를 만난 기분인데요^^실력보다 더 우선하는게 의지,열정..이런게 아닐까 저는 생각해요.솜씨가 있어도 의지가 없으면 소용없지만,이런 류의 일들은 의지가 반이상 인 것 같아요.하시고 싶은 작업에 제가 동반자가 톡톡히 되어 드릴께요^^ 뭐든 같이하면 재밌고 진도도 빨라요.저는 노스캐롤라이나 살아요 ㅠ.ㅠ 쪼메 마이 아쉽지만,이웃집 언니 못잖은 거리감을 팍팍 드릴께요^^ 양순씨 이번에 시작 안하심 제가 뉴저지 쫒아 갈꺼예요~ㅎ
eunsun choi님,
제가 젤많이 강조하고 싶은 것이,'눈팅'입니다 ㅎ 진짜 예술가도 천번을 보고 만번을 따라해서 자기만의 하나의 작품이 나온다는 말도 있어요.저는 저만의 것까진 즐때~욕심없구요^^많이 보고 따라하는게 저의 방법이예요.계속 보고,스크랩 하시는 것 좋은 습관 같아요.저도 그렇거든요.하고 싶은거, 만들고 싶은 것이 정해지면 제게 꼭~알려주시면 칼럼을 준비하던지,아님 개인적으로라도 계획을 같이 세워드릴께요~연선씨,땡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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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pm 10:24:00 |
| 헉... 누구신지...
제가 놀스캐롤라이나에서 이사왔는데말이죠..
우리집좀 고쳐주세요~~
정말요...... 아이디어가 필요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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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pm 4:19:00 |
| 너무 기대됩니다. !!! 저도 이제 겨우 첫집을 장만했는데 정말로 여기저기 손볼떄가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이런 칼럼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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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am 2:58:00 |
| | 정말 멋지네요~ 근데 집이 저렇게 크면 정말 이것저것 할 맛이 나겠어요. 저는 집이 아주 아담 아담해서 솔직히 아이들 놀이방 따로 못 만들어주거든요. 요즘은 아이들방 따로 만들어주고 개인 서재나 작업실 가진 집이 너무 부러워요~ ㅋㅋ 그래도 가진것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보고배울라니까 좋은 작업 잘 하셔서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저는 초보이니까 차근차근 알차게 알려주셔야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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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pm 8:46:00 |
| Kyungah Yi님,
반갑습니다~ 경아씨! 그럼,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안사시는건가요? 가까운데 살면 좋을텐데,여기가 한국 사람이 많지않잖아요.저두 여기 산지는 오래되지 않아서 아는 사람이 거의없어요.이사하셨으면 집정리로 바쁘시겠어요.즐거운 이사 되셨길 바라구요,예쁘게 꾸미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칼럼 열심히 쓸테니 질문 많이 주세요~ 땡큐입니다!
jaehee kim님,
재희씨~첫집 장만 축하드려요! 저는 이사가 넘흐 좋아요^^물론 힘은 들지만, 새로운 시작에 새로운 집단장~ 저두 이사하고파요~ㅋ저두 지금 사는 집이 첫집 장만해서 3년째인데요.오래된 집을 사서 아적도 할게 쌓였어요.하나둘 고치며 사는거지만 하나,둘이 순서가 장난 아녜요^^ 다행히 제취미가 들었다 놨다~라서 큰돈 안들이구 흉내는 열심히 낼려구요..재희씨에게 제 경험들 부지런히 나눌테니.언제든지 콜~ 하심 당좡~답변드릴께요.땡큐!
Mia Park님,
감사합니다~^^ 집이 큰거 장단점이 있는데,저는 어려서부터 작은집에 방 같이 쓰며 바글거리는거에 익숙해서 그런지..집 큰거 좋은 건 잘 모르겠어요.저희 네 식구인데요 매일 쓰는 공간만 쓰게되드라구요.울 꼬맹이들 엄마랑 안떨어지는 껌딱지들이라 잠도 한방에서 다 같이자요^^ 침대가 쫍아서 침대 길이로 못 눕고 옆으로 나란히 누워서 자요 제 발은 침대 끝 허공에^^ 미아씨 말씀 참 좋아요~^^ 제 스타일도 가진것에 만족하고 열심히 꼼지락거리는 건데요.그저 만족은 또 즐~떼! 못하고 거기서 최대한 뭔가를 해볼라고 해야, 뭐가 되도 되드라구요..아이들방 따로는 못해도 공간을 활용하고 수납을 최대한 하는 굳~아이디어 작업들 올려서, 미아씨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랄께요.솔직히 가구 만드는 거는 저도 초보예요^^ 거짓말 못해요 저~ㅋ,...자신에게 숨겨진 솜씨들이 반듯히 있는데 해보지 않고는 발견하지 못하는거라..미아씨에게도 어쩌면 저처럼 자신에게 숨겨진 솜씨를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저두 제가 가구를 이렇게 만들게 될 줄 몰랐어요.저는 이제 1년 쫌 됐어요. 저랑 같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같이해봐요, 늘 지금의 것,지금의 상황만 생각하고 나중에..이러면 놓치게 되는게 취미..집 꾸미기,,이런거드라구요.미리 오지랍인지 모르겠는데요, 맘이 땡길때 저와 함께 한가지라도 꼭~살림을 맹그러 볼 수 있도록 해드릴테니깐요, 제 칼럼 잊지말구 저랑 얘기 많이 나눠요~땡큐 미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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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am 8:59:00 |
| | 우와. 새로운 컬럼이 열린걸 인제야 알았네요. 제겐 너무나 필요하지만 또 너무나 어려운 칼럼이에요.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한 세계이거든요. 그치만 기회가 된다면 저기있는 마호가니 색상의 콘솔부터 하얀색으로 바꿔 보고 싶어요. 열심히 읽고 공부하면 가능할까요? 아무튼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신 tae kim 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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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am 9:00:00 |
| | 아..다시보니 태옥 님이시네요. 이름 제대로 못 불러드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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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pm 11:37:00 |
| 박자은님,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살림에 도움이 되는 칼럼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자은님께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해보지않은 일들 중에 의외로 몰랐던 솜씨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저 또한 가구 리폼하는거 최근에 시도해 본건데 스스로 깜짝 놀랬으니깐요,자은님도 어쩌면 저와 같은 뭔가를 발견할 수 도있을테고,,또 솜씨를 떠나서 좋아하는 즐기는 일을 집안 일들 중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앞으로 많은 얘기들 함께하길 기대할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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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am 5:13:00 |
| | 우와~태옥님~정말 작업하신거 하나하나가 다 수준급이예요~어쩜..집 구석구석 태옥님의 손이 안닿은곳이 없네요..대단대단하세요~ 부엌캐비넷 정말 완전 노가다엿을텐데 너무 수고하셨네요.. 전 태옥님의 앤드테이블 색이 넘 이쁘네요..초간단 벤치와 티비장 색깔도 너무 멋지구요..어떻게 저렇게 멋스럽게 페인팅하셧는지 얼른 공개해주세요~ 전 저의 주먹구구식 리폼법이라 이렇게 전문가에게 배우고 싶어요..정말 앞으로 하나하나 가르쳐주실거죠? 기대됩니다~ 그리고 열정이 참 많으세요..전 좀 사그라 들었구요.ㅋㅋ 태옥님의 열정이 80불짜리 중고가구에 고스란히 보여지는듯 해요 ^^ 화려한변신이 멋지네요.. 그리고 아이들놀이방도 정말 멋집니다..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할것 같아요..너무 좋은구경 많이 시켜주셔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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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2 pm 3:50:00 |
| 저다용도 나무쟁반만드는거 알켜주세요~~~
벤치만드는것도요.
근데 나무쟁반에 직접 카빙하신건가요??
너무 솜씨가 뛰어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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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pm 1:34:00 |
| erin kim님,
에린님,넘흐 좋게 보아주셔서 기분 짱입니다요^^저도 늘 에림님께 배우고 있느니까 좋은 자료로 보답할께요^^ $80짜리 중고 가구에 정말 정성 많이 쏟았어요,마감하기 전 페인트 위에 그림을 그리느라 흠짐 않내려고 어찌나 용을 썼든지 ㅋ 이리 용 쓸줄 알았더라면 좀더 좋은 가구에 그릴껄~했답니다.제가 쫌 열정이 많아요^^ 김 열정~이라고나 할까^^ㅎ 이게 선천적인 거였음 뭐가 되도 됐을틴디..후천적 열정이라서리 요기까지네요~흐흐 제가 전문가는 즐때~아니지만요,에린님께 도움이 되는 뭔가가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요. 자료들 최대한 부지런히 올려볼께요~ 땡큐베리베리~^^
Jaehee Nolan님,
감사합니다^^ 나무쟁반이랑 벤치는 다음 칼럼 '아이들 놀이방 만들기' 랑 '거실 새단장 계획'..이 두개를 마친 후에 글을 계획해 보겠습니다.보기에 비해서 난위도가 높은 작업은 아니라 따라하시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쟁반은 재료도 간단하고 연장도 못이랑 망치,본드 정도면 가능한 작업입니다.쟁반 가운데 그림은 바닥면이 허전해서 나뭇가지에 새를 그려 넣었어요..쪼메~더 기둘려 주시면 상세한 설명으로 올려볼께요~ 넘흐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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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pm 6: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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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pm 11:46:00 |
| Sara Kim님,
감사합니다^^ 멋지게 봐주시니 기분 좋구요~ 더 좋은 자료들 공유하도록할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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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5:20:00 |
| | 이렇게 멋진 곳에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예쁜 부엌 놀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아이들에게 꼭 만들어 주고 싶은데...파는 것 사주는 건 별루고 엄마 손 정성 들어간것으로 꼭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구석에 부엌놀이라고 차려는 주었는데 그릇만 있지 부엌 같지 않아서요. 부탁 해요. 과정 샷과 재료 이름들, 구입 장소등등 세세히...기다릴께요. 예쁜 칼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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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am 12:07:00 |
| hannah lee 님,
댓글을 늦은 지금 봤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부엌놀이..놀이방 계획' 칼럼들 올리구 있는데요, 곧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파는 부엌놀이 셑트 세일할때 사면 싸게도 살수있는데,,재미삼아 또 딸래미 사랑~표현으로 만들어봤어요 애착이 듬뿍가서 볼때마다 좋아요.나중에 놀이부엌 칼럼 올리면 연락드릴께요,도움이 될수있게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오늘 아키아 세일해서 구경 갔다가 딸래미 부엌살림 스뎅 냄비 셑트랑 국자,주걱..한살림 또 사왔는데 완존 귀여워요~낼 꺼내서 한판 놀아줄라구요^^ 그럼 땡큐~ 부엌놀이 칼럼에서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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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am 7:52:00 |
| 와~ 대단하셔요~
거의 모든 가구를 만들어 쓰시네요!
그 열정과 센스가 부럽습니다.
저도 여기를 쭉~ 지켜보면 만들수있겠지요??
그리고 전 작약이라 꽃이 미국말로 피오니라는 사실을 몰랐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꽃인데 이름을 몰라서 못 사고 있었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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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am 11:37:00 |
| meehae uh님,
저처럼 작약 꽃 좋아하시는군요^^ 이꽃은,,너무 나는 꽃이다~하는 것 같아서 참 꽃스러워요 그쵸? 저희 동네에 집집마다 유난히 작약이 많아요.저도 따로 심은건 아니구 이사와보니 있더라구요.꽃잎에 따라서 모양이 좀씩 다른데 미국 작약, 피오니는 꽃잎이 풍성하게 겹겹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봄날에 홈디포.로우스 등에 가보시면 화분으로 구입할 수있고요, 한포기 심어두면 알아서 해마다 포기가 커지고 주변으로 떨어진 꽃씨가 새로 올라도 오더라구요.올봄에 한포기 심어보세요~^^ Diy..눈팅이 참 무섭드라구요,자꾸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구요,전 신문은 안봐도 인터냇 잡지들은 즐겨봐요 ㅋ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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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pm 2:39:00 |
| | 안방 ... 완전 이뻐여,, 제 취향이네여,, 우리 안방과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구여, 글구 역쉬 부엌에선 시야가 확 트여 모든걸 볼수있어야 부엌에 " 쳐박혀" 있단 느낌이 안드는거같어여, 구석에 따로 숨어있는 부엌 넘 답답라더라구여,, 자주 와서 도움 받고 갈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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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pm 6:01:00 |
| youngmi curtis님,
안녕하세요~^^안방 분위기가 비슷한걸 보면,우리 혹시 비슷한 성격?^^말씀하신거에 저도 공감해요ㅋ,우리들 주부는 모니모니해도 예쁘고 편리한 부엌을 갖어줘야 주변이 다 편한것 같아요..예전엔 이쁘게할려고 오렌지 색도 칠해볼 정도로 잔뜩 시도하다가,,넘 궁상맞아 보여서 ㅋ지금은 그냥,그나마 깔끔하고 단순하게만으로 유지해보자,,하구 있어요.자주 뵙구 얘기 많이 나눠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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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am 8:54:00 |
| 바느질도 잘하시고 가구도 잘 만드시고 리폼에...와우~~ 탄성이 절로나네요.
저도 인테리어 참 좋아라해요. 이칼럼에서 배운건 쇼파뒤에 앤테이블 정말 굿 아이디어
입니다.저도 저런 태이블 만들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집 구경 잘했어요. 님이 살림의 여왕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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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am 2:20:00 |
| | 피오니 색감이 너무 이뻐서 이 새벽에 글 남깁니다. 아이들 키우시면서 이런 일들을 다 하시다니..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단 생각이 팍팍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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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pm 9:54:00 |
| 정말 대단 하세요..
혼자 독학 하셨나요? 저희집도 장난 아닌데..
자주 와서 배워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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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am 1:07:00 |
| 예쁜 가구를 보시면 바로 만드실 수 있으신가봐요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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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01:00 |
| 안녕하세요~
diy 글을 보고 무작정 달려와 구경한답니다.
엘에이 에선 별도로 공방이 없는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이곳 저곳 기울이다가 미시방을 찾게 되었답니다.
한국에서는 모자라는 실력으로 책꽂이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할 방법을 못찾아 헤메고 있답니다.
홈디퍼에서도 집성목을 팔지를 않고...
또 나름 제작하여 만들고 싶어도 공구가 마땅찮아서...
님의 남다른 실력이 무척 부럽네요.
저도 이쁘고 간단한건 만들고 싶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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