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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2: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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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7:52:00 |
| 아이고~
한번 시도해볼께요! 이런 답글에 저 완존 기분 좋아요^^ 제 성격인지 모르겠는데요, 저 이런거했어요~ 할려고 글올리기 보다는,와~ 이거 넘좋다! 같이해요~~~이럴려구 열심히 글 올리거든요^^: 예뿐거는 같이 나눠야 더 좋은! 재밌게 하시구요,궁금한거 언제든지 얘기 나눠주세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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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3:08:00 |
| | 넘 이쁘고 좋은아이디어 얻어가요... 감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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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7:57:00 |
| | 저두 감사해요, 넘 예뿌죠? 모 늘 존재했던 그런 종류이겠지만요.왠지 요맘때 이시점에서 무진장 눈에 와닿았어요. 사진에서 본것들 다~하고 싶어서 하루가 넘 빠른듯한 이기분 입니다^^ 예뿐거 많이 만드시구요.더 좋은 아이디어 또 얻게 되시면 저에게도 나눠주시기에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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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5:15:00 |
| | 완전 이쁘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싶은 마음이 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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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8:03:00 |
| | 안녕하세요~, 맘이 땡기는 어느날 불쑥 시도해볼 수 있게,,쇼핑가서 눈에 띄는 재료가 있으면 하나씩 준비해두면 좋아요,당좡 해서가 아니라 재료를 준비하다보면 해보는건 어렵지가 않거든요.어려운거 말고, 천을 잘라서 꽃병이나 화분을 감싸주는 데코 정도랑 사각보 잘라서 올 풀어~테이블 위에 그냥 얹어보는거~ 이런것두 참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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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6:09:00 |
| 너무 이뻐요~감동입니다 ^^ 그런데 벌랩은 어디서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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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pm 8:15:00 |
| 안녕하세요~
저두 첨에 벌랩으로 데코레션한 것들과 diy..보면서 감동이^^:
벌랩 구입을 물어보셨길레, 첨 보시는 분들은 벌랩이라 그러면 생소하겠다 싶어 구입처에 관해 추가글 올렸어요^^ 사실,저두 첨에 이런건 어디서 파나?했는데요, 크레프트 스토어 조앤에 가보니 다양한 질감으로 괭장히 많더라구요.원래 있던 기본소재였는데,관심이 없을땐 봐도 몰랐던거예요.액자로 만든 올이 굵고 거친 벌랩은 천으로 와닿지 않았던거지만요.나머지 쿠션이나 냅킨처럼 브드러운 종류는 쉽게 볼수있는 갈색 마 종류예요.커피색부터 연한 베이지색까지 두께와 색도 다양해서 언뜻보면 그냥 누런 면이구나~싶은^^ 사진들 보셨으니까 구입하러가면 쉽게 찾으실꺼예요^^ 비싸고 질이 좀더 좋은 종류는 베딩셑트로 커버랑 필로우 케이스 만들정도로 브드럽고 고급스러운것도 있어요. 언릉 사셔서 예뿐거 만들어보시와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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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am 11:57:00 |
| | 안녕하세요, 조그맣고 간단한 전기로 된 네일건은 어디서 사셨나요. 저는 프레셔로 쓰는 네일건이 있는데 쓸때 무거운 프레셔를 옮기는것도 그 시끄러운 소리도 부담이 되서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도 망설이게 되요. 그리고 네일의 사이즈는 어느정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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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pm 3:21:00 |
| 안녕하세요~
저두 에어 네일건 사고 싶어서 가끔씩 갈등하면서도,그 소리가 심장 떨려서요ㅎ,그래도 파워는 에어가 세고 정확하지만 가구나 소품에 가볍게 하기엔 전기 네일건이 편한것 같아요.홈디포는 정확히 잘모르겠어요.저는 로우스에서 구입했고, 찾으실때 Electric Staple/Nail Gun으로 찾으셔야 알아듣더라구요,저는 맨첨에 이거 구입할때 용감하게 '일랙토닉 타카' 어딪나요? ㅠ.ㅠ 도저히 모르겠다공 하더라구요^^: 파워툴 섹션에서 찾으시면 될거구요,네일 싸이즈는,1과1/4" 32mm가 젤긴것 같아서 쓰고있는데,에어에 사용하는 것보다 짧지만,힘받는거 박을땐 나사를 박기 때문에,네일건은 작은거 고정할때 사용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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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pm 4: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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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pm 9:01:00 |
| | ^^ 기분 좋은 댓글이예요^^ 저두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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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pm 5:28:00 |
| 깔끔하고...고전+자연친화적이고...
너무 이뻐요...
질문여~~
지난번 포스팅 거울 리폼 보니까...강렬한 색위에 그냥 프라이머 얇게 몇번 바르면 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빼빠질 안하고...
제가 색 바꿀게 있는데...한번도 안해봐서..초보적인 질문 드립니다..
암튼 잘보고갑니다. 상쾌한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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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pm 9:15:00 |
| 안녕하세요~^^
제칼럼에서'사용하던 식탁 페인트로 리폼'~이거랑, '테이블리폼 완전정복'에 프라이머로 밑색 커버하고 페인트하기 설명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저는 늘 프라이머로 페인트 가구를 리폼을 하고 있는데요.사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건 아니예요.다만,전체를 완전히 벗겨내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 프라이머를 사용하는데요.리폼할 가구의 상태를 봐서..표면에 데미지나 찌든 기름때가 있다면 사포로 표면을 정리해주고 프라이머로 커버하면 페인트 표면이 매끈하게 나와요. 쉽게~사포로 가볍게 표면을 청소하고 프라이머로 커버하고 페인트를 바른다!! 요로케~생각하심 좋아요. 컬러가 있는 페인트를 칠하실 경우에는 프라이머 칠을 얇게 한번만 해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요. 흰색 페인트로 리폼할때는, 프라이머를 두번이상은 칠해서 밑색을 완전히 잡아주고 흰색 페인트를 하면 흰색이 더 명확하게 칠할 수 있어요. 프라이머 1번에 흰색 페이트 3번이냐, 프라이머 3번에 흰색 1번칠이냐의 차이,,정도입니다^^ 그럼, 자신있게 칠하시고요. 두번째 할때는 더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상쾌하게 보셨다니 저도 좋아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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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pm 4:54:00 |
| | 항상 들어 올때마다 감탄하고 나갑니다~ 진짜 너무 이쁘고 분위기 있네요 ^^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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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pm 9:24:00 |
| 안녕하세요~^^
필요한 정보가 되셨다면 저 또한 보람이 있어서 좋구요, 제가 좋아서 만들고 즐기는 일들이 모두가 즐길수 있는 그리고, 시도하게 되는 자극이 되는 그런 정보가 된다면 스스로에게 에너지도 되는 것 같아요^^ 갖고계신 좋은 아이디어 있을실때 언제든지 나눠주심 감사하겠습니당^^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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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am 10:59:00 |
| | 예전엔 가게하느냐 넘 힘들어서 맨날 들어와서 구경만하다 가게 그만두고 집사고 놀러왔습니다 엄청 게으른 저에겐 정말 태 킴 님은 신처럼 보입니다 이제 집도 샀고 꾸밀일만 남았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많이 얻어갑니다 제가 손재주가 넘 없어서 잘 따라 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매일 와서 자극 받고 가야겠네요 정말 좋은 칼럼이예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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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pm 8:00:00 |
| 안녕하세요~~~! 정말 축하드리구요,좋은소식에 기분이 너어~무 좋습니다^^
좋으시죠? 늘 시간에 쫒기다가 느긋하게 예뿐 고민들 하게되셨네요~ 찬찬히 하나둘씩 계획해서 정리가 탁! 되는 집을 만들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첨에 집사고 광분해서 계획없이 하고싶은데로 마구 했더니만 한1년 지나면서 첨 했던거 다시 원상복귀하느라 땀좀 뺐어요 ㅎㅎ 욕심껏 했더니 다 따로 국밥이 된거죠..내스타일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그땐, 남들 해둔걸 안보고 나 좋아하는 방향으로만 했더니 영 자세가 안나온거죠.진희님께 제가 먼저한 실수를경험으로조언을 드리자면요^^: 인테리어 데코레이팅 사진들 많이 많이 보시구요,전문가들 해둔 데코레션들 중에 내스타일을 먼저 찾아서,,스크랩하고 그런 방향으로 흉내를 자꾸 내보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잦은 흉내를 내다가 보면, 어느사이 내스타일데로 꾸미게 되는 것 같아요.똑같이 하는게 개성없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따라하는게 어찌보면 방향을 잡는것과도 같거든요.집 전체 컬러와 가구 배치,.그리고 각 룸들을 어떤식으로 성격을 정해줬나 등등 이런게 방향이 잡히더라구요..좋은 소식 주셔서 잔소리가 길어졌는데용^^ 집정리해면서 사소한거라도 얘기 나눠주심 언제든지 함께할께요!! 땡큐베리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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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pm 4:43:00 |
| 안그래도 요즘 집을 간만에 봄단장 시키고 있는데 벌랩의 매력에 완전 푸~~~~욱 빠져서 당장 시도하려합니다. tae kim님의 테이블 리폼을 따라해보느라 오래된 테이블을 프라이머로 칠해논 상태구요.
미국살면서 결국은 이렇게 하나씩 내손으로 해보는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칼럼을 보고 읽고 하고 있어요. 가까이 계신다면 찾아가서 직접 배우고 싶네요.
조만간 벌랩구매해 쿠션을 스탠실과 도전할거예요.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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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pm 7:26:00 |
| 감사합니다~^^
저두 벌랩 쪼물딱 거리느라 요새 시간 가는 줄 몰라요~ㅋ 올 굵기가 다양하고 질감에 따라 느낌도 천차 만별이라~ 벌랩으로 소품들 리폼하기 정말 딱 좋은것 같아요, 저는,박스에 벌랩 씌워서 휴지통도 만들고,사용한던 갓에 벌랩 새로 붙여서 변신도 해보구,온갖 병에다 둘둘 말아도 보구^^새로운 프레임도 만들어봤어요~이러다가 집이 누루둥둥해지는건 아닌지^^
내손으로 직접 하는 재미를 넘어서다 보면,.집꾸미기에 필요한 돈이 일단은 많이 세이브가 되는것 같아요~그러다보면, 오래된 물건들 자꾸 되살리게되고 집 분위도 밝아지고..젤 좋은건 정신건강에 굳~인것 같구요! 좋은거 넘 많죠?^^몸은 멀지만,글로나마 제가 도울 수 있는건 언제든 얘기나눌테니까요, 나를 위하는 가깝고도 가장 쉬운 생활의 실천이다~ 생각하구 같이 재밌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드리구요! 자주 얘기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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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 am 2:30:00 |
| 와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원단이 나오니 기쁘네요~ ^^ 작년 연말에 조앤에서 50%세일한적이 있어 잔뜩 사다놓고 행주랑 핀꽃이, 화분덥개 만들어 놓고 남은천이 있었는데 다시 꺼내야 겠어요.
벌랩. 보고 있으면 흐뭇한 내츄럴한 느낌이 너무 좋죠~
왕언니님의 아이디어와 실천성에 감동 받아 갑니다. 전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기엔 너무 게으르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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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1:06:00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왕온니~훌쩍 읽고보니 익숙해서 넘어가다가..엇?^^
아마도 블로그 이웃이구나~했어요. 저도 50% 세일할때 왕창 샀거든요,ㅎ 지금도 많이 남아서 아주 몸살을 내주고 있어요.이리두루고 저리 두루고~ 그래도 다른 재료에 비해서 부담감는 색상이 아니라 그런지 어디에 붙여도 무난하게 뭍어가서 참 좋다!생각하요. 게으르다 말씀하시지만,벌랩으로 소품 만드시는거보니 잘하실것 같아요..제가 자극이 될 아이디어 많이 연구해서 하나라도 더 만들게 해보겠습니당~ 사실 벌랩으로 진짜 멋진 아이디어 하나 건졌는데요, 아~이거 특허 내야 되는뎅~하면서 혼자 자뻑하구 있거든요 ㅎㅎ 조만간 보여드릴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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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pm 10:35:00 |
| 멈추지 않는 아이디어 그 끝은 어디인가요?
오래만에 들려 댓글답니다.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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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pm 9:05:00 |
|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로라님!
멈추지 않는~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나서..전 뭐가 자꾸 생각이나네요,,생각만하면 또 적성에 안맞아서 기어이~해보게되고^^ 벌랩은,,뭘 만들어도 다 폼이 나면서 은근슬쩍 집에 뭍어가는거시~소재가 참 좋은것 같아요.며칠전에 올이 굵은 벌랩으로 발명품 하나 만들었는데요 ㅋ 정말 대단한 발견을 한것 같은데..으찌 구워 삶을까 궁리 중이예요 ㅋ 다음 기회에 소개를 해볼테니깐 나중에 한번 봐주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라님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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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am 10: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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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6:52:00 |
| 아이 공부방에 큰 사이즈로 자기 작품들 붙일수 있게 큰 판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아이가 4살되는데 자기 작품을 벽에 붙이고 싶어해요.
혹시 벌랩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틀을 만드는 거는 tae kim님 쓰신데로 하면 될거 같은데 혹시 사이즈가 크다보니 벌랩을 전제를 감싸버리면 아이가 압정이나 테이프로 붙이다가중간에 푹 꺼져버리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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