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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12:15:00 |
| 와 제가 첫번째로 글을 달게 될 줄이야^^
새집으로 온지 한달이 되는 날인데 태옥님의 싸이트를 보면서 매일 와우를 연달아...
신랑한테 보여주면서 나두 할 수 있을까 물어보면 신랑이 미국은 혼자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으니 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지만... 신랑도 태옥님은 참 대단하대요
집이 1976년에 지어진 집이지만 리모델링이 안 되어 있어서 살면서 고칠곳이 넘 많아요
자주 놀어와서 아이디어 얻어갈께요 화잘실이 넘 이뻐요 참 전 페인트 색상 고르는 일이 어려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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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12:58:00 |
|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글 수정 중이였어요, 바로 댓글을 보니까 긴 글 쓴 보람이 느껴고 넘 기분 좋네요! 신랑님께도 감사한다고 전해주세요^^ 1976~와우! 저희집은 20년정도..그런데도 고칠곳이 만만치않네요.부수적인 악세사리들이지만요. 집이란게 욕심내서 손을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 같은 블랙홀~같아요 ㅎ 뭐 그래도 심심치 않게 일거리를 안겨주니 놀 틈이 없어요.화장실 공사 끝나기가 무섭게 순서 기다리고 있는게 산더미 인거있죠 ㅋ 안해도 깨긋이 치우고 살지 모~ 하다가도,,남들은 돈 벌면 사람사서 하기도 하는데, 돈 굳힌다 생각코 하나둘 해나가니깐 하나 고칠거 두개도 손보게되고,,좋은 점이 많아요. 지금은, 그라지 공사 중이랍니다^^ 미틴 작업 정신이다 생각하면서도 재밌게 하고 있어요. 언제든지, 함께 의견 나누고 싶은거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같이 생각하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컬러는 저역시도 어렵더라구요. 몇번 실행해보고 실증을 내보니까 비로소 아~ 이색이였어!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시행착오 줄이는 방법 중에 젤 좋은건, 전문가가 선택한 색상을 많이 보는거가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집에서 젤 메인이 되는 장소에 기준 컬러가 전체 이미지를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미국집에 젤 자어울리는 무난하고 실증 안나는 색상은, 그레이와 올리브 계통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럼 또 얘기나눠요~~ 땡큐베리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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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1:22:00 |
| 참 저 다시 1번인데요 지금 블로그 가서 구경하니 저의 선배님이시네요
전 95학번 ㅋㅋㅋ 선배님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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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8:08:00 |
| 아이고~~~!반갑따 후배님!!!^^ 어머머 넘 좋네요~
제가 89학번이라 한참 선배네요,아시죠? 우리의 구호 대~00 !!! ㅋㅋ 우리때만해도 선후배 군기가 장난 아녔는데..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학교에서 선후배 연결에 힘많이 쓰는 분위기잖아요.진희씨~ 이제 딱걸렸슴^^: 그럼 우리는 앞으로 쭈욱~함께 가는고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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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2:16:00 |
| 너무 멋져요! 벽지를 물로만도 떨수 있군요. 전 월마트 가서 리무버 젤사서 뜯었는데, 알았다면 불필요한 경비를 낭비하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지금 알았으니 감사해요.
모던한 글라스 볼이랑 앤틱해 보이는 수납장의 조화가 정말 이쁩니다. 동그란 모양의 거울도 유리볼하구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전 아직 물나오는 곳은 좀 손대기가 무섭네요.
변기위의 선반 아이디어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조만간 따라쟁이 한번 해볼렵니다. ^_^ 가끔씩 태옥님 컬럼보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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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pm 8:22:00 |
| 리나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드려요^^
제가 요며칠 칼럼 준비하면서 미씨방 계속 열어두고 글썼는데요. 마침 어제 홈데코방에서 리나님 캐비넷을 봤어요! 대충 어리버리 하신거 아니고 정확하게 잘하셨더라구요~ 손끝이 깔끔하신 분이구나 생각했구요~ 그리고 댓글 설명에 제칼럼 소개까지 해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칼럼 정리 끝내두고 리나님 응원 해드려야 했는데,,먼저 찾아주셔서 정말정말 기분 좋아요. 저두 베스룸 캐비냇 리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리나님 하신 컬러 맘에 들었어요.그리고,야미방에서 리나님 맛난 음식들 즐겨보고 있어요.역쉬~요리 못잖게 집꾸미는 솜씨도 멋쟁이십니다! 저는 리나님 요리 따라쟁이 할께요~~이번 기회에 인사드릴수 있어서 참 좋구요,,앞으로 친한척 왕~하겠습니다!!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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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am 7: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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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5:18:00 |
| 아이고~~그러시면 안되어요~~ㅎㅎ
조금씩 스텝 바이 스텝으로 올렸어야 하는데,,한번에 우다다 쨘~ 하니깐 좀 거창해진거 아닐까 소심한 생각이 들어요^^: 이런 일들이 그렇더라구요,.직접 해보면, 생각만큼 거창한 일은 아닌데..계획을 방향을 어찌 잡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요.,이렇게 혼자서도 가능하다~는거 맘에 두셨다가요.언젠가 실패를 각오하고 함 해보세요~ 울집인데 맘껏 해보는거죠 뭐^^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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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am 7:49:00 |
|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솜씨가 좋을수가....
대단하세요
너무 어뻐요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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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5:41:00 |
| 감사합니다~
긴칼럼 쓰느라 눈이 다 아퍼서 하루 쉬고 들어와봤더니,,대단하다고^^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당황스러워요^^: 내손으로 자꾸 하고 또 하다보니까,,이제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하게 되는데요..그러다보니,뭘 하고나면 잘했는지 못했는지..이런것 보다는 '아~~이렇게 하는게 아니였는데,,뭔가 부족해~~'이런 생각만 들게되요.ㅋ 좋은 칭찬에 힘이 불끈나구요! 함께 할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은 칼럼이 되도록 할깨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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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am 10:13:00 |
| 오~~~대단하세요. 이젠 정말 전문가의 길을 들어서시는군요. 저런 희한한 안이쁜 캐비넷이 조리변할줄이야...
페인트색너무 이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작은공간을 고급스럽게...
지난번 이멜로 식탁 리-페인트 길다란 문의드리고 유튜브 올리시라했던 아짐이예요. 검정색 페인트랑 붓이랑 잔뜩 100불어치 사다놓고 심호흡만 한달째...겁이나서 선뜻 시작을 못하고 있답니다.ㅎㅎㅎ
곧 정신가다듬고 작업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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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7:38:00 |
| 안녕하세요! 좋은말씀에 너무 감사합니다~
저런 희안한 캐비넷~ㅋㅋㅋ 맞아요, 저거 홈굳즈에서 손잡이 망가진거 싸게 할인 받아서 거저사다시피 해서 갖고온건데..어찌 리폼할지 엄두가 안나게 독특하드라구요..그냥 구석에 짱박아서 없는듯이 쓰다가..이번참에 환골탈퇴를 시도해봤어요^^
페인트 재료 준비완료 됬으니까 삘받는 날 후딱 칠하셔요! 그런날이 있드라구요,,해야된다~하면 몸이 안움직이는데,,저거나 해야겠다! 하는 날~~ 그런날해야지 몸도 맘도 척척 움직이드라구요! 제가 조금 자극이 되었길 바라구요~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넘넘 땡큐베리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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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am 10:30:00 |
| 전문가에게 맡겨도 이 정도로 나와준다면 정말 와우... 하면서 좋아했을텐데
이걸 직접 이렇게 하셨다니 놀라울 뿐이예요.
정말 너무 깔끔하고 세련되고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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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7:51:00 |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 확실히 있더라구요,근데 나머지 세밀한 자기 느낌까지 전달해서 마감하는건 어려울때가 있잖아요.그래서 샘플작업이나 이미지 작업이 필수인데요.제가 우리집을 직접하면서도 이미지 작업을 하고 했지만,,과정에서 삐딱선 타게되는 일이 자꾸 생기더라구요..자기 계획과 전문가의 기술을 잘 섞어서 하면 더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그리고, 가능하다면 돈도 굳히고 정신수양도 할겸^^ 셀프로 해보는것 강추드려요! 좋은 칭찬의 말씀에 땡큐베리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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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am 10:43:00 |
| | 와..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대단하세요~ ^^ 블로그에 스크랩해 놓으신 화장실 사진 보면서 참 예쁘다..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자료를 모으신 까닭이 있었군요. 정말 넘넘 훌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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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8:04:00 |
|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모아 논 사진 보셨군요~^^
제가 그거 스크랩할때 이것두 저것두 다 좋다~~뭘로 하지??하면서,고민 무지했는대요.같이사는 남편의 의견을 또 흘릴수 없는지라..남편에게 원하는 스탈을 얘기해보라공 했더니..고급스러운 세면대에 고급스런 조명..고급고급~이러드라구요 그래서,@@ 돈이 문제지~ 했더니만..바로 현금을 딱! 내놓드라구요 ㅎㅎ 돈도 받구 원하는거 오더도 하니까 어깨가 무거워서리 땀좀 빼면서 했네요^^ 근데,나중에 이사갈때 들고갈 물건이 아닌지라 집에 안맞게 넘 고급자제는 못사겠드라구요.,그래서 몸으로 때우고~ 착한 가격으로 했어요^^ 자료 모은 얘기에,,돈 얘기만 ㅋㅋ 암턴,맨날 뚝딱거리면서 느끼는게 남들 해둔거 많이 보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본만큼 하게되고 좋은거 좋은거 많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영씨 늘~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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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am 11: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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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8:18:00 |
| 안녕하세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럼 주제와 내용을 잘 선택하려고 매달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제가 칼럼을 하게된것과 하고있는 주된 목적?이유는..'같이 해보자''다 할수 있다' 뭐 이런 이유들을 강조하고 미흡하지만,제가 작은 자극이 되보고 싶다..이런건데요^^: 일반적이지 못한 주제로 자칫 솜씨자랑이 되버리는거 아닌가..생각을 곰곰히 하게됩니다..그래서,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를 찾다가도..우리집에 필요한거 먼저 해결해야 될일이 자꾸 생기고 욕심이 그리로 닿으니까,,같이 해보긴~ 다 자기 같은줄 아나봐~^^ 하게되지 않을까..쪼메 소심해지는데요..저의 의도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이 있으실땐 언제든지 얘기 좀 나눠주시길 바랩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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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pm 1:24:00 |
| 헉.........................................................................................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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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8:25:00 |
| 아이고~ 헉.. 너무 길게 하신거 아닙니까요?ㅎㅎㅎ
저 이런 사람입니다! ㅎㅎㅎㅎ 농담이구요! 좋은칭찬 만큼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모자라지만,,열심히 해본건데요.신영씨께 어떤 방향으로라도 작은 아이디어가 되었길 바래봅니다! 땡큐베리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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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pm 2:45:00 |
| | 정말 정말 멋져요...아 넘 부러워요...저희 오래된 집....고치고 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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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8:39:00 |
| 안녕하세요 지영씨!
그럼요!! 지영씨도 하실수 있어요.저는 새집 꽃단장하는 것보다 오래된집 새로 고치는게 더 매력있는 것 같더라구요.제 꿈중에 하나가,좋은 로케이션에 있지만 완존 다 찌그러져 가는 이유로 운 조케~싸게 사서..멋지게 대변신시키는 앙징맞은 꿈이 있는데요~ 언젠가는 하구야 말겠다는..주문을 맘속에 매일 하고있어요^^: 찌그러진 집 운좋게 사진 않으셨겠지만요 ㅎ 오래된집 내손으로 천천히 고치고 가꾸다보면,,집을 떠나서 스스로에게 많은 즐거운 변화가 오는걸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계획 많이 세우시고,,저랑 같이 해요!언제든지 얘기나눌께요! 땡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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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pm 3: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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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8:52:00 |
| 안녕하세요~
아,,모 대박까진 아니고 작은 박은 해볼라고 했는데,,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울집 꼬맹이들이 아직 어리고 남편이 이런쪽으로 관심이 너~~어무 없으신 터라,.그동안 집에다 뭘 해보는거에 걸림돌이 많았어요..그냥 미련하게 계속 반복하고 꼼지락거리고 있는데요.이번 화장실 풀로 고치고 수도 배관까정 해치우는 저를 본 남편이..아~ 울 마누라는 진짜 좋아서 하는구나..하면서,,집에 관해서 인젠 즐떼 태클을 안걸게 됬어요^^ 그라지 변신 시키라고 오더를 떠억~ㅋㅋ 집고치다가 집밖에 햇살 못보는거 아닌지 몰겠어요~ㅎ 대박으로 봐주셔서 땡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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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pm 6:16:00 |
| | 태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루에 몇번을 태옥님 칼럼 보면서 감탄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만드는 재주가 없어서리 첫작업으로 딸래미 가구 페인트 새로 해줄려고 어제 홈디포가서 페인트 사왔어요. 절대 요 칼럼 없애시면 안돼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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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9:13:00 |
| 안녕하세요 연주씨! 감사합니다^^
여러 미씨님들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데요..제 나름 생각해보니까요,,주부로써 쉽지않은 시간과 여건을 가지고 있는걸 모두가 알기에..노력이 쪼메 과해서 놀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재주가 잦은 시도에서 나오는것이다~라고 생각해요.모두가 갖고 있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그걸 시도해 보지 않고서는 재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구요..해보니까 안되더라~는, 첫술에 배부르길 바래서 인 경우도 있드라구요^^..첨엔 다 시지부리~그렇지만,일단은 자기가 재미와 관심을 느껴야 할수 있는 일 같아요.손재주 많아도 관심없으면 모르고 넘어가듯..집안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돈 많이 안들이고 직접 할수 있는 일들 자꾸 시도하다보면,,재주를 떠나서 아~ 우리집 좋다! 이렇게 되면 된거라고 전 생각해요^^ 페인트 사오셨으니까~ 이제 재미와 관심 본격 출발 한겁니다!^^ 너무 잘할려고 하지말고,,그냥 편한 시간에 재밌게 해보시면 만족할만한 딸래미 가구 얻으실꺼라 생각해요! 딸래미꺼 만들어 줄때가 전 젤 재밌더라구요~~그럼,시작하시구요,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얘기 나눌께요~땡큐베리베리 연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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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pm 6: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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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7:48:00 |
| 감사합니다 나영씨!^^
모두들 감탄해 주시니까,,저도 의아해서 포스트한거 자꾸 올려다 봤어요 ㅎ
사실은, 그동안 해왔던 작업들 중에 제가 스스로 와~^^했던건 울 꼬맹이들 놀이방였거든요:P 그땐 시간도 열정도 어찌나 쏟았던지..다 끝내구 한참을 팔짱끼고 들여다보면서..야! 대단하다 대단해!! 혼자서 막 그랬었어요ㅎ 남편도 애들도 너무 좋아해주고..화장실은, 아무래도 사진을 잘 정리해서 그런게 아닌가..그런 생각을 해봅니다~공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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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am 12: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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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8:02:00 |
| 안녕하세요 선영씨!!
아이고~~진짜! 맘이 넘 예뿌신거 같아요^^ 농담이라도 듣기 넘 좋아요~~흐흐
저는,요사이 pinterest.com에 매일 들어가서 사진들 둘러보는데요. 거기에 이뿐 홈데코 사진들보면 어떨땐 숨이 탁 막히면서 휴~휴~를 연거퍼 쏟거든요 ㅋ왜들 그리 잘하고 멋진집은 또 왜그리 멋진지..다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에 잠도 잘 안올때도 있어요^^ 혹 아직 안가보셨다면 선영씨도 한번 방문해서 홈데코 사진들 구경해보세요~진짜 감격은 거기에 다 있는것 같아요^^그리고 예뿐거 많이 보다보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도 생각보다 더 정리가 잘되더라구요..선영씨 늘 관심있게 보아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얘기나눠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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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am 10:33:00 |
| 엄훠나~~~너....무...대단하십니다.
인테리어하는 저희 남편도 박수를 보내 드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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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8:24:00 |
| 안녕하세요~덕영님!
인테리어 하시는 남편님께 박수까지 받으니까 넘 영광입니다!^^ 감사드린다고 꼬옥 좀 전해주세요^^ 부족한 점들이 많은데 이렇게 응원해주시니까, 아~ 쫌더 잘할껄~ㅎㅎ하는 욕심과 아쉬움이 들어요..첨엔 우리집 내손으로~이것만으로도 좋더만 지금은 기왕하는거 더 잘하자! 자꾸 이래서 피곤해지는데요 ㅎ 그냥,본래의 의도되로 보람을 느끼는 선까지~ 선을 그었어요^^저희 남편이 이번에 잘했다공~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마구 칭찬 해주니까 많이 좋드라구요.덕영님!칭찬과 박수에 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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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12: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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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8:30:00 |
| 안녕하세요 미소님!!
이런 칭찬 받아도 될란지..그럼서 자꾸 제 포스트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부족한데로~스스로 했다는데에 응원을 주시는거라 생각하구요.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나누는 칼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자주 뵙고 예뿐꺼 함께해요^^
미소님 땡큐베리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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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9:46:00 |
| | 우와//// 인테리어 회사 하나 차리세요. 저는 의류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하는데 제가봐도 정말 정말 정말 대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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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8:42:00 |
| 안녕하세요 해영님!
인테리어 전문가가 보실까바 살짝 긴장했는데요.전문가님이 보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의류회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넘 멋지세요^^ 의류회사는 시즌별로 트랜드에 민감하니깐 일도 까다롭고 또 매장일이 촉박한 시간에 이뤄져서 많이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멋지고 매력있는 직업이다!라고 늘 생각해요!.. 맘속에 저도 꿈은 천가지^^인데요,나이는 들어가고 딸린 꼬맹이들을 생각하니 수시로 꿈을 접어다 폈다 공상망상 속에 울집만 못살게 굴고있어요 ㅎ 저에게 좋은 응원이 되주셨구요! 넘 감사합니다~땡큐 해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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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am 9:59:00 |
| | 정말 대단하세요. 보고 놀라고갑니다. 저도 이런 인테리어쪽에 너무 관심이 많은데, 언젠간 저도 스스로 집꾸미기 꼭 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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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9:00:00 |
| 안녕하세요 지원님!
지원님께 제가 작은 자극이 되어드릴수 있었다면 이번 칼럼내용에 보람을 마구 느껴볼께요^^: 늘 같이하자고 그러면서 혼자만 북치는거 아닌가^^해서,,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보구 그러는데요. 똑같은게 아니라도 같은 방향을 제안하고 싶은 저만의 오지랍^^이예요~당좡은 아니더라도 관심을 놓지않고 일상생활에서 이것저것 눈여겨 보다보면 나중에 기회가 되실때 도움이 확실히 되실꺼라 생각해요! 관심이 반이고 시작이 반이다~ 반반?그럼 다된거?ㅋㅋ 나머지 2%정도는 노력^^ 농담 아니구요 ㅎ 저는 관심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지원님께서는 나중에 하실때 잘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그때가 빨리오게 지금부터 저랑 같이 하심 어떨까요??ㅋㅋ예뿐 답글 주신거에 기분이 좋구요,지원님 땡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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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3:12:00 |
| 정말 벌어진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울 남표니도 못하는 리모델링에 사진 솜씨에, 인테리어 감각에~
이 포스팅 하나 올리는 것도 얼마나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데~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가까이 사시면 맛있는 것 만들어서 놀러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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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pm 9:23:00 |
| 안녕하세요 미나님! 반갑습니당!!
저 미나님 알 아 요 ~~^^ 얼마전에 홈데코방에서 미나님 멋쟁이 식탁봤거든요ㅎ,그공간이 넘 예뻐서 한참 봤는데..제가 홈데코방에까지 댓글달면 넘 오지랍이라서 참았는데요^^정말 센스가 굳!인 분이구나~했어요.그리고 마음도 가꾸신 집처럼 넘 예뿌신 분이신것 같아요.오늘 제게 주신 과분한 칭찬을 감사히 미나님께 돌려드리고 싶을 정도로, 미나님께선 사진과 감각이 확실히 있으신 분이다 생각했습니다^^ 우리끼리 넘 칭찬일색이 되는건가요??^^ 맛난거 만들어주신다는거 잊지 마세요~~저 나중에 해달라고 할지도 몰라요ㅎㅎ이웃이 되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 좋은말씀에 넘 기분 업되구요!미나님 땡큐베리베리~ 홈데코방에서 예뿐거 자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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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pm 2:23:00 |
| 안녕하세여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 날겨여..
저두 가끔 페인트는 하는데 목공은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데 이렇게 포스팅 남기는거 보면서 대단하심 느껴여
남편분은 무슨 복으로 이런 아내를 얻으셨는지..
6월에 이사가는데 아이들 놀이방 꾸미신걸 보고 저도 해보기로 했답니다..
여러가지 해보고 싶어지는 포스팅이에여..
질문이 한가지 있는데여..집에 필름지로 붙여진 유리장이 하나 있는데 필름지가 잘 안 벗겨져서여..
완잔 칙칙한 검은색이라 페인트 할려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
좋은 방법 없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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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pm 9:05:00 |
| 안녕하세요~ 즐거운 이사 계획이 있으시네요!^^
새집에 계획할것들 생각하면 머리가 꽉~차잖아요..예뿐집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희 남편분,,최근에 와서야 득도를 하셨는징~ㅋ 복많은 거 눈치 챘드라구요~~ㅋㅋ 농담이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경험이 자극이 되었다니 넘넘 기뿌구요. 같이 해보는거 넘좋아요! 저랑 취향이나 집의 상황이 똑같진 않겠지만요. 이러이러한 방법과 순서로 하면 좋다~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애들 놀이방은 하는 동안에도 즐겁고, 다하고나서 애들 노는거보면 넘 보람있으실꺼예요!
질문하신 필름지는 가구 마감이 코팅된 무늬목 합판을 말씀하시는건지..시트지 붙인 합판을 말씀하는건지 정확히 잘모르겠지만요. 어찌되었든,코팅된 가구 위에 페인트를 하실꺼라면,..스테인 된 원목에 페인트를 할 경우와 방법이 다르지 않아요..페인트가 잘 올라가게 프라이머로 커버 칠하기-원하는 컬러 무광(플랫)페인트 칠하기-세미그로시 코팅 칠하기!! 제가 하고있는 이런 방법으로 하시길 강추해보구요! 사용하던 가구에 페인트 리폼하는 방법은 바로 이전칼럼에서도 소개를 오렸으니까 한번도 참고해주세요..가구 코팅이 어떤것이든,,프라이머로 커버를 하면 페인트 오케이!입니다..돌이나,유리,철,,플라스틱 등등 프라이머 칠하면 페인트가 올라가요^^다만, 표면 질감에 문제가 있는것은 사포로 정리해주는 건 필수이지만, 사포로 다 벗겨낼 필요까진 없고요.표면을 말끔히 정리해야 위에 페인트 칠했을때 꺼실꺼실 안하고 매끈하니까요..손바닥으로 문질러도 보고 육안으로 보이는 데미지는 사포로 정리하면 페인트가 더 이뿌게 나와요! 그럼 예뿌게 칠하시고 문제가 생김 또 얘기주시구^^,,또 이사계획도 잘세우셔서 즐거운 이사가 되길 바랄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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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pm 9:27:00 |
| 제가 지난주 이사하면서 일주일간 바빴던 사이에 포스팅 하셨군요.ㅠ
그제 어제 오늘 3일동안 바로 이 포스팅 그대로 캐비넷, 수도 교체했었거든요 ㅠ
ikea 가서 캐비넷과 수도꼭지 사와서 그냥 끼어맞추면 될 줄 알았는데 배관 다시 맞추고 ㅠ
겨우겨우 맞춰서 수도꼭지 이으려하니 연결고리 사이즈가 다른거에요 ㅠ 초보틱 팍팍 나죠?
홈디포에서도 연결고리 없다고 해서 수도는 다시 반품하고 오늘 다른거 사와서 겨우 맞췄어요.
아직도 완성 안됐는데 이 글을 먼저 읽었으면 큰 도움 됐을텐데 아쉬워요 ㅠ
어쨌든 태옥님 포스팅 참고로 이사하면서 우리 부부 손으로 직접 고쳤어요. 페인팅, 마루깔기, 화장실까지..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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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pm 8:21:00 |
|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기분좋은 소식을 이리도 주시다니!!
수고 많으셨겠어요~저는 배관까지 새로 교체하면서,길이가 잘 안맞아 적당한거 찾느라고 홈디포랑 로우스 분턱이 닳도록 왔다갔다 했잖아요~ㅎㅎ근데, 좋은 경험과 공부가 되었어요, 원래 성공보다 실패의 경험이 공부가 확실하드라구요^^ 이사도 좋은 경사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두분께서 같이 직접 머리맞데구 집수리도 해서 좋은 추억 만드셨을것 같아요! 마루깔은거 궁금해요~저희집도 이번 여름에 카페 걷어내고 마루로 바꾸자고 약속했는데,직접 하고 싶거든요..페인트,마루,화장실~휴! 집이 훤~해졌겠어요^^ 기회되시면 홈데코방에서 구경할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쁘고 저또한 감사합니다!인제 집에다 손을 한번 데신거니까요,이고삐를 늦추지 마시공 쭈욱~가시길 희망해봅니다 크크,저와 함께 diy는 생활인거예요?^^: 좋은소식에 땡큐베리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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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am 10:38:00 |
| 감히 저같음 엄두도 못낼 일인데....대단하세요.
심히 부럽네요.가까이 살면 한번 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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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pm 8:30:00 |
| 안녕하세요~^^
그게 그렇드라구요,,첨엔 못할것 같다가도 어느 한순간의 경험을 통해서 또 이렇게 용기를 얻게되고 그러네요~ 난님도, 지금 하시는 테이블을 시작으로 맘에 안드는 가구들리폼을 해보시다보면요,,첨 생각과 다리 많은 시도를 하시게 될것 같아요..솜씨 보다는 관심이 더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제가 볼때,난님도 집꾸미기에 관심도 많으시고,직접 해보시려는 의욕도 강하신것 같구요,어쩌면 저보다도 더 집을 이뿌게 하고 사실거만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멀어서 뵙지는 못하지만 자주 얘기나누니깐 참 좋구요~좋은 친구,이웃이다 저는 생각해요! 그럼 또 얘기 나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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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pm 7:59:00 |
| | 정말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전 이렇게 하면 아마 일주일은 드러누워야할것같아요.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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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pm 8:43:00 |
|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한번씩 몸살나서 들어누워요~ㅋ요사이 그라지 대청소 정리에 들어갔는데요,가구 위치 여러번 옮기고,청소 좀 했더니만 몸이 힘들더라구요,아~ 몸살나면 안되는데..하고 긴장하고 있었는데,,헉~ 어금니 떼운데가 염증이 나서 이틀간 거의 실신 모드였어요^^엄훠~ 저는 이가 아프면 이렇게 정신이 하나도 없는 줄 몰랐어요.제가 아픈걸 못참는 성격인데,,낼 치과에 신경치료 가요~~ㅠ.ㅠ 당좡~해결보구 다신 이가 안아프게 만들라구요~ㅎㅎ 집안 일은, 무리가 되면 다시 손데기 싫어지기 때문에요,가능하면 재밌고 즐겁게 그리고 천천히 하는게 좋다는 경험을 여러번하게 되어요~ 재희님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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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pm 12:42:00 |
| | 요즘 이 칼럼에 재미붙여서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습니다. Tae님이 저의 꿈을 실현 해주고 계시네요. 저의 꿈 중에 하나가 만들고 싶은 가구들 만들어서 집안 채우고, 페인트하고 그런거였는데 삶이 바빠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님의 칼럼보면서 그래도 언젠가는 해보리라 맘 굳게 먹고 있습니다. 작은 벤치만드는데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요즘 바쁜 일들이 있는데, 이것만 잘 지나가고 나면, 그 빨간 벤치 꼭 만들고 말테여요. 아주 작은것도 좋으니 열심히 만드신것들 과정샷 계속 올려주시와요. inspiration으로 가슴이 빵빵해지는 기분이네요. 감사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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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pm 8:34:00 |
| 아유~~넘 좋은 말씀 해주셔서..갑자기 찡,,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제나님! 제나님은,저 못지않게 욕심껏 의욕있게 잘하실꺼라고 저는 믿어요!^^제가 칼럼에서 늘 드리는 말씀이, 손재주,솜씨로 만들 수 있는것들이 아닌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자기 의욕이 더 필요한 일이다~라고 말씀드리는데요.지금 제나님이 그런 의욕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준비~땅! 하시면 재밌게 너무 잘하실꺼예요.평소 관심사를 습관적으로 자꾸 봐두면 나중에 꽃을 하나 꽃아도 폼나게 꽂게되는 느낌이라는 걸 갖게 되는 것 같아요..inspiration!영감을 세이브해두는거죠~언렁 바쁜일이 지나가고~빨간 밴치 만든다는 소식 기대하고 있을께요! 제나님 말씀에 뭐라도 후딱 올려봐야겠단 생각이~~^^땡큐베리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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