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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pm 4:15:00 |
| 또 한수 배워갑니다.
내일 저녁은 요걸로 해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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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pm 7:56:00 |
| 언니,
지금 눈 빠질려고 하는데 인터넷하고 있네요-.-
ㅋㅋ 해 먹었는지 내일 확인전화 해 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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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pm 4:50:00 |
| 언제 이렇게 많이 올리셨어요? ^^* 저는 요세 회사가 바빠서 짬이 안나네요 T.T
맛나겠어요...저녁시간이 다 되서 그런지...사진보고 침 흘리면서 나갑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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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pm 8:07:00 |
| 혜리님,
부러워요...
저에게도 회사일로 좀 바빴오... 요렇게 이야기할 날이 올까요?
제가 집안일로 바쁘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별로 안 믿는 눈치에요... 왜냐?
제가 좀 행동이 느려요. 사실은 한 번도 느리다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결혼하고 나니 시댁식구들이 저보고 다들 느리다네요-.-
첫째 놓고 애 어떻게 키울까하며 걱정했다네요... 행동이 넘 느려가지고... 헉
그래서 마음은 하루에 하나씩 올리고 싶지만
천천히 다른 일들도 해야 되니 마음처럼 안 되네요.
바쁘신 중에 댓글도 남겨주시고 고마워요...
거긴 애들 봄방학 끝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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