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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pm 8:31:00 |
| 안녕하세요, 혜리언니
아... 방학이라 아그들이랑 하는 거 없이 뽁딱뽁딱 바쁘네요.
시부모님은 이제 돌아가셨나요?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친정부모님이 와 계셔도 6주라는 기간 짧지 않은데,
시부모님이 와 계시니 기쁜 마음으로 지내셨겠지만 아무래도 더 신경 써야 되는 부분들도 많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연휴도 잘 보내시구요? 바베큐도 맛있게 해 드시구요?
저희 남편이 연중무휴 일하는 사람이라 별 연휴같지도 않게 또 연휴가 지나갔네요.
또 놀러오세요^^ 맛있는 거 해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전 언니네 집으로 이제 출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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