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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am 8:09:00 |
| 안녕하세요. 늘 칼럼을보면서 감사한맘으로 미국 생활에 큰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아이컨텍이 중요하다는 말에 원어민과 눈을 마주보려하는데
그럴때면 순간적으로 귀가 닫히게 됩니다. 그래서 귀를 열려고할때면 눈이 다른곳을 향하게 됩니다.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그런거라 생각은 하지만 왠지 습관이 돼 버릴꺼같아서요.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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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am 6:54:00 |
| | 영어대화에서 아이컨택이 무~척 중요하니 그걸 안하시면 안되구요...좀 덜들리더라도 일단 눈은 보셔야 합니다....영어문화에서 눈을 안보고 하는 대화는 아주 무례하게 여겨지거든요....습관이 되시면 더많이 들릴테니 걱정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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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am 9:30:00 |
| 위에 거의다 적어놓으신거 같은데..^^
이건 공부에 관한건지 모르겠는데 공부하다 잠이 올때 잠깨는 방법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 맨날 애들 재우고 책상에 앉으면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 버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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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am 6:55:00 |
| | 재미가 없으니 잠이 오겠죠?^^ 재밌는 티비를 영어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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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am 11:20:00 |
| 정확하게 나열해 주셔서 마음을 꿰뚫어 보신듯 합니다
번뜩이는 재치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4번에서 혼자 소리내어 웃었어요
제 옆지기를 보신듯해서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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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pm 3:31:00 |
| 방금있었던 일인데 전화영어가 너무 어려워요
전화로 얘기하면 제가 하는 얘기를 너무 못 알아 들어요
특히 이름 스펠링 같은거 불러주면 못알아 듣겠대요 너무 답답해요
제 이름 완전 쉬운데....
s를 에스라고 발음할 뿐인데 못 알아 듣겠다니 절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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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am 10:07:00 |
| | 같은 영어라도 어떤 미국 사람말은 아예 안들어 오구요 어떤 사람말은 잘 들어오구요...이젠 내가 잘 이해 하나 보다 그랬다가도 어느 순간 또 절망하곤 하네요..그런 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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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am 7:55:00 |
| | 상대방의 발음과 목소리에 따라 많이 달라지더라구요....내탓이 아니라 그사람 탓을 하세요 ㅎㅎ 같은 한국사람이라도 도무지 말을 이해 못하겟는 사람도 많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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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8:39:00 |
|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초딩으로 수준으로 얘기하게 되네요 제 남편이나 가까운 사람 아니면 제 스토리 알아듣기 힘들어요.
말은 대충될까요? 쓰는것은 초딩 2학년 수준도 못되요. 뭘 먼저 공부해야 할까요?
가끔 이멜을 영어로 보낼적에 남편 올때까지 기다렸다 확인 하고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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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pm 4:50:00 |
| | 고급영어 하는법중의 하나! 방금 칼럼으로 올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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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pm 8:15:00 |
| 대화는 가능하고 어느 정도 영어 쫌 한다는 소리 듣는데요..... 뉴스가 왜케 어려운지.
쉽게 대화 나누는 캐쥬얼 한 영어말고, 좀 격식있는 영어를 배울려면 선생님 책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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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4:02:00 |
| | Time지 같은 주간지 정기구독 하셔서 몇개만 읽으셔도 꾸준히 늘구요. 투데이쇼나 굿모닝 어메리카 매일 보시면 큰 효과가 있어요. 단 매일 일년이상 하시면 경지에 오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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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4:26:00 |
| 정말 쪽집게십니다...글 읽으면서 뜨끔 ㅜㅜ
특히나 전 5,9,10,13,14,16 심히 공감가네요
도와주세요 어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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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am 4:40:00 |
| | 앞으로 제칼럼에서 쭈욱 다 가르쳐 드릴께요^^ 너무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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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pm 8:08:00 |
| 너무 늦었나요?
그래도 혹 답변을 기대합니다.
남이 영어로 무슨 말하면 다 이해합니다.
남이 써놓은것도 몇몇 어려운 단어는 있지만 그래도 이해합니다.
문제는 제가 그것과 똑같이 말을 할 수 없고 쓸수 없다는 겁니다.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요즘 토익 단어 1000개 외우고 있어요.
생소한 단어들 미국인들도 잘 사용 안하는 그런 단어들 다 외워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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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am 4:39:00 |
| 외우지마세요. 똑같이 말하려고 하지마세요. 영어에서도 내목소리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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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번님에 묻어가는 질문이요...
저도 요즘 단어공부하는데 실생활에
유용한 단어 위주로 공부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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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pm 5:41:00 |
| | 재밌는 티비를 영어로 보세요...시트콤에 나오는 정도 드라마류의 영화에 나오는 정도는 실생활에 다 쓰이는 단어들이니 subtitle틀어놓고 새로운걸 많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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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am 9:50:00 |
| 눈치가 없다~~ 눈치코치
라는 영어 단어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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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am 7:00:00 |
| | 우리말 한마디에 딱떨어지는 영단어는 없다고 보시고 문장으로 영어를 하셔야해요.그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말을 하는게 중요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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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am 3:31:00 |
| 전 어느순간 말하다가 말문이 딱 막힐때가 많은거 같아요. 어느순간까지는 잘 구사하는거 같다가도 순간순간 이어나갈 화제가 떨어지다보니 결국에는 말을 덜 하는 거 같아요. 직장이라 그래서 그런가? 남편하고 대화할때는 막 말하다가 요즘은 한국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회사만 가면 다시 영어울렁증이 도지는 거 같아서요. 제가 좀 횡설수설한데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는 요즘 학교공부할 때 듣는 건 어찌어찌 되는 거 같은데 문제를 풀거나 하면 완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영어 이해 능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똑같은 거에 계속 맴돌고 있는거 같아서 좀 답답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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