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0-25 am 5:28:00 |
| 자신감으로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집에 돌아와서는 이런 저런 말들이 생각나는데 말이예요.
울렁증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더 해야하나봐요. ^^
좋은 글 감사해요. |
|
|
|
|
|
|
|
2014-10-25 am 11:56:00 |
| 와..이런 보물같은 칼럼이 여기 숨어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주욱 봐야겠어요. 벌써 미국온지 9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초보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요즘 좀 챙피해지기 시작했거든요. 잘 읽을께요. |
|
|
|
|
|
|
|
 |
2014-11-14 am 7:18:00 |
| | 효선님 제가 쪽지를 보내려고 했더니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제칼럼에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독자님께서 댓글로 달아주신 좋은 말씀을 제책의 표지일부로 써도 괜찮을까요? YBM 출판사에서 "영어말하기 해결사"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출간 예정입니다.고맙습니다. |
|
|
|
|
2014-10-27 am 12:16:00 |
| 영어를 잘 가르치는 비결이 곧 글을 잘 써내려가는데 있나봅니다. 글을 너무 잘써서 선생님 글 읽기가
너무좋아요.미끄럽게 그런 재주가 있는 분이니 영어도 잘하시죠. 저는 한국말도 더듬 더듬 하니 어찌
영어를 할수 있겠어요. 너무 부러워요. 선생님 글 읽는 걸로 만족 해요 저는. 너무 잘 쓰시네요. |
|
|
|
|
|
2014-10-27 am 3:30:00 |
| |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좋은 분이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
|
2014-10-28 am 9:30:00 |
| 이 글은 영어에만 해당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영어를 잘 하시는 선생님이 이리 편을 들어 주시니 울던 울음을 그치는 기분입니다.
저 요즘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잘 하게 되더라도 선생님처럼 다른 부족한 사람을 배려하면서 살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오랜만에 속이 후련~ |
|
|
|
|
|
2014-11-14 am 7:25:00 |
| | anne님 제가 쪽지를 보내려고 했더니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제칼럼에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독자님께서 댓글로 달아주신 좋은 말씀을 제책의 표지일부로 써도 괜찮을까요? YBM 출판사에서 "영어말하기 해결사"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출간 예정입니다.고맙습니다. |
|
|
|
|
|
|
|
2014-10-30 pm 3:54:00 |
| http://englishsolution.iblug.com
이곳에 가셔서 제 팟캐스트 강의 무료로 들어보세요 |
|
|
|
|
2014-10-31 pm 2:44:00 |
| 격려가 넘치는 글을 읽고 내편을 만난 기분입니다.
실제로 내 영어를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 앞에서 영어를 할 기회가 있으면 저 사람이 흉보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했었나봐요.
처음 미국 왔을 때 만나는 사람마다 오신지 몇년 됐냐고 묻는 게 일이었지요.
그리곤 그 햇수만큰 영어르 잘 할거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땐 7년, 8년된 분들만 봐도 우와 했는데 저 이제 20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처음과 비교했을때 영어가 많이 늘었냐 하면 아이돈띵소우이고
영어로 말하는 게 편해졌냐 물으신다면 아주 쬐금 그런 것 같네요.
아마도 말씀하신대로 영어가 완벽해지고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이라기보다는
낯을 덜가리게되고 맞든 틀리든 그냥 영어를 해야 하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분위기를 좀 안달까요?
미국 사람들과 대화후에 '우씨! 이렇게 말할걸~', 또는 맞다 이런 표현이 종합영어 어디쯤 있었지... 하는
후회의 맨트는 좀 줄어들게 된 것 같아요.
다만 아이들 학교 관련한 문제나 애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영어 못하는 엄마를 가진 저희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줄까봐 과묵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ㅜㅜ
아이들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좀 더 성숙해서 모든걸 이해할 나이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내편을 만난 기분에 주저리 주저리 요점없이 떠들어봤습니다.
팟케스트 강의 한번 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참, 그러고보니 제가 딴 사람 영어는 몰라도 제 남편 영어는 속으로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긴 하네요...
그래서 내 영어가 안 는건지도... |
|
|
|
|
|
2014-11-14 am 7:17:00 |
| | Lauren님 제가 쪽지를 보내려고 했더니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제칼럼에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독자님께서 댓글로 달아주신 좋은 말씀을 제책의 표지일부로 써도 괜찮을까요? YBM 출판사에서 "영어말하기 해결사"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출간 예정입니다.고맙습니다. |
|
|
|
|
2014-12-03 pm 6:54:00 |
| 고맙습니다 이번포스팅도 용기를 북돋아주네요. 영어를잘하려면 얼굴에 철판까는 것두 할줄 알아야 겠어요.
남이 평가하든말든 나는 내갈길 간다는 맘으로... |
|
|
|
|
2015-06-22 am 11:32:00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영어로 말하는 것에 주저하지말고 용기 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이 미국사람이면 영어 잘하겠다는 생각들 가지고 있어 그 부담감이.. ㅠㅠ
선생님글에 다시한번 용기를... 아자아자 |
|
|
|
|
2016-09-08 pm 6:33:00 |
| 미씨를 많이 했지만... 처음으로 샘께서 올려주신 글들 읽어봤네요~
너무 설명도 재미있고 조리있게 올려주셨네요
미국에 산지 5년도 넘은 제가 영어울렁증이 좀 심해요 ㅠㅠ
특히 이글 읽고 앞으로 열심히 해 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