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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pm 5:45:00 |
| | Now and too late!!! 선생님의 미소에 힘을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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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pm 5: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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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pm 7:41:00 |
| 축하드려요^^ 그 누구보다 멋지고 행복한 50대의 10년을 보내시길 바랄께요! 사진속의 선생님을 뵈니 지금도 너무 젊으시고 아름다우세요^^
오랫동안 써 주시는 칼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이번 글또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선생님...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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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pm 4:38:00 |
| 생일 축하 드려요
좀 늦었네요 🎂💕🌸
영어가 절실함에도 노력 하지 않고 있는 제가 답답해요
이 글을 읽는 지금
아 내일부터는 😖😖😖😖...
진짜 해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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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am 9:23:00 |
| 미국온지 20년..... 첨 미국 왔을때 십년을 넘게 산 옆집 아주머니가 하는 영어를 듣고, 어머나 10년 미국에 산 사람 맞어? 어찌 저런 수준으로 영어를 ... 하면서 혼자 속으로 흉을 봤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전 그때의 옆집 아주머니 보다도 못한 영어로 한국 드라마 한국 식당 등등만 찾아 다니면서 살고 있네요....... 미씨를 오래동안 했지만 학교 정보나 영주권 정보가 담긴 곳에만 열성을 다해 찾아 다니고 이런 소중한 칼럼이 있는지는 오늘 아침에 미씨 첫 화면에 '10년 후에 후회할 당신의 영어"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 뒤에서 내 머리를 탁 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클릭을 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런 어마어마한 정보들이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미씨에 올려지고 있었네요. 사실 저도 한국서 영어 전공을 했지만 미국와서 알게된 분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어쩔때는 사이언스 전공 했다고 하기도 하고 넘 오래 되서 대학서 뭘 공부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서 웃음으로 넘긴지 이제 20년. 이제 완전 청산하고 싶어요!!! 아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한국 드리마 스탑하고 매일 매일 들어와서 10년 전 김은정님의 글 하나씩 하나씩 읽어 나갈께요.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거 완전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김은정님, 사진으로만 봐도 긍정의 에너지가 막 넘쳐 흘러요 !! 너무 뒷북치는 이야기같아서 쑥스럽지만, 컬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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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pm 4:16:00 |
| | 아유 반가와요 미애님 ㅎㅎ 제가 10년전에 쓴 칼럼 첫페이지부터 쭈욱 읽으시면 영어공부책 10권 읽은 효과가 있을꺼라 사료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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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pm 5:13:00 |
| | 미국온지 15년. 아이 둘 키우며 전업으로만 살다가 파트타임 6개월하고 풀타임한지 2개월째 접어듭니다. 오늘도 퇴근하는 차 안에서 내 부끄러운 영어를 생각하며 소리를 악! 하고 질렀네요. 그러면서 공부하자 공부하자 더 다짐을 하는데 퇴근하고 애들 라이드에 밥해먹이고......책 볼 시간이 없네요. 2018년 취업은 성공했는데 영어는 더 소홀해져서. ...10년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더 영어공부 해야겠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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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am 1:11:00 |
| | 맞아요 정말 책볼시간이 없죠...책보지 말고 재미난 미국 티비 보세요...자기 취향에 맞는 드라마나 영화...재미가 있어야지 그냥 못합니다. 부엌일 할때 티비 배경으로 틀어놓고 하세요...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내귀와 눈에 들어오는게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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