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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pm 12:26:00 |
| 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ㅠㅠ 미국에서 가족들 수술하고 큰 일 등이 생기면 그때만큼 외롭고 처절한 때가 없더라구요.
남편분의 빠른 쾌유 기도드리고 가족들 모두 심신의 평화 위해서 기도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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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pm 5:08:00 |
| |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우리 Seung Lee의 말투만 보아도 얼마나 따뜻하고 이해심 깊은 분인줄 팍팍 티나잖아요! 언어가 이렇게 중요해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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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pm 1:02:00 |
| 보통 병원은 3-4일만 있어도 퇴원하라고 하는데 2주일을 병원에 계셨다니 간단한 상태는 아니셨네요
그 와중에도 영어선생님의 안테나가 예민하게 작동하셨구요
그렇지요 attitude is everything. 말이 생각납니다.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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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pm 5:10:00 |
| | 알아주셔서 감사해요....남의 처지를 알아준다는게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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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12:55:00 |
| 이런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남편분에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저도 20살에 와서 이제 50을 바라보는 아줌마입니다. 영어가 어렵지는 않지만 실수를 할때가 많은데 미씨님에 글을 읽으면서 공부을 하려고 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간병을 하느라 힘드실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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