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21 pm 6:07:00 |
| 아이고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과 에너지 덕분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고,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지 않고, 안되면 또 해보고,
또 우두커니 고여서 머물러 있다가도 다시 선생님 칼럼보고 도전을 해보았을까요?
선생님 책과 글을 처음 접한지 이제 13년이 되었나봐요. 사실 제 영어에 갈 길은 멀고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동네로 이사와서는
바닥을 치고 있지만 늘 선생님 칼럼 읽으면서 엄마 역할만 한 제 허무한 미국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얻곤 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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