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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pm 3:07:00 |
| 아하! 그렇군요.
arrive라는 단어를 그림으로 떠올리면 도착해있는 내가 보이고, reach 떠올리면 나보다는 목표물이 보이네요.
늘 마음을 다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름까지 언급해주시고~^^~
다음 칼럼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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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pm 3:19:00 |
| 질문이 있습니다. 토종댁님의 설명이 절실해서 오랜만에 댓글 남김니다.
"He is so antagonizing too he is difficult, complicated, and confusing" 이란 문장에서 he is 다음으로 모두 형용사 형태인데요, 유독 complicated 와 confusing의 형태가 이해가 안가네요.. 이 두 개의 형태의 차이가 있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위 칼럼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요.. " reach out" 란 표현도 들어본 것 같은데.. 쓰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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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pm 6:22:00 |
| ed/ing 형용사형에 대해서는 이전에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컬럼 중에 있을 겁니다. 한 번 찾아 주세요. 원래 타동사인 동사가 형용사가 된 예입니다.
reach out....에서 'out'은 전치사 모양을 한 부사라고 보시는 게 더 맞습니다.
He turned around and reached for the phone.
Travis reached into his pocket to get his car keys.
I reached across the table and took Alice’s hand.
위 예문에서 for, into, across...같은 전치사형 부사는 모두 reach를 더 구체화시키면서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빼고 한 번 보세요. 그래도 말이 됩니다.
*아무래도 complicated/confusing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야 할 것 같아서
다음 컬럼에서 다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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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pm 8: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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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pm 8: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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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pm 10:30:00 |
| | 정말 고마운 설명입니다. 중고등학교때 토종댁님 같은 선생님을 만났었다면 영어가 너무 재미있었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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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pm 10:36:00 |
| | 너무 재밌어요! 이해가 쏙쏙 되요. 자주 와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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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pm 1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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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pm 6: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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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am 2:26:00 |
| | 한국인의 생각구조에 맞게 딱 햇갈리고 알쏭달쏭한 부분을 잘 알아서 가르쳐주셔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칼럼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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