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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2 pm 3:38:00
208.--.21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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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am 6:37:00
72.--.50.2 |
| 1번님, 강변입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칼럼에 글 올리는 것도 참 많이 버거운데, 격려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열심히 뛰어 보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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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am 8:56:00
76.--.106.211 |
| 안녕하세요,,,저기 죄송하지만 여쭤보고싶은데요,,조만간 이혼 준비 하려고하는데요,
아이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제가 꼭 댈고오려고하는데
이혼하는 거에 있어서 영주권자이기때문에 부당함이나 불리한 경우가 생길 수있나요??
(남편과 아이들은 시민권자,저는 영주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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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12:42:00
72.--.50.2 |
| 3번님, 결혼생활 중에 남편이 얼마를 버는지 정확히 아는 분들이 많이 없으시더라고요.
Joint checking을 하나만 만들어서 함께 관리하지 않는 이상 다들 잘 모르십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혼 수속을 시작하시면 쌍방이 declaration of disclosure이란 걸 교환하고 법원에 접수시켜야 합니다. 지금 가진 재산과 빚 등을 declare하는 거지요. 그 때 대부분 월급쟁이의 재산은 드러나게 됩니다. 물론 현금 등을 숨겨놓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건 "현금 장소"를 알고 계시다면 법원에 증거를 제시하고 찾아내실 수 있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인근의 변호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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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12:44:00
72.--.50.2 |
| 4번님, 강변입니다.
시민권자이던 영주권자이던 심지어는 불법이던, 가정법을 다루는 법원에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이민국에서만 관심할 사항이지요.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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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12:44:00
24.--.161.165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혼판결을 2006.9월에 NJ 에서 받았고, 양육비 판결도 받았는데 2009.4월인 지금까지
한 푼도 못 받았습니다. (전남편: 한국 시민권 - 미국에 산 적 없슴., 저와 3살 아기는
미국시민권자). 양육비는 매달 2,600불 정도이고, 지금까지 약 60,000불 alimony 와 함께
130,000불 정도를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이혼판결과 함께 양육비 판결을 2007.10월에 받았는데 한국법원에서 판결된
양육비 $1,500/월을 약 4개월분만 받고 1년이 훨씬 넘도록 못받고 있어요.
제 나이도 40대 중반이고 직장도 못구한 터라 경제적 능력도 없고
3살 아기와 어떻게 양육비를 받아 낼 수 있는지 정말 너무나 막막하고
답답하고 힘듭니다.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양육비를
받아낼 수 있는지요... 정말 어린 아들을 위해 양육비 꼭 받아내고 싶습니다.
전 남편은 한국에서 아주 큰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직원은 약 90명 정도이고
돈도 수백억 벌고 있는 회사입니다..
변호사님 꼭~ 방법을 조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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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1:30:00
67.--.165.226 |
| 누구한테 물어볼때도 없고 답답하던차에 강변호사님 칼럼이 얼마나 고맙게 느께지는지 모릅니다 저도 7번님과 비슷한 경우인데
별거기간은 3년이혼한지는 5년이 넘었습니다
전남편이 아이와 같이 지낸것은 생후 3개월까지 그리고 별거전 두세달이 전부이고
그이후로는 한번도 아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당근 양육비도 없고요 지금은 어디사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도 간난아기때 이후론 친부를 본적이 없기에 친부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11살아이를 지금까지 친정부모와 저 그리고 재혼한 후로는 양부가 아이 키우는 비용을 감당했습니다
이혼할때 친권 포기하라 했었는데 안된다 해서 못했었는데
양육비 한푼 안대고 연락도 안되는 친부에게 친권을 포기시킬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지금 양부가 자신의 아이로 입적 시키길 희망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뉴저지쪽 좋은 변호사 계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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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2:50:00
74.--.35.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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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7:34:00
98.--.35.228 |
| 7번님, 강변입니다.
남편이 미국에 재산이 있나요? New Jersey에 땅이나 은행계좌 등 재산이 있다면 그걸 levy하실 수 있는데요. 남편의 미국에 있는 재산을 차압할 수 있거든요.
만약 미국에 재산이 없다면 한국에 나가셔서 변호사 사셔서 재산에 차압 붙이는 경로를 밟으셔야 할 듯 하네요. 남편의 재산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 인근의 변호사를 알아보셔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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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pm 8:02:00
98.--.35.228 |
| 9번님, 강변입니다.
양부가 아이를 입양하는 절차를 거치시면 됩니다. 원래 입양을 하려면 부모가 친권을 포기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9번님의 경우 친부가 아이를 abandon 했다는 이론으로 양육에 대한 친부의 동의 없이도 양부와 친모가 (재혼한 부부) 입양 절차를 밟으실 수 있습니다.
근데 먼저 investigator's report라는 걸 접수시키셔야 해서 시간은 좀 걸려요. 가정법 하시는 인근 변호사 찾아가시면 잘 도와주실 껍니다.
뉴져지에도 가정법 스페셜리스트가 없나 보네요. 제가 써치를 잘 못하고 있는건지.. =.= 인터넷을 뒤지다가 뉴져지에서 이혼했던 분께서 돌싱USA라는 데에 올리신 글을 읽게 됐는데요. 도움 되실 것 같아 퍼왔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http://s155357792.onlinehome.us/dols/xe/?mid=law&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document_srl=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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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am 8:58:00
98.--.35.228 |
| 14번님, 강변입니다.
버지니아 사시는군요. 저도 지금 버지니아 사는데요.
제 친구가 북버지니아에서 가정법 변호사를 필요로 해서 제가 예전에 좀 알아봤었는데요. 북버지니아에는 가정법을 제대로 하는 한인 변호사가 없더군요..
지금 14번님의 경우에는 영사관에 가셔서 절차를 알아보시고, 합의서 작성을 도와줄 변호사도 그 쪽에서 소개 받으시는 게 좋으실 듯 해요. 어차피 이혼도 영사관을 통해서 하시던 한국 나가서 소송을 하시던 하셔야 하니까요. 별 도움이 안 돼 죄송하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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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am 11:48:00
24.--.161.165 |
| 강변호사님,
저 7번이예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남편이 미국에 살았 던 적도 없고
전혀 재산이 없습니다. 양육비 inforcement center에서는 남편이 혹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계획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그때 도와줄 수 있다구요.
받을 양육비를 따지자면 한국보다 미국(NJ) 에서 받을 것이 훨씬 많은데요....
미국에서는 어떻게 inforce 를 가 할 수는 없는지요??
그리고 어린 아들을 맡겨둘 데도 없으니, 제가 직접 한국에 가서 변호사를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지 참 막막하지만, 설사 갈 수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판결된 양육비 만을 받을 수 있는 게 되겠지요??
(실제로 미국양육비 판결은 2,500불/월 이고, 한국양육비 판결은 1,500/월 입니다)
다시한번, 강변호사님이 이렇게 저희들을
도와주시니 정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missy 방에서 강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은 저희 모두가 강변호사님을 미국 미씨맘의
대표 변호사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애절한 심정으로
강변호사님의 도움을 받고 있겠다 싶습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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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pm 1:05:00
72.--.21.125 |
| 14번 작성했던 사람이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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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pm 6:12:00
98.--.35.228 |
| 7/16번님, 강변입니다.
네, 미국에 levy할 수 있는 재산도 인컴도 없다면 personal jurisdiction의 문제로 이 쪽에서 양육비를 enforce하실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도 요즘 캘리포니아처럼 양육의 의무를 지속적으로 피할 경우 형사법으로도 다스리게 되어 있네요 (네이버에서 찾아 봤습니다). 한국 법원에서 양육비 arrearages를 소송 거신다면 한국 법원 판결문에 따른 밀린 양육비를 받게 되시는 거구요.
아이도 데리고 한국 다녀 오세요. 일부러 애들 한국어 교육 시키려고 나갔다 오기도 하는데요 뭘. 손 놓고 계시지 마시고 바쁘게 움직여 보세요. 길이 조금씩 보이실 꺼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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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pm 7:36:00
98.--.39.146 |
| 강변호사님,
우리는 법원으로 부터 50:50ㅤㅇㅑㄷ육권을 받았습니다.(이유는 제가 전업주부라서 제 변호사가 이렇게 정했네요. 아이는 2006년 부터 쭉 제가 키웠구요.)
이사람은 연방공무원인데요, 직업이 일년에 7-8번 출장을 가며 아니면 매년 6개월 중동으로 출장을 갑니다.
이번 4월 10일짜로 중동6개월을 가는데 제가 한국에 아이를 데리고 갔다온다 하니 죽어도 못보낸다하고 제 허락도 없이 지 시어머니한테 맡긴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법적으로 누군가는 납치라고 했고 둘다 출장, 한국가지말고 아이만 보자 했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법적으로 조취한다고했더니, 그길로 변호사를 새로 선임해서 그쪽 변호사가 저를 협박을 하더군요, 제가 아이를 데리고 도주할위험이 있다고, 자기는 속성으로 판사한테가서 아이 여권받을 소송을 하겠다합니다. 애초부터 녹음한다고하지도 않고 말하는 중간에 너와내가 하는말이 녹음이라하고 지금소송비는 제가 다물어야 ㅤㄷㅙㄴ다고 협박을 합니다.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저도 어떤액션을 해야하지요?
국선변호사사는 방법은 없는지요?(여기는 샌트럴캘리포니아라 한국변호사도 없어요, 제 방어를 위해서는 변호사가 꼭 필요하다면 한국말들어주는변호사를 구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저 아이아빠라서, 아이미래를 위해서 그사람 나쁜짓한거 하나도 얘기않했습니다. 할얘기, 증거물들 너무도 많아요. 한국사람으로서 미국에서 쪼겨나는 기분이에요, 이사람 미국인이구요.
이제라도 제가 다시 시작할 방법이 없을까요?
강변소호사니의 충고 열심히 받아들여서 이 억울함 , 제 힘닿는데까지 해서 제 인권, 아이 다시 찾아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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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pm 11:58:00
130.--.136.34 |
| | 안녕하세요^^변호사님 글 넘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저 궁금한게 있는데요~한달에 세금공제 않하고 팔천불을 받으면 양육비는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요?아이가 둘입니다. 11년 결혼 생활하구 한달에 이천불 위자료 받고 있어요(6년동안 준다는데...)이렇게 받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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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am 8:36:00
76.--.106.211 |
| | 저 4번인데요,,,강변님,,넘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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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am 8:50:00
98.--.35.228 |
| 19번님, 첫바늘을 잘못 꿰셨군요. 왜 전업주분데 50:50으로 physical custody를 하신 건지 참.. 문제가 너무 복잡해진 듯 합니다. 변호사 꼭 필요하시고요. 국선변호사는 welfare를 받고 계시거나 쉘터에 들어가 계셔야 연결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센트럴 캘리포니아라 한인 변호사를 찾기 힘드시다면 인근 한인단체나 한국 신문사에 연락 하셔서 도움을 청해 보세요. 어느 지역인지 말씀해 주시면 certified specialist가 있는지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꼭 스페셜리스트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듯 하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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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am 8:55:00
98.--.35.228 |
| 20번님, 강변입니다.
위자료라니 뭘 말씀하시는 건지요?
spousal support 2천에 아이들 양육비는 따로 받고 계시다는 말씀인가요?
이미 이혼 판결이 난 거 아니신가요?? 왜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를 제게 물으시는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주마다 minimum guideline이 다르고, 그 minimum guideline만 넘으면 적당한 범위 내에서 부모가 합의한 금액을 양육비로 정할 수 있는 건데요 (법원에서 OK하는 한도 내에서). 변호사를 안 써서 이혼수속 하셨을리는 없을 듯 하고. 본인 케이스에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담당 변호사에게 연락해 보시지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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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am 10:04:00
98.--.39.146 |
| 네, 강변변호사님,
저 19번 입니다.
여기는 clovis, CA입니다.
제가 해임한 미국변호사때문에 양육권그렇게 받았구요, 지금까지 저를 아이엄마라고 인정하지않고있고요, 제가 한국으로 자꾸가라고하고(제가 한국으로 가면 spousal support 법적으로 안줘도 돼나요?)
이번에 법원에서 판사를 만날경우에 제가 혼자변호(아이 양육권이외에 제가 억울한거 판사님 앞에서 얘기해도 돼나요?)해야 하나요?
아님, 저도 변호사를 대동해야 하는지요?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제가 지금 최대로 할수있는 방법좀 주십시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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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6:17:00
98.--.35.228 |
| Judith Leslie Soley - #48709
LeslieSoley & NystromGeist
906 N St #115
Fresno, CA 93721
Phone Number (559) 265-4292
Fax Number (559) 265-4299
e-mail office@lsnglaw.com
Undergraduate School: Univ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CA
County Fresno Law School: UC Berkeley SOL Boalt Hall Berkeley CA
Legal Specialist: Family Law (State Bar of California)
1/7/1971: Admitted to The State Bar of California
=====================================================================
Katherine E. Donovan - #142940
Bar Number 142940
Address Law Ofc K E Donovan
1391 W Shaw Ave #D
Fresno, CA 93711-3602 Phone Number (559) 228-6655
Fax Number (559) 228-6658
e-mail: icbahfim@kock.com
District: District 5
Undergraduate School: Wichita St Univ Wichita KS
County: Fresno
Law School: Pepperdine Univ SOL Malibu CA
Legal Specialist: Family Law (State Bar of California)
12/11/1989: Admitted to The State Bar of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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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번님, 강변입니다.
위의 두 분 중 한분에게 연락해 보세요.
Fresno county에 계신 가정법 스페셜리스트들 중 이 두 분이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아이엄마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으나, 하루빨리 스페셜리스트 만나셔서 상담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판사 만나러 갈 때 절대 혼자 나가지 마세요. 지금 저 쪽 변호사가 합의도 없이 전화내역 녹음하고, 저렇게 사기성 짙게 나오는데, 영어도 완벽하지 않으신 분이 혼자 변호를 하셔야 겠냐니요? 지금 하실 수 있는 일은 가정법 스페셜리스트 만나셔서 도움을 청하시는 겁니다. 내일 당장 전화하세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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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6:23:00
72.--.131.108 |
| 강변호사님. 도움부탁드립니다.
영주권 (남편취업비자로 영주권신청중이고 마지막단계까지 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왠지 영주권 받은후에 이혼을 해야 될거 같아서요) 일 경우
남편은 지금 월3,000불 정도 받고요.
4살 5살 아들 둘과 뉴저지에서 살고 있고 결혼한지는 8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영주권 받고 미국에서 이혼해야 조금이라도 저에게 유리할거 같아서요.
한국가면 저희 시부모님때문에 100%아이들 빼앗길고 같고
지금껏 올려주신글 다 읽어봤는데
만일 남편이 자기는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가 버리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래도 제가 여기서 이혼절차를 밟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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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8:28:00
98.--.39.146 |
| 강변호사님,
19번입니다,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그사람한테 출장(Federal government job이라서 중동이나 일년에 8번은 출장임)가지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람 제게 다른변호사를 사서 자기 대변인으로 등록해놨내요. 이건 명백하게 아이에게 아무런 정보도 안주고 당연히 제게는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게 아무런 통보없이 (간6개월간) 간다는건 말도 안돼고 제가 분명히 아이를 위해서 가지 말라고 법적으로 할수있지 않나요?(지금 4일 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그 변호사하고 다시 소송을 할때에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이번에는 절대로 용서(아빠가 미국인이라 아이 미래, 교육을 위해서 내놓지 못한 많은 증거와 증인들 많아요)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동의 하지 않으면 출장 못가는 거지요?(양육권은 50:50이므로, 또, 양육비, 제 부양비에 대한 언급은 제게 하나도 서류상으로 어떻게 줄지도 해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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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8:29:00
98.--.35.228 |
| 26번님, 강변입니다.
한국에서 혼인신고가 되어 있으시니 어쨌건 한국의 호적을 정리하셔야 하겠네요.
7번님의 글을 읽어보시면 좀 아이디어가 생기시겠지만, 26번님이 영주권이 나오고 미국에 살게 되더라도, 그리고 뉴져지 법원에서 이혼판결을 받더라도,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 버리면 그 판결문의 명령 내용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이 미국에 재산을 남겨놓고 가거나 미국에서 인컴이 있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요. 한국 가서 배째고 돈 안 보내면 끝입니다. Jurisdiction의 문제 때문에 아무리 이쪽 법원의 판결문이 있어도 별 수 없지요. 이 쪽 법원 판결문 들고 한국 가서 enforce하기도 거의 불가능이고요, 한국 가서 소송을 다시 하신다면 이 쪽에서 이혼수속 밟으셨던 게 전혀 무의미해지니, 이러나 저러나 남편이 미국에서 계속 사실 것이 아니라면 미국에서 이혼 수속을 밟으시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겠습니다. 합의이혼은 영사관에서 수속해주지만 소송은 한국에 나가서 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근의 변호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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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8:31:00
98.--.35.228 |
| 27번님, 강변입니다.
지금 뭘 잘못 알고 계셔도 한참 잘못 알고 계시네요.
무슨 법적 근거로 27번님이 전남편의 출장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내일 동이 트는대로 변호사 연락하셔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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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9:33:00
98.--.39.146 |
| 저 27번입니다,
출장을 간다면 양육권은 내가 100% 받을수 있나요?(장기 국외출장(6개월))
지금 밤 9시에 어떤사람이 저희 집문을 두드렸는데 아마 그사람이 사람을 사서 제게 서류를 전달할 모양인데요. 제가 문안열어줬어요. (무섭고, 분하고요) 이것도 위법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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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pm 9:43:00
98.--.39.146 |
| 다시 27번인데요,
변호사 내일 만날겁니다.
강변 변호사님이 주신대로 다 연락해볼건대요,
만약, 전남편이 취하한 변호사를 만나도 되는지요?
지금 그사람은 다른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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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am 8:10:00
72.--.50.2 |
| 30/31번님, 강변입니다.
30번에 문의하신 사항은 오늘 변호사를 만나서 상담 받으시고요.
전남편이 해고한 변호사는 31번님께서 선임하실 수 없습니다. 그럼,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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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am 7:29:00
72.--.131.108 |
| 26번 입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일단 영주권이 나온후에 남편이 자기는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저와는 상관없는거겠죠?
제말은 양육비나 경제적인건 일단 뒤로하고 제가 미국에 남는다면 여기서 이혼절차를
밟아 아이들은 제가 여기서 키울수 있는건가 그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당사자가 없으면 이혼수속도 밟을수가 없는건가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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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am 8:26:00
72.--.50.2 |
| 33번님, 강변입니다.
인근의 변호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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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am 11:50:00
99.--.54.232 |
| 읽다보니 상세하게 답변해주시는 것 같아 저도 몇자 올려 봅니다.
남편은 두 번째 결혼에 전부인에 2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재혼한 상태이구요, 양육비도 잘 내고 있구요..
근데 생활이 많이 어렵습니다, 지금 저는 부모님도 모시고 3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 아이들만 키우고 있는 저는 직장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생활로 수입이 생기면 전 부인이 아이들 양육비를 더 청구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드는데요...
남편이랑 세금보고를 따로 하는것도 아니고 함께 하다 보니 ,
전 부인이 아이들을 핑계로 양육비를 청구하는것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어려운 살림에 많이 힘드네요..
또 전 부인이 저의 모든 수입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데 , 꼭 알려주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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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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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pm 6:03:00
98.--.35.228 |
| 35번님, 강변입니다.
주 안 적으시면 답 안 단다고 여기저기에 공고 띄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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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pm 2:06:00
99.--.16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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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am 5:08:00
198.--.60.12 |
| 35/38번님, 강변입니다.
원래 새로 결혼한 배우자의 수입은 양육비 계산에 안 들어가는 걸 기본으로 하지만 그 새로운 수입으로 인해 줄어드는 expense정도는 염두에 둡니다 (애아빠가 렌트를 1200씩 내고 살았었는데, 새로 결혼한 아내가 paid off된 집이 있어 렌트가 더 이상 나갈 게 없어지면 그만큼 지출이 주는 거니까요).
지금 35번님의 경우에, 전부인에게 모든 수입에 대해 알려주셔야 할 의무는 전혀 없으시고요. 저쪽에서 알아야 할 권리도 없습니다. Child support modification request가 들어와서 Income & expense declaration을 해야하기 전엔 저 쪽에서 35번님의 수입에 왈가왈부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죠.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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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pm 1:56:00
98.--.35.228 |
| 40번님, 강변입니다.
https://www.cse.ca.gov/ChildSupport/cse/guidelineCalculator/processGuidelineCalculation?conv_instance=06575b8d-55b9-41b2-aa0b-264526632715&conv_id=GuidelineCalculationConversation
여기 가시면 캘리포니아 양육비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숫자 넣어보시면 얼마나 guideline minimum support인지 나와요.
애아빠가 애를 전혀 안 본다고 했을 경우 (엄마가 99%, 아빠가 1% 정도) 아빠 net income이 7000이면 2000정도 주는 게 맞고요 (1800정도 나오는데, 앞으로 40번님이 일하시면 아이를 학교에 보내거나 맡기는 비용의 50%도 법적으로 애아빠가 부담해야 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덜 주는 거라고 볼 수 있겠지요.)
만약 gross income이 7000이라고 한다면 2000 받으시는 게 많이 받으시는 게 맞네요.
근데 문제는 아이 아빠가 계속 2천을 줄지가 문제네요. 매번 ㅈ ㄹ 하는 걸 들어줘야 하는 것도 참 거시기하고... =.=
주소는 쉽게 찾을 수 있구요. 세금보고 자료 등도 subpoena 해서 다 얻으실 수 있어요 (변호사 사심 다 알아서 해 줘요). 걱정 안 하셔도 되세요.
얼른 일자리랑 아이 갈 학교 알아 보시고, 만약 애아빠가 계속 ㅈㄹ하면 법원에 가셔서 양육비 청구하는 서류 받아다가 file 하세요. 영어가 좀 되시면 법원에서 어떻게 form 작성하는지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장기적으로 볼 때, 애아빠가 돈을 잘 벌 때 양육비 court order을 받아놓는 게 좋을 꺼 같네요. 그럼,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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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2 am 11:33:00
158.--.225.228 |
| This is Jinna.
No. 40/42/43-nim, please contact your local family law attorney to discuss your issues. I can't answer case-specific questions on this column. I can only provide general interpretations of the law.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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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pm 8:12:00
76.--.243.195 |
| 캘리에서) 질문내용 읽다가 여쭙니다.
양육권이 50:50 이면 양육비가 필요없는건가요? 넘 황당한 질문이면 미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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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am 2:59:00
68.--.45.170 |
| 45번님, 강변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양육권이 50:50 이어도 아빠 엄마가 벌이가 비슷하지 않다면 덜 버는 사람에게 더 버는 사람이 양육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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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am 10:20:00
98.--.118.249 |
| 켈리에 사는 사람입니다.남편과 저는 영주권을 받은지 이제 10개월정도 되었구 미국에 온지는 10년정도 되어갑니다. 아이들은 2명인데 중학교 초등학교 다닙니다. 남편과 저는 지금 파산을 한상태이고(2달여전) 남편 비즈니스 쪽으로 손해배상 소송이 들어온 상태이고 월수입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시부모들이 보내주시는 삼천불이 다인데, 부모님은 재산이 좀 있으시지만 명의가 애아빠로 된것이 아무것도 없는상탭니다.
저는 이혼을 하고 싶고, 상황은 이러한데 어떻할까요?
이런상황에 한국에 계신 시부모에게 양육비청구를 할수있나요?
또한 이혼 서류접수는 한국과 여기서 동시에 해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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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am 6:51:00
68.--.45.170 |
| 강변입니다.
47번님, "양육비 및 부양비 책정을 위한 "수입"의 정의"에 답 나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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