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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pm 8:17:00
99.--.166.154 |
| 변호사님
제가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던 공부가 사회복지라서 조금씩 이렇게 가정법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참! 여기 정치방에서 변호사님의 글을 읽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성실히,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시는 정신으로 살아가는 님을
좋아하게 되어서...감사드립니다
여기 칼럼을 통해서
행복해지는 지름길 같은 글 많이 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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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pm 4:05:00
24.--.143.25 |
| | 변호사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애들 아빠가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 있는 상태인데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할경우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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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pm 6:26:00
72.--.174.73 |
| 변호사님..
저좀 도와주세요,,
저에게는 3살다되가는 아이가 하나있어요..
제가 전남편이랑은 결혼은 안하고 그냥 살았었다 작년에 헤어진후 제가 아이 양육권 문제에서 physical and sole custody을 받았었어요..
그런데 그남자가 연락한번 해도 제전화는 피하구 그러면서 아이한테 한번을 전화를 안하던사람이 그사람이랑 그사람 부모랑 작정을 하고 갑자기 다시 아이 양육권을 share custody로 바꾸려고 법원에다 다시 케이스를 만들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남자가 거기에 제가 unstable하고 제가 또 have a temper 그리고 또 폭력적이고 뭐 이렇게 정말 심하게 적어 놨어요.. 그리고 또 예를 적었느데.. 예에 저랑 그남자랑 싸우고 나서 그남자가자 자기는 기분좀 전환할려구 드라이브를 갔다 올려했는데 그라지에서 후진을 할려고 했느데 제가 그때 못가게 하려고 아이를 바닥 타이어 있는데다가 놓고 들어가 버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아 아이를 얼른 안아 집에 두구 그냥 걸어서 갈려고 했더니 제가 아이를 집밖으로 내놓고 문을 닫아버렸다네요.. 그래서 자신이 얼른 돌아와서 아이를 안았더니 제가 다시 얼른나와서 아이를 자신한테 빼앗아 갔다고.. 이것은 예중에 하나에 불과하고 매번 아이를 싸울때마다 중간에 끼워 놓고 그래서 자신은 저와 더이상 살수가 없어서 떠 났다고 하네요.. 그렇게 떠난후 한동안 연락도 안하고 아이도 그냥 제게 맡긴이유가 자신이 너무지쳐 있어서 그랬다고 그러나 지금은 많이 자신도 진정이 되고 이제 약혼여도 있고 또 자신의 약혼여도 아이를 잘키울자신이 있다고 그랬다고.. 그러나 적어도 share custody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그리고 아기 양육비도 지금은 laid off 가 됬으니 양육비도 바꿔서 일년에 여섯번 그리도 100불바께 줄수 없다고 서류가 그렇게 되어있네요..
정말 저는 더이상 이남자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가 다른 곳에서 일하다 다른여자랑 바람나더니 아이가 너무아파서 제가 몇달동안 그남아 엄마한테 제발그남자랑 연락좀되게 해달라고 빌고 그랬는데.. 그남자는 그때 뭐했는지 아세요.?? 여행갔어요.. 여친이랑 그것도 한달씩이나 그래놓고.. 그뒤에도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더이 이제는 할일도 없고 아기 양육비도 한달에 800불 넘게 줘야하니까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아이 양육권때문에 법원에 가야 할때도 안나타나서 default로 해서 제가 이기니까 이제와서 하는말이 저를 세상에서 아주 파렴치한 엄마로 내밀면서..이러네요... 자신은 아이의 정신적인 건강과 또 제가 정신적로 문제가 있어 제게만 아이를 맡길수 없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자기는 실컨놀꺼 다놀구 즐길꺼 다즐기니까 이제 제가 조금 정리가 되서 살아갈려구 하니까 또 이렇게 말도 안되는 말을 늘어놓으면서 notice of motion to change custody, support or visitation을 file했네요..
더이상 어찌 해야할지........ 정말 저 정말 힘들게 겨우 직장도 잡고 아이도 놀이방에 겨우적응해서 조금은 정리가 되었나 했더니 또 이런..일이 생기네요..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거에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또 다시 법원에 가야하나요??
법원에 다시가서 싸워야 하나요..??
아이도 이제 겨우 진정됬는데.. 저는 왜이남자가 아이를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필요할때는 그렇게 찾아도 상관을 안하더니 이제와서는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말도 안되는 말을 막지어내서는...
좀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게는 이제 13일이라는 시간 밖에 남자안았네요..
여기 보니 13일안에 response를 법원에 해야 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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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am 6:54:00
98.--.35.228 |
| 2번님, 강변입니다.
접근금지 order에 명시된 terms에 따라 접근금지도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10일짜리 TRO도 있고 3/5년짜리 접근금지도 있고요). 접근금지 명령을 들고 인근의 변호사나 법률상담을 해줄만한 기관을 찾아 가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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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am 6:57:00
98.--.35.228 |
| 3번님, 강변입니다.
없는 말 지어내는 거야 늘 있는 일이고. 억울하고 어이 없으시겠지만 평정을 찾으시고, serve 받으신 서류 들고 변호사 찾아 가세요. 이미 엎질러진 일이고, 법정에 가서 저 쪽에서 개구라 치는 걸 증명해 내시는 길 밖에 없으십니다. 하루빨리 변호사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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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am 7:09:00
68.--.227.235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버지니아입니다.
이혼소송중이었으나, 남편이 이혼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별거기간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는 빠른 시간내에 이혼을 하고싶습니다. 제가 다시 소송을 제기해야하는건가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미 별거를 하였으므로, 이혼조건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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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am 9:18:00
68.--.137.106 |
| | 강변님,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강변님 글을 읽고 많이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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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pm 7:51:00
72.--.174.73 |
| 저 3번이에요..
감사합니다..
변호사가 없는데 좋은 변호사님을 찾아야 겠네요..
근데 제가 한번도 변호사를 선임을 해본적이없어서..
변호사 선임하는데 많이 비쌀까요??
그남자가 떠나면서 저에게 집까지 맡기구 나몰라라해서 겨우 집값도 내구 있는 형편이어서..
대략 얼마정도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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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pm 1:46:00
98.--.35.228 |
| 강변입니다.
1번님, 감사 인사 드리는 걸 깜빡 했네요.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
2번님, 캘리포니아에서 public defender하는 친구에게 확인한 결과, 캘리포니아에서는 접근금지명령으로 보호를 받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라는 법은 없답니다. 다만 이 쪽에서 연락을 취했다가 상대방이 나에게 또 폭력을 가할 경우, contempt of court order이란 게 성립이 안 되는 거지요. 그러므로 잘 생각 하시고 꼭 연락을 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경찰서에서 만나던지 하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뉴욕 미씨님 도와드리느라 찾아본 바로는 뉴욕에서는 접근금지가 쌍방에게 적용이 돼서 보호를 받는 쪽도 연락을 못 한다고 읽었던 거 같습니다. 이처럼 주마다 법이 180도 다를 수가 있으니 꼭 계시는 곳의 변호사를 만나 보시거나 법원에 문의 해보신 후에 행동 하시기 바랍니다.
6번님, 제가 버지니아 가정법을 전혀 몰라서요. 버지니아는 캘리포니아와 완전 다른 법을 적용한다는 것 정도만 아네요. 버지니아에서 이혼소송을 제대로 하는 변호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합의이혼 경우는 핸들해주는 변호사가 몇분 있는 거 같습니다. 한인록 찾으셔서 전화 돌려 보시고, 영어가 가능 하시다면 가정법 전문 변호사 소개해 드리지요.
7번님,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3/8번님, 보통 주 변호사 협회에서 운영하는/인가한 리퍼럴 써비스를 통해 변호사를 만나시면 첫 상담이 25~50불 사이 입니다. 변호사 만나셔서 아이 문제 뿐만 아니라 현재 떠맡고 있으신 집값 문제까지 다 상담 받으시면 그 50불 백만배의 가치가 있으시리라 확신합니다. 그 이후엔 변호사에 따라 시간당 fee가 천차만별 입니다. 시간당이기 때문에 문제가 복잡하고 오래 끌어질 수록 돈이야 올라가게 되는 거구요. 하지만 제가 "경제력 없는 배우자는 변호사도 못 사나" 글에 올려드렸듯 상대방에게 변호사비를 받아내는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변호사 만나시면 이 방법에 관해서도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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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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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am 7:03:00
68.--.227.235 |
| | 강변호사님, 6번입니다. 버지니아에서 이혼소송 잘하시는 변호사님 소개부탁합니다. 아주 강력하신 분으로요. 영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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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12:14:00
98.--.58.180 |
| | 변호사님..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쪽 한인 변호사 중에 좋은 분들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영어가 아직 미숙해서.. 미국인 변호사는 좀 그렇구요.. 너무 막막한데...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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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1:37:00
174.--.76.164 |
| | 배우자가 한국에 있을경우 어떻게 이혼을 할수있죠? 현제 저는 미국에서 8살된 아이와 살고있는데 이혼을 해야하는데 7년이 넘도록 연락을 않해줍니다. 저도 내 인생이 있으므로 이혼을 해야할거 같아서...이제 거의 8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주다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현제 저는 엘에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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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3:11:00
208.--.157.74 |
| | 저는 우연히 이 칼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본인의 노력해서 이룬 지식으로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변호사님을 보니 정말 복 받을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는 미씨이지만 주위사람때문에 가정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많은 지식 덕분에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람들 도우시길 바랄께요. 홧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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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7:55:00
98.--.35.228 |
| 강변입니다.
11번님, 이 밑의 "변호사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12번님, 글의 주제에 맞춰서 댓글을 달아주십사 요청을 드렸는데 방제를 잘못찾아오신 것 같습니다. "변호사 리스트"글에 다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변호사를 찾는 분들도, 그 쪽의 좋은 변호사를 아는 분들도 읽어보실 수 있으니까요.
13번님, 상대방이 연락이 안 닿아도 publication을 통해 serve를 하고 이혼하실 수 있습니다. 신혜원 변호사님이나 (별로 복잡하지 않으실 듯 하니) 엘에이의 박원희 변호사님, 아님 밑의 "변호사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최변호사님 중 한분 만나보심 좋겠습니다.
14번님, 홧튕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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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am 8:40:00
207.--.252.3 |
| 강변님,
저는 미씨에 자주 들리는 사람도 아니고,
이런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오늘아침 몇년만에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 이렇게
사려깊고 정성어린 칼럼을 보고
감사의 글을 쓰지 않을수가 없어서 한자 남깁니다. 질문은 아니니 시간없으시면 그냥 넘기시고 담에 읽으셔도 될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신체,언어폭력 문제가 있는 사람과 살아오면서 참 맘속으로 말못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혼생활, 이혼문제는 참 학력, 생활조건, 성격과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고학력, 고소득, 생활의 모든 조건이 좋아도 이런고민은 누구나 맘한켠에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단지 용기가 없고, 주위 시선이 두렵고, 그 힘든 과정이 두려워 망설이는거겠지요. 그런것 보면 오래 공부한것,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것도 다 소용이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속풀이처럼 되었네요.
하여간, 님의 글속에 담긴
정성과 열정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 좋은 글 계속 열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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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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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pm 2:51:00
98.--.35.228 |
| 16번님, 격려 고맙습니다.
네, 결혼이라는 건 엄청난 도박 같아요. 내가 아무리 준비가 돼있고 조건이 완벽해도 outcome은 운에 따라 결정이 나지 싶습니다.. 배우나 못 배우나 이쁘나 안 이쁘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그런 거에 관계 없이 가정문제가 생기니, 어찌보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게 가정문제인 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인 의미에선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포괄적인 의미에선 누구나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 말이 안 되나... =.=)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세게 나갈수록 움찔 합니다. 제가 저희 아버지를 보아와서 아는데요... =.= 더 당당하고 대차게 나갈수록 폭군은 물러서게 되더라구요. 너 죽고 나 죽자는 각오로 덤비면 처음엔 저게 미쳤나 하면서도 앞으로는 점점 조심을 할 듯 한데... 에휴..
남자들 늙으면 이빨빠진 호랑이가 된다고 하잖아요. 오랫동안 참으셨다고 하니.. 얼른 그 이빨 다 빠지고 고양이가 될 날만 학수고대 해야죠 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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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am 8:39:00
98.--.35.228 |
| 강변입니다.
12번님, 밑의 "변호사 리스트" 본문에 답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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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pm 1:32:00
70.--.188.199 |
| 강 변호사님- 가정법은 아니지만 간단한 질문하나드릴께요 죄송합니다 ^^::
얼마전 이웃집 개에게 물렸는데요 그날 제가 파이널 시험을 놓쳐서B+나왓습니다.
근데 전 100% 출석에 다른거 다 올 A거든요,
이 B+나온 과목에 대한 돈낸거 청구해도 될까요?
아님 변호사님이 필요한가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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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6:02:00
98.--.35.228 |
| 20번님, 강변입니다.
개에 물려서 시험을 못 봤으면 교수와 해결을 볼 문제였지 점수를 가지고 어떻게 돈을 청구하실 생각을 하시는지 저는 좀 놀랍네요.
점수에 어떻게 돈을 매길 수 있을까요?
Causation은 어떻게 입증을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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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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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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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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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pm 3:01:00
98.--.189.15 |
| 변호사님 칼럼 읽고 이런 멋진 여성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요. 남편이 너무 시댁만 챙기고 가정을 돌보지 않아 미래가 안보여 이혼하려고 하는데요. 집에 다운페이로 10만불이 들어와있고 케쉬로 10만불이 있어요
남편은 이 집을 가지고 제가 케쉬로 갖고 가고 싶은데요. 합의된건 아니구요
만약 제가 10만불을 제 계좌로 옮기고 한국을 나가게 되면 남편이 법적으로 저를 소송할수 있나요? 지금 제가 영주권자인데 한국에 몇달 있다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럼 들어올 때 문제가 있는건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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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am 5:10:00
198.--.60.12 |
| 25번님, 강변입니다.
어느 주이신지 모르겠으나, 캘리포니아에서는 이혼 summons & petition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부부의 재산은 equal management & control 이 기본입니다. 계좌를 옮기는 이유가 남편에 대한 fiduciary duty를 breach하는 게 아니라면 (돈을 빼돌려서 공동의 재산을 맘대로 탕진하려는 등의 이유로...) 남편이 소송을 할 건덕지는 없으십니다. 근데 계좌를 옮긴다고 해서 그게 25번님 개인 소유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어차피 명의가 바껴도 community property입니다. 이혼할 땐 똑같은 community property 원리로 나누게 됩니다. 계좌이체 하시기 전에 인근의 변호사 한번 만나보심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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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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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pm 6:09:00
216.--.204.251 |
| | 강변님 저는 아이아빠와 5년살고 두딸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남편이 가정폭력으로 어제 감옥에 갔어요 근데. 저만 때린게 아니라 제친구들과 제친구 남자 친구까지 때리고 칼까지들고 죽인다고 까지 했어요. 근데.전에 한번 언어 폭력으로 들어갔다온적이있었어요,이제는 폭력까지 쓰는 남편이 너무무섭습니다.그래서 이혼을 하고 싶은데요. 변호사비랑 얼마나 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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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pm 7:54:00
72.--.117.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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