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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pm 6:36:00
71.--.42.179 |
| 강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고자 하는 일들 잘 풀리시길 바라고, 2010년에도 미씨의 정의를 위해 끝까지 잘 지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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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pm 6:41:00
70.--.106.3 |
| 좋은글에 이런 질문드려서 정말 죄송한데요,
글쓰기 권한이 없다하구, 좀 급한 상황이라 이곳에 남깁니다,
제가 결혼신청은 네바다 주에서 했는데, 이혼서류 혹시 켈리포니아 법원에서 받아주나요?
이것저것 궁금한거 투성이지만, 우선 급한데로 질문 하나 남기고 갑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쌩뚱맞은 질문 하고 나가는거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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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pm 7:06:00
76.--.186.223 |
| | 강변호사님..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건강잘 챙겨주세요. 모든일 술술잘풀리시길 빌께요. 힘들고 지칠때 의지되는 분이잖아요. 행복하세요.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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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pm 10:08:00
76.--.44.155 |
| 강변님. 정말 사랑해요.. 많은분들이 도움받으시는 것 같아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약자들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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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am 1:36:00
71.--.231.70 |
| 변호사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몇몇 사람들로 인해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박수쳐드리는 많은 지지자들을 기억하며 힘 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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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am 4:56:00
24.--.231.233 |
| 존경하는 강변호사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하기힘든일,좋은일 많이하시는 분 건강하셔야
힘든사람들이 힘이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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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am 10:44:00
205.--.1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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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pm 4:34:00
71.--.126.148 |
| 강변님, 올해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넘.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APPY NEW YAEAR!!!
MD 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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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pm 12:51:00
70.--.190.112 |
| 강변님~~해피뉴이어요~~~
항상 기쁘고 신나는 해가 되세용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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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pm 2:39:00
166.--.137.79 |
| 강변입니다.
2번님, 혼인신고지 관계없이 지금 거주하시는 곳에서 서류 접수 가능 하십니다. 캘리포니아에 6개월 이상, 거주하시는 카운티에 3개월 이상 사셨으면 됩니다.
다른 분들은 격려와 덕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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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4:31:00
70.--.110.212 |
| 전 미군과 결혼해 텍사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4월달에 임시영주권이 끝나게되 2월에 영구영주권을 신청예정중이구여!
그런데 지금 신랑이 이혼을 원해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서 꼭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질문
1.꼭 부부의 사인이 들어가야 이혼이 성립되나여?아니면 한쪽만 싸인을 해도 이혼이 성립되나여?
(전 약간의 시간을 좀 끌고십거든여~영구영주권도 신청을 해야하고 영구영주권을 받은 후에 한국을 나가려고 생각중이라서여...)
2.한국에서 결혼할 당시 제가 학교를 다니고있었는데 한학기 등록금 380만원을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이혼할때 그돈의 반을 신랑이 책임져 줄수도 있다는데 맞는건가여?
3.양육비를 받는다는 이유로 아이를 꼭 이혼후에도 아버지와 만나게 해야하나여?
4.이혼후에 아이와 저에 성을 아버지의 성에서 엄마에 성으로 바꿀수있나여?
5.군인인 경우라도 텍사스에 거주하면 텍사스의 이혼법을 따르는건가여?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강변호사님 죄송합니다~어디에 올려야 할지를 몰라서여~
신랑이 바람이 났는데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네여 지금 배는 너무 남산만해서 어딜가서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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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7:18:00
98.--.35.228 |
| 강변입니다.
11번님, 뉘시온지.
지금 너무도 case-specific 한, 변호사를 앞에 앉혀 두고 물어 보셔야 하는 질문들을 열거해 놓으셨네요. 인근의 변호사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13번님, 아무리 배가 남산만해도 칼럼은 좀 읽어 보시고 질문 띄우시면 좋을 껄 그러셨네요.
급하시다니 알아본대로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칼럼 전반에 뿌려져 있듯 저는 캘리포니아법만 알기 때문에 텍사스주의 가정법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게 답니다. 아무런 법적 조언도 드릴 수 없고 법이 어떤 것인지만 풀어서 설명해 드릴 수 있는 정도 입니다.
1. 텍사스도 캘리포니아와 같이 no fault divorce를 허락하기 때문에, 양쪽의 합의가 없어도 이혼 자체는 성립 됩니다.
2. 칼럼에 올려져 있듯 캘리포니아에서는 학자금은 개인빚입니다. 텍사스는 어떤지 그 주의 변호사에게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3. 양육비를 땡전 한 푼 안 받아도 이혼 후 아이는 아버지와 만나게 해야 합니다. 양육권 관련 칼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4. 칼럼 댓글에 나와있듯 아이의 성을 바꾸는 건 best interest standard에 따라 법원이 결정 합니다. 왠만한 이유가 아니라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5. 군인이라도 텍사스에 6개월 이상, 지금 거주하는 카운티에 90일 이상 거주했으면 텍사스 법을 따라 이혼할 수 있습니다.
칼럼에서 "변호사 리스트"로 검색해 보시면 달라스 텍사스의 리퍼럴 써비스 정보가 올려져 있습니다. 가정법을 하는 firm도 하나 올라가 있고요. 인근의 변호사 만나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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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am 7:39:00
70.--.110.212 |
| | 13번입니다 강변님~~칼럼은 하나도 빼지않고 잃었는데 켈리포니아 법이 주로있길래 혹시나 한번더 여쭤봤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여~2번질문을 드린 이유는 제가 칼럼을 이해를 못했나봐여~결혼후에 받은 학자금이라서 당연히 신랑이 반을 부담해야한다고 읽었던것 같아여~신랑이 학자금 대출을 받을때 같이 갚겠다는 조건으로 받은거였거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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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am 10:34:00
67.--.113.138 |
| 강변님, 안녕하세요. 안 그래도 어떻게 여쭤보나 걱정했는데 댓글 시간을 보니 오늘이기에 반가왔어요. 저는 캘리에 살구요. 곧 별거(왜 이혼이 아니고 별거냐 하면 애들때문에 당장 이혼할 상황이 안 되어서요)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나눌 재산도 없고 변호사비용 댈 자신도 없어 우선 별거부터 할 것같아요. 제 질문은 별거를 하다가 나중에 이혼이 되면 지금 하고 있는 비즈니스(남편이름으로만 되어 있고 현재는 팔 수가 없는 상황)를 팔았을 경우에 저는 전혀 돈을 못 받는지요? 결혼 10년동안 거의 제 인컴으로만 살아왔구요, 집도 다 날리고 지금 현재로선 달랑 가게 하나 남았거든요. 제가 10년동안 뼈빠지게 일한 것 생각하면 그 돈(10만불정도)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까지의 남편으로 봐선 제가 생활능력이 되니까 양육비도 기대하기 힘들 것 같구요.
두서없이 써서 이해가 가셨을지..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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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pm 4:43:00
76.--.198.176 |
| 강변님 여쭙고 싶습니다 2번님의 글을읽고 답변주신것을 읽어보았는데 저는 그와 반대경우가 되네요
캘리포니아에서 혼인신고를 했고 부끄럽지만 7개월만에 합의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둘다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는데요 그전에 이혼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신청하면 6개월이 걸리고 또 그후에 또 다른 서류를 court 에 보내야한다는 답을 들었는데
만약 라스베가스에 가서 이혼신청을 하면 바로 접수와 동시에 확인서 같은것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둘다 미국에 없을거라 눈으로 확인을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적어도 5년이상은 미국에 다시 귀국할 계획이 없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아이도, 재산도, 채무도 없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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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5:47:00
199.--.56.20 |
| 강변입니다.
13/15번님, 부대 안에 JAG officer한테 가셔서 먼저 문의해 보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텍사스에서 학자금을 나눠 준다는 조항은 안 찾아 지는데요. 상식적으로도 degree에 대한 가치를 안 매기는 주에서 학자금은 나눈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거 같구요. 인근 변호사 찾아 보세요. 지금 한 학기 학자금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그래도 긍정적인 성격이신 거 같아 다행이네요. 태교 잘 하시구요. ㅠ.ㅠ
16번님, 재산분할 칼럼에 올려드렸듯 명의에 관계없이 결혼기간 중에 생긴 재산은 공동재산이기 때문에 사업체에 대한 권리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별거기간 중 남편이 그 사업체마저 다 말아먹으면 어쩌실려고 무작정 육체적 별거만 하려고 하시는지 우려가 되네요. 몸이 떨어져 사는데, 법적으로 이혼 안 한 게 아이들에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도 싶고요. 당장 떨어져 살기만 하던 이혼 서류를 접수하건, 본인이 결정하실 일이지만, 우선 변호사 찾아 가셔서 한 시간 상담이라도 받고 오세요. 그래야 앞으로 뭘 하시던 거기에 따르는 법적 consequence를 알고 움직이실 수 있으시니까요. 변호사 리스트 보시면 오렌지 카운티에 (혹 남가주 시라면) 첫 상담을 무료로 해주시는 고변호사 정보가 올려져 있어요. 남가주가 아니시더라도, 아무리 당장 자금이 빡빡하시더라도, 변호사 상담은 꼭 받고 다음 행보를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번님, 한국 시민이신가요? 베가스/네바다에서 이혼 하실래도 케이스 접수 이전에 6주 이상 그 곳에서 거주 하셨어야 하는 residency requirement가 있습니다. 해당사항 없으실 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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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0:37:00
67.--.113.138 |
| | 강변님, 16번입니다. 조언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변호사님 만나서 상담 받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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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0:56:00
70.--.110.212 |
| | 강변호사님!13,15번입니다!오늘 jag office와 여기저기 다녀보고 알아보고 왔습니다. 제가 알게된것들을 말씀드리려구여~나중에 텍사스 이혼법 물어보는분들 있을것 같아서여~~텍사스는 한쪽만 원해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여~세군대 정도 알아보느라 다니면서 물어봤더니 양쪽모두가 싸인을 해야만 이혼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여~양육비는 아이가 1명이면 20%까지 받을수있구여~그리고 한명씩 더 있을때마다 5%씩 올라가구여~나머지는 지금 더 알아보고있습니다 나중에 더 정보얻게되면 강변호사님께도 말씀드릴께여~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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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am 11:55:00
99.--.247.218 |
| 안녕하세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질문좀 할께요.
변호사를 샀는데요..
일단 선수금 2천불을 송금했고..영수증은 받았는데..
계약서류에는 아직 싸인을 안했습니다.. 그런데..변호사가 미덥네요..
양육비도 월급에 차압을 걸어서 받고 싶다고 했더니..그냥 남편이 송금하는것을 받자..
(남편이 지금 한국에 있고...한국지사 지가 신청했구요... 지금도 이혼중인데... 생활비도 안보냈다가 서류보내고 어쩌구저쩌구 해서 최저생활비만 받고 있습니다... )
또한 남편의 대부분의 목돈은 CD로 남편이름만 했구요..남은 돈을 제가 계좌를 만들어 제것으로 넣었더니..
공동계좌로 옮기라고 저쪽 변호사가 편지가 왔는데.. 우리쪽 변호사가 저쪽말을 듣자고 하네요..
그러면...남편앞으로 된 돈들도 다같이 공동계좌로 옮기자고 했더니... 이 변호사가 자꾸 자기말을 안듣냐구..
그러면서...법원에 보낼 서류도 있다... 그러면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다가...
다음날엔 또 잘 해보자...이러구... 법원에 보낼 서류는 자기가 보냈다고..(전날엔 사인을 하라더만...지금은 필요없다고하고)
변호사가 일을 한다는 생각보다...대충 저쪽이랑 맞춰서 끝내려는 생각이 들어서 바꾸려고 하거든요.
변호사는 돈부터 받았구요... 계약서류는 제가 가지고 있고 아직 사인해서 안보냈어요... 보내라고 하구있구요...
한국 남자 변호사입니다..저쪽은 미국 남자 변호사구요.
그냥 바꾸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쪽 변호사가 돈을 많이 썼다고하면서 쭈...울 리스트를 보내는건 아니지요..
이럴때 어찌할까요???
정말 변호사말대로 중간에 뭐 보낼것이 많은건지요...아니면 협박을 하고 있는건지..
자기말대로 하라고 하고...
누가 고객인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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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pm 12:28:00
99.--.247.218 |
| 그리고 여긴 캘리구요.
변호사비용은 시간당 250불인데..조금 싸긴 싸죠????
깎아준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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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pm 8:05:00
75.--.241.55 |
| | 그냥 잠시 들렀다 가는데요....강변님 참 대단하신분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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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pm 6:45:00
75.--.181.133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 캔사스주에도 한국인 변호사분이 계신가요? 여러 방면으로 알아봐도 없으신것 같애서요.
제가 영어가 미숙하여서 한국어가 가능한 이혼과 이민 관련변호사님을 찾고 싶은데요.
남편의 언어폭력과 여러가지로....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는것 같애서, 이러다가 정신마저 이상해질것 같애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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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pm 1:01:00
199.--.56.52 |
| 강변입니다.
13/15/20번님, 이상한데요. 분명 텍사스도 캘리포니아처럼 합의가 안 되어도 default로 한 쪽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흠... 잘 알아 보셔야 할 꺼 같네요. ㅠ.ㅠ
21/23번님, 지금 적어주신 것만 봐서는 왜 님의 변호사가 못 미덥다고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뭘 잘못 이해하나 싶어 함께 일하는 변호사들 몇 분께도 들려 드렸는데, 다들 저와 같은 의견 이었구요. 변호사는 님의 법적 권리를 최대한 보호하고 대변해주는 사람이지 님이 시키는대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누가 고객인지 모르겠다고 적으셨으나, 누가 변호사인지 모르겠네요. 상대방 변호사가 unreasonable demand를 하는 게 아니면 다 comply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상호 협의가 이루어지는 걸 방해놓는 행위는 (비협조적인 행위) 법원에서 sanction도 먹을 수 있고, 본인의 케이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해고를 하고 말고는 본인 마음이겠지만, 지금 변호사가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25번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번님, 인근 형사법 하시는 분 찾아서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26/27번님, 이민은 연방법이기 때문에 꼭 그 주위에 안 계신 분이라도 케이스 맡기실 수 있습니다. 워낙 오지에 사셔서 한인 변호사가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가정법 변호사야 어쩔 수 없다지만, VAWA로 영주권 수속 밟는 거라도 한국말 통하는 변호사에게 상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Life Info방에 가셔서 이민법 칼럼 올리시는 분들께 VAWA 수속 가능 여부를 의뢰해 보시고, 상담 받으신 후 가정법 변호사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시는 곳 인근에 한인 변호사가 있는지는 찾아보고 변호사 리스트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정신적 학대도 VAWA로 보호를 받으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건강 먼저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 물건 던지고 밀고 하면 경찰 부르세요. 그렇게 사실 필요 없으십니다..
28번님, 남편이 2003년에 싸인한 서류가 정말 acknowledgement of paternity라면, 이 서류가 법원에 접수된 후 4년 안에 아빠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contest를 하셨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가족들끼리 다 법적 의무를 안 지우기로 하고 정자 기증을 했다고 해도 다 소용 없구요. Acknowledgement 를 서명하고 접수 시킨 것이, 아이 아빠로서 법적 의무를 지겠다고 인정을 한 겁니다. 아무리 어렸다고 하더라도 남편분이 너무 경솔하게 법적서류에 서명하신 것 같네요. 남편분이 군인이시라니, JAG 찾아 가셔서 문의해 보세요. 안타깝지만, 딱히 뾰족한 수는 없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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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pm 6:47:00
70.--.137.34 |
| 강변님, 26/27번입니다.
강변님 염려와 어드바이스 정말 감사합니다.글 읽는동안 눈물이 핑 돌았읍니다.
이런데에 글 올려본것도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없고 나혼자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올렸었는데
정말 제게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7번은 지웠읍니다. 남편이 혹시 보기라도 할까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여기 인근 변호사 알아봐 주신다니 너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데로 VAWA 수속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읍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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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pm 4:03:00
98.--.35.228 |
| 30/31/35번님, default motion에 대한 hearing notice가 왔는데 온 것도 모르셨던 거 같은데요. 대체 누가 변호사 필요 없다고 했습니까? 이제 그 사람들에게 책임 지라고 하실껀가요? 뱉은 말에 책임도 안 질 사람들 말을 왜 듣습니까? 제 칼럼 읽어는 보셨습니까? 형편이 안 돼서 여지껏 그냥 두셨다구요? 법원에라도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 보셨어야 하지 않습니까? 제 칼럼에 첫 상담 무료로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정보도 올려져 있지 않습니까?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32/33번님, 지난번에 한인회 등에 도움 청해 보시라고 올려 드렸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멀지 않으시면 무료로 첫 상담 해주시는 허변호사님 정보 올려져 있구요.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그닥 법에서 벗어난 거 같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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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pm 7:59:00
71.--.233.13 |
| | 와..강변님...32번인데요...정말 기억력이 좋으시군요. 글내리겠음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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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am 10:40:00
96.--.152.120 |
| | 안녕하세요. 메릴랜드 가정법 변호사분을 추천 혹은 알려주실 수는 있을까요? 혹, 메릴랜드에도 무료로 첫 상담해주시는 분은 안계신지... 무료가 아니어도 좋으니 아시는 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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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am 10:48:00
96.--.152.120 |
| | 바로 윗번호인 39번 입니다. 강변님이 올리신 각 주 변호사 리스트를 못보고 글을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강변님 칼럼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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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am 1:36:00
67.--.113.67 |
| | 강변님!! 정말 복 받으실꺼예요...지금 저와는 상관 없지만 주위 분들로 인해서 이 방에 자주 와 정보를 얻고 가는데,,, 정말 강변호사님이 대단하시단 생각이 이렇게 댓글을 달게 하는군요... 보통일이 아니실텐데 이렇게 열심으로 해주시는 강변님께 박수를 드리며,, 같은 여성으로 정말 고통속에서 사는 분들을 볼때 아무 도움을 드리지 못함이 뼈져리게 송구스러울 때가 있는데, 강변님의 이런 컬럼들이 (그 바쁘신 와중에서도 올리신) 얼마나 한줄기아니 백줄기 천줄기 빛이 될 걸 생각하니 정말 너무나 대단하고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여성의 힘이 되주시는 강변호사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 잘 ,꼭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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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am 6:24:00
166.--.139.209 |
| 강변입니다.
30/31/35/38번님, 제 칼럼은 Q&A가 아닙니다. 사흘에 걸쳐 세번 댓글 다실 동안 칼럼을 읽아보실 여유는 없으셨나요? 제목만 훑어도 해당 칼럼 읽어보고 질문 달아야 하는것, 변호사를 굳이 고용하지 않더라도 꼭 만나봐야 하는 것, 변호사 리스트 등, 단 오분도 안 걸려도 그림이 다 나오는데요. 수백시간 할애해 아무리 떠들어봐야 님같은 분이 꾸준히 나오시니 이젠 절망감마저 듭니다. 칼럼에 "변호사 리스트" 검색해 보시면 캘리포니아에서 가정법 잘 하시는 분들 정보 나옵니다. 이제와서 뭘 어떻게 뜯어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가지고 있는 서류들 들고 변호사 만나 보세요.
40 & 41번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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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am 11:17:00
70.--.49.95 |
| | 강변님, 수고많으십니다. 30번인데요, (처음질문 26,27) 29번 강변님 답글에서 강변님의 어드바이스데로 Q&A 에 들어가보고 WAVA에 대해서 알아보고 너무너무 감사했읍니다. 그리고 강변님께서 캔사스주(Lawrence)에 변호사를 알게되면 변호사 리스트에 올려주신다 해서 죄송할 뿐이라고 30번에 감사의 글을 올렸을뿐입니다. 그래서 시간나는대로 변호사리스트를 살펴보고 있고 또 제 나름대로 알아보고 있읍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바쁘시겠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부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그리고 강변님 칼럼 다 읽어봤답니다.) 어쨋던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마음속으로나마 강변님의 행복을 항상 기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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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pm 5:30:00
199.--.56.41 |
| 강변입니다.
으헉.... 30번님... 완전 죄송합니다. 이상하네요. 분명 30번, 31번, 34번, 38번이 캘리포니아에서 댓글 올리신 같은 분이셨는데요. 이상하게 숫자가 밀려 있네요. 30번님 타박한 게 아닌데 오해 하시게 해드렸네요. ㅠ.ㅠ 다시금 죄송합니다. 좋은 분은 찾으셨는지요? 안 그래도 Lawrence의 변호사를 좀 찾아봤는데 쉽게 찾아지질 않네요. 찾으시는 데 도움 다시 필요하심 댓글 남겨 주세요. 43번님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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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pm 9:24:00
70.--.254.255 |
| 강변님. 43번입니다. (26,27,30번)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 글 읽어주시고 답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단지 저까지 힘들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서....(계속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거든요.)
여기 Lawrence에는 한인 변호사는 없는것 같구요. 캔사스주는 아직 잘모르겠어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없는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봐주셔서,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찾아봐주신 강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선 정없으면 여기 가정법 변호사라도 찾아가서 상의해봐야겠어요. 누군가 통역해줄 사람과 함께. 나중에 결과 보고 할께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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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pm 3:49:00
69.--.82.82 |
| 강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안해는 하시는 일도 잘 되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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