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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10:46:00
24.--.152.50 |
|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과 뉴져지에서 가정법을 하는 아줌마 변호사 입니다. 아줌마로서 아이의 어미로서 참으로 가슴 치며 안타까와 하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야하겠다는 생각만 앞서던 사람입니다. 항상 도움이 되시는 글로 많은 가슴아픈이들의 위로가 되어 주시는 강변님의 글을 지켜보면서 오늘에야 이렇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자 글을 씁니다. 뉴욕과 뉴져지 가정법에 대한 글에 제가 도움이 되는 글을 올려도 될런지 부탁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로 대신한 점 이해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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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11:03:00
199.--.56.51 |
| 강변입니다.
으헉... 1번님 (일단 덥썩 손부터 잡고), 어디에 숨어 계시다가 이제야 나오셨나요!!!
나타나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칼럼 글을 뉴져지/뉴욕 관련 질문을 달 수 있게 열겠습니다.
그럼 댓글에 답을 가끔 달아 주시겠어요?
안 그래도 군인가족 이혼 관련해서 도움 주시겠단 변호사님이 계셨는데, 한 칼럼에 두 명이 글을 올릴 수 없게 시스템이 돼 있다고 관리자님이 그러셔서 어쩔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아예 칼럼글을 만들어놓고 두 분께서 시간 나실 때마다 답글을 달아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번쩍 떠오르네요. ^^
소개도 좀 올려 주시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좋을지..흠..
암튼, 오케이 내리시면 글 하나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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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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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11:13:00
24.--.152.50 |
| | 강변님.. 글을 써놓고도.. 혹여 무례한 일이 아니었나 아니면 혹여 오해라도 사지 않을까..(직업병입니다.. 걱정이 많아지는게) 수십분 동안 걱정을 했었는데.. 유쾌히 받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속이 녹아 내리고 눈가가 눈물로 물러터지는 우리 아줌마들의 한숨이 줄어드는 그날까지.. 노력할 마음가짐이오니.. (강변님의 하시는 일의 천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강변님 힘내세요.. 화이팅... 소개를 드러내놓고 해야 하나.. (이것또한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어찌해야 하나.. 망설여집니다.. 좋은 생각있으면 알려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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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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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am 7:16:00
208.--.125.128 |
| 저는 뉴저지에 살고있고 남편이랑 거의 2년을 별거하고있읍니다,아이들은 다 20세가 넘엇구요
남편이랑은 성격차이로 헤어졌고 주고받을것도 없읍니다.그런데 아직도 서류정리를 안해주고 변호사를 산다는말에, 뭘 돈을 들이냐며 자기가 인터넷으로하겠다고... 그러면서 밀어온게 여기까지왔는데 이젠 제가 할때가 된거같아 여쭙니다.실은 저는 이혼에 대해서는 문외안이거든요 어떤식으로 대처를해야되고 빠르게 끝내는방법은 무엇일까요? 대답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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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am 7:25:00
199.--.56.23 |
| 강변입니다.
6번님, 질문을 본떠다가 위 칼럼으로 옮겨다 놨습니다.
뉴져지 강변님이 답글 달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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