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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pm 3:24:00
98.--.76.188 |
| 와! 일등이네요. 저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강변님, 참 내실있게 사시는 것 같아요. 히스토리 체널로 잘 보시고... 좋아하는데, 영어는 집중이 잘 안돼요. 히스토리 전공한 저는 한국 사극 열심히 봅니다.
의사, 변호사. 사회를 위해일할 땐 이만한 분들도 없는 것 같아요. 저 판결을 내오기 위해 많은 인권운동가들, 인권변호사들이 애쓰셨겠지요. 저는 그런 몇몇 분들 정말 존경해요. 제 아이에게 돈 잘버는 직업이라 그 일 하라고는 안할 거에요. 본인이 하고 싶어하면 제가 존경하는 분들을 얘기해 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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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pm 8:33:00
68.--.105.143 |
| | 살면서 잊고 사는 부분인데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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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pm 10:55:00
69.--.132.174 |
| 저도 애들 키우면서 학교일에 간섭하면서 인종갈등 뭐 이런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져지더라고요. 사회생활은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한인들을 상대로만 하다 보니 인종, 인권 이런거엔 무관심이였었는데요.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진짜 목숨 걸고 인권운동 하시는 분들이 애써 주신 덕분에 조금씩 변화되어 미국역사에 있어서 인종차별 문제에 많은 발전이 있었고 기적과 같이 흑인 대통령도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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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am 6:42:00
99.--.206.134 |
| 강변님~
일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강변님 카리스마~ 짱 멋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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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pm 4:48:00
98.--.105.125 |
| | 이 칼럼에 들어와서 너무나 많이 울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려움에 처하고 외로우신 많은 여성피해자 분들, 용기 많이 얻고 씩씩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현실은 지나가면 과거가 되고 과거가 되면 아픈 추억의 한 장면이 될겁니다. 어두운 터널 안에서 헤메는 사람만이 진정한 빛의 기쁨을 감사하며 누릴수 있을 거에요. 살면서 많이 느끼지만 세상살면서 가장 필요한게 지혜로움 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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