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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pm 10:27:00
68.--.217.58 |
| 제 경우는 시어머님이 한국에 계시는 남자분과 결혼을 하시겠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60세가 넘어서 하시는 재혼이시고 어머님은 돈이 많고 그 분은 돈이 없고 시민권도 만드셔야 하고 또 아들도 한 분 계십니다. 이런 경우 결혼을 하시면 어머님의 모든 제산이 그 분과 공동 명의가 되어서 아들이 저희에게는 아무 권한이 없나요? 아님 결혼 전의 어머님 재산은 어머님 권한인가요? 아님 만약 유서에 어머님이 미리 재산 분할을 해 놓으셨으면 그 것이 중요한가요. 아님 그것과 상관없이 무조건 새 아버님과 공동 재산인가요? 이런 경우 어떻게 어머님과 며느리인 제가 대처를 해야 집안 재산 싸움이 없어 현면하게 결혼 생활도 어머님 즐기시고 저희도 속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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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pm 10:29:00
68.--.217.58 |
| | 참 위와 같은 경우는 버지니아 의 버지니아비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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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am 1:54:00
71.--.206.163 |
| 강변님, 저번 금요일날 갑자기 이혼 서류를 받았습니다.
남편이 이혼을 하면 정부에서 GR이라는 서포트를 준다면서,
양육비는 되도록 적게 주는 걸로 합의하제요.
양육비를 많이 받는 걸로 하면 GR을 못받는다며 자기가 social worker한테
친절하게 직접 알아왔다는군요.
그런데, 자기는 이혼만 해주면 지금처럼 살수 있도록 돈은 다 주고 싶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4,500짜리 Check를 몇년치를 써서 싸인해서 주겠답니다.
그 정도 Check는 만약 본인이 안준다면 제가 법정에서 small claim할수 있다면서요...-_-::
이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황당한 질문이것 같아서 죄송하고...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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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pm 4:43:00
71.--.206.163 |
| 변호사님, 또 4번이에요.
아, 참 전 켈리 살아요...
남편이 다시 $4500을 child support로 서류 작성해서 court에 내자고 했어요.
그런데, 서류 작성을 우리 끼리 하고 we the people에서 court에 내면 된다고 하는데요,
전 변호사에게 가서 하고 싶은데, 돈 아깝다고 안 가려고 해요...ㅠㅠ
저희가 합의 본 내용은,
1. legal & physical custody를 제가 다 갖구요,
2. 한달에 $4500씩 child support로 아이들이 18세가 될때까지 받는다는 거에요.
아무래도 전문 변호사님께 가서 서류 작성하고 싶은데...
변호사님, 저런 간단한 합의문은 we the people에서 해도 될까요?
다시금,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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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am 7:55:00
69.--.198.74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주입니다. 뉴저지 강변님이 따로 계신 것은 아는데, 통용적인 가정법에 관해서 여쭤볼 것이 있어서요.
상대측에서 합의를 요청해왔는데,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 합의 내용에 앞으로 애 학비 문제나,
추가로 합의나 재판이 필요할 경우(양육비 변경에 관한 것 등등..) 이 비용을 어떻게 부담한다.. 등등
합의에 들어갈 내용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변호사 왈. 그런것 합의문에 넣는 것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뉴욕주에 있는 소셜워커분께 이러이러한 것들을 꼭 합의사항에 넣도록 하라고 조언을 받아서 변호사에게 요청했더니..
자기는 그런 세부 사항들 안넣고 필요도 없으며 뉴욕주던 다른 주던 간에 그런거 안한다는 소리를 합니다.
제 변호사의 이런 주장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저 변호사 바꿔야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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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pm 8:11:00
98.--.16.50 |
| 강변입니다.
2/3번님, 주마다 가정법이 틀리다고는 하지만 marital asset은 결혼기간 동안의 재산만을 포함해요. 옛날에 갖고 있던 것도 뭉퉁그려서 나눠주는 주는 없습니다. 다만, 결혼할 때 니 꺼 내 꺼를 정확히 갈라놓지 않고 재산이 혼탁하게 섞여 버리면 나중에 뭐가 원래 내 꺼였는지 증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실 수는 있겠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재산이 있는 사람들은 prenuptial을 하는 겁니다. 원래 시작할 때 내 꺼가 뭐였는지 따져놓고 시작을 하는 거죠. Prenuptial은 이혼할 때 서로 뭘 떼어 먹기로 미리 약속하는 거라고 많이들 생각 하시는데요. 그것보다 시작하는 시점에 내 꺼가 뭔지를 정확히 따져놓는 역할이 더 큽니다. 2/3번님의 시어머님의 경우엔 필히 prenuptial을 싸인 하셔야 겠네요.
어머님이 완전 늙으셔서 재산을 관리하거나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 능력이 없으신 게 아닌 이상, 어머님의 재산에 자식이 권리를 행사할 수는 없으실 껍니다, 상식적으로. 또한 유산으로 떼어놓는다는 것도 웃긴것이, 유서는 어머님이 돌아가셔야 법적 효력이 생깁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얼마든지 그 유서안의 조약? 사항을 바꾸실 수 있는 겁니다. 지금의 경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시어머님께 잘 말씀 드려서 prenuptial을 싸인 하시고 혼인신고를 하시도록 설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인근의 변호사 함께 찾아뵙고 상담 받으세요. 좋은 일인데.. 자식들은 골치가 아프네요.. 형편이 비슷한 분과 만나셨음 좋았을 것을.. 인간사 맘대로 되는 게 아닌지라.. 쩝..
4/7번님, 다른 변호사님과 무료상담 받으셨다고 얘기 전해 들었습니다. "변호사, 꼭 필요하냐고 묻는 분들"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4/7번님이야말로 we the people에 가심 절대 안 될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달에 4,500을 써포트로 준다고 새끼 손가락 꼭 걸며 약속하는 남편이 GR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요? 홈리스들이나 받는 GR을 받아야하니 서류상으로는 써포트를 적게 넣자??? 통화하신 변호사께 설명 들으셨지만, 이런 식으로 family support를 뭉퉁그려 넣는 것도 위험하구요. 빼도 박도 못 하게 벌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샐러리맨도 아니고. 현금 움직이는 분 같은데. 지금 저 아저씨 하는 말 믿고 변호사 비용 몇 푼 아낀답시고 we the people 가셔서 서류 해 넣으셨다간, 남편과의 결혼기간 동안 속 앓으신 12년의 따따블로 이를 갈며 억울해하실 일 생기실 꺼라는 데 오십원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길.
8번님, 지금 질문하시는 건 아주 state specific 하신 겁니다. 통용적인 질문 아니신데요. 뉴져지 강변님께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자세히 넣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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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am 3:14:00
71.--.206.163 |
| 4/7번입니다. 강변님, 또 다시 감사드려요.
오늘 허성욱 변호사님 뵜었구요.
정말 허변호사님 안 뵜으면 큰일 날뻔했었어요.
"변호사, 꼭 필요하냐고 묻는 분들" 칼럼을 보고,
용기 내어 변호사님께 전화했었는데, 마침 제가 사는 동네에 볼일이 있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집 근처에서 뵙게되었답니다.
너무 너무 믿음이 가는 분이었어요.
대하시는 태도와 마음에서 진심이 느껴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루 종일 걱정에 머리가 아팠는데, 모든 문제를 명쾌히 바로 잡아 답변주시는 바람에,
갑자기 두통이 사라지더군요.
앞으로 허변호사님께 제 일을 부탁드리려고해요.
강변님 말씀데로, 12년 이 갈일 생기면 안되니까요.
오십원 거실일 안만들기로 맘먹었습니다.^^
강변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금요일에 생각지도 않던 서류 받고, 주말에 알아볼곳도 없었는데...
강변님 칼럼이 없었다면...ㅠ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이렇게 봉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강변님께 더욱 많은 축복으로 더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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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pm 12:45:00
24.--.168.164 |
| | 죄송합니다.덧글올리기가 잘안되어 클릭을 많이 햇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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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pm 7:23:00
74.--.225.83 |
| | 강변님, 저의 경우는 결혼한지 19년 되었고 그 중 10년 이상을 남편이 이유없는가출을 해서 아이와 단 둘이 살아야 했는데 뒤늦게 공부하러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유학 온 경우입니다. 그런데 수입없이 공부하는 저를 위해 친정집에서 미국에서 지낼 집을 제 명의로 사주었는데 며칠 전 생사조차 알지 못하던 한국의 남편에게서 느닷없는 전화가 와서- 시댁에 제 전화번호를 알려줬거든요- 이혼을 요구합니다. 이런 경우 현재 제 명의의 미국 집을 이혼하면 재산 분할을 해야하는지요? 제가 사는 주에는 제 명의의 집도 남편에게 절반의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상태에 그것도 친정 도움으로 산 집인데..그리고 가출한지 10년이 넘은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아이는 아빠에 대한 나쁜 기억이 없어서인지 그래도 이혼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는 남편 보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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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am 1:02:00
14.--.162.189 |
| 한국에서만 혼인신고를 하셨다면 한국에서 이혼소송하시면 되고, 친정도움으로 장만한 미국집은 결혼생활중 부부가 공동의 노력으로 장만한 것이 아니므로 재산분할안하셔도 됩니다.
한국에 이혼무료상담가능한 곳 알려드릴께요~부담없이 전화해서 자세히 상담해 보세요~
82-10-8675-8685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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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pm 8:34:00
98.--.16.50 |
| 강변입니다.
19번님, 왜 지금 거주하시는 주에서 이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한국에서 혼인신고 하셨고 한국 시민들이시니 한국법을 적용해서 이혼하시는 것에 문제가 없으신데요. 아무리 미국에 부동산을 구입했고 지금 미국에 체류하고 계시다고 해도 말이죠. 흠...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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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am 10:31:00
155.--.68.61 |
| | I am a single residing in TX w/ 2 young children. My ex resides aobut 10 minutes away from us. There is a "talk" that my ex is planning on moving out of the state. If he does move out of the state or out of the country, then: 1) what happens to the child support? Currently, his wage is garnished for the child support by AGO of TX. 2) what if I have to take him to court for violations such as not paying his portion of depenent expenses per decree? 3) If i were to take him to the court (in TX) for not revealing his residency and win the case, will I be able to request legal fees to be paid back by him? 4) what the hell is wrong with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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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pm 6:51:00
98.--.16.50 |
| This is Jinna.
No. 21-nim, my answers are as follows:
1. Nothing changes. Wherever the non-custodial parent goes, his support obligations will come with him. The order will continue. As I mentioned in several postings, there is a reciprocity among states within the U.S. in family court orders, so even if he moves to another state, your TX court order will continue.
2. If you have to take him to court, you may do so in TX.
3. Your ex is supposed to notify DCSS of his new address should he move. If he fails to do so, he will already be in violation of the existing order, and there is no need for you to take him to court. If he fails to make payments, DCSS will bring contempt actions against him.
4. Maybe he's got a dick?
Running away from child support obligations isn't as easy as it seems, your ex will soon find out. He may lose his driver's license, passport, bank accounts, tax refunds, and the whole enchilada. It will be nearly impossible for him to keep hiding and seek a normal/legitimate employment at the same time. Anyways, hopefully, your ex isn't as dumb as some of the dicks I've seen, and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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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am 5:34:00
155.--.68.61 |
| Hi Jina, this is 21 again.
DCSS brining contempt actions againt him .. how long is the process?
How would DCSS know which employer my ex is with if he were to change 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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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am 6:09:00
166.--.11.203 |
| This is Jinna.
Numbers 21&23 nim, you really need to ask these quesions to DCSS, not me. I am only one person and cannot do the job of the entire popu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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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am 6:16:00
155.--.68.61 |
| Hi Jina, it's me again #21.
By the way, DCSS (AGO) doesn't have his home address on file. We have been divorced for almost 2 yrs now and AGO has not done anything about it. Maybe AGO doesn't care as long as they are able to collect the child support.
My ex refused review his cell number & address. I got his number from his friend (ex told me I can get it from his friend) and as for his residency, I don't have his exact address. I heard a rumor that moved to a different apartment. He does see my children on a weekly basis (always running late though and doesn't call). He doesn't pay stuff like medical & daycare (per decree, he is supposed to pay 50%). I have been billing him on a monthly basis, but he doesn't respond. He told me that it's going to the SPAM or something. I guess I could mail it to his work. ugh.......hate it. For couple of months, he's been rejecting my emails (auto set up). I kept the record (email delivery failure, etc).
I understand that the law can't make him a better dad. I thought about filing a contempt against him, but the lawyer I used for the divorce is only after my money. Trust me it was very apparent.
Couple of questions though:
1) I want to file for contempt against him. Is it unrealistic for me to request the court to have him be responsible for my legal fees if found guilty?
2) How can I modify the decree so that I don't have to contact him for anything? medical expenses, daycare expenses, etc. I don't mind calculating average cost and garnishing them from his wage like child support.
3) What happens if he goes back to Korea? I read one of your postings about dicks hiding in Korea to avoid child support, but it seems though there isn't much we can do here. How sad.
By the way, he is a green card ho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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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am 12:22:00
76.--.236.63 |
| 강변님. 우선 처음이라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 우선 여기에 올립니다. 절실하게 답변부탁합니다.
1.결혼식은 LA 에서 하고 신고는 뉴저지에서 했습니다. 현제 거주는 뉴저지 입니다. 친정은 La에 있어 2살된 아이와 함께와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혼 소송시 어느 주 법을 따라야 합니까?
2.저는 아이 낳기 바로 전까지 일을 했고 임신중 부터 노시부모님들을 병수발을 2년 반동안 하였습니다. 남편이 양육권을 원하는것 같은데 보통 양육권은 어느 부모에게 유리합니까?
3.보통 변호사 비용은 얼마나 듭니까? Contingency 로 한다고도 들었는데 보통 미리 일부를 내야합니까?
4.이혼 소송중 떨어 저 있을 경우 저는 아이르 제가 데리고 있고 싶지만 법적으로 누가 데리고 있게 되나요?
5.보통 이혼소송후 결말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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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pm 9:41:00
98.--.16.50 |
| 강변입니다.
27번님, 캘리포니아에서 혼인신고를 하셨으니 두 주에서 jurisdiction을 claim할 수 있습니다. 허나 엘에이로 거주지를 옮기실 경우, 위에 올려드린대로 6개월의 residency requirement를 거치셔야 케이스를 접수 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 6개월 안에 뉴져지에서 남편이 이혼 소송을 걸어 버릴 경우, 어차피 다시 동부로 오셔서 케이스를 defend 하셔야 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엘에이로 이주를 시도하시는 것은 무모하다고 봅니다.
또한 뉴져지 역시 캘리포니아와 같이 no fault divorce를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뉴져지 강변님께 여쭤 봤습니다). 유책사유가 있어야 하는 뉴욕과는 또 다른 이야기이죠. 어차피 캘리포니아와 다를바 없이 일방적으로 이혼 서류 접수가 가능 하신데 굳이 지금 이주를 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뉴져지에서 서류를 접수 하시고 양육권을 정당하게 받으신 후에 이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어차피 뉴져지 변호사와 상담 하셔야 할테니, 제 칼럼에서 도움말씀 주고 계신 뉴져지 강변님께 여쭤 보시기 바랍니다. (Contingency based로 가정법 하는 변호사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ethics violation 인데요). 그럼, 잘 해결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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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pm 9:14: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29/30번님, 계속 급하다고만 하시고, 대체 어디 (시, 카운티) 사는지도 언급 안 하시고 무슨 변호사를 찾아달라 하시는지요? 오리건주는 equitable distribution state입니다. 캘리포니아와 정반대의 법을 적용합니다. 그 주의 법을 아는 변호사를 찾으셔서 상담 받으셔야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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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pm 10:48:00
72.--.117.219 |
| 29/30/32번님, 강변입니다.
오리건주 변호사 협회도 검색 기능이 아주 떨어지네요. =.=
가정법을 하는 변호사별로 구분도 안 돼 있고.
9/1997에 변호사 되신 Angela Therese Lee라는 분이 있네요. 한국 분인지 알 수 없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연락 넣어 보세요.
360 NW Vermont Pl Ste 100
Bend, OR 97701
541-678-5614
angela@angelaleelaw.com
35불 주고 만난다는 변호사는 리퍼럴 써비스를 통해 만나는 변호사 얘기하시는 거네요. 이미 여러번 언급 했지만, 가정폭력이 연계되지 않은 가정법 케이스에는 국선 변호사가 관여하지 않습니다. 만나보실 변호사도 보통 경로를 통해 만나면 200불 가량 줘야하는 사람일 껍니다. Saving Grace라는 기관을 통해 만나기 때문에 35불 인거죠.
결혼기간이 짧으시기 때문에 spousal support는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오리건주는 꼭 주는 건 아니라고 나오네요. 판사의 재량입니다. 하지만 지금 님이 전혀 경제력이 없는 걸 감안하면 아주 안 줄 꺼 같진 않구요) 아이 양육비는 받아야 하는데, 저래 대책없이 치사방구를 뀌고 있으니 어이 없네요. 남편이 일을 그만둬 버리기 전에 수속 먼저 밟으셔서 생활비로 쓸 카드를 freeze 못하게 막으시고 support 받으시는 수 밖에 없지 싶습니다. 남편이 일을 다 저지르고 난 후엔 뒷처리 감당이 너무 어마어마할 듯. 저렇게 치사스럽게 사람의 숨통을 끊어놓으려 삐대다, 판사한테 breach of fiduciary duty로 찍혀서 그나마 있는 몇 푼, 다 뺏기고 일도 못 그만둘 수도 있는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 생명체 같으니... =.=
이씨 성을 가진 변호사님께 연락 해보시고. 혹 가정법을 하지 않는 한국 분이시라면, 도움을 주실만한 한국분을 알아봐 달라고 매달려 보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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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pm 11:49:00
208.--.129.16 |
| 제 코가 석자지만 강변님의 의리 근성이 넘 아름다워서 (저도 의리가 넘 많아서 불의를 보면 못 참고 나서다가 제가 불이익 당한 적이 넘 많았거든요..^^) 주제 넘게 건강에 대해 충고좀 해 드렸어요.. 제가 몸이 보통 사람처럼 많이 튼튼하지 않으니깐 더 건강에 신경쓰나봐요.. 일명 비실이거든요..
암튼 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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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am 7:23: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29/30/32/35/36번님, 아무래도 걱정돼서 다시 들어와 봤습니다. 이사 나가라고 으름장 놓은 25일이 내일 모레네요. 요즘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서.. =.=
http://www.koreanphonedirectory.com/index.php?option=com_sobi2&catid=82&Itemid=42
http://oregonkoreatown.com/bbs/board.php?bo_table=B24&sca=%EA%B8%88%EC%9C%B5%2F%EB%B2%95%EB%A5%A0%2F%EC%BB%A8%EC%84%A4%ED%8C%85&page=3&page=2
위의 두 싸이트에 가시면 가시면 오리건 한인 변호사가 몇 분 나오네요.
물론 다 포트랜드 쪽이고 거리상 너무 멀지만, 적어도 전화로 가정법에 대해서 짧게 여쭤볼 수나 있는지, 시도해 보세요. 계시는 쪽으로 가정법 하시는 분, 소개할만한 분은 계시는지도 여쭤 보시고.
http://www.oregon.gov/OJD/docs/OSCA/cpsd/courtimprovement/familylaw/forms/Korean/FAPAPacket2KoreanMAR2010.pdf?ga=t
여기는 한글로 가정학대 방지법의 수정에 관한 절차를 한글로 풀이해 놓은 서류가 있네요.
도움되실 것 같아 링크 걸어 놓습니다.
남편이 폭력행사를 한다면 (부수고 던지고, 나가라고 협박하고 등) 바로 911 전화 하세요. 911 전화 하셔서 쉘터로 연결이 되시면 거기서 이혼도 도와주는 국선 변호사 연결시켜 주거든요. 지금 상황에선 이 방법이 최선일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일 잘 해결 보시고. 좀 안정이 되시면 후기도 올려 주세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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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am 8:18:00
72.--.117.219 |
| 29/30/32/35/38/39번님, 강변입니다.
칼럼을 다 안 읽어 보셨군요. 한국과 미국의 법원끼리 reciprocity가 없다는 거, 정말 아주 여러번 칼럼에 올려 드렸는데요. 지금 우려하시는대로 한국에서 판결문 받고 남편이 외국으로 잠적한 후 써포트를 안 주는 문제도 여러번 답변 드렸구요. 양육권/써포트 관련 칼럼이라도 다 읽어 보시면 대강 그림 나오실 듯 합니다. 아무튼 두 분이 대화를 시작 하셨다니 다행이고. 어차피 남편이 무조건 한국에 들어가겠다 하고 들어가서 이혼하자 하면, 여기서 혼자 이혼 진행 시작하셔봐야 별로 유익하지 않을 것 같네요. 어차피 대화소통 편한 변호사 찾기도 수월치 않으실꺼고. 여러모로 한국에서 변호사를 찾아 보시는 게 지금 상황에선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그럼, 모든 일이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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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pm 8:33:00
173.--.222.71 |
| 텍사스에서 변호사 시험 준비하신다니 그때까지 기달려야 되나 싶다가,
칼럼들을 계속 읽다보니 가정법은 않하신다고 해서
바쁘신줄 알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칼럼을 읽어보니 한국에서 결혼했어도(10년전이고요 미국에 혼인신고도 않된 상태)
이곳에 혼인신고하고 그리고 한국에서 이혼서류를 가져다가 이혼접수를 해야한다고 하셔서요,
더군다나 올해안에 영구 영주권을 받을 거 같은데 지금 별거 1주일 상태입니다..
바로 어제까지 저는 2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1번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과,
3번도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미국에도 신고를 해놔야 되나 생각이 듭니다..
1. 일단 영주권 나올때까지 이혼 서류 접수를 기다린다 -> 이민법 변호사 아니면 가정법 변호사한테 물어봐야 되나요?
남편 취업 영주권에 spouse로 들어간 상태고요..LC 승인났고 2주 정도 후에 I/140. I/485 동시 파일할 예정입니다. EB2이고 요즘 추세는 한 두달 정도면 영주권 나올것 같습니다..
지금 별거는 일단 들어간 상태라서 되돌릴수도 없고요(지난 일요일날 아파트 계약을 한 모양입니다)
이혼생각 전에 미리 계획해둔 휴가도 있어서, 두군다나 아이들이 너무나 가고 싶어해서
저번주에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동부여행도 다녀오고 (가족여행으로는 마지막일듯 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저와 함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이혼은 전혀 진행이 않된 상태입니다.
2. 한국에 변호사를 선임해서 한국에서 이혼을 진행한다.
일단 현재는 남편하고 합의 이혼을 합의한 상태인데,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봐야 될거 같고요,
대강 한국에 변호사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변호사랑 첫번째 상담을 한 상태입니다..
1번만 확인이 되면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변호사랑 진행해서
반드시 변호사의 자문하에 "이혼합의서"를 쓸 예정입니다.
3. 그 담에 미국에 혼인신고하고 이혼 서류를 접수할려면 다시 가정법 변호사를 사야 하나요??
아무래도 제가 이곳에서 정착할 생각이니 여기서도 서류정리를 잘 해놓고 싶고,
웬지 그래야 될것 같아서요.. 처음에 저는 변호사는 생각도 않하고(한국에서 정리했으므로)
미국에서는 그냥 합의서랑 이혼서류 번역만 해서 주면(시청이나 뭐 그런곳에) 되겠다 싶었는데
이곳은 법이 완전히 다르니깐 또 변호사와 진행을 해야 되나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직장이 있지만 H1상태이고,
이번에 영주권을 남편을 통해서 못 받으면 1년 후 불체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도저히 가질수 있는 직업이 아니고요..
이혼 사유는 시댁과 남편의 폭력/언어폭력인데, 증명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폭력은 제 머리채 잡아서 내동댕이 친게 다이고,
언어폭력은 제 입장에서는 견디기 어렵게 심한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니 이건 상대적인 입장인거 같습니다..
결혼 생활은 10년이고, 참 허망하게도 제가 벌어서 애둘 키우면서 남편은 그동안 박사 했고요..
그 세월들이 억울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저는 이혼만 합의이혼 잘되고
제가 영주권 받아서 직장 다니면서
우리 애들만 키우면(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저는 그냥 행복할거 같습니다..
어째튼 쓰다보니 우울한 이혼녀의 속풀이가 됬는데
제가 지금 이렇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와,
이민법 변호사, 가정법 변호사 좀 알아봐 주시면 않될까요??
저는 달라스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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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am 5:11:00
125.--.249.157 |
| 강변입니다.
41번님, 너무 장황하게 적어 놓으셨네요. 제가 아주 여러번 번복적으로 간단 명료하게 글을 올려 주십사 부탁 드렸는데요. 달라스에 계신 한인 가정법 변호사 정보 "변호사 리스트"에 올려져 있고, 지금 장황히 물으신 질문들에 대한 답은 칼럼에 다 올려져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을 언제 해야 하는지 시기상의 문제는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지요. 다만, 남편 취업이민 밑에 dependent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굳이 이혼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텍사스는 유책사유 필요 없이 이혼 가능 하십니다. 일전에 여러번 설명해 드렸듯이 한국 시민들이 합의 이혼을 하려면 영사관에서 간단하게 수속 밟으실 수 있다 들었습니다. 그 쪽에 먼저 알아 보시길.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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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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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am 7:07:00
125.--.249.157 |
| 43/44번님, 강변입니다.
한국에서 이혼 판결이 끝난다면, 이혼 자체는 손쉽게 미국에 접수시키실 수 있습니다. 다만, 칼럼에도 명시돼있듯 한국의 판결문의 내용이 (재산분할, 양육권/양육비 등) 미국의 법원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따라서, 언급하신대로 주주거지가 미국이고 재산과 직장이 미국에 있다면 여러모로 미국에서 이혼을 진행 하시는 게 이치에 맞겠습니다. 또한, 현재 그 주에 머물고 있지 않다해도, 주거지를 옮긴 것이 아닌 이상 (타주나 타국으로 permanent home을 옮긴 경우) 살던 주이자 곧 다시 돌아가서 거주를 계속할 주에서 이혼 수속을 밟으실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서류가 serve만 된다면 문제 없고요. 변호사에게 케이스를 위임해놓고 한국을 나오셔도 무방합니다, 미국이 정 불편하시다면요. 그럼, 도움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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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pm 1:35:00
59.--.70.74 |
| | 강변님, 43/44번 입니다. 정말이지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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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pm 5:08:00
173.--.222.71 |
| 41번입니다..
변호사 레퍼럴 찾아서 두명 소개받고
한명은 자꾸 전화상담을 푸쉬하길래 그만두고,
다른 한명을 만났습니다..
이것 저것 시원하게 답해줬고요,
제 비자 상태를 알고도 여기서 이혼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집이나, 차등, 론 --)이 미국에 있으니 일단 여기서 먼저 진행할려고 합니다.
이민 변호사도 소개시켜 줘서 비자 문제도 알아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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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pm 10:20:00
72.--.105.74 |
| | 강변님 저는 버지니아에 살고 지금 이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합의이혼이 아니라 큰 싸움이 될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미국온지는 얼마 안됐구요. 남편은 학생입니다. 특별한 재산은 미국에 없고 남편이 가진게 없어요. 그래서 재산 분할 할건 없구요. 전 아이도 한국국적이고 하니 한국식으로 친권 양육권 다 포기하면 위자료 양육비 없이 이혼할 생각입니다. 제가 알고싶은건 한국결혼이고 학생이지만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니 미국식으로 이혼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한국 영사관을 통해 준비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아이는 지금 한국 친정에서 있는데 만약 미국법으로 이혼된다면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한국 국적 아이의 양육권 친권 문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른건 다 포기해도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지키고싶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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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am 1:11:00
14.--.162.189 |
| 한국에서만 혼인신고되었다면 한국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이혼소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무료상담전화 알려드릴테니 전화해서 상담해보세요~82-10-8675-8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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